잘 빨아서 걸어뒀어도
입었던 셔츠는 오래 옷장에 보관만 했더니
목둘레가 장난 아니게 누래요.
입을일 있다고 몇개 꺼내왔는데
어우야
쟤들을 어떻게 구제하지요?
비법 좀 풀어주세요
죄다 세탁소 가져가면 돈이 많이들것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우런 셔츠깃 탁월한 방법 좀 알려주세요.
흐림 조회수 : 1,197
작성일 : 2023-02-18 11:37:15
IP : 112.154.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건
'23.2.18 11:38 AM (210.100.xxx.239)뜨거운물에 과탄산 풀어 담궜다가
그물까지넣어 세탁하세요2. ..
'23.2.18 11:42 AM (211.208.xxx.199)저는 과탄산소다를 좀 더 곱게 으깨서
액체세제와 섞어서 풀 바르듯이 누런부분에
덕지덕지 한나절 발라뒀다가
세탁기에 돌려요.3. 항상
'23.2.18 1:19 PM (116.40.xxx.27)세탁전에 바르는비트를 목이랑 겨드랑이에 발라놓고 세탁하면 예방디요.
4. ᆢ
'23.2.18 1:30 PM (223.38.xxx.235)벌써 누래져서 오래 방치한건 복원이 안되어요
세제나 약품으로 어느정도 복원 한다해도
그 부분은 금방 낡아서 헤지더라구요5. ..님
'23.2.18 1:52 PM (112.154.xxx.32)말씀이 정답 같습니다. 이미 과탄산 두어번 작업 해서 한번 입고 또 오래 장 속에 두고..
이제 복원 안될 것 같기도 해요. 지난 번에도 너무 문질러댔는지 곧 낡은 옷 느낌이 나더라구요.6. 저는
'23.2.18 3:52 PM (211.36.xxx.176) - 삭제된댓글https://link.coupang.com/a/PDx8s
이거 구매할라고 장바구니에 담아놓은지 오래되었는데
아니 이게 왜 로켓프레시라고 1,500원어치이상 더 담아야 배송된다고해서 지금까지 홀딩중.. ㅠ
광고만보면 완전 신세계던데 진짜 그런지도 궁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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