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또다시 잊힌 이름, 시리아

한겨레 21 조회수 : 975
작성일 : 2023-02-18 11:37:09
시리아 내전의 참혹함을 고발한 다큐멘터리 (2020년) 감독 와드 알카팁도, 2월11일 트위터 계정 ‘액션포사마’(Action for Sama)를 통해 현지 상황을 이렇게 전했다.

“밥 알 하와(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잇는 국경검문소) 교차로로 향하는 도로를 사용할 수 없다는 유엔의 주장은 부끄럽다. (문은) 열려 있었다. 시리아 자원봉사자들은 가까스로 건넜다. 그들에겐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유엔은 시리아에 발 빠르게 구조 인력·장비를 보내지 못한 과오를 인정했다. 2월12일 마틴 그리피스 유엔 인도주의·긴급구호 담당 사무차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가 시리아 북서부 사람들을 실망시켰다. 기다렸던 국제적 지원이 도착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당연히 버림받았다고 느꼈다. 우리 의무는 이 실패를 되도록 빨리 바로잡는 것”이라고 썼다.

와합 사무국장은 2월18일 시리아 국경과 인접한 튀르키예 가지안테프로 출국한다. 국내 재난구호단체 ‘더프라미스’의 김동훈 상임이사도 동행해 시리아 내부를 도울 현지 비정부기구(NGO)를 물색할 예정이다. 지금이라도 헬프시리아·화이트헬멧·더프라미스·국경없는의사회 누리집 등을 통해 시리아를 도울 수 있다. 와합 사무국장은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했다. “후원 뒤에도 시리아를 기억해주세요. 어떻게 돕는지 지켜봐야 그 단체들도 더 투명하게 행동하면서 힘을 얻을 거예요.”

손고운 기자
https://naver.me/xbny0GDE
IP : 211.208.xxx.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18 12:48 PM (220.121.xxx.29)

    우리 언론도 여기 게시판도 튀르키에만 얘기해서
    왜 시리아쪽은 조용한가 했어요 ㅜㅜ
    인도주의...라는 단어가 부끄럽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6089 캣맘들 웃겨요 고양이 중성화를 자랑스럽게 떠벌리네요 45 ㅇㅇ 2023/02/21 6,027
1436088 마지막 추위겠죠? 6 이재 2023/02/21 2,577
1436087 현재 온도 영하9도네요. 13 ㅇㅇ 2023/02/21 7,132
1436086 한전공대는 왜 만들었는지 36 ... 2023/02/21 5,772
1436085 노안있음 미싱 배우기 힘들겠죠? 13 취미 2023/02/21 2,611
1436084 Mg손해보험 실비 4 정 인 2023/02/21 2,210
1436083 버섯도 많이 먹으면 안좋겠죠? 4 ..... 2023/02/21 2,783
1436082 ytn 돌발영상 19 .. 2023/02/21 6,706
1436081 맛있는 진미채 추천 부탁드려요 6 잠이안와 2023/02/21 2,632
1436080 자산이 늘어도 행복하지 않은 이유 39 50억 2023/02/21 16,337
1436079 여행자 보험 출국후는 못들지요? 2 여항ㅇ자 2023/02/21 1,744
1436078 푸틴은 오판한 거죠? 15 .... 2023/02/21 4,733
1436077 남의 집 도우미 일 해보신 분 8 도우미 2023/02/21 5,222
1436076 인공피부 개발 2 ㅇㅇ 2023/02/21 1,868
1436075 살림 유튜브를 보니.. 8 궁금이 2023/02/21 5,250
1436074 결혼에 남자 재력 중요한거죠? 48 ㅇㅇ 2023/02/21 7,907
1436073 체지방이 너무 많아요 ㅠㅠ 9 // 2023/02/21 3,934
1436072 에어드레서 버튼을 눌렀는데 작동을 안해요. 1 삼성 2023/02/21 623
1436071 수면내시경 수면이 잘안되는데 1 전신마취와 2023/02/21 984
1436070 잘 자는데 전화가 17 ㅠㅠ 2023/02/21 6,940
1436069 1년전 이재명"깨끗한 난 불체포특권 필요없다".. 14 내로남불 2023/02/21 1,889
1436068 살면서 본, 황당하고 웃긴 술주사 얘기해 봐요 우리. 16 잠 안오는데.. 2023/02/21 3,358
1436067 오늘 미국 주식시장 휴장이었군요 2 ㅇㅇ 2023/02/21 2,223
1436066 습식캔등 주지마세요!!! 9 길냥이 2023/02/21 4,860
1436065 여전하군요.. 그놈에 면치기 ㅠㅠ 14 @@ 2023/02/21 6,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