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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카결혼식 참석 고민이에요

결혼식 조회수 : 3,583
작성일 : 2023-02-18 11:02:19
시부모님은 돌아가시고 안계세요.
이후 남편 형제관계 1녀2남에서 첫째인 고모 주도로 제사와 명절, 김장을 해왔어요(고모부돌아가시고 고모 혼자에요)
여러면에서 불편, 불만이 있었지만 막내입장이라서 의견 없이 그대로 해왔어요.

작년에 남편 행동으로 크게 싸우며, 이혼얘기까지 나오는 상황이었요.
이 상황이었는데, 고모가 전화해서는 내일 제사인데 넌 왜 날짜도 안챙기냐며, 가족이 아나냐며 소리 높여 말했어요.

제사상을 물리고 식사 마무리단계에서 고모가 이제 얘기좀헤볼까, 얘기해봐하는데 기분이 너무 나빴어요.
나이 50인데, 시아주버님, 형님, 고모, 남편이(자기들끼리) 마치 나를 공개심판하겠다는 분위기로 느껴져 너무 불쾌하고 화가 났어요.
남편은 있는데, 말없이 빠져있었구요.

내가 왜 이자리에서 이런 얘기 듣고 있어야하는지 모르겠다. 나한테만 집중할거다. 내 맘이 회복될 때까지 시가자리에 오는건 어렵겠다. 라고 말했고, 작년 추석부터 모든것에 참석안하고 있어요.

그런데, 고모 둘째(막내)아들이 결혼을 해요.
결혼식에 참석여부가 너무 고민되어요.
아직 계속 보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이 결혼 참석으로 예전처럼 얼굴봐야하는지, 돌잔치등 골라 갈수도 없고요.

제 맘 상태는 아직은~인데, 결혼이라 참석해야할까요?
IP : 112.152.xxx.12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모가
    '23.2.18 11:05 AM (39.7.xxx.97)

    시누인가요???이혼하실거면 안가도 되죠

  • 2. ...
    '23.2.18 11:08 AM (106.101.xxx.15)

    이혼안할거면
    결혼은 참석해야하지않을까요?
    남편도없이 시누이 혼자면 싫어도 참석은 해야되지않을까 싶네요

  • 3. 이혼할
    '23.2.18 11:09 AM (211.206.xxx.191)

    거 아니면 결혼식만 참석할 것 같아요.
    다시 원위치.

  • 4. …,..
    '23.2.18 11:09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직접 혼사 알려오면 가세요
    하다못해 남편통해 가자하면 가셔야죠
    가뜩이나 번잡한 결혼식에서 더 마음상해 올걸요

  • 5. 참석
    '23.2.18 11:14 AM (168.126.xxx.50) - 삭제된댓글

    결혼식에서 말 섞을 것도 아니고
    잠깐 얼굴 보이면 될텐데요
    신랑에게는 외숙모일텐데
    축하는 해주시죠

    아, 이혼 절차 진행 중이시면 안가고요
    서류접수라도 했으면요

  • 6.
    '23.2.18 11:17 A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

    이혼할 생각임 갈 필요없을거 같고
    남편이랑 살 생각임 가는게 나을거 같아요
    남편없이 치르는, 그것도 막내아들 결혼식인데
    남편과의 일은 일이고, 가야 마음 편하지 않겠어요
    안가면 두고두고 서운해할 수 있고
    원글님도 자녀가 있음 생각해 보세요
    자녀 결혼식에 올케가 안옴 어떻겠어요
    남편도 없담서요

  • 7. 다녀
    '23.2.18 11:21 AM (118.235.xxx.62)

    오세요. 서류 접수 안했으면요. 그냥 말은 섞지 않는거죠. 어른이 되면 하기 싫어도 해야하는 일이 있더라구요. 홧팅!

  • 8. ,,
    '23.2.18 11:23 AM (68.1.xxx.117)

    고모라는 게 손윗 시누이인 거죠?
    님 자식들 혼사에 초대할 것이라면 참석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남편이 참석하게 두면 될 듯 해요.
    어차피 안 보기로 했다면요. 속 시원하게 이혼하는 게 최고이긴 해요.

  • 9. 시조카고
    '23.2.18 11:28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그 정도로 집안 일 많은 집안이면
    청첩장 들고 따로 인사와서 집안 어른 대접 하면 가시고 아니면 가지마세요.
    시조카고 홀엄마 아들이면 친가쪽 어른도 없는데 외삼촌이면 주요 집안 어른이잖아요.
    예단이라고 양말짝이라도 인사로 돌리고 따로 숙모 저 결혼해요 하는 인사하는 조카면 가시고 아니면 갈 필요 없어요.
    집안 부엌떼기 취급하는 집안인지 아닌지는.고모라는 분이 원글을 올케로 챙기고 아들네 숙모로 인사챙기는지 보고 같이하는거지
    따로 초대하지도 않는 결혼식 가지마세요.

  • 10. ....
    '23.2.18 11:33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모든 행사 참석 안하고 있다면서 결혼은 왜 맘이 걸리는데요
    님 자식 결혼식은 왔으면 해서요?
    님도 안가려면 내자식 결혼도 안올거다 각오해야하고 오길 바라면 조카 결혼식은 가야하는거고
    심플하잖아요 뭐가 복잡?

  • 11. ...
    '23.2.18 11:34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모든 행사 참석 안하고 있다면서 결혼은 왜 맘이 걸리는데요
    님 자식 결혼식은 왔으면 해서요?
    님도 안가려면 내자식 결혼도 안올거다 각오해야하고 오길 바라면 조카 결혼식은 가야하는거고
    심플하잖아요 뭐가 복잡?
    왜 내행동에 대해 벌어지는 결과를 각오 안해요

  • 12. ...
    '23.2.18 11:35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모든 행사 참석 안하고 있다면서 결혼은 왜 맘이 걸리는데요
    님 자식 결혼식은 왔으면 해서요?
    님도 안가려면 내자식 결혼도 안올거다 각오해야하고 오길 바라면 조카 결혼식은 가야하는거고
    심플하잖아요 뭐가 복잡?
    왜 내 맘대로 하고는 싶은데 결과는 싫고 그런가봐요

  • 13. ...
    '23.2.18 11:36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모든 행사 참석 안하고 있다면서 결혼은 왜 맘이 걸리는데요
    님 자식 결혼식은 왔으면 해서요?
    님도 안가려면 내자식 결혼도 안올거다 각오해야하고 오길 바라면 조카 결혼식은 가야하는거고
    심플하잖아요 뭐가 복잡?

  • 14. ...
    '23.2.18 11:38 AM (218.55.xxx.242)

    모든 행사 참석 안하고 있다면서 결혼은 왜 맘이 걸리는데요
    돌잔치는 또 뭐고
    님 자식 결혼식은 결혼식은 어쩌나 걸려서요?
    님도 안가려면 내자식 결혼도 안올거다 각오해야하고 오길 바라면 조카 결혼식은 가야하는거고
    심플하잖아요 뭐가 복잡?

  • 15. ..
    '23.2.18 11:48 AM (14.35.xxx.21)

    시누보다는 조카에 대한 예의로 가셔야죠. 직접 본인에게 축하한다고 말 하시고요.

  • 16. ㅇㅇ
    '23.2.18 12:26 PM (58.122.xxx.186)

    할머니 병간호 문제로 아빠랑 작은아버지 크게 다투고 할머니 돌아가신 후 두 분 왕래 일절 안하고 지냈는데요. 제 결혼식, 작은아버지네 외아들 결혼식에 두 분 다 참석하셨습니다. 결혼식에 참석만 하시고 왕래는 안하시면 되죠

  • 17. 결혼식
    '23.2.18 12:33 PM (112.152.xxx.126)

    시누이가 제 아아들 결혼식에 안와도 상관없어요
    조카는 맘이가서 고민이 되었나봐요
    말씀들 감사합니다.

  • 18. ker
    '23.2.18 12:51 PM (180.69.xxx.74)

    고모가 시누죠?
    안가면 뭐 어때요
    남편이 알아서 가겠죠

  • 19. ker
    '23.2.18 12:52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다 참석 안하다가 결혼은 왜 고민하세요?

  • 20. ker
    '23.2.18 12:53 PM (180.69.xxx.74)

    시누나 시숙네 안보는데
    조카 얼굴 봐서 갈 이유가 있나요
    조카도 님이 안와도 신경안써요

  • 21.
    '23.2.18 12:55 PM (175.192.xxx.30)

    사돈댁이 봤을때 저집안 콩가루구나 싶게 보일 일은 피하는게 서로 좋지않을까요? 시누도그렇지만 원글님자식들 혼사도 마찬가지에요. 그냥 가서 얼굴보여주고 후딱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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