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신을 사랑하라?
자신을 사랑하는 법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해야 자신을 사랑하는 게 될까요?
1. ㅎ
'23.2.18 10:46 AM (106.101.xxx.12)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세요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게 뭔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한가지는 있겠죠
전 맛있는 라떼 마시기 등산 운동하기 등등이 있네요2. 첫째
'23.2.18 10:54 AM (223.39.xxx.51)해로운 것 안먹기
수입밀가루. 인스탄스성식품. 방부제 첨가물
반대로 몸에 좋은 식품먹기 가 기본 장착되야 나를 사랑 할수 있음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한가지 방법은
이웃을 사랑 하는 것입니다.3. 투자
'23.2.18 10:55 AM (223.39.xxx.33)날 위해 투자 하고
내 몸 을 위해 운동하고 좋은 식단으로 먹고
날 비하 해서 남을 높이지 말 것이며
항상 내가 먼저
그러나 이기적이지는 말 것4. ㄹ ㄹ
'23.2.18 10:55 AM (211.36.xxx.40)맛있는거 자식한테만 양보하지 말고 같이 먹기
자식학원비만 내지 말고 나도 돈내고 운동하기
등등5. ...
'23.2.18 11:16 AM (175.209.xxx.111)남한테 안보이지만 내 몸에 닿는 것부터 좋은거 쓰세요
예를 들면 속옷, 잠옷, 기초화장품 등등6. ..
'23.2.18 11:18 AM (61.83.xxx.220)자신의 어리석음을
이해하고 다독여 주기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인정해 주기
가는 날까지
스스로를 방치하지 않고
좋은 컨드션 유지를 위해
생활 요모조모를 관리해주기7. 알리..
'23.2.18 11:53 AM (223.38.xxx.93)남한테 안보이지만 내 몸에 닿는 것부터 좋은거 쓰세요
예를 들면 속옷, 잠옷, 기초화장품 등등 22222
날 위해 투자 하고
내 몸 을 위해 운동하고 좋은 식단으로 먹고
날 비하 해서 남을 높이지 말 것이며
항상 내가 먼저
그러나 이기적이지는 말 것 2222222
좋은 글들 많네요. 그런데.
이것도 안 해 본 사람들을 못하더라고요.
아무리 알려줘도.8. 좋은 글
'23.2.18 12:24 PM (220.120.xxx.108)자신의 어리석음을
이해하고 다독여 주기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인정해 주기
가는 날까지
스스로를 방치하지 않고
좋은 컨드션 유지를 위해
생활 요모조모를 관리해주기9. 자기사랑
'23.2.18 2:23 PM (14.39.xxx.64)남한테 안보이지만 내 몸에 닿는 것부터 좋은거 쓰세요
예를 들면 속옷, 잠옷, 기초화장품 등등
그런데 이렇게 해도 전혀 기쁨이 느껴지지 않아도
이 방법을 계속 써야 할까요?10. ㅇ
'23.2.18 3:21 PM (222.114.xxx.110)누군가를 사랑할때 순간이 영원처럼 느껴지고 평온하고 행복해지잖아요. 타인을 사랑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1. 원글
'23.2.18 3:26 PM (122.35.xxx.151)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다 제가 해야 할 것들인데.
특히 나를 비하하면서 남을 높이지 마라..
마음에 닿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12. ㅇㅇㅇㅇ
'23.2.18 6:06 PM (58.78.xxx.59)내 자신을 사랑하기
평온함을 유지하도록 해주기
속옷 잠옷 기초화장품 좋은거 쓰기 2222
즐거운 상상으로 날 즐겁게 만들어주기
거울보고 웃어주기13. 전에
'23.2.19 12:01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같은 질문에 답을 했었는데, 딸이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애에게 어떻게 해주고 싶은지 생각해보면 돼요.
이 세상 좋은 것은 다 해주고 싶고, 어렵고 힘든 일은 다 막아주고 싶고, 하고 싶은 것 이룰 수 있게 물심 양면으로 힘쓰고 지지해주겠죠.
겨울오면 춥지 않게 미리미리 외투도 사입히고, 철 바뀌면 뭐 이쁜 것 나온 것 없나 싶어 신기고 입힐 것 찾아나설테고, 어디 가고 싶은 곳 있는지 뭐 먹고 싶은 것 있는지 늘 살필테고요.
이제 자신을 그 딸이라고 생각하고 귀히 대해주면 됩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자신을 대하면 상황이나 판단이 좀 명확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