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비염이 있어요. 맨날 병원가도 그때뿐이고
포기하고 살아요.
어제 새로운 병원에 갔는데
의사샘왈 약먹어보고 차도가 없으면 표피치료
그 다음 단계는 면역치료 이러더군요.
이비인후과에서는 첨 듣는 얘기라서요.
병원이 살짝 상업성의 향기가 났는데
계속 다닐까요 말까요.
고양이도 병원을 잘못다녀서 돈이 탈탈 털린 경험이 있어서 요새 병원이 무서워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비인후과 많이 다녀보신분~
새로워서 조회수 : 1,096
작성일 : 2023-02-18 08:01:25
IP : 223.38.xxx.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밀가루
'23.2.18 8:04 AM (220.117.xxx.61)밀가루
인스턴트
가공식품
유제품
땅콩
끊어보시고
구충제 자주 먹지 마세요
그럼 정상인됩니다. 꼭 해보세요2. ....
'23.2.18 8:08 AM (118.216.xxx.178)우리아들 비염 면역주사 3텀째 맞고 있어요.
어려서부터 비염 너무 심했는데 2텀 후반부터 좋아졌다고 느껴진대요. 환절기때요.
그 병원은 거의 면역주사 맞는 환자들이에요. 상술 같긴하고 성인되면 좋아질 수도 있겠지만 당장 고딩이라 공부하는데 너무 힘들까봐 시작했어요3. ㅇㅇ
'23.2.18 8:21 AM (211.226.xxx.17) - 삭제된댓글코를 매일 ..비염심할때
미지근한 식염수...렌즈 씻는 것 아님
로 씻어서 그 식염수가 입으로 나오는 것
하시면 거의 다 없어져요4. 맞아요
'23.2.18 9:03 AM (180.75.xxx.171)가족들이 유전적으로 코질환이 있어요.
소금물을 코로마사는(안해보신분들은 듣기도 역겨우실 수 있지만)거 효과있어요.
죽염을 미지근한물에 타서 자기 전에 하면 많이 부드러워집니다. 약물에 의존하는게 한계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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