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행사에서 이보영 엉마요.

.... 조회수 : 3,221
작성일 : 2023-02-18 07:24:50
폭력남편한테 맞아죽을까봐
35년간 딸 안찾는게 이해가나요?
맞아죽을까봐 도망가는건 이해가요.
몆 년은 이해가는데
3년~5년정도 지나서 어느정도
진정되고 재혼도 안하고 도망자로서
계속 생활한다면
어차피 이렇게 살바에는 그냥 죽자하고
딸 데리러 갈 것 같아요.
시댁이 부자여서 물질적으로는 잘살겠지하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살지 뻔히 짐작되잖아요.
재혼해서 산 다면 모를까
35년간 안나타나다가
다시 몰래 얼굴만이라도 보자 취직한다는건
뭔가 전혀 다른 사람인것 같아요.
35년 안 볼 사람이면
그냥 끝까지 회피하고 살것같은데 말이죠.
IP : 182.209.xxx.1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18 7:50 AM (128.134.xxx.112)

    저도 이해가....

    필요없는 스토리를 쓴거 같아요. 공감이 전혀 안가요. 그 엄마만 나타나면 채널 돌리고 싶어요

  • 2. 그게
    '23.2.18 7:59 AM (59.31.xxx.34)

    그 사람의 생활방식으로 내면화 된거죠.
    자기 죽이려고 쫓아다니던 남편이 이젠 없어도
    계속 직장 옮기고 나를 모르는 사람 속에서만 살고
    지금 당장 떠나도 되게끔 짐을 싸놓고 살고요.
    그래도 한가닥 애에게 갖고있던 죄책감 때문에
    애를 보고 싶었던거죠.
    저는 아주 악락한 시부모 때문에 이루 말도 못할 시간 보냈는데
    세월이 흘러 현실적으로 그 악마들이 더 이상 그렇게 못하게 되었는데도 제 내면에 쌓인 두려움과 환멸이 뒤엉킨 감정 때문에 제 삶이 지옥이 되더라고요.
    그 낮짝만 봐도 지긋지긋하고
    예전에 사악하게 저를 몰아대던 모습이 떠올라 제가 못 견디겠더라고요.
    죽는 것 보다는 이혼이 낫겠더라고요.

    사람은 오랫동안 학대당하면
    실질적인 위험이 없어져도 학대 당시의 심리에서 벗어나기 어려워요.
    그래서 학대와 폭력, 악플 이런게 그렇게 나쁜거예요.

  • 3. ...
    '23.2.18 8:02 AM (58.234.xxx.222)

    저런 부모들은 자식이 보고 싶어서가 아니라 자식에게 빌붙으려고 다시 찾는거죠.

  • 4. ㅇㅇ
    '23.2.18 9:36 AM (106.102.xxx.225)

    님들도 폭력남편한테 죽을때까지 맞아보면
    이해가 걀수 있을지도 몰라요

  • 5. ....
    '23.2.18 10:16 AM (182.209.xxx.171)

    직접 맞아봐야 이해간다면
    ㅇ0님은 이해 못할 일이 태반이겠네요.
    도망가는건 이해할 수도 있는데
    그런 사람이 자식 성공했다니까
    애절하게 일주일이라도 보고 싶다?
    같은 사람의 일관성 있는 태도라고 보긴 힘들다는거죠.

  • 6. ㅇㅇ
    '23.2.18 12:0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취직하는거보고
    스토커 같았어요
    공감ㅣ도안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4489 3월 6일 네이버 페이 줍줍 - 36원 11 네이버페이 2023/03/06 2,505
1434488 중고딩 교복입고 스타킹 무슨색 신어요? 9 ㅇㅇ 2023/03/06 1,579
1434487 매일 운동을 해보려고 하는데... 5 매일 2023/03/06 2,824
1434486 돈이 생기면 희한하게 4 ㅇㅇ 2023/03/06 5,001
1434485 영어말하기 앱 추전해주세요~ 1 오늘도 잘했.. 2023/03/06 1,201
1434484 kbs TV문학관 0시25분에 고화질로 방영한대요 11 2023/03/05 2,269
1434483 기숙사용 드라이기 추천해주세요 12 ㅇㅇ 2023/03/05 3,986
1434482 저도 jms 회관? 그런 곳에 갔었어요 11 로로 2023/03/05 7,834
1434481 울고냥이는 왜저럴까요 4 ........ 2023/03/05 1,998
1434480 사망한 사람의 계좌로 송금하면 3 .. 2023/03/05 3,684
1434479 컵라면 먹을 건데, 골라주세요. 8 라면 2023/03/05 2,577
1434478 아기가 말을 곧잘하는데 오늘 좀 놀랐어요 4 축복 2023/03/05 4,307
1434477 음악프로 박재범 28 ㅇㅇ 2023/03/05 5,329
1434476 소위 뮨파가 제정신 아닌거 한짤 요약 42 더레프트 2023/03/05 2,528
1434475 52살 일자리가 없어요 32 두두 2023/03/05 20,171
1434474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50억 클럽 쌍특검 민주당 당론 결정 6 쌍특검 2023/03/05 1,217
1434473 다들 마음의 짐 하나씩은 있으신가요? 왜 전 이렇게 사는게 힘들.. 10 2023/03/05 4,445
1434472 추경호 수출회복 어려워 12 ... 2023/03/05 3,286
1434471 배고픔 익숙해질까요-간헐적 단식 2 ㅁㅁㅁ 2023/03/05 2,623
1434470 조승우 드라마봐요 22 신성한 2023/03/05 6,668
1434469 라면은 사랑이네요.. 11 얼큰 2023/03/05 3,777
1434468 간지러워 약 드시는 분들 효과 나타나는 시간요 11 .. 2023/03/05 2,152
1434467 50대 아줌마 지금 피렌체에 있습니다 59 본조르노 2023/03/05 17,975
1434466 어깨통증이 간이랑 상관있나요? 11 궁금 2023/03/05 3,611
1434465 라문아물레또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 있나요?? 2 숨겨진세상 2023/03/05 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