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행사에서 이보영 엉마요.

.... 조회수 : 3,225
작성일 : 2023-02-18 07:24:50
폭력남편한테 맞아죽을까봐
35년간 딸 안찾는게 이해가나요?
맞아죽을까봐 도망가는건 이해가요.
몆 년은 이해가는데
3년~5년정도 지나서 어느정도
진정되고 재혼도 안하고 도망자로서
계속 생활한다면
어차피 이렇게 살바에는 그냥 죽자하고
딸 데리러 갈 것 같아요.
시댁이 부자여서 물질적으로는 잘살겠지하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살지 뻔히 짐작되잖아요.
재혼해서 산 다면 모를까
35년간 안나타나다가
다시 몰래 얼굴만이라도 보자 취직한다는건
뭔가 전혀 다른 사람인것 같아요.
35년 안 볼 사람이면
그냥 끝까지 회피하고 살것같은데 말이죠.
IP : 182.209.xxx.1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18 7:50 AM (128.134.xxx.112)

    저도 이해가....

    필요없는 스토리를 쓴거 같아요. 공감이 전혀 안가요. 그 엄마만 나타나면 채널 돌리고 싶어요

  • 2. 그게
    '23.2.18 7:59 AM (59.31.xxx.34)

    그 사람의 생활방식으로 내면화 된거죠.
    자기 죽이려고 쫓아다니던 남편이 이젠 없어도
    계속 직장 옮기고 나를 모르는 사람 속에서만 살고
    지금 당장 떠나도 되게끔 짐을 싸놓고 살고요.
    그래도 한가닥 애에게 갖고있던 죄책감 때문에
    애를 보고 싶었던거죠.
    저는 아주 악락한 시부모 때문에 이루 말도 못할 시간 보냈는데
    세월이 흘러 현실적으로 그 악마들이 더 이상 그렇게 못하게 되었는데도 제 내면에 쌓인 두려움과 환멸이 뒤엉킨 감정 때문에 제 삶이 지옥이 되더라고요.
    그 낮짝만 봐도 지긋지긋하고
    예전에 사악하게 저를 몰아대던 모습이 떠올라 제가 못 견디겠더라고요.
    죽는 것 보다는 이혼이 낫겠더라고요.

    사람은 오랫동안 학대당하면
    실질적인 위험이 없어져도 학대 당시의 심리에서 벗어나기 어려워요.
    그래서 학대와 폭력, 악플 이런게 그렇게 나쁜거예요.

  • 3. ...
    '23.2.18 8:02 AM (58.234.xxx.222)

    저런 부모들은 자식이 보고 싶어서가 아니라 자식에게 빌붙으려고 다시 찾는거죠.

  • 4. ㅇㅇ
    '23.2.18 9:36 AM (106.102.xxx.225)

    님들도 폭력남편한테 죽을때까지 맞아보면
    이해가 걀수 있을지도 몰라요

  • 5. ....
    '23.2.18 10:16 AM (182.209.xxx.171)

    직접 맞아봐야 이해간다면
    ㅇ0님은 이해 못할 일이 태반이겠네요.
    도망가는건 이해할 수도 있는데
    그런 사람이 자식 성공했다니까
    애절하게 일주일이라도 보고 싶다?
    같은 사람의 일관성 있는 태도라고 보긴 힘들다는거죠.

  • 6. ㅇㅇ
    '23.2.18 12:0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취직하는거보고
    스토커 같았어요
    공감ㅣ도안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9195 견갑골+오십견 어깨통증...물리치료만으로 될까요ㅠ 9 어깨통증 2023/03/19 2,249
1439194 남편이랑 2살차이나는데 ㅜ 17 2023/03/19 7,664
1439193 이상하게 3월만 되면 컨디션이 안좋아요 14 2023/03/19 3,534
1439192 알리 익스프레스 해볼까하는데 저렴한가요? 6 2023/03/19 2,122
1439191 닭도리탕 해먹었어요 14 음식 2023/03/19 2,205
1439190 해는 확실히 길어졌네요 1 ..... 2023/03/19 786
1439189 통돌이 세탁기가 고장나서 5 건조기 2023/03/19 1,647
1439188 미친놈이 제번호를 알아서 폰번호를 변경하려하는데요 3 무섭다 2023/03/19 2,828
1439187 해외입니다. 직장 상사때문에 멘탈이 부서졌어요. 도와주세요. 13 mljd 2023/03/19 5,180
1439186 팬텀싱어 재방하네요 10 환희 2023/03/19 1,961
1439185 양육은 의무지만 봉양은 의무 아니래요 36 .. 2023/03/19 7,436
1439184 대통령실 “방일외교 큰 성공… 일본인 마음 열어” 29 ㅂㅁㅈㄴ 2023/03/19 3,513
1439183 욕조 3 2023/03/19 1,024
1439182 채한거 같은데도 쏘세지가~ 5 이놈의식탐 2023/03/19 1,214
1439181 일본이 노무현대통령을 싫어한 이유 6 ㄱㅂㄴ 2023/03/19 2,106
1439180 약과 크럼블 또는 쑥인절미 크럼블 칼로리.장난아니겠죠 2 Asdl 2023/03/19 1,020
1439179 모쏠) 결혼이 하고 싶네요 ㅁㅊㄴ 2023/03/19 1,380
1439178 저녁에 샤브샤브하려고 하는데 10 ..... 2023/03/19 2,578
1439177 감기 끝물에 울렁거리는 증상 겪어보셨나요? 4 이상한감기 2023/03/19 1,272
1439176 기간제 교직 경력 확인 어디서 하나요? 5 궁그미 2023/03/19 1,965
1439175 국민이 일본보다 더 무서운 것 4 민심은 천심.. 2023/03/19 1,829
1439174 돌솥에 알밥 직접 해드시는 분 계시나요 5 .. 2023/03/19 1,369
1439173 어제 난 차사고 영상 17 후ㅠ 2023/03/19 5,392
1439172 인덕션 암바이 계란말이팬 사용해보셨나요? 2 ... 2023/03/19 904
1439171 솔비는 얼굴형을 어떻게 한걸까요 3 ㄹㄹ 2023/03/19 5,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