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수발 들거냐 , 똥오줌 받을자신 있냐
물었더니 말을 못해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다고 했거든요
하도 그래서 알았어 근데 나중에 늙으면
니가 다 수발 하거야 했더니 말을 안해요
그 뒤로 우리엄마 최고 소리 싹 들어갔네요 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밖에 없다고 한 아들이 있었어요 돌아가실때
… 조회수 : 5,179
작성일 : 2023-02-18 01:42:38
IP : 175.223.xxx.2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23.2.18 3:50 AM (220.73.xxx.207)잘하셨네요
입효도라는게 드러났군요
본인도 놀랐겠죠2. ㅋㅋ
'23.2.18 4:58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참 그아들
주둥이만 살았었구만3. 미리 그러실
'23.2.18 6:00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필요가...입효도라도 얼마나 이쁜가요;;;
물론 농담이란거 압니다만.4. ....
'23.2.18 8:26 AM (118.235.xxx.45)엄마가 잘해주니 필요하단거지 자기가 뭘해줄생각은 없는거죠
5. ....
'23.2.18 8:52 AM (211.109.xxx.91)원글님은 어떠세요??? 부모님께 어떻게.하실수 있으세요???
저의 엄마 아프신대 전 제가 그렇게는 못하겠더라구요... 엄마한테 한없이 미안해요....6. …
'23.2.18 9:55 AM (122.37.xxx.185)닥치지 않았으니 몰라요. 왜 아이를 불안하게 하세요? 입으로라도 얼마나 예쁜가요?
전 그런거 절대 못한다 했는데 29살에 애정도 없고 설움만 가득 준 시어머니 대소변 받고 다 했어요. 20년전인데 지금 하라하면 절대 안할거고 못해요. 닥치지도 않은 일로 왜 선을 긋고 상처를 주는지 모르겠어요.7. ㅇㅇ
'23.2.18 10:18 AM (58.235.xxx.30)입 효도라도 받고 싶어요
8. 남편분?
'23.2.18 10:57 AM (108.41.xxx.17)원글님 남편이 그랬단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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