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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 배운것 중 제일 유용한거

ㅎㅎㅎ 조회수 : 16,914
작성일 : 2023-02-17 23:28:26
자주하는 건
쌀 씻을때는 거품기로 해라

세상 편해진건
냉면 쫄면은 냉동실에 넣었다가
일일이 떼지말고 바로 써라

IP : 112.147.xxx.62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17 11:29 PM (112.155.xxx.195)

    짱구가 거품기로 쌀씻던데 ㅎㅎ
    한 이십년전 애들 키울때 같이 봤어요

  • 2. Juliana7
    '23.2.17 11:30 PM (220.117.xxx.61)

    거품기 글 보고도 까먹고 안썼네요.
    내일부터 쓸께요. 감사해요.

  • 3. ..
    '23.2.17 11:33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저는 "욕이 배뚫고 들어오지 않는다" 요.
    거절하는 용기를 배웠습니다..

  • 4. ...
    '23.2.17 11:33 PM (112.147.xxx.62)

    거품기 3년차...

    한겨울에도
    찬물에 손 안 닿고 밥할수 있어요ㅋ

  • 5. ..
    '23.2.17 11:34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냉동 냉면 그대로 끓는 물에 넣으라는거 진짜 큰 충격이었어요.
    근 30년을 손으로 하나하나 떼었었는데 진짜 억울하고 허무하고.. ㅎㅎ

  • 6. ...
    '23.2.17 11:35 P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ㄴ 냉면뿐만 아니라 쫄면도 가능 ㅎ

  • 7. ...
    '23.2.17 11:36 PM (112.147.xxx.62)

    냉면뿐만 아니라 쫄면도 가능 ㅎ

    얼면서 수분이 빠져서
    알아서 가닥가닥 떨어지더라구요

  • 8. ......
    '23.2.17 11:37 PM (1.176.xxx.105)

    힝.ㅠㅜ 거품기 이제 알았네요.

  • 9. ..
    '23.2.17 11:40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쫄면은 냉면에 비해 면이 굵어 덜 수고롭잖아요.
    배신감??이 좀 덜했어요. ㅎㅎ
    냉면은 그 앏은 면을 한가닥한가닥..
    지금은 냉면도 쫄면도 냉동 상태로 휙 넣어요.
    82 사랑해요~

  • 10. ..
    '23.2.17 11:40 PM (211.208.xxx.199)

    저는 거품기로 쌀 씻는건
    이미 40년전에 친정엄마께 배운지라…

  • 11. ..
    '23.2.17 11:41 PM (112.150.xxx.41)

    쫄면 냉면 그대로 넣으라구요??
    하나하나 떼느라 고생했는데 그대로 넣는건가요? 아님 냉동실에 살짝 넣었다 넣는건가요?

  • 12. ..
    '23.2.17 11:44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냉면 쫄면 한덩어리씩 풀지 말고 냉동실에 꽝꽝 얼려요.
    물 끓이고 끓는 물에 그냥 넣으면 다 풀려요.
    뜯었던 시간이 진짜 허무해요. ㅎㅎ

  • 13. ...
    '23.2.17 11:46 PM (112.147.xxx.62)

    ..
    '23.2.17 11:41 PM (112.150.xxx.41)
    쫄면 냉면 그대로 넣으라구요??
    하나하나 떼느라 고생했는데 그대로 넣는건가요? 아님 냉동실에 살짝 넣었다 넣는건가요?
    ㅡㅡㅡㅡㅡㅡ
    일일이 떼지말고
    냉동실에1인분씩 보관하다가
    물 끓을때 바로 넣으라구요ㅎ

    알아서 가닥가닥 떨어지니까 세상편해요

  • 14. 저도
    '23.2.17 11:46 PM (220.94.xxx.25)

    거품기.
    살씻는거 귀찮아서 햇반 박스째 사놓고
    먹었는데ㅋㅋ

    거품기로 휘휘 저으면 끝ㅋㅋ

  • 15. 저도
    '23.2.17 11:48 PM (115.86.xxx.36)

    손으로 쌀 안씻어요
    쌀알에다 손톱밑 세균 닦는 느낌이라서요ㅋ

  • 16.
    '23.2.17 11:52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냉면 쫄면 냉동실!!!

  • 17. ㅇㅇ
    '23.2.18 12:04 AM (222.234.xxx.40)

    손 으로 쌀씻기 싫어요 주걱으로 씻네요

  • 18. ㅁ ㅁ
    '23.2.18 12:07 A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

    쌀 씻을 때 주걱으로 휘저으며 여러번 헹구어서 밥 하는데
    유기농 칠분도미라서 살살 씻어야 한다고 해서요
    거품기로 씻는 것과 차이가 많을까요

  • 19. 오~
    '23.2.18 12:11 AM (175.193.xxx.206)

    거품기 좋네요

  • 20. 하나더
    '23.2.18 12:15 AM (61.83.xxx.84)

    한쪽에 타공된 세척볼에다 거품기로 휘휘~
    쌀알떠내려갈 걱정도 없고 좋아요

  • 21. 실리콘
    '23.2.18 12:17 A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코팅된 중국산 거품기로 써요

  • 22.
    '23.2.18 12:40 AM (110.15.xxx.165) - 삭제된댓글

    저는 그냥 수압으로 씻어요 물쎄게틀고 살짝 좌우 흔들면서.

  • 23. ...
    '23.2.18 12:47 AM (175.209.xxx.172)

    물 높이 맞추는거는요?
    한번은 손 물속에 집어넣어야 하잖아요.

  • 24. 우와!
    '23.2.18 12:49 AM (14.5.xxx.73)

    냉면 쫄면 정보 대박이어용!!
    냉동에서 바로 끓는물에 넣으면 저절로 떨어져요??
    진짜죠???

  • 25. ㅇㅇ
    '23.2.18 1:13 AM (125.179.xxx.236)

    내솥에 씻으면서 스텐 거품기 쓰면 스크래치나서
    유해물질 배출됩니다
    다른데 옮겨 씻으세요

  • 26. lllll
    '23.2.18 1:40 AM (121.174.xxx.114) - 삭제된댓글

    작고 탄탄한 스턴조리로 적시며 쌀 씻고
    물버릴때 조리에 받이야
    쌀알 흘러내리는것도 예밤하죠

  • 27. lllll
    '23.2.18 1:50 AM (121.174.xxx.114)

    작고 탄탄한 스턴조리로 휘저으며 쌀 씻어요.
    물버릴때는 조리 사용해서
    쌀알 흘러내리는것도 받아내구요

  • 28. wii
    '23.2.18 3:02 AM (14.56.xxx.71)

    허거덩 쫄면 보관도 고민이었고만. 당장 냉동실로 보내겠습니다.

  • 29.
    '23.2.18 3:03 AM (86.186.xxx.233)

    거품기 저도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냉면 쫄면 팁도 감사합니다

  • 30. ...
    '23.2.18 3:32 A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
    '23.2.18 12:47 AM (175.209.xxx.172)
    물 높이 맞추는거는요?
    한번은 손 물속에 집어넣어야 하잖아요.
    ㅡㅡㅡㅡㅡㅡ
    내솥에 물량 눈금표가 다 있는데
    뭐하러 찬물에 손을 넣어요?ㅎ

  • 31. ...
    '23.2.18 3:34 AM (112.147.xxx.62)

    ...
    '23.2.18 12:47 AM (175.209.xxx.172)
    물 높이 맞추는거는요?
    한번은 손 물속에 집어넣어야 하잖아요.
    ㅡㅡㅡㅡㅡㅡ
    내솥에 물량 눈금표가 다 있는데
    뭐하러 찬물에 손을 넣어요?ㅎ

    스텐 그릇에 거품기로 씻어서
    내솥에 넣고 물량 맞추면 끝~!

  • 32. ㅇㅇ
    '23.2.18 4:11 AM (125.179.xxx.164)

    그릇하나 더 쓰기 싫어서 밥솥에 그냥 씻는데
    거품기 쓰면 밥솥 코팅에 스크래치 나지 않나요?

  • 33. 거품기
    '23.2.18 6:18 AM (119.64.xxx.3) - 삭제된댓글

    스텐말고 플라스틱으로된 거품기로 쌀 씻은지 십수년 되었어요. 울 시어매한테 당시에 알려드렸더니 쌀은 손으로 빡빡씻어야지 그럼서 개무시당함… 나중에 지 딸한테 그 얘기듣고는 그게 그렇다매? 훨 잘 씻긴다매? …. 왜 시어매들은 명문대 박사까지한 며느리말은 똥으로알고 친구할매들이나 전문대나온 딸이나 등등 남의말만 잘듣는거래요?
    거품기에서 시어매로 폭주해서 죄송합니다….
    거품기 스텐 아닌소재도 많고요, 내솥말고 다른 볼에 따로 씻으세요. 내 손은 소중하니까요.

  • 34.
    '23.2.18 6:35 AM (211.246.xxx.72) - 삭제된댓글

    온수틀고 손으로 밥박 몇번 문질러서 서너번 헹궈서 밥해요.
    하나도 안귀찮아요.
    내가 해먹는법 하나도 안귀찮아서 햇반은 일년에 한두번 먹는데 애들은 가끔 컵밥 몇개씩 사다놓고 먹네요. 먹다남긴거 보면 저런 음식 먹으면 안되겠다. 급할때 먹움 좋겠다 요정도지 쌀씻고 헹궈 밥하는거 하루에 1번 해서 빕솥에 종일 어떤땐 이틀씩도 보온에 두고 먹다보니
    안귀찮아요. 24년째 이렇게 해먹어요.

  • 35. ...
    '23.2.18 6:39 AM (112.147.xxx.62)

    ㅇㅇ
    '23.2.18 4:11 AM (125.179.xxx.164)
    그릇하나 더 쓰기 싫어서 밥솥에 그냥 씻는데
    거품기 쓰면 밥솥 코팅에 스크래치 나지 않나요?
    ㅡㅡㅡㅡㅡ
    내솥에 씻으면
    거품기 안 써도 스크래치 나요

  • 36. 이제
    '23.2.18 7:27 AM (67.170.xxx.153)

    찬물에 손안넣고 상추같은 이파리 채소 씻는법만 나오면 될거 같아요.
    어후.... 야채는 계속 섭취해야하는데 너무 손시려워요.
    깻잎등 너무 좋아하는데 말이죠

  • 37. 지나다가
    '23.2.18 7:28 AM (67.170.xxx.153)

    밥솥회사 말이 쌀을 절대 내솥에서 씻지 말라고하더라구요. 수명이 확 주는 원인이라고...그리고 소금넣고 구운계란도 코팅팬에서 절대 하지 마시구요.

  • 38. 다 아시겠지만
    '23.2.18 8:16 AM (121.133.xxx.137)

    쌀 씻을때 세번째 물 꼭 받아서
    세안할때 쓰세요
    꼭요
    얼굴 손 정말 뽀얘집니다

  • 39. ...
    '23.2.18 9:28 AM (220.75.xxx.108)

    상추 깻잎 꼭 찬물에 안 씻어도 되는데요.
    걔들도 미온수 좋아해요. 사람만 손 시려운 거 아닌 듯요.
    풀 씻어서 미지근한 물에 담가두면 싱싱해집니다.

  • 40. ..
    '23.2.18 12:14 PM (5.31.xxx.16)

    쌀 씻을때 세번째 물 꼭 받아서
    세안할때 쓰세요
    꼭요
    얼굴 손 정말 뽀얘집니다

    참고합니다

  • 41. ㅎㅎㅎ
    '23.2.18 5:29 PM (61.102.xxx.189)

    상추등 잎채소는 40도 이상 물온도로 씻어보세요.
    얼마나 싱싱해지고 뽀득해지는지 아실거에요.
    맛은 어떻구요, 아삭거리는게 더 맛있어요.
    팔팔끓는 물은 절대 안됩니다~

  • 42. 실리콘
    '23.2.18 6:32 PM (183.97.xxx.120)

    코팅된 거품기가 있어요

  • 43. 어머
    '23.2.18 6:48 PM (188.149.xxx.254)

    여태 채소들은 아주 찬 물에 씻어야 싱싱해지는줄 알았어요.

    나도 몇 년전에 여기서 거품기 쓰라는 글 보고서 여태 그리 씻어왔어요.
    손보다 훨씬 잘 되는것 같아요.

  • 44.
    '23.2.18 8:14 PM (58.143.xxx.191) - 삭제된댓글

    쌀씻기전ㅁ

  • 45. 냉면ㆍ쫄면
    '23.2.18 8:29 PM (175.123.xxx.2)

    사와서 바로 끓는물에 넣어도 풀어집니다

  • 46. ㅎㅎ
    '23.2.18 9:22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오징어 살짝 얼려서 썰기.
    잘썰리기도 하고 써는 모양 잡기도 쉬어요.

  • 47. 거품기
    '23.2.18 9:43 PM (210.178.xxx.242)

    애용중
    냉면은 이번 여름에 꼭 해 보겄어요~

  • 48.
    '23.2.18 9:45 PM (211.44.xxx.155)

    쌀 씻을때 고무장갑 한쪽만 끼고 씻어요
    제일 편해요
    씻는 도구들도 샀었지만 안쓰게 되네요

  • 49. ..
    '23.2.18 9:59 PM (116.39.xxx.162)

    겨울엔 비닐장갑 한 짝으로 씻어요.
    씻고 난 비닐 장갑은 한 번 더 써요.

  • 50. 쌀밥
    '23.2.18 10:58 PM (121.147.xxx.48)

    쌀 내솥에다 바로 씻지 말란 이야기가 제품설명서에 있긴 하지만 저는 평생 거기다 쌀 씻어도 멀쩡했어요.
    As센터에서 말하길 갈비니 백숙이니 이런저런 다양한 요리를 자주 하는 사람들이 내솥 코팅이 금새 벗겨진다네요. 쿠쿠 as센터에서 2년만에 코팅이 얼룩덜룩 해졌다고 난리인 아주머니에게 직원이 "내솥은 소모품입니다."라고 한마디만 하더라구요. 비싼 밥솥 다양한 기능 결국은 쓰지 말고 얌전히 밥만 지어야 한다는...

  • 51. 저는
    '23.2.18 11:02 PM (124.51.xxx.231)

    휘슬러 스탠 타공 채반에 쌀 넣고 밑에 양푼 받혀서 물받아 스탠 거품기로 씻어요
    쌀 한 톨도 안 흘립니다

  • 52. 실리콘 거품기로
    '23.2.19 12:21 AM (14.5.xxx.91)

    실리콘 거품기로 씻어요. 그래도 물 맞출때 손 한 번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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