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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영미 아나운서 20년째 외벌이중이래요

ㅇㅇ 조회수 : 30,783
작성일 : 2023-02-17 22:37:42
https://v.daum.net/v/20230217221650159?x_trkm=t

남편은 신부스타일인데…
아들둘은 뉴욕 유학중
나갈돈이 많겠어요;;
혼자 댐처럼 막는 기분이란게 이해도 되고요
유학은 보내지말지 싶기도 하고요
둘이 결혼은 어찌 했나 궁금하네요


IP : 118.235.xxx.56
10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17 10:40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저러면서 아들 둘 유학은 왜 보내서 더 힘들게 저러나요

  • 2.
    '23.2.17 10:40 PM (116.33.xxx.19)

    뭐야 진짜…. ㅠㅠㅠ 아니 남편이 저런데 왜 아들둘을 미국유학까지 보냈어요… 저 아나운서 너무 불쌍하네요

  • 3. ...
    '23.2.17 10:41 PM (58.234.xxx.222)

    남편분이 벌이가 없을뿐 재산이 많은게 아닐까요?
    애 둘 유학비용이 얼만데...

  • 4. ...
    '23.2.17 10:41 PM (118.37.xxx.38)

    남편이란 사람 목사라지요?
    자기는 탈북자등 남을 위해 살고
    부인은 고생하는게 당연한 사람.
    어처구니 없고 뻔뻔해요.
    부인이 이혼하고 손떼면
    자기가 감히 남을 위한 삶? 그런거 생각이나 할 수 있을까요?
    제주도에서 농사일 해주고 돈도 안받는대요.
    자기는 많이 버는 부인 있다고...

  • 5. ..
    '23.2.17 10:41 PM (14.35.xxx.21)

    뉴욕..으와

  • 6.
    '23.2.17 10:41 PM (112.150.xxx.31)

    유학은 보낼만 하니까 보냈겠죠.
    일반적으로는 둘이 벌어도 만만치는 않죠

  • 7.
    '23.2.17 10:43 PM (175.223.xxx.237)

    여자 등골 빼먹는 남자네요
    제 주변에도 아들 맘들은 맞벌이 많이 하더라구요

  • 8. ...
    '23.2.17 10:44 PM (118.35.xxx.5)

    돈버는 재주가 없는게 아니라 믿는구석이 있으니까 안버는거지
    당장 이혼해서 쫒아냈으면 살기위해 돈벌었겠죠

  • 9. 아니
    '23.2.17 10:45 PM (1.227.xxx.55)

    외벌이 하는 남자들 투성인데
    여자가 외벌이 하는 게 이렇게 문제가 되나요?
    등골 빼먹어요? 그럼 전업주부들은요?
    그리고 아들 마들 맞벌이 많이 하는 건 또 뭐예요?
    저 직장 동료들 아들, 딸 골고루 있는데
    직장 다니면 아들만 낳아요?

  • 10. ...
    '23.2.17 10:46 PM (118.235.xxx.197) - 삭제된댓글

    말이 목사지 평생
    그냥 신앙심 깊은 백수

  • 11. 가치
    '23.2.17 10:47 PM (1.251.xxx.84)

    아들은 왜 두명이나 뉴욕에 보낸 걸까요 그렇게 힘든데
    남편이랑 왜 이혼은 안하고 애는 두 명이나 낳았을까요
    저 아나운서가 하는 원망은 누구를 향한 건지 잘 모르겠네요
    스스로에게 화가 난 걸까요?

  • 12. ㅇㅇ
    '23.2.17 10:48 PM (118.235.xxx.240)

    여자가 외벌이할 순 있는데
    큰애들 둘을 뉴욕에서 유학보내고 집 네채 렌트래잖아요 일년에 몇억 깨질것 같은데 아나운서일로 감당 가능해요? 재벌도 아니니 놀랜거죠

  • 13. ...
    '23.2.17 10:49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뭘해서 저렇게 많이 벌어요?

  • 14. 아나운서
    '23.2.17 10:51 PM (123.199.xxx.114)

    돈많이 버네요
    혼자서 돈을 다감당하는거 보면

  • 15. ㅇㅇ
    '23.2.17 10:52 P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

    살만하니 유학도 보냈겠죠
    그것도 뉴욕에

  • 16. ..
    '23.2.17 10:53 PM (61.77.xxx.72) - 삭제된댓글

    남자가 등골 빼는거 맞지
    말이 좋아 봉사활동이지
    집안을 위해 남자가 하는 일이 있어요?
    살림하는 여자는 얼마나 집안일에 힘든데
    그리고 주변 맘들이라고 했지
    님네 회사라고 했어요?

    살림을 해봤어야 여자가 살림하는게 힘든 줄 알지 ㅋ

  • 17.
    '23.2.17 10:53 PM (175.223.xxx.237)

    남자가 등골 빼는거 맞지
    말이 좋아 봉사활동이지
    집안을 위해 남자가 하는 일이 있어요?
    살림하는 여자는 얼마나 집안일에 힘든데
    그리고 주변 맘들이라고 했지
    님네 회사라고 했어요?

    살림을 해봤어야 여자가 살림하는게 힘든 줄 알지 ㅋ

  • 18. ..
    '23.2.17 10:54 PM (118.35.xxx.5)

    저 백수 남편이 뭘 했겠어요
    여자 전업주부랑 같나요
    출산 육아 살림 저 중에 뭘 하는데요
    남을 위해서만 살면 백수지 주부가 아니잖아요
    외벌이 여자도 주부가 하는일 다 하는게 우리나라 현실이예요

  • 19. ..
    '23.2.17 10:55 PM (108.205.xxx.43)

    여자 전업과 남자전업이 같나요? 여자 전업은 그래도 아이낳고 기르고 집안 살림 다하지만 남자 전업이 아이낳는것도 아니고 기르지도 않고 집안일 부엌일 제대로 하는 경우 얼마나 봤어요?

  • 20. ㅁㅁㅁ
    '23.2.17 10:58 PM (222.238.xxx.175)

    그냥 모르겠어요..
    제주변에 지인이 대학을 뉴욕으로 유학 보냈는데 정말 돈이 장난아니게 들었다 했는데 아이둘 뉴욕 유학..
    집은 또 왜그리 많은지...
    뭔가 앞뒤가 안 맞지 않나요..

  • 21. ....
    '23.2.17 10:59 PM (118.235.xxx.189)

    아니
    '23.2.17 10:45 PM (1.227.xxx.55)
    외벌이 하는 남자들 투성인데
    여자가 외벌이 하는 게 이렇게 문제가 되나요?
    ㅡㅡㅡ
    그러면 님도 입만 나불거리지말고 남편 들어앉히고 외벌이하세요.
    지는 그렇게 죽어도 안할꺼면서 ㅉㅉ
    그렇게 안할꺼면 내로남불 소리 고만해요.

  • 22. ........
    '23.2.17 10:59 PM (180.249.xxx.81)

    기사 내용에 대한 공감보다는 60넘은 아나운서가 돈을 그리 번다는데 놀랍네요.
    월 3천은 수입이 있어야 유지되는 가정이네요. 아들들이 학업마치면 경제적인 숨통이 트이겠지요.

    저는 성형티가 너무 나서 비호감이었었는데 이제는 대단한 여성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23. ...
    '23.2.17 10:59 PM (61.79.xxx.23)

    한달 수천 버나 보네요
    기업체 행사 왕창 뛰는 듯

  • 24. 이혼 생각은 없
    '23.2.17 11:04 PM (223.62.xxx.175)

    애초에 결혼 왜 했을까요?

  • 25. 모모
    '23.2.17 11:04 PM (222.239.xxx.56)

    물건도팔고
    여행 상품도 팔고
    책도내고
    기업체 강의도 나가고
    유투브수입도있고

  • 26. 모모
    '23.2.17 11:05 PM (222.239.xxx.56)

    홈쇼핑도하구요
    방송출연도하고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겠어요

  • 27. 지인중
    '23.2.17 11:09 PM (58.124.xxx.75) - 삭제된댓글

    생활비 3첸 쓴다는집 있는데 애 둘 유학 택도 없던데요

  • 28. 오늘감성팔고
    '23.2.17 11:10 PM (121.166.xxx.208)

    출연료 또 챙기네요. 부부 모두꺼 편히 벌고 좋은데요. 쓸거 다 쓰고 하고픈거 다 하고 돈 벌기 쉽네요

  • 29. ..
    '23.2.17 11:13 PM (211.208.xxx.199)

    나는 여자가장이고 애 둘은 유학보내고
    남편은 돈을 안벌어 힘들어 죽겠다
    이 내용으로 십 수년 우려먹네요.
    요새 윤영미 방송을 보세요.
    그 내용 말고는 없어요..
    방송에 대고 징징거림으로 그 많은 돈 버는것도
    아주 쉽네요.

  • 30. 근데
    '23.2.17 11:17 PM (223.38.xxx.83)

    참 남편 말이 어처구니가 없네요.
    설정인가?

  • 31. ...
    '23.2.17 11:31 PM (112.147.xxx.62)

    방송나오는 컨텐츠고
    그냥 쇼하는 거예요

    남편 돈 못버는거
    알고도 결혼했고
    가장으로 살기가 그렇게 힘든데
    애들 유학은 어찌보내고
    이혼안하고 남편 의식주는 왜 책임져요?

    저 남편
    아내랑 같이 케이블방송 자주 나와요 ㅋ

  • 32. ...
    '23.2.17 11:33 PM (218.55.xxx.242)

    왜 이혼 안하고 저러고 산대요?

  • 33. 컨텐츠
    '23.2.17 11:3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다 할만하니 보내는 거죠. 뉴욕으로 둘을?
    제주도 여행프로그램 아직 하나요? 어이없던데...
    스토리가 있어야 방송도 하고 사업도 하고 그러겠죠.

  • 34. ㅇㅇㅇ
    '23.2.17 11:40 PM (125.128.xxx.85)

    남자 얼굴 좀 잘 생겼잖아요.
    아나운서가 애초에 남자 얼굴을 보고 선택했고
    본인이 남편 엄청 좋아하니까 산다고 봅니다.
    살만하니까 다 자식들이랑 그렇게 살죠.

  • 35. ..
    '23.2.17 11:42 PM (1.237.xxx.58)

    결혼할때는 능력없는 사람이라도 좋아했는데 지금은 너무 지치고 지긋지긋해하는거 같아요. 아이둘 유학 보낸건 이해불가고 어렸을때 육아는 잘해줘서 그건 고마워하던데.. 딱히 이혼해도 별수없으니 그냥 살면서 싸움은 해결안나는 도돌이표

  • 36. ..
    '23.2.17 11:47 PM (14.35.xxx.185) - 삭제된댓글

    두사람 교회청년부에서 만났어요.. 남편분 인기최고였구요.. 다들 저 아나운서 엄청부러워했어요..
    그리고 남편분은 그당시에도 목회가 비전이였던분이셨던걸로 기억해요..

  • 37. 이해 안가는게
    '23.2.17 11:58 PM (58.78.xxx.230)

    남편이 돈 못벌어 죽을 지경인데
    저 형편에 아들둘 유학이라니..
    정상인가요?
    욕심은 많고 저질러놓고 징징대는 방송
    짜증나네요
    할만하니 하겠죠 뭐

  • 38. ...
    '23.2.18 12:00 AM (121.172.xxx.143)

    연예인 말은 믿는거 아니죠

  • 39. 남자 전업
    '23.2.18 12:12 AM (180.69.xxx.74)

    육아 살림다 하면 문제 없죠
    유학은 잘 벌어서 보낼만 하니 보내는거고요
    설마 죽을 지경이면 보낼까요

  • 40. 쇼죠
    '23.2.18 12:24 AM (221.140.xxx.139)

    와카남 컨셉으로 남편이 벌이에 일조하네요

  • 41. . .
    '23.2.18 12:42 AM (182.210.xxx.210)

    보면서 불편하던데요
    애 둘 다 뉴욕에 유학 보낼 정도면 돈 걱정 하나도 없는 집인데
    무슨 남편보고 돈 못 번다고 징징대는지...
    방송도 돈벌이구나 그 생각...

  • 42. ..
    '23.2.18 12:51 AM (110.15.xxx.133)

    애 둘 10년째 미국 유학중이래요.
    집 네채 렌트, 자동차도 렌트...
    한 달 수입 수천되는것 같아요.

  • 43. ...
    '23.2.18 12:54 AM (124.49.xxx.9) - 삭제된댓글

    연예인 말을 믿쑵니까?

    애 둘 뉴욕으로 유학보낸 부자에요

  • 44. 얼마전
    '23.2.18 1:06 AM (112.147.xxx.62)

    제주도 한달살기인가 하던데

    생활비 걱정 하는 사람이
    일거리도 없는 제주도에서 한달 사나요? ㅋㅋㅋ

  • 45. ㅇㅇ
    '23.2.18 1:22 AM (119.198.xxx.247)

    그집 네채렌탈중 하나가 제준데
    거기서 살아요 서울왓다갔다함서
    팝업으로사업도하고
    렌탈한집 수억들여 리모델링하구요 10년렌탈이라던데

  • 46. 아이둘 뉴욕유학
    '23.2.18 1:38 AM (108.41.xxx.17)

    일년에 아껴서 2억은 들텐데요. 10년씩이나 감당할 수 있다니 엄청나게 많이 버나 보네요.

  • 47. ㅇㅇ
    '23.2.18 2:06 AM (133.32.xxx.15)

    윤영미가 무슨일 하는데요? 아나운서도 과거일이지 본적도 없음

  • 48. 제주도
    '23.2.18 2:18 AM (211.36.xxx.133)

    집 관리하러 가야 된대서 자기 집일 줄 알았는데
    월세라니?? 돈을 도대체 얼마 벌길래 그리 살죠?
    더욱이 남편 뉴욕에서 비즈니스석 타고 왔다는데
    그게 가능?? 다주택자인 나도 이코노미 타는데..

  • 49. 그니까요.
    '23.2.18 2:20 AM (211.36.xxx.206)

    방송에서도 거의 일하는 거 못보는데
    뭘 해서 그 많은 돈을 감당할까요??
    애 둘 유학에? 호화 생활같은데?

  • 50. 엥?
    '23.2.18 2:24 AM (211.212.xxx.141)

    목사라는거죠? 목사자식 유학은 기본 코스던데
    괜히 엄마가 번 척 하는 거 아닌가요?

  • 51. ..
    '23.2.18 2:57 AM (76.33.xxx.12)

    아들들도 미국서 알바도 병행하겠죠

  • 52.
    '23.2.18 4:18 AM (61.254.xxx.115)

    윤영미 아나운서 젊을땐 재벌가에서 선보자고 연락도 왔었지만 사람 하나 바고 선택했던거에요 젊어서 잘생기고 선하고 출판사 다녔나 그랬다가 목사한거구요 사람은 착해요 착한테 경제적으로 무능할뿐이죠 도박폭력바람은 안피고 선하니까 사는건데 ..너무힘들면 애들 유학을 그만 지원하는게 맞고 남편 비지니스석도 저라면 못타게해요 안버는데 아껴야지 왜이리 속없고 철이없나 몰라요 남편이 볼땐 부인은 능력자고 쉽게 돈버는줄 아나봐요 어휴 ㅠ

  • 53. 방송용
    '23.2.18 4:40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말도 안돼요
    죽는 소리 하는거 꼴보기 싫어요 ㅋㅋ
    집이 네채 월세 받고
    아이 둘 10년 씩이나 미국 유학중

    다달이 수천이 넘는 돈을 쓰는데 돈 없다고
    징징 ㅡㅡ+
    남편 분은 해맑고 행복한 표정인데
    여자만 신파 찍고 있어요
    방송으로 얼머나 받길레 저 지랄인지

    동치미 추연 제의 받을려고 판 까는 것 같은데요

  • 54. 지랄ㅋㅋㅋ
    '23.2.18 4:49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말도 안돼요
    죽는 소리 하는거 꼴보기 싫어요 ㅋㅋ
    집이 네채 월세 받고
    아이 둘 10년 씩이나 미국 유학중
    그 와중에 자동차 는 렌탈
    집은 월세 미쳤나

    찐 부자들이 자동차 집 묶이지 않고 정수기 렌틸 개념처럼 가볍게 즐기 잖아요

    저도 집 네채 월세 받으면 실 거주는 렌탈로 여기 저기 옮겨 다니면사 살고
    자동차도 렌탈로 이차 저차 골고루 타보 겠어요

    돈 쪼들리면 집 자동차 렌탈 안하죠

    남편 분은 만족스럽고 행복 하다는 데
    여자만 신파 찍고 있어요
    방송으로 얼머나 받길레 저 지랄인지

    곧 동치미 나와서 불행 한척 죽는소리 하먄서 돈 벌겠죠

  • 55. 가을
    '23.2.18 5:23 AM (122.36.xxx.75)

    뭘해서 저리 많이 벌까요?
    그게 신기

  • 56. 남편 얼굴이
    '23.2.18 6:02 AM (172.119.xxx.234) - 삭제된댓글

    아주 해맑네요.
    저렇게 고상한 사람은 결혼하지말고
    온전히 헌신하면서 살아야죠.
    기생충이 뭘 남 도와준다고..

  • 57. ...
    '23.2.18 6:20 AM (112.147.xxx.62)

    여기서 이 말하고
    저기서 저 말하고

    영미투어도 무지 비싸다면서요
    2박3일에 백만원도 넘는다는거 같던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m.mk.co.kr/news/culture/10482553
    `단 5초만에 완판` 4050女 반한 ‘영미투어’ 뭐길래

    그는 결혼마저도 무모했다. 여자 아나운서들이 모든 걸 갖춘 남자들과 결혼을 하는 분위기에서 영세한 기독교 출판사의 말단 직원과 결혼했다. 당시 둘은 통장에 돈이 하나도 없는 상태였지만, ‘내가 벌면 되지’하는 마음으로 직진했다. 남편은 목사가 됐고, 지금까지도 윤 아나운서는 자신이 혼자 벌어 10년째 두 아들의 미국 유학비를 감당하고 있다고 한다.

  • 58. 집 네채는
    '23.2.18 6:24 AM (172.119.xxx.234)

    월세를 내야되는 집으로 이해했어요
    땅덩이 넓은 미국에서
    두 아이가 같은 학교는 안다닐 거고 그러면 각자 렌트비 내면서 살아야 하고
    윤 아나 서울 집, 남편 왔다갔다 제주도에서 사는 것 같은데 거기도 월세내고... 네채 월세가 어마어마하다는 거죠.

  • 59. ...
    '23.2.18 6:40 AM (223.38.xxx.83)

    집이 네채인데 모두 본인 소유가 아니고
    월세 내야되는 집이란 말 아닌가요?
    그러니 매달 월세로 내야 되는 금액이 너무 크다는 말 같은데
    음...
    재정적으로 힘든 상황인데 씀씀이가 너무 큰것 같은데요.
    그래놓고 힘들다고...

  • 60. ㅇㅇ
    '23.2.18 6:53 AM (118.235.xxx.251) - 삭제된댓글

    결혼 굘정 당시부터 알고 했던 결정이잖아요

    성별 빼면 모든 외벌이의 비애고요
    전업주부 역할하는 남편이던데
    그럼 다들 전업주부눈 죄인인가요?

    윤씨가 형편에 비해 욕심이 많아 보입니다
    힘든 건 알겠습니다만

    한때는 주체적 결혼 선택으로 이목끌었고
    지금은 외벌이 여성이 콘텐츠인 거죠

  • 61. ㅇㅇ
    '23.2.18 6:54 AM (118.235.xxx.81) - 삭제된댓글

    결혼 당시부터 알고 했던 결정이잖아요


    성별 빼면 모든 외벌이의 비애고요
    전업주부 역할하는 남편이던데
    그럼 다들 전업주부눈 죄인인가요?

    윤씨가 형편에 비해 욕심이 많아 보입니다
    힘든 건 알겠습니다만

    한때는 주체적 결혼 선택으로 이목끌었고
    지금은 외벌이 여성이 콘텐츠인 거죠

  • 62. ㅇㅇㅇ
    '23.2.18 6:55 AM (118.235.xxx.81) - 삭제된댓글

    결혼 당시부터 알고 했던 결정이잖아요


    성별 빼면 모든 외벌이의 비애고요
    전업주부 역할하는 남편이던데
    그럼 다들 전업주부는 죄인인가요?

    윤씨가 형편에 비해 욕심이 많아 보입니다
    힘든 건 알겠습니다만

    한때는 주체적 결혼 선택으로 이목끌었고
    지금은 외벌이 여성이 콘텐츠인 거죠

  • 63. 지겹다
    '23.2.18 7:14 AM (223.38.xxx.196)

    제주도 집수리에 2억이 들었다는데
    임대라면 이해도 안가고 서민들 몇천드는 수리도
    몇십년에 한번 할까말까인데
    제발 불쌍한척 가난한척 하지좀 말았음 좋겠네요

    거의 넘사수준 아닌가요?
    자식 미국유학에 집수리에
    자기 살고싶은대로 사는중으로 보이고
    티비출연해서 나 돈좀벌고 행복하다는거로는 소재거리가 안되니 징징대는거 공감도 안가고

    얼마전 장영란처럼 이사람도
    그저 사연팔이해서 인지도 높이고 그거로 유툽이나 다른 수익창출로 또 돈벌고
    걍 돈벌이 수단일뿐이라 보여져요
    지겹네요 연예인들 똑같은 패턴
    엄앵란 남편바람펴서 힘들었단소리나 다 매한가지로 보임

  • 64.
    '23.2.18 7:42 AM (223.62.xxx.200)

    저 윤영미라는 사람이 전직 아나운서인데
    현재 뭘 해가지고 저렇게 쓰고 사는지 궁금 해요
    제주집도 세들어 살면 2억이나 들여 리모델링 하고

  • 65.
    '23.2.18 7:48 AM (223.62.xxx.62)

    (39.118.xxx.150)
    말 못알듣고 혼자 딴 소리네요
    네채 모두 월세내야 하는 집이라구요 .

  • 66. ...
    '23.2.18 7:50 AM (220.122.xxx.137)

    남편이 금수저였나보죠.
    뉴욕에 둘 유학이면 아나운서 벌이로는 못 보내요.

  • 67. .......
    '23.2.18 7:52 AM (61.105.xxx.3)

    24시간 티비 끼고 사는 친정 노모 말로는 (전 한번도 못봄)
    저 주제로 부부가 종편 케이블 티비 자주 나오는거 맞고요
    잘사는 독신 시누이가 애들 어렸을때부터 잘 도와줬대요
    자잘한 수준이 아니라 한번씩 크게요
    시누이랑 출연해서 얘기했다니까,뭐...
    지금까지 그러는진 몰겠네요

  • 68. 자식들도
    '23.2.18 7:57 AM (223.62.xxx.97) - 삭제된댓글

    뉴욕에서 각자 집 얻어준거에요? 네채 월세 내다니?
    이번에 미국 유학간 지인 아들은 모르는 사람이랑 같이 쉐어 하는 형태로 집인지 방인지 얻던데.

    형편되니 저렇게 쓰고 사는 환경으로 세팅해놨겠죠.
    돈 못버는 남편도 문제지만
    재벌이나 준재벌들처럼 돈쓰고 사는 횐경 만들어 놓은건 폭우 앞 댐앞에 서있는 심정이라니 ..누가 저런 말에 공감이 가요?

  • 69. ㅇㅇ
    '23.2.18 8:07 AM (218.239.xxx.72)

    수입으로 유지 되나봐요?
    힘들다고 느끼는건
    부동산이 없어서 인가요?

  • 70. . .
    '23.2.18 8:23 AM (121.186.xxx.202)

    왜 목사라고 하나요? 목회를 해야 목사죠
    자격있다고요?
    교직에있지 않은 교사도 그럼 교사라고 해도 되나요?

  • 71. 시가
    '23.2.18 8:39 AM (175.223.xxx.214)

    잘살아요. 재벌은 아니지만 윤영미 징징 거릴 필요 없을정도로

  • 72. 아니
    '23.2.18 8:42 AM (61.254.xxx.115)

    집 네채 얘기는 자가가 아니라 매달 렌트비 낸다는 얘기잖음~

  • 73. 모모
    '23.2.18 8:43 AM (222.239.xxx.56)

    남편나이로보니
    양가 시부모 다 돌아가시고
    유산도 정리된거 같은데
    뭔 시댁이 잘살아요?

  • 74. ...
    '23.2.18 8:51 AM (211.206.xxx.191)

    유트브로 제주 집 화려하게 리모델링 해서 공개하던디
    그게 렌탈, 2억이나 들여서 수리했다고요?
    저집 징징징을 서민이 이해할 일이 아니네요.
    방생콘텐츠

  • 75. 아니
    '23.2.18 9:11 AM (61.254.xxx.115)

    힘들면 애들을 들어오라구해야지 금수저도 아님 무슨 뉴욕요???

  • 76. 구름
    '23.2.18 9:29 A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댓글에
    "일년에 아껴서 2억은 들텐데요"

    뉴욕 유학이 이 정도로 드나요?
    놀랍네요

  • 77. ㅇㅇ
    '23.2.18 9:42 AM (118.235.xxx.3) - 삭제된댓글

    프리랜서 아나운서나 연예인이나
    돈 벌려면 크게 벌리고 과시해야 하는 게 있잖아요
    제주집도 그런 거죠
    집필 활동 위해서

    어렵다고 자식들 고졸 만들기가 어디 쉽나요?

    욕심은 많은데
    그런 욕심 실현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열심히 사니까 전 유튜브에 뜨면 봅니다

    욕심이 곧 삶에 대한 에너지잖아요
    빨간색 좋아하고
    남들만큼 애 키우고 싶고
    생활수준 유지하고 싶고
    그러려니 힘들고

    다 그러잖아요

  • 78. ㅇㅇ
    '23.2.18 9:42 AM (118.235.xxx.3) - 삭제된댓글

    프리랜서 아나운서나 연예인이나
    돈 벌려면 크게 벌리고 과시해야 하는 게 있잖아요
    제주집도 그런 거죠
    집필 활동 위해서

    어렵다고 자식들 고졸 만들기가 어디 쉽나요?

    욕심은 많은데
    그런 욕심 실현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열심히 사니까 전 유튜브에 뜨면 봅니다

    욕심이 곧 삶에 대한 에너지잖아요
    빨간색 좋아하고 열정이 어머어마한 듯

    남들만큼 애 키우고 싶고
    생활수준 유지하고 싶고
    그러려니 힘들고

    다 그러잖아요

  • 79. 욕심과에너지
    '23.2.18 9:54 AM (175.223.xxx.129)

    남들만큼 애 키우고 싶고
    생활수준 유지하고 싶고
    그러려니 힘들고22

    월 3천은 수입이 있어야 유지되는 가정이네요.
    아들들이 학업마치면 경제적인 숨통이 트이겠지요.
    저는 성형티가 너무 나서 비호감이었었는데
    이제는 대단한 여성이라는 생각이 드네요.22

  • 80. 근데
    '23.2.18 9:58 AM (61.254.xxx.115)

    나이든 아나운서가 월 이삼천을 어떻게 벌까요??

  • 81. 요새
    '23.2.18 10:23 AM (14.32.xxx.16) - 삭제된댓글

    제주 영미투어로 유명 해지면서 영미상회로 물건팔고
    홈쇼핑 에서 맹활약
    한달 오천이상 벌거예요.
    뭐 남의집 볼게 있다고 수백들여서 집구경 다니는지..
    호구들..
    맨날 뭘 팔아요. 돈 독으로 오은영에 나왔겠죠.
    스토리텔링.

  • 82. 오오
    '23.2.18 10:25 AM (61.254.xxx.115)

    영미투어에 상회..홈쇼핑해요??그럼 우리가 돈걱청할 부류 아니네요 잘버니 남편이 미국을 비지니스석으로 타고다니는구먼...

  • 83. ㅡㅡㅡ
    '23.2.18 10:35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목사남편이 벌어들이는 수입이 상당한듯
    헌금이 신고해야하는 돈도 아니고 세금 내야하는것도 아니니 기록에 찍히는것도 없고 남는거 없다고 뻥치기 좋겠죠
    얼마나 음흉한데요
    대형교회 아니라도 옛날부터 목사는 자식들 유학 잘 보냈어요

  • 84. ㅡㅡㅡ
    '23.2.18 10:38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목사남편이 벌어들이는 수입이 상당한듯
    헌금이 신고해야하는 돈도 아니고 세금 내야하는것도 아니니 기록에 찍히는것도 없고 남는거 없다고 뻥치기 좋겠죠
    대형교회 아니라도 옛날부터 목사는 자식들 유학 잘 보냈어요

  • 85. ㅡㅡㅡ
    '23.2.18 10:41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목사남편이 벌어들이는 수입이 상당한듯
    헌금이 신고해야하는 돈도 아니고 세금 내야하는것도 아니니 기록에 찍히는것도 없고 남는거 없다고 뻥치기 좋겠죠
    대형교회 아니라도 옛날부터 목사는 자식들 유학 잘 보냈어요
    그 자식도 사람 좋은척하면서 거짓말도 하고 뭐 사기죠

  • 86. ㅡㅡㅡ
    '23.2.18 10:42 AM (218.55.xxx.242)

    아무래도 목사남편이 벌어들이는 수입이 상당한듯
    헌금이 신고해야하는 돈도 아니고 세금 내야하는것도 아니니 기록에 찍히는것도 없고 남는거 없다고 뻥치기 좋겠죠
    대형교회 아니라도 옛날부터 목사는 자식들 유학 잘 보냈어요
    그 자식도 보고배운건지 사람 좋은척하면서 거짓말도 하고 뭐 사기죠

  • 87. ㅡㅡㅡㅡ
    '23.2.18 10:47 AM (183.105.xxx.185)

    그사세라서 저 여자 주변 지인들이 훨씬 잘 살기 때문에 돈벌이 없는 남편이 야속하긴 하겠죠. 그와중에 남편분 독특한 매력이 있네요. 저러니 아마 반해서 결혼 했겠죠.

  • 88. 응?!?
    '23.2.18 10:59 AM (61.254.xxx.88)

    그냥 욕심많은 아주머니같네요...쩝

  • 89. 얼마전
    '23.2.18 11:00 AM (122.35.xxx.25)

    텔레비전 나와서 제주도 생활 보여주고, 제주도 집 고치고, 정말 행복하다고 하더니...
    유학 보낼만 하니까 보내고 혼자 돈 벌만 하니 이혼 안하고 사는 거겠죠.
    방송 이미지 안 믿어요.
    연예인들 이미지 팔아야 돈 버는 직업이니..

  • 90. 응?!?
    '23.2.18 11:00 AM (61.254.xxx.88)

    남편은 욕심없고 저 여자가 절대가지지못한걸 가졌기때문에 결혼한거죠
    경제적가장의 자리는 내어줬지만
    저 남자가 정신적인 지주일거에요

  • 91.
    '23.2.18 11:34 AM (223.38.xxx.11)

    윤영미자체가 욕심이 많아보여요
    주변에 부자들이 많아그런지 그들과 비교하는 삶인거같고
    아이들 유학보낸것도 본인의 욕심인듯요
    내스타일대로 하려면 나만따라 ! 내가 다 벌어올테니 하는스타일일듯요

  • 92.
    '23.2.18 11:36 AM (106.102.xxx.84)

    돈은 둘째고 남편 대우 해주는 맘을 억지로라도 만들고 살아야 한다는거에요...돈이 문제가 아니라...울엄마가 그랬으니까요...늙어 할아버지된 아버지 모습을 보면 여전히 한심하고 애정이 안가요..저 무능한 아버지로 인해 나도 고생을 많이 했으니...

  • 93. 미적미적
    '23.2.18 11:46 AM (118.235.xxx.133)

    가난을 모욕하는거죠
    억대를 벌면서 유학보내서 힘글다 징징
    그걸 자랑하듯 말하면서 돈벌잖아요
    집 월세낼 돈 벌기도 힘든 사람이란 문장으로 모두가 커버대는건 아니죠 정말 힘들면 유학이 아니라 애들 정규교육도 힘들고 비빌 언덕자체도 없는게 가난이죠

  • 94. 욕심마자요.
    '23.2.18 11:49 AM (175.208.xxx.235)

    욕심이 많으니 저렇게 억척같이 아들 둘 뉴욕으로 대학 보내죠.
    그에 반해 남편분은 욕심이 없고 약자를 도와주는 봉사의 삶을 선택한거고요.
    둘이 왜 결혼생활을 유지하는지.
    솔직히 남자는 아쉬운거 하나도 없는 결혼생활이고, 여자가 버티는거네요.
    왜 버틸까? 그 결혼 생활 유지하려면 그냥 인정해야죠.
    남편은 봉사의 삶을 살고있고 내가 가장이다.
    참 안맞는 커플이지만 남편분도 나름 좋은일 하시는거니 둘다 응원합니다

  • 95. 그러니까
    '23.2.18 11:56 AM (125.183.xxx.87)

    20년 그러고 산거 왜 이제와서 징징
    이혼할거면 하든가 아니면 그러고 계속 살든가
    남편까는척 돈없는척하며 할거 다하고 사는거 자랑하는거 밖에 안되는듯하네요. 저 여자가 뭘 파는지까진 몰랐는데 결국 그거였구만 82피플..

  • 96. ..
    '23.2.18 12:28 PM (223.38.xxx.77)

    그집 남편 목사 예요.
    윤아나운서 자기 오픈 솔직힌지 과장인지 해서 동정및 관심 받고 사업에 이용하는듯 보여서 별로예요.
    엄앵란여사가 신성일 얘기 욹어내듯이..
    그렇게 힘든데 아들 둘이나 뉴욕 유학이라니, 말이 되나요.
    내 주변에도 그런애 있어요.
    남편 외도 에 정신적고통 호소하며 애들 초등때부터 유학.
    그와중에 본인은 성형에 시술에.맨날 고통스럽다고 20년째 주변에 신세한탄.

  • 97.
    '23.2.18 12:48 PM (223.38.xxx.235)

    나이 좀 있는 아나운서 누구더라
    남편이 의사고 그 여잔지 알았네요

  • 98. 음...
    '23.2.18 1:45 PM (223.38.xxx.83)

    10년전 기사
    http://woman.donga.com/3/all/12/144822/1

  • 99. 음...
    '23.2.18 1:58 PM (14.6.xxx.135)

    그냥... 열심히 사시는 거 응원하는데
    삶을 너무 방만하게 경영하시는 것 같아요.

    다... 자기가 이룬 것 위에서의 아픔은 있기 마련이죠.

  • 100. ㅡㅡㅡ
    '23.2.18 2:18 PM (183.105.xxx.185)

    쭉 읽어보고 기사도 보니 자기 인생 주체적으로 사시는 분이라 대단하다는 마음도 드네요. 저런 타입에게 어울리는 남편 같아요. 쉼터 같은 느낌 ;; 오히려 남자가 잘났으면 기 펴고 못 살았을 것 같기도 하고 .. 재능 많고 열정 넘치시네요.

  • 101. 예능광고도
    '23.2.18 3:35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가지각색으로 하네요 ㅋ

  • 102. 도둑맞은 가난
    '23.2.18 4:06 PM (211.36.xxx.55)

    박완서씨의 도둑맞은 가난이란, 소설이 있습니다.

    윤영미씨.
    누구나 가장입니다.
    누구나, 생계를 걱정합니다.

    윤영미씨.
    싫다면 떠나시면 됩니다.
    실천력 좋은 분이시잖아요

  • 103. ㅇㅇ
    '23.2.18 5:14 PM (211.209.xxx.50)

    그렇게 힘들면 렌트하는 집 개수를 줄이고 애들 유학을 안보내면될 것을.. 보는 내내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남편도 이해가 안되었지만 윤아나님도 좀 소비 지출을 현명하게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했어요

  • 104. ...
    '23.2.18 5:22 PM (121.166.xxx.227)

    정말 그렇게 금전적 부담이 되면 렌트하는 집을 줄이고..지출을 확 줄이고 유학도 시키지 마시고 그러면 되실것을..한국에서만 대학보내도 전 힘든데..

  • 105. ㅇㅇ
    '23.2.18 5:43 PM (175.211.xxx.182)

    인스타 들어가보니 난리네요.
    물건 판매도 많이 하고
    활동도 많이 하고
    홍보도 많이 해주고
    진짜 쉴틈없이 일하고 돈도 많이 버는듯.
    본인이 굉장히 활동적이라
    집에서 가정적인 남편이 애들 잘봐주고
    딱 맞는 부부였네요.

    남편이 있어서 그만큼 활동할수 있었을듯.

    그냥 감사하고
    돈타령은 안했으면.
    유학에 집 네채에
    본인이 벌려놓고 뭐가 문젠지

  • 106. ....
    '23.2.18 6:25 PM (110.8.xxx.138)

    제주 당근을 팔길래 사 본 적이 있어요.
    남편 분 핸드폰으로 연락이 오더라고요.
    카톡에 자동친추 되어 사진들을 봤는데 암 걱정 없이 사는 사람의 편안한 인상이더군요.

    재벌집 혼사 마다한 업보 운운 하는데, 그게 정상 마인드인가요?
    대중 앞에 나와서 힘들다고 징징 대면, 팬이나 소비자가 아이들 뉴욕 유학비 대줘야 하는 건가요?
    이해불가. 재벌가 못 간 한이 되어 씀씀이는 헤프고 --화장대 공개한 적이 있는데 립스틱이 수 십 개를 넘어 수 백개더군요. 악세서리는 일반 매장보다 더 많고요 -- 욕심은 끝이 없고, 머 그런 종류로 보이네요.
    같이 어울리는 사람들도 허영에 사로잡힌 부류 같아요.

  • 107. 작년에
    '23.2.18 7:58 PM (122.44.xxx.208)

    인생 마이웨이인가 하는 프로에
    윤 아나운서편을 우연히 봤는데

    시어머니집에서 시누이와 같이 나온거보니
    시가가 잘사는집 같더군요
    손위 시누이도 교양있고

    일단 며느리 고생한다 우리 며느리 최고다
    해주는거보니 남편도 그렇고 성품이 좋은집안같더군요

    그리고 프리 아나운서라 행사 진행도 많이해서
    월수입 좋아요

    남편분도 대형교회 부목사도 하고
    기독교라 아무래도 세상보는 눈이 다르겠죠

  • 108.
    '23.2.18 8:32 PM (223.39.xxx.2)

    추구하는 삶의 길이 다른 사람 둘이 만나서 서로 힘들듯..
    남자는 가난해도 봉사하는 삶을 추구하는 여자 만났어야 하고
    윤영미씨는 돈많은 신앙인 만났어야 하고..
    윤은 윤대로 경제력없는 사람과 사는 게 힘드고,
    남편분은 돈못번다는 이유로 내내 TV나와서 무능력한, 마누라 고생시키는 한량 역할 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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