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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친정에서는..

조회수 : 3,268
작성일 : 2023-02-17 21:57:11

아직도 아들 낳으라고 해요 ㅋㅋ
왜냐면 저희 친정엄마 세대는 아들 낳으면..
뭔가 자존감이 높은~ 시대 였으니까요..
저도 그럴거라 생각 하시니까요..~
저희 친정엄마는 저를 낳고 실망하고
제 남동생 낳고 엄청 좋아했다고 할 정도 였으니..

근데 생각해보면…
아들 낳고 시어머니 그러니까 제 할머니와,
또는 부부 사이가 좋았다던가… 전혀 아니었어요 ㅎ
더 고부갈등도 심했고, 부부사이도 별로 않좋았고…
재산을 한턱 받았다거나 그런것도 없었어요 ㅠㅠ
오히려 요즘은 나이드시니 맞벌이 하는 아들 며느리 눈치를 더 봅니다..;

그런데도 저보고는 아들 낳으라 하시는건..
결혼해서 뭔가 당당함을 가지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그냥 그런 환경이 오래 이었죠..

근데 요즘은 여성도 마음먹으면 일을 하는 시대이니..
꼭? 아들을 낳아야 겠다는 생각은 아니더라고요.
성별을 고루 낳아 키우면 좋죠 하지만 굳이? 라는 ..


IP : 125.191.xxx.2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3.2.17 9:59 PM (58.148.xxx.110)

    아이를 위해서라면 같은 성별이 좋아요
    아들 딸 다있지만 저랑 남편 없으면 둘이 만나기나 할지 모르겠어요

  • 2. 어머니
    '23.2.17 9:59 PM (39.7.xxx.226)

    연세가?? 82쿡 할정도면 어머니도 80넘은거 아닌가요?

  • 3.
    '23.2.17 10:03 PM (125.191.xxx.200)

    솔직히 친정엄마의 말듣고 많이 실망했었어요 ㅋㅋ
    자식은 다 소중한줄 알았는데~
    첫 딸이라 실망했다는 이야기를 듣고요
    근데 그 시대는 자식이 전부 였죠.. ㅎ
    직업도 딱히 없었으니..
    그리고 남매라서 저도 잘 만날일이? 없어더라고요..

  • 4. ??
    '23.2.17 10:05 PM (180.69.xxx.74)

    80넘은 엄마도 딸 하나 낳은 제게 하나인게 다행이라고
    하는대요
    고생 덜한다고요

  • 5.
    '23.2.17 10:11 PM (125.191.xxx.200)

    저희 친정엄마는 더 젊으신대도 그러세요 ㅎ
    그래도 지금 좀 덜? 이야기 해요
    왜냐하면 지금 아들이 그렇게 잘하지? 않으니까요 ..
    먹고 살기 바쁘니 얼굴보기도 어렵고
    직업있는 며느리도 자주 찾는 것도 아니고 ㅎ
    기대가 많으니 실망도 큰것 같더라는..

  • 6. 시모
    '23.2.17 10:16 PM (223.39.xxx.40) - 삭제된댓글

    시모가 그런데 소위 시모짓을 너무 많이 하시더라구요...
    아들 거리는 분들 죄송하지만 별로....

  • 7.
    '23.2.17 10:19 PM (125.191.xxx.200)

    그 시모짓은 아들을 낳은 사람 특권으로? 생각하는 분들 있죠.

    근데 제 동생경우 보면 그런 상황을? 할 수 없겠더라고요.
    시모짓이 통하는 건 진짜 가진 거 없이 온 .. 사람들..
    정말 내가 을이다..입장이지
    요즘은 다들 배울거 배우고 당당한,
    며느리들 앞이라.. 안통해요.. 오히려 아들한테 미움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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