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희 친정에서는..

조회수 : 3,264
작성일 : 2023-02-17 21:57:11

아직도 아들 낳으라고 해요 ㅋㅋ
왜냐면 저희 친정엄마 세대는 아들 낳으면..
뭔가 자존감이 높은~ 시대 였으니까요..
저도 그럴거라 생각 하시니까요..~
저희 친정엄마는 저를 낳고 실망하고
제 남동생 낳고 엄청 좋아했다고 할 정도 였으니..

근데 생각해보면…
아들 낳고 시어머니 그러니까 제 할머니와,
또는 부부 사이가 좋았다던가… 전혀 아니었어요 ㅎ
더 고부갈등도 심했고, 부부사이도 별로 않좋았고…
재산을 한턱 받았다거나 그런것도 없었어요 ㅠㅠ
오히려 요즘은 나이드시니 맞벌이 하는 아들 며느리 눈치를 더 봅니다..;

그런데도 저보고는 아들 낳으라 하시는건..
결혼해서 뭔가 당당함을 가지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그냥 그런 환경이 오래 이었죠..

근데 요즘은 여성도 마음먹으면 일을 하는 시대이니..
꼭? 아들을 낳아야 겠다는 생각은 아니더라고요.
성별을 고루 낳아 키우면 좋죠 하지만 굳이? 라는 ..


IP : 125.191.xxx.2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3.2.17 9:59 PM (58.148.xxx.110)

    아이를 위해서라면 같은 성별이 좋아요
    아들 딸 다있지만 저랑 남편 없으면 둘이 만나기나 할지 모르겠어요

  • 2. 어머니
    '23.2.17 9:59 PM (39.7.xxx.226)

    연세가?? 82쿡 할정도면 어머니도 80넘은거 아닌가요?

  • 3.
    '23.2.17 10:03 PM (125.191.xxx.200)

    솔직히 친정엄마의 말듣고 많이 실망했었어요 ㅋㅋ
    자식은 다 소중한줄 알았는데~
    첫 딸이라 실망했다는 이야기를 듣고요
    근데 그 시대는 자식이 전부 였죠.. ㅎ
    직업도 딱히 없었으니..
    그리고 남매라서 저도 잘 만날일이? 없어더라고요..

  • 4. ??
    '23.2.17 10:05 PM (180.69.xxx.74)

    80넘은 엄마도 딸 하나 낳은 제게 하나인게 다행이라고
    하는대요
    고생 덜한다고요

  • 5.
    '23.2.17 10:11 PM (125.191.xxx.200)

    저희 친정엄마는 더 젊으신대도 그러세요 ㅎ
    그래도 지금 좀 덜? 이야기 해요
    왜냐하면 지금 아들이 그렇게 잘하지? 않으니까요 ..
    먹고 살기 바쁘니 얼굴보기도 어렵고
    직업있는 며느리도 자주 찾는 것도 아니고 ㅎ
    기대가 많으니 실망도 큰것 같더라는..

  • 6. 시모
    '23.2.17 10:16 PM (223.39.xxx.40) - 삭제된댓글

    시모가 그런데 소위 시모짓을 너무 많이 하시더라구요...
    아들 거리는 분들 죄송하지만 별로....

  • 7.
    '23.2.17 10:19 PM (125.191.xxx.200)

    그 시모짓은 아들을 낳은 사람 특권으로? 생각하는 분들 있죠.

    근데 제 동생경우 보면 그런 상황을? 할 수 없겠더라고요.
    시모짓이 통하는 건 진짜 가진 거 없이 온 .. 사람들..
    정말 내가 을이다..입장이지
    요즘은 다들 배울거 배우고 당당한,
    며느리들 앞이라.. 안통해요.. 오히려 아들한테 미움 받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8092 스페인 어디인가요 3 ㅇㅇ 2023/03/16 2,699
1438091 주변에 꼰대아줌마 있으세요? 10 ㅇㅇ 2023/03/16 3,015
1438090 한국,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WTO 제소 취하 27 .... 2023/03/16 2,280
1438089 40대 중반인데..뭐든 심드렁한거 정상적인거 맞나요? 14 ,,, 2023/03/16 4,545
1438088 요즘 먹는 간식 5 .. 2023/03/16 3,034
1438087 아침 점심 다 먹으니 배가 안고프네요 3 아침 2023/03/16 1,532
1438086 비오틴 (맥주효모들어간것 ) 먹고있는데요 3 복용량 2023/03/16 2,596
1438085 여행용 트렁크 버렸는데 누가 가져가셨네요 13 .. 2023/03/16 7,023
1438084 주부님들 지금 뭐 하세요? 8 ㅇㅇ 2023/03/16 2,499
1438083 이혼소송해서 이혼으로 판결이 나도 6 이혼소송 2023/03/16 2,893
1438082 hdl수치증가로 총콜레스테롤수치가 200이상인분 12 ㅔㅔ 2023/03/16 2,181
1438081 백석대(분재 청와대 로비-더탐사취재) 전재용 신학대 6 의문 2023/03/16 2,215
1438080 대통령실 이전 비용 도대체 얼마나 더 늘어나는 겁니까 14 페 북. 2023/03/16 2,401
1438079 치매 관련 영화 뭐 생각나시나요. 24 .. 2023/03/16 2,197
1438078 엄마가 동생때문에 우울증이 온 것 같아요 10 fff 2023/03/16 6,879
1438077 에어프라이어 전용 돈까스 구입했는데 2 봄은 어디에.. 2023/03/16 1,382
1438076 좋은 오메가3 추천해주세요 7 .. 2023/03/16 3,311
1438075 악은 부지런하다고 하잖아요. 1 ..... 2023/03/16 1,357
1438074 소아당뇨는 어떻게 알수 있나요? 4 .. 2023/03/16 1,780
1438073 그리스로마신화 만화 추천 1 ㅇㅇ 2023/03/16 551
1438072 피코슈어시술 작년에 받았는데 다시 잡티 올라오네요 8 .. 2023/03/16 1,898
1438071 물많이 마시는것도 노화현상인가요 8 2023/03/16 3,470
1438070 더탐사 오늘, 전두환손자 인터뷰 9 ㄴㄷㅈ 2023/03/16 4,279
1438069 나라망치는 주범이나 좀 욕해봐요. 22 지나다 2023/03/16 1,543
1438068 송골매 콘서트 예매했는데 설레요. 4 .. 2023/03/16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