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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가게 알바
ㅇㅇ 조회수 : 2,732
작성일 : 2023-02-17 19:20:53
40대후반 인생처음 알바를 하려고 하는데요. 동생이하는 멕시코음식점 테이블 9개 남짓이고요. 주로 서빙일일 것 같아요.동생말로는 어렵지 않다는데 민폐가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가는거리도 왕복 2시간이 넘고 체력도 제가 좋은편이아니라 걱정이예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자신감도 없고 할까 말까 하루에도 맘이 왔다갔다. 한번 도전해볼까요?
IP : 218.50.xxx.1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2.17 7:24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왕복2시간, 저질체력.
저라면 안하겠어요.2. ....
'23.2.17 7:25 PM (106.102.xxx.34) - 삭제된댓글동생이랑 인연 끊겨요.
3. ㅇㅇ
'23.2.17 7:26 PM (223.62.xxx.211)집 가까운
걸어서 15분 이내로 구하시죠… 편의점 같은 데로요.4. 놉
'23.2.17 7:28 PM (220.75.xxx.191)넘 멀어요
하지마세요5. 아이고
'23.2.17 7:28 PM (125.178.xxx.170)저질 체력이고 서빙 안 해본 사람이면 하지 마세요.
처음부터 무리해 일하면 병만 납니다.6. ㅇㅇ
'23.2.17 7:30 PM (218.50.xxx.118)의견 감사드려요 애들 많이크고 심심도하고해서 해보려했는데...몸이 안따라 줄 것 같아서 걱정이었어요 ㅠㅜ
7. 알바를
'23.2.17 7:32 PM (123.199.xxx.114)2시간 왕복 안하죠.
8. 미적미적
'23.2.17 7:39 PM (110.70.xxx.215)동생입장에서는 시급10000원 알바도 많은데 언니를 쓰려는건 안정감 때문일텐데 체력이 벌써 별루고 한시간 걸려가서 두시간 일하고 오는건 벌써 에러입니다
9. ....
'23.2.17 7:41 PM (106.101.xxx.195)하지 마세요
10. ~~지나다
'23.2.17 7:46 PM (218.154.xxx.91)노ᆢ노 하지않는게 서로 좋을듯ᆢ
서빙도 경험자가하는게주인입장에서 좋겠죠
왕복시간도 길고 힘들듯
시작안했으면 스톱~~
도보가능~집가까운곳에 단시간 알바하는게 훨~~좋은 경험될것 같아요11. 어ㆍ
'23.2.17 9:50 PM (115.136.xxx.203)서빙 진짜 힘들어요
저도 집근처라 시작했다가 후회했어요
팔다리 허리어깨 안아픈데가 없어요
거리까지 멀면 일주일도 못버텼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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