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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캉스 왜 가는지 모르겠어요

호캉스 조회수 : 12,459
작성일 : 2023-02-17 18:04:41
너무 돈 낭비 아니에요?? 집 깨끗하게 치우고 정리 잘해놓고 집 좀 넓으면
호캉스 못지않게 쾌적한데.. 왜 가는지 모르겠어요..

백만원 가까이 하는 호텔들 여럿 가봤지만 집보다 좁은데서 답답하기만 한데.....

쾌적한지도 모르겠구요..

호캉스 좋아하는 사람들 보면 내집 후지다는 반증 같아요..
IP : 223.38.xxx.114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17 6:05 PM (1.227.xxx.121)

    본인이 그 매력을 모른다고 그걸 좋아하는 사람을 그렇게 매도하면 그러는 본인이 더 후져보여요

  • 2. 네네
    '23.2.17 6:06 PM (1.227.xxx.55)

    집이 후져서 그래요.
    부대시설도 없구요.

  • 3. ㅋㅋ
    '23.2.17 6:0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절대요. 낯선 곳에서 지내는 시간이 좋은 겁니다. 내집 말고요.

    너희 집이 후져서..라고 생각하는 님의 그 편협한 사고가 좀 짠하네요.

  • 4. ...
    '23.2.17 6:06 PM (223.62.xxx.242)

    이해 안되면 나랑 다른가 보다 하세요.

  • 5. ㅎㅎ
    '23.2.17 6:06 PM (58.148.xxx.110)

    저 아래 미개국 여행을 왜 가는지 모르겠다는 사람이나 호캉스 왜 하는지 모르겠다는 사람이나
    모를수는 있어도 타인들이 하는 일을 본인 기준에 맞추는 일은 하지 맙시다
    그게 바로 꼰대입니다

  • 6. ....
    '23.2.17 6:07 PM (223.38.xxx.35) - 삭제된댓글

    글 쓰시는것 보니 원글님은
    마인드도 예의도 모두 후졌네요.

  • 7. dd
    '23.2.17 6:07 PM (121.136.xxx.216)

    집이 아무리 좋아도 기분전환하러 가는거죠..아무리 쾌적해도 매일 똑같은 환경 지겹지 않나요

  • 8. ㅇㅇ
    '23.2.17 6:08 PM (119.194.xxx.243)

    집은 일상이잖아요. 일상 떠나 눈에 거슬리는 거 없이 온전히 쉬고싶을때 갈 수 있죠. 이게 뭔 집크기와 상관있나요ㅋ
    감정환기도 될 수 있구요

  • 9. 잘될거야
    '23.2.17 6:08 PM (39.118.xxx.146)

    생각 나름이라지만
    집이 후져서란 생각은 진짜 ;;;;;

  • 10. 쯔쯔
    '23.2.17 6:08 PM (223.38.xxx.35)

    글 쓰시는것 보니 원글님은
    마인드도 예의도 모두 후지네요.

  • 11. ㄹㄹ
    '23.2.17 6:08 PM (175.113.xxx.129)

    저도 이해안가는 사람 중 하나였는데 연말에 호캉스가니 기분전환이되더라구요. 밥도 안하고 좋더라구요

  • 12. ㅋㅋ
    '23.2.17 6:09 PM (223.56.xxx.78) - 삭제된댓글

    본인이 촌스러운건 모르고 ㅋㅋㅋㅋ

  • 13. 그그
    '23.2.17 6:09 PM (58.230.xxx.177)

    이해하지 마세요
    님과 다른건데 왜 이해를 하려고 하세요?

  • 14. 끝문장만
    '23.2.17 6:10 PM (116.45.xxx.4)

    아니면 진짜 궁금하구나싶은데.......

    저는 안 해봤지만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 기분 내려는구나싶던데요.

  • 15. ㅇㅇ
    '23.2.17 6:11 PM (118.235.xxx.165)

    원글님 생각이 더 후져요..

  • 16. ..
    '23.2.17 6:11 PM (223.38.xxx.82) - 삭제된댓글

    허구헌날 집구석에 박혀있는게 좋은신가봐요..

  • 17. ..
    '23.2.17 6:12 P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마지막 줄만 아니었으면 아 이 원글님은 호캉스가 싫구나 하고 지나갔을 텐데..

  • 18.
    '23.2.17 6:12 PM (58.231.xxx.12)

    낯선것에대한 새로움경험이죠
    좋은곳가서 쉬고 좋은음식먹으면 행복해요
    호캉스는 특히 멀리안가도 오감에 변화주니 나이들수록좋아요

  • 19. ..
    '23.2.17 6:13 PM (223.38.xxx.82) - 삭제된댓글

    배려고 예의고 다 밥말아먹고
    머릿속에 떠오른대로 막 뱉는 사람들은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치매인가..

  • 20. 그나저나
    '23.2.17 6:13 PM (223.38.xxx.35)

    얼마나 대단한 집에 사시길래...

  • 21. !!!!!
    '23.2.17 6:13 PM (1.238.xxx.201) - 삭제된댓글

    다름을 인정하세요.

  • 22. 에그
    '23.2.17 6:14 PM (59.26.xxx.88)

    마인드 참 후지네요.

  • 23. 쓸개코
    '23.2.17 6:15 PM (218.148.xxx.196)

    원글님 아래 송중기 부인 왜 따라다니냐고 글 쓴분 아닌가요?
    오늘 기분이 안 좋으신것 같아요;

  • 24. 60평대
    '23.2.17 6:16 PM (223.38.xxx.114)

    서울 60평대 살거든요.. 40평대부터 호캉스 관심이 없어지더니 60평 이사오고 나서 관심 뚝..

  • 25.
    '23.2.17 6:17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쓰고 스스로 부끄러움이 없다는 게 신선합니다

  • 26.
    '23.2.17 6:17 PM (59.26.xxx.88)

    이런사람은 왜 이러는거에요? 날씨도 후진데 생각하는 꼬라지도 참..

  • 27. ㅇㅇ
    '23.2.17 6:18 PM (118.235.xxx.225)

    60평ㅋㅋㅋㅋ

  • 28. ..
    '23.2.17 6:1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송중기 아내 이해 못하고
    호캉스 이해 못하고

    글로 쓰는데 말투가 드러나네요

  • 29. 집이 더러워서
    '23.2.17 6:18 PM (223.38.xxx.91) - 삭제된댓글

    호텔가면 좋아요

  • 30. ㅇㅇ
    '23.2.17 6:18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이런분은 외식은 왜하는지?
    내집에서 최고의 재료로 맛있게 해먹지 어떤 재료인지 의심스러운것들토 만든 음식을 사먹지 하겠네요
    외식하는건 내집밥이 후지다는 반증일테니까요

  • 31. 엄청
    '23.2.17 6:19 PM (14.32.xxx.215)

    좋아했는데 코로나 걸린 가족 피해서 강제로 두번 갔다가 아주 질려버렸어요 ㅠ
    노는거 쉬는것도 내가 원할때 해야겠더라구요

  • 32. ..
    '23.2.17 6:19 PM (118.35.xxx.5)

    60평대 아니라 200평 대저택에 사는 사람들도 호캉스 많이 가잖아요
    그 사람들이 집이 후져서 가나요?
    맨날 있는 집은 일상이고 집떠나면 여행이니까 떠나는 자체가 좋은거예요
    집에만 있으면 지겹다구요

  • 33. ㅋㅋ
    '23.2.17 6:1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02350&page=2

    맞네요. 송중기 부인은 왜 송중기 따라다니냐는 글 쓴 사람.

    마인드 자체가 완전 꽈배기수준으로 꼬였네요.

  • 34. 원글님
    '23.2.17 6:19 PM (223.56.xxx.78) - 삭제된댓글

    늙으셔서 그래요.
    안됐네요.

  • 35. 후지다니
    '23.2.17 6:20 PM (219.248.xxx.53)

    호캉스 좋아하는 사람들은 내 집 후지다는 반증이라니
    ㅎㅎㅎ
    생각과 글이 후지네요.

  • 36. 규정
    '23.2.17 6:20 PM (106.101.xxx.236) - 삭제된댓글

    근데 이분은 왜 1시간도 안되서 글 쓸 수 있나요

  • 37. 원글
    '23.2.17 6:21 PM (221.146.xxx.193) - 삭제된댓글

    사고가 후져요.
    저 호캉스 안가는 사람인데,
    다른사람이 가면 가나보다 하는거지 뭘 또 집이 후져서라뇨?
    60평? 풉!

  • 38. 다른 분
    '23.2.17 6:22 PM (116.45.xxx.4)

    아니에요? 저도 ip 중간 xxx만 다른 분 만난 적 있어요.

  • 39. ㅇㅇ.
    '23.2.17 6:23 PM (223.38.xxx.103) - 삭제된댓글

    남산 호텔 회원귄있어요.
    특히 금 토 일요일 호캉스온 사람들 많은데
    솔직히 아주 솔직히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호텔에서 하루 자고 새벽 사우나하고 조식먹고 체크아웃...
    기분전환이라 하더라도 조금 이상해요.
    그돈이면 멀리 여행은 아니더라도,
    물론 원글님처럼 집은 아니더라도,
    어린 아기가 있지 않으면 ,
    공기 좋은 교외나가서 산책하고 맛집에서 점심먹는게 더 나을것같거든요~~

  • 40. 근데
    '23.2.17 6:24 PM (1.227.xxx.55)

    40평대부터 호캉스 관심이 없어지더니
    ==
    40평 전에는 호캉스 관심 있었단 얘기네요.
    근데 이해를 못하겠다니 무슨 기억상실증 환자도 아니고.

  • 41. 구라쟁이
    '23.2.17 6:24 PM (61.255.xxx.179)

    원글님이 실제로는 호캉스 가본적이 없어서 모르는걸걸요?
    ㅎㅎ

  • 42. 잡솨
    '23.2.17 6:25 PM (27.175.xxx.42) - 삭제된댓글

    욕 많이 드셔서 저녁 안드셔도 배부르실듯 ㅋㅋ

  • 43. 쓸개코
    '23.2.17 6:25 PM (218.148.xxx.196) - 삭제된댓글

    XXX가 다를수 있긴 해요.
    근데 글 두 개가 쌍둥이처럼 닮았어요.

    글 30분 지나면 쓸 수 있지 않나요?

  • 44. 잡솨
    '23.2.17 6:26 PM (223.32.xxx.166)

    욕 많이 먹어서 저녁 안드셔도 배부르실듯 ㅋㅋ

  • 45. 쓸개코
    '23.2.17 6:26 PM (218.148.xxx.196)

    XXX가 다를수 있긴 해요.
    근데 글 두 개가 많이 닮았어요.

    글.. 30분 지나면 쓸 수 있지 않나요? 한 시간이었던가..

  • 46. 아줌마
    '23.2.17 6:27 PM (222.120.xxx.110)

    오늘 날잡았나봐. 할일없으면 잠이나 자슈.
    송중기까고 호캉스가는 사람들 까고 바쁘다 바빠.
    옛다 관심

  • 47. 단순해서
    '23.2.17 6:28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좋겠네요.

  • 48.
    '23.2.17 6:30 PM (211.206.xxx.180)

    단순해서 살기 편할 듯.
    반증이 아닌 방증이 맥락에 맞네요.

  • 49. ㅂㅂㅂ
    '23.2.17 6:30 PM (106.102.xxx.112)

    분탕종자야 저녁밥이나 먹고 자라

  • 50. ㅋㅋㅋ
    '23.2.17 6:32 PM (106.101.xxx.126)

    40평 전에는 호캉스 관심 있었단 얘기네요.
    근데 이해를 못하겠다니 무슨 기억상실증 환자도 아니고.
    222222222222

    오~~~ 날카로운 한방!

  • 51. 이해해요
    '23.2.17 6:34 PM (223.38.xxx.169)

    할머니들은 그런거 돈아까워하고 귀찮아해요.

  • 52. ㄱ리디
    '23.2.17 6:35 PM (58.230.xxx.177)

    그냥 어그로인거같은데
    욕하려는 대상을 다른데로 옮기는게 목적인가

  • 53. ..
    '23.2.17 6:37 PM (39.7.xxx.252)

    60평은 개뿔..
    16평에도 못사는 후짐인데?

  • 54. ~~
    '23.2.17 6:40 PM (118.235.xxx.55)

    저는 80평대 사는데요.. 집에서보다 호텔이 뭔가 자유로운게 있어요. 어질러도 안치워도 되고 뭐 그런.. 수영장과 스파도 투숙해야 더 편하구요.
    배포가 대단하시네요. 집이 후져서 호캉스를 간다는 결론이라니 ㅋ

  • 55. ....
    '23.2.17 6:42 PM (211.234.xxx.2)

    호캉스 왜가냐는 원글 같은 사람들 보면 돈 없다는 반증 같아요..호캉스 얼마나 한다고

  • 56. Umm
    '23.2.17 6:43 PM (122.42.xxx.81)

    유명한 할아버지 짤 ㅡ당신의 말이 다 맞습니다

  • 57. ㅁㅁ
    '23.2.17 6:44 PM (210.96.xxx.10)

    할머니들은 그런거 돈아까워하고 귀찮아해요. 22222

    집에서 해먹으면 되지 외식도 돈아깝고
    집에 믹스커피 있는데 뭣하러 밖에 싸돌아다니며 커피숍에서 5천원하는 커피 마시고 자빠졌냐고 합니다

  • 58. 동감
    '23.2.17 6:46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어쩔수 없이 그 지역에 가야해서, 여행이니까 호텔을 가는거지
    호캉스,,,,,저도 별로...ㅎ

  • 59. lllll
    '23.2.17 6:48 PM (121.174.xxx.114)

    가보세요.
    그러면 왜 가는지 이해 할 겁니다.
    아님 말구..

  • 60. ㅇㅇ
    '23.2.17 6:51 P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

    모르는건 죄가 아닌데
    모르면서 남을 비난하는건 죄!

  • 61. ㅋㅋ
    '23.2.17 6:53 PM (58.143.xxx.27)

    우리 지인도 똑같은 소리 하시더라고요.
    그집이 넓어요. 55평 집값 싼 곳이고요.
    짠순이라 어디 가면 맛집도 안가고 호텔 사우나도 안가려고 해요.
    말이 호캉스지 그 근처서 맘껏 놀러가는 건데 그 안에서 박혀만 있는 줄로 아나봐요. 하기야 뭐 놀아봤어야 놀죠.

  • 62. 그냥
    '23.2.17 6:55 PM (114.201.xxx.27)

    살림 하루 손떼고 푹쉴려구요.
    이왕이면 심플하면서 잘 정리된곳,
    필라테스도 되고 수영장도 있고 조식도 있고 그런거...

  • 63. 이래서
    '23.2.17 6:57 PM (58.143.xxx.27)

    집이 20억 30억인 사람도 호캉스 잘만 가던데 님네 집은 한 50억은 넘나봐요. 후지다 소리하는 거 보면

  • 64. 가깝
    '23.2.17 7:03 PM (210.96.xxx.10)

    가깝지만
    여행 온 느낌 물씬
    호캉스 너무 좋아요

  • 65. 어휴
    '23.2.17 7:05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고깃집은 왜 가요. 집에서 편안히 앉아서 궈먹지
    카페는 왜 가요. 집에서 편안히 원두 내려먹지
    도서관은 왜 가요. 집에서 편안히 책읽으면 되지
    목욕탕은 왜 가요. 집에서 편안히 욕조 목욕하면 되지

    그럼 집에만 있겠다는 거네요. 지겹지도 않나

  • 66. ..
    '23.2.17 7:06 PM (112.159.xxx.182)

    뷰 좋은데 사니깐 그런맘 없더라구요
    애기나 있으면 집 어지르기 싫고 해주는 밥먹고 쉬는겸 간다지만...

  • 67. 어휴
    '23.2.17 7:0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고깃집은 왜 가요. 집에서 편안히 앉아서 궈먹지
    카페는 왜 가요. 집에서 편안히 원두 내려먹지
    도서관은 왜 가요. 집에서 편안히 책읽으면 되지
    목욕탕은 왜 가요. 집에서 편안히 욕조 목욕하면 되지

    그럼 집에만 있겠다는 거네요. 지겹지도 않나
    아님 귀찮거나 돈쓰기 싫은 마음이 지겨움을 이기는 건가

  • 68. 어휴
    '23.2.17 7:0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고깃집은 왜 가요. 집에서 편안히 앉아서 궈먹지
    카페는 왜 가요. 집에서 편안히 원두 내려먹지
    도서관은 왜 가요. 집에서 편안히 책읽으면 되지
    목욕탕은 왜 가요. 집에서 편안히 욕조 목욕하면 되지

    그럼 집에만 있겠다는 거네요. 지겹지도 않나
    아님 귀찮거나 돈쓰기 싫은 마음이 지겨움을 이기는 건가

    저 서울 한강뷰인데 호캉스 좋아하는데요?
    근데 한강도 계속 보면 물리지도 않나요?

  • 69. 어휴
    '23.2.17 7:08 PM (118.235.xxx.59) - 삭제된댓글

    고깃집은 왜 가요. 집에서 편안히 앉아서 궈먹지
    카페는 왜 가요. 집에서 편안히 원두 내려먹지
    도서관은 왜 가요. 집에서 편안히 책읽으면 되지
    목욕탕은 왜 가요. 집에서 편안히 욕조 목욕하면 되지

    그럼 집에만 있겠다는 거네요. 지겹지도 않나
    아님 귀찮거나 돈쓰기 싫은 마음이 지겨움을 이기는 건가

    저 서울 한강뷰인데 호캉스 좋아하는데요?
    근데 한강도 계속 보면 물리지도 않나요?

  • 70. .....
    '23.2.17 7:15 PM (118.235.xxx.89)

    공감가는게 있어요.
    저도 아이 어릴때 30평대 살때에는 호캉스 많이 다녔었어요.
    신라 하얏트 웨스틴조선 지금 없어진 르메르디앙 힐튼...
    그런데 애도 커서 수영장 갈 일 없어졌고 50평대 이사 와서 집도 제 몸에 쏙 들게 고치고 난 다음엔 호캉스 안가게 되네요.
    호캉스 가면 님편이랑 아이랑 같은방에 있는것부터가 싫어서요.

  • 71. 늙어서재미없는것
    '23.2.17 7:21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애도 같이 즐기기엔 징그러워
    친구랑 가도 재미없어
    남편과 단둘이 가도 분위기 안 살아
    자랑도 아닌데

  • 72.
    '23.2.17 7:21 PM (61.83.xxx.150)

    여행은 좋지만
    짐을 풀고 싸는 것이 싫어요ㅠㅠ

    집에서 그런 것 없이 맘대로 편해요
    귀찮으면
    배달 시켜 먹으면 되는데요?
    저는 호캉스는 앞으로도 않할 듯해요

  • 73. 늙어서재미없는것
    '23.2.17 7:21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애도 같이 즐기기엔 징그러워
    재미있게 같이 놀 친구도 없어
    남편과 단둘이 가도 분위기 안 살아
    자랑도 아닌데

  • 74. 늙어서재미없는것
    '23.2.17 7:22 PM (58.143.xxx.27)

    애도 같이 즐기기엔 나이먹었어
    재미있게 같이 놀 친구도 없어
    남편과 단둘이 가도 분위기 안 살아
    귀찮고 다 싫고
    자랑도 아닌데

  • 75.
    '23.2.17 7:28 PM (118.235.xxx.231) - 삭제된댓글

    덥고 추운데 돈내고 고생하고 골프 왜 치냐처럼 없어보이는 글이네요.

  • 76. ..
    '23.2.17 7:31 PM (118.235.xxx.152) - 삭제된댓글

    막줄 빼곤 공감
    집도 고요하고 편안해서 호텔 별 감흥 없음
    여행은 아주 좋아해요

  • 77. 내가
    '23.2.17 7:33 PM (118.235.xxx.231)

    남의 행동을 심하게 관찰하고 헐뜯는 사람들 보면 다 내적 결핍이 심한 사람들이던데요.

  • 78. 내가
    '23.2.17 7:36 PM (118.235.xxx.231)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602350&reple=32463947
    이런 글 계속 쓸 정도면 심각해요.

  • 79. 부대시설
    '23.2.17 7:57 PM (116.34.xxx.24)

    서비스
    내가 청소.정리하지 않고 쉬고 먹고 쉬어가는 곳
    60평에 수영장 마사지샵 부페 라운지 다 안들어가잖아요

  • 80. 세상이
    '23.2.17 7:58 PM (58.126.xxx.131)

    자기 중심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하나봐요?
    다른 누군가는 원글더러 저 아줌마 왜 저럴까 많이들 생각할텐데요... 다 이해시켜야 하는 거 아니니... 그리 사세요

  • 81. 이분은
    '23.2.17 8:33 PM (222.234.xxx.237)

    호캉스가 부대시설 이용안하고 밥도 안사먹고..
    그냥 방콕한다고 생각하는거 아님?

  • 82. 원글 또라이
    '23.2.17 8:45 PM (211.58.xxx.8)

    이 아이피 익숙해요.
    이찍 할매.
    60평 좋아하시네
    달동네 쪽방 사는 할마시

  • 83. ㅎㅎㅎ
    '23.2.17 9:12 PM (211.58.xxx.161)

    그건그래요
    아무리좋은델가도 내집보다별로에요
    호텔링하지말고 그돈모아서 이사를 가는게나아요
    신축 대리석깔린집에서 살면 호텔가는게 귀찮고돈지랄같아집니다

  • 84. 저도 약간은
    '23.2.17 9:23 PM (183.98.xxx.141)

    그래요. 하야트 조선강남 어디를 가봐도 우리집 뷰만 못하고 좁고(제가 스위트는 안가봤습니다)
    침대 침구도 집게 편하고..

    욕실이며 인테리어 구경도 이젠 그저 그래요
    집에서자고 슬리퍼 신고 호텔에는 조식만 먹으러 가는걸로

  • 85. ....
    '23.2.17 10:43 PM (110.13.xxx.200)

    어그론가보네..
    인간 자체가 후져보임..
    오래살려고 욕먹고 싶어 쓴글...

  • 86. ..
    '23.2.17 10:54 PM (211.51.xxx.77)

    저도 젊을때는 좋았는데 지금은 별로에요. 근데 그 이유는...
    제가 늙어서 만사가 귀찮아져서에요. 슬픈일이죠

  • 87. 집만 그런가
    '23.2.17 11:05 PM (124.5.xxx.61)

    호텔부페보다 내집에서 누룽지 끓여서 김치랑 먹는게 맛있고 편할 나이잖아요.

  • 88. ㅋㅋㅋ
    '23.2.18 5:56 PM (125.190.xxx.180)

    기억상실증이래 ㅋㅋㅋ
    60평 살아서 좋겠어요
    치매 조심하세요

  • 89. 으음...
    '23.2.18 6:01 PM (123.212.xxx.247)

    약간 수긍이 ...
    뷰 좋고, 공기 좋고, 집 가구 싸구려 아닌 괜찮은 스타일로 둘러싸인 일상이라면... 굳이...
    이해는 가네요.

  • 90. 개취 존중
    '23.2.18 6:01 PM (59.6.xxx.68)

    가고 싶은 사람, 호텔이 좋은 사람은 가는거죠
    하지만 저 역시 이제 호텔, 카페, 식당에 대한 기대치가 확 꺾여서 별로 가고싶어지지 않아요
    작년에 집도 제 맘대로 고쳐서 카페보다 더 깨끗하고 분위기 제 취향으로 만들고, 책방은 도서관 열람실 분위기 나게 만들고, 침실도 한쪽 통창으로 뻥 뚫려서 시내 내려다 보이니 어딜 가도 집만한 곳이 없네요
    지난 달에도 여행갔다가 그 지역 제일 좋은 호텔에 묵었는데 완전 꽝이었어요
    뷰는 좋은데 방에 낡은 구석들도 보이고, 위층, 옆방 소음 장난 아니고, 디자인도 2-3년 되다보니 가성비 떨어지는 느낌
    아이들도 다 커서 독립하니 굳이 사적인 나만의 공간을 찾아 나갈 필요성도 못 느끼고..

  • 91.
    '23.2.18 6:36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저도 여행이라면 이를 빡빡 갈정도로 싫어하고 호캉스도 싫어하지만 남들 가는거까지야...
    원글님처럼 생각한다면 외식은 왜 해요? 집밥이 최고고 깨끗하고 맛있는데?
    외식하는 사람들은 전부 요리 못하는 사람들인가요?

  • 92. ㄷㄷ
    '23.2.18 7:07 PM (220.88.xxx.134)

    저도 예전에는 집 놔두고 여행도 아닌데 대도시 호텔을 뭐하러 가나 했어요. 기껏 가서 한다는 수영장이나 사우나 뷔페가 다고 스마트폰만 하다 오는 기분이었거든요.
    근데 어느 순간 호텔 가서 쉬는 게 삶의 활력소가 되더라고요.
    집에만 있기 지루하니까 커피숖 가서 잠깐 차마시고 오면 릴렉스 되잖아요.
    남편하고 데이트 하는 기분도 나고 쉬면서 책도 보고 근처 산책도ㅜ하고 멀리 여행 못 갈 때 주말 기분전환 하기 좋은 것 같아요

  • 93. 궁금
    '23.2.18 7:14 PM (58.143.xxx.27)

    리모델링 최근에 한 사람이나 집이 새삥이지 5년 뒤에 또하나요?

  • 94. 오수
    '23.2.18 8:44 PM (125.185.xxx.9)

    원글이 82 분탕글 쓰는 전문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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