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사진 봤는데 너무 멋지게 보이는 거예요.
사실 멋질 건 없잖아요. ㅋ
나이 드니 찬물도 마음껏 못마시겠더라구요.
근데 얼음 든 아메리카노. 너무 부러워요.
타고나길 장이 튼튼한 사람이 있더군요.
저는 장은 괜찮은데 위가 안 좋아서
차가운 거 먹으면 잘 체해요 ㅠㅠ
위도 장도 튼튼하면 사는 게 정말 즐거울듯 해요.
맞습니다ㅠㅠ
같이 먹고 혼자 배탈 나요..
아아의 계절이 오고있습니다아아
부러운 정도까진 아니지만 저도 추운 날엔 얼음 든 건 상상도 못할 추위 많이 타는 체질이라서요 ㅠㅠ
한여름정도에만 겨우 찬 물 먹어요
저는 반얼죽아…
뜨아를 세월아네월아 홀짝거려서는 기별도 안 가고,
아아를 쭉 들이켜줘야 카페인이 빠르게 투입되어 정신이 깨어나는 효과때문에 차갑게는 마셔야겠는데, 한겨울에 그렇게까지 차가운 건 못 마시겠어서 항상 얼음 반만 넣어달라고 해서 덜 차갑고 미지근한 아메리카노 마셔요.
라떼도 아침에 먹음 배탈나요 ㅠ
정말 계란에 밥 퍽퍽 드시고 얼죽아 퍽퍽 나시는분들
부모님께 절하세요 ㅠ
철분 부족하면 얼음이 땡긴다고
본능적인 얼죽아도 있어요
피 생산 해야해서 얼음 수급
커피는 뜨아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