냇가 빨래 이야기보고 생각난 옛날 이야기
1. ahen
'23.2.17 5:53 PM (220.117.xxx.61)모두 없이살던 가난한 살림살이 시절이었죠
엄마도 울고 애기도 울고
그 할머니가 나빴네요. 돈은 모아 살았겠지만 인심은 잃었을듯해요.2. 40대
'23.2.17 5:57 PM (221.140.xxx.139)제 기억에는 그 구멍가게도 할머니도 크게 부자 되시진 않으셨어요.
제가 많이 큰 후에 거길 지나가면서
아버지랑은 반갑게 인사하셨고 저보고 많이 컸다.. 그러셨는데
지나오고서 아버지가 옛날에 그랬었어.. 이야기 하셨던 기억 나요.
고향에서 계속 자라면 누군지도 모르는 분이 볼 때마다 계속 많이 컸다고 함.;;;3. dlstla
'23.2.17 6:00 PM (220.117.xxx.61)인심을 얻어야 장사를 해도 부자가 되죠
목전의 이익만을 추구하면 어려워져요.4. 에혀
'23.2.17 6:15 PM (223.38.xxx.35)인정머리 없는 할마시
5. 1234
'23.2.17 6:23 PM (183.97.xxx.92) - 삭제된댓글그시절 너나없이 가난했던, 눈물나는 얘기네요. 저 50중반인데
집에 우산이 없어 비 흠뻑맞고 학교 간적 있어요. 70명 넘는 아이들이 한여름에 선풍기 한대 없는 찜통같은 교실에서 비지땀 흘렸어요. 대구에요. 사람은 적응력이 의외로 강한듯요. 전쟁에서도 애 낳고 사니까요.6. 40대
'23.2.17 6:30 PM (221.140.xxx.139)너나 없이 가난했지만 또 그 와중에 부럽던
집들도 있었고 그런 것 같아요.
아버지가 그런 시절을 겪으셔서 그런지
요즘도 난민이나 기아 뉴스 보시면
감정이입하셔서 마음 아파하세요.
맛있는 거 드실 때도 만감교차 덤 ㅎ7. 쓸개코
'23.2.17 6:32 PM (218.148.xxx.196)7살때 아버지 하시던 사업이 망해서 8살 무렵 단칸방 셋방살이를 한 적 있어요.
주인집 저보다 몇살 아래인 여자애가 먹을걸로 약을 많이 올렸었어요.
근데 저는 뭐라 하지도 못한 순둥이..ㅡ.ㅡ
하루는 너무하니 엄마가 식빵이랑 계란 마가린 사다가 방에서 토스트 해주신 적도 있어요.
어린애한테 뭐라하진 못하고 애들은 짠하고 그냥 그렇게 달래신거죠.
그 아이 오빠가 공부를 하도 못해 엄마가 잡고 산수도 가르쳐주시고 그랬는데 애가 참 얄미웠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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