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화할때 묘하게 우월감 선민의식 있는 사람 대할때 어찌 하세요?
그런가요? 자식부심도 있는것 같고요
오랜만에 너무 대놓고 저런 사람 봐서 당황했어요
그쪽은 제 상황을 잘 모르고 몇마디했다가
난 다르지~ 이런식이더라구요
굳이 이겨먹거나 싸우고 싶진않은데
피하는게 답이죠?
1. …
'23.2.17 11:11 AM (124.49.xxx.78)밟아주세요.
그런사람은 자기가 다른사람보다 못한것도 있는현실을 알아야해요.2. 그녕
'23.2.17 11:12 AM (220.117.xxx.61)구냥 둠
말해도 못고침
듣지 않아요3. 그냥
'23.2.17 11:13 AM (211.212.xxx.185)가급적 안만나고 피치못하게 만나야한다먄 네 네 영혼없는 대답하다 화제를 바꾸죠.
4. ..
'23.2.17 11:14 AM (39.7.xxx.48)가급적 안만나고 피치못하게 만나야한다먄 네 네 영혼없는 대답하다 화제를 바꾸죠.22222
주변에 정치적으로 선민의식 드러내는 사람 있는데 아무도 대꾸 안해요5. ㅇㅇ
'23.2.17 11:20 AM (118.235.xxx.26)아 못한 사람은 대놓고 무시하던데요
자기애들이 더 비싼 학비 내는 학교다닌다고 ㅋ6. …….
'23.2.17 11:20 AM (114.207.xxx.19)그냥 냅둬요.. 피곤하게 내가 뭘 고쳐주겠어요. 스스로 깨닫고 입닫을 날이 오면 다행이려니.
7. 음..
'23.2.17 11:22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저는 그냥 인정해줘요. 잘나서 잘난척 하는건데~싶어서
그리고 저도 제가 하고싶은 말 걍 해요.8. 네네
'23.2.17 11:30 AM (116.34.xxx.234)하고 다음부터는 상대 안 해줘요.
그러거나 말거나.9. ....
'23.2.17 11:33 AM (220.122.xxx.137)제 주변은 의사들이 그렇던데요. 그냥 그래 너 잘났어 해 줘요.
10. ㅇㅇ
'23.2.17 11:43 AM (118.235.xxx.82)전업주부고 말하는거 보니 머리도 나빠보였어요ㅋ
돈만 좀 있는 듯..11. …
'23.2.17 11:53 AM (220.78.xxx.153)가급적 안만나고 피치못하게 만나야한다먄 네 네 영혼없는 대답하다 화제를 바꾸죠.22222
12. 친정에
'23.2.17 12:00 PM (223.39.xxx.109)돈이많을걸요 보통 잘난경우들 그래요
13. 그게
'23.2.17 12:01 PM (211.114.xxx.19)성격같아요
말도 안되게 별로인 사람이 오만에 가득차서
선민의식이라고 하나 뭐 무시하면서 말하는거 듣고 있음 기가차요
뭐 어쩌겠어요 힘들게 고쳐줄것도 아니고14. 전
'23.2.17 12:47 PM (123.212.xxx.149)안만나요 ㅡ.ㅡ 할 필요없는 자랑을 은연 중에 하고 주변에 우쭈쭈해주는 사람있음 더 그러고 그냥 불편해서 안봄
15. ㅇ
'23.2.17 12:51 PM (116.121.xxx.196)원글님과 수준차이가 실제로 많이나나요?
남편직업이나 본인 학벌 등등요
대화안통하거나 실제로 사는 클래스가 많이 차이나서일지도16. ...
'23.2.17 1:27 PM (203.234.xxx.155)안 만나요. 만나면 그 사람 말에는 무반응
17. ㅇㅇ
'23.2.17 7:04 PM (112.150.xxx.31)진짜 짜증나죠.
그런 선민의식에
자식부심 심해서 나도 안하는 내아이 걱정하죠.
지금 얼굴 안보고있어요.
저는 그사람 안만나도 아쉬울거 없거든요
제 걱정 또하고싶어서 만나자고 지금도 전화오는데 저는앞으로도 계속 바쁠예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