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많이 왔어요. 그 눈을 보러 나간다고 남편하고
나가려는데 정문 자동문에 큰 눈덩어리가 무슨 막대기
모양으로 꽝꽝 얼어서 쎈 바람 영향탓에 저희한테
날아오려고 한 찰라 잠이 깼어요.
또, 두번째 꿈은 돌아가신 엄마가 나오셨는데
1주일동안 집에 안 계시다가 돌아오셨는데
기다렸다고 너무 기다렸다고 하니 엄마가 웃으시면서
진짜 활짝 웃으시면서 저랑 제 남편 안아주셨어요.
제 남편은 저희 엄마 한번도 못뵜거든요. 결혼 전에
돌아가셔서.....
이게 무슨 꿈일까요?
전 참 꿈을 많이 꾸는거 같아요. 어떠세요?
꿈 많이 꾸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