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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수만은 왜 저렇게 된거죠?

조회수 : 26,704
작성일 : 2023-02-17 02:39:35


나이든 할배가 젊은 여자랑 살더니 돈독은 계속 오르는건지
상처한 처조카와 아주 전쟁이네요.

근데 저 처조카도 목사 아들에 대학도 못가고
이모 찬스로 스엠들어가서 저렇게 돈 벌고 이사라고 떵떵거렸을텐데...

돈이 참...
IP : 217.149.xxx.17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3.2.17 2:43 AM (58.234.xxx.21)

    이수만 재혼했어요?

  • 2. 에효
    '23.2.17 2:50 AM (1.233.xxx.223)

    그냥 지켜만 보네요
    다들 돈독들이 올라 그러는 거니
    누가 정의다 어찌 판단해요.

  • 3. 예전
    '23.2.17 2:52 AM (118.235.xxx.68) - 삭제된댓글

    즨부터 욕심이 있었어요
    회사 넘긴다고하면서도
    자기 경영권이라 월급 에대한 역수를
    직접 제시
    해서 다른 회사들이 포기한사례들이있었죠

  • 4. ...
    '23.2.17 3:00 AM (61.79.xxx.23)

    원래 그런 인간 같은데요
    변한게 아니라

  • 5. ..
    '23.2.17 3:04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중립기어 박을 필요도 없는 사안입니다. 그래도 1세대 제일 대단했던 엔터회사였는데 자기 잇속 위해 홀랑 팔아넘긴 사람입니다. 자부심이고 뭐고 없고 그냥 자기 재산 증식이 제일 중요한 분.

  • 6. 슴천지
    '23.2.17 3:15 AM (121.165.xxx.212)

    국세청이 이수만의 홍콩서 역외 탈세의혹을 조사중이라네요.
    SM과 해외 레이블사 간의 정산 전에 6%를 선취했다고도 하구요.
    뭔소린지.
    요새 법쩐을 봐도 그렇고 경제기사를 봐도 경제에 영 까막눈이다보니 갑갑하네요.
    경제학을 새롭게 파야 하나.

  • 7. ......
    '23.2.17 4:12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처조카가 대학을 안 나왔어요?

  • 8. 18살에
    '23.2.17 4:31 AM (217.149.xxx.171)

    입사해서 팬서비스 담당했다니까
    고졸이겠죠.

  • 9. ...
    '23.2.17 4:53 AM (210.222.xxx.97)

    고졸 아니예요. 외대 국제통상학과 졸업했다고 나와있어요

  • 10.
    '23.2.17 5:39 AM (220.94.xxx.134)

    죽은 처 동생도 아니고 조카랑 경영권다툼을 하나요?

  • 11. . .
    '23.2.17 5:53 AM (101.235.xxx.118)

    변한게 아니라 원래 그런 인간이였죠. 이번에 다 까밝혀지고 망했음 좋겠네요. 외국은 탈세면 백년형 이상 선고받는데 .. 예전 노예 계약 효시도 sm 이죠. 그때 내용보면 기가 막혔어요. 자사 연옌들 시켜서 동방신기까는데 신동이 개도 주인안문다고 ㅋㅋㅋ 오히려 동방신기 사건으로 본인들은 수혜자되고. 이수만 본인 신성시하고.ㅋㅋ 예전에도 소시애들 이름으로 해외조세도피처에 빼돌린거 얘기나오다 잠잠해졌는데 이참에 다 까발려졌으면. 동방신기 가치 돈으로 환산핤ᆢ없는데 본인 욕심에 사장시키고 이번엔 회사도 팔아치우고 악독한듯 .. 예전부터 sm 수익구조가 이수만이 다 가져가는 식이라 문제많았어요. 상장사가. 이참에 철저히 이수만 까발려졌으면

  • 12. 케이팝
    '23.2.17 6:07 AM (125.190.xxx.180)

    케이팝 한류 기획사 선구자는 맞는데
    얼마나 꿈많은 청년들이 이런 시스템으로 상처입고 묻혔는지 어린 친구들 데뷔도 못해보고 퇴출 당하고 해체시키고
    이수만 해외도피한적도 있지 않나요?
    벌받길

  • 13. ....
    '23.2.17 6:26 AM (139.168.xxx.119)

    이참에 연예 기획사 시스템 손 좀 봤으면 좋겠어요. 어린 애들 데려다 희망 고문만 시키고 5~ 10년을 연습생만하다 잘린 애들 보면 너무 안됐어요. 애들이 뭘 아나요 운좋게 뜬 애들만 보고는 다들 연예인 하겠다고 난리지. 어린 애들 델고 장난 좀 그만치게 했으면 좋겠어요.

  • 14.
    '23.2.17 7:43 AM (180.65.xxx.224)

    동방신기 생각하면 어유 진짜 그당시 열엄청받았죠
    티비에도 못나올정도였으니
    상장기업은 개인소유의 회사가 아닙니다
    운영방식 바꿔야해요

  • 15. ...
    '23.2.17 8:21 AM (106.101.xxx.233)

    삼프로 티브 한번 보세요
    설명하는 사람이 최대한 이수만 입장에서 설명하겠다고 하는데도 이수만 나쁜놈 소리가 나오더군요

    sm을 사유화하려다 저꼴 난 것 같던데요
    상장사를 이제느법적으로 아무 직함도 없는 사람이 돈만 빼가려는 구조를 만들어놓고 주주들이 지배구조 개편을 요구하니 이제와 경영권분쟁이니 뭐니

    이수만 다시 봤어요
    노욕 끝판왕
    공장식 엔터의 최초설립자의 공과가 한꺼번에 드러나더라구요
    이젠 공보다 과가 더 커져가고 있는 중

  • 16. ///
    '23.2.17 8:30 AM (211.104.xxx.190)

    배철수전에하던 팝프로그램 방송할때는 참좋게
    봤는데. 저렇게 변했네요

  • 17. ....
    '23.2.17 12:05 PM (14.38.xxx.247)

    와이프 상치르고 얼마 안되서.. 한남동 집을 어디 여기자한테 증여했잖아요.~

    진짜 깜놀했는데...

  • 18. ㅎㅎ
    '23.2.17 12:19 PM (58.182.xxx.161)

    와이프 죽고 그 여기자와 연인 관계였죠.
    그리고 이번에 작년인가 그 여자한테 증여 한걸로 알아요.
    외국계 회사 기자 출신 아마 문정부때 청와대에서 질문 하는 사람중 한명
    인스타그램에 연예인들과 친분도 많아서 자주 보여요 ㅎ

  • 19. 여기자한테
    '23.2.17 12:35 PM (125.134.xxx.134)

    50억이 넘는 집과 함께 엄청난 돈을
    처조카가 어떤사람인지는 모르지만 밑바닥부터 실세까지 되기 엄청 힘들었을텐데 보통 근성이 아닌듯. 이수만 똥되길 바람 ㅋㅋ

  • 20. 쌍으로 욕심
    '23.2.17 12:49 PM (211.234.xxx.146)

    같이 사는 조주희도 욕심이 엄청난 사람일라 늘 재벌 회장들 주위에서 엄청 맴돌던 사람인데 커플끼리 볼만하네요.

  • 21. ....
    '23.2.17 12:58 PM (61.79.xxx.23)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miyampuzzy&logNo=222448093182&p...

    이수만...조주희 청담동 50억 빌라 증여

  • 22. ...
    '23.2.17 1:06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그 처형 남편이 성악했던 목사 아닌가요?

  • 23. ...
    '23.2.17 1:23 PM (114.203.xxx.84) - 삭제된댓글

    이수만씨 아내가 소장암으로 별세한건 2014년이고
    조씨에게 증여한건 2021년이니 상 치르고 바로 증여는 아닐거에요
    조씨가 동창이라 학창시절때를 생각해보면 결혼후 안정된 가정에서 행복하게 잘 살것같았는데 참 사람의 인생이란 아무도 모르는것같아요

    여튼 욕심이라는것도 적당히 있는건 성취욕구에 도움도 되고 긍정적인 효과가 크겠지만 뭐든 그렇듯 과하면 독이 되기에 이수만이든 그 처조카든 개인적으론 관심이 없지만 연일 나오는 그 기사들을 보면
    다들 안쓰럽단 생각은 들더라구요

  • 24. 솔까
    '23.2.17 1:35 PM (221.140.xxx.139)

    지금 대표들도 비전도 개뿔 없어요.

  • 25. ....
    '23.2.17 1:37 PM (106.101.xxx.8)

    처조카 밑바닥부터 실세되기까지 힘들지 않았을걸요
    다른사람들같이

    그 처조카
    이수만빽 아니었음 그자리는커녕 그냥 말단직원감이라는 얘기 들었어요

    듣는귀 보는눈도없다고

    소문에

    이수만이 자기편하려고 무능력하지만 말잘듣는애 올려놓았다가 뒷통수제대로 맞고 있는중

    이수만 돈욕심과하게 부린것도 맞는것같고
    저 이성수대표가 지가 갑자기 정의인양 하는것도 웃기고

    Sm은 현 이사진 모두 나가고
    이수만 손떼고

    그래야 정상화될거에요

  • 26. 상장회사
    '23.2.17 2:50 PM (121.121.xxx.200)

    우리나라 엔터산업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제발 예능예술 부분과 경영을 분리하여 투명하게 관리되었으면 좋겠네요.

  • 27. ㅐㅐㅐ
    '23.2.17 3:29 PM (211.223.xxx.148)

    이수만 처조카 라는 사람 웃겨요.
    뒷통수 제대로 쳤네요.
    근데 이수만은 아들 없나요?
    왜 친조카도 아니고 처조카를?

  • 28. 이수만
    '23.2.17 3:46 PM (125.134.xxx.134)

    아들 둘 있어요. 큰 아들은 잠깐 작곡도 하고 회사일도 하다가 나갔다고 두 아들이 회사나 경영에 돈에 별다른 의욕도 애착도 소질도 없었다는 썰이 걍 아버지가 하라니깐 대충 하는척만
    친조카는 대부분 여자라 잠깐 일하다가 시집가서 전업주부행. 매니저일 기획사일이 여자가 하기엔 힘든가봐요.
    지금은 세상에 없지만 이수만 처가 머리가 엄청나게 비상하고 나대는거 없이 조심성 있는 분인데
    이수만 사업의 조용한 찐 전략가였다고
    이수만이 엄청난 성공을 한데는 처의 영향도 상당했을꺼라고요. 지금은 세상에 없죠
    처가 유난히 이뻐하던 조카라 하늘에서 처가 알면 참 슬플듯.

  • 29. 여론전인가
    '23.2.17 4:48 PM (116.34.xxx.234)

    이수만 악마화.
    카카오의 적대적 인수가 이 문제의 핵심 아닌가

  • 30. ///
    '23.2.17 5:22 PM (218.155.xxx.224)

    이수만 아들들 쌍둥이 아닌가요??

  • 31. ㅇㅇ
    '23.2.17 5:31 PM (133.32.xxx.139)

    탈세는 조사하면 될것이고
    노예계약어쩌고하는데 1세대아이돌중에
    에셈은 잘챙겨준편이에요. 그당시 대부분 깡패들이 기획사를 했었는데
    (미성년자들 데리고.. 할말은 많지만…)
    (나중에 토니도 정산부분에서 그렇게 말했구요.)
    돈안주고 때리고 그만두면 안좋은소문내고..
    동방신기껀으로 이수만만 욕먹는데
    일본에서 에이벡스랑붙어 한짓을 모르니 그렇게 말하죠.
    한동안 한류가수들 티비에 못나올정도였어요.

  • 32. +_+
    '23.2.17 6:43 PM (119.64.xxx.150) - 삭제된댓글

    이성수 사장 검색해보니 외대 경영 나왔네요.

  • 33. ..
    '23.2.17 7:22 PM (182.220.xxx.5)

    이수만, 이성수, 동방신기 다 이상해요.

  • 34.
    '23.2.17 8:02 PM (211.224.xxx.56)

    싸움거는 당사자가 처조카인거보고 이모죽고 이모부가 다른 여자한테 빠지니 그 여자쪽 사람들이 sm 욕심낼까봐 저러는거 아닌가 싶던데요

  • 35. ...
    '23.2.17 8:49 PM (124.53.xxx.243)

    HOT시절 이수만 별명이 돈수만 이었어요
    CD한장 팔면 10원인가 100원 가수한테 줬어요
    다른 소속사장들이 워낙 쓰레기짓들 많이 해서 그렇지
    HOT도 인기에 비해 많이 못받았어요

  • 36. 글쎄요
    '23.2.17 8:54 PM (211.234.xxx.198)

    와이지처럼 에스엠도 워낙 깔아놓은 인맥에 어마어마해서
    좀처럼 감옥을 가진 않을거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7. 돈욕심
    '23.2.17 9:27 PM (14.42.xxx.24)

    어린 아이들 등꼴빼먹으며 끝도 없이 돈 욕심에 별별짓 다 하더니 이제야 터지네요 라이크기획이라고 1인회사 차려서 프로듀싱 명목으로 전체 매출의 몇%씩 떼가서 1년에 몇백억씩 챙긴거 때때로 기사화 되었는데 그대로 묻히더군요 주주들에게 돌아가야할 돈을 개인호주머니로 챙긴거라 주주들 불만이 많았고 결국 그것때문에 쫒겨나게 된거였는데 급하니 원수처럼 굴던 하이브에게 팔아넘겨버렸네요 말년이 저리 추할 수가

  • 38. ㄱㅌㄱ
    '23.2.18 2:07 AM (58.230.xxx.177)

    그동안 국세청에 걸려서낸 추징금이 얼만지나 보세요
    21년에도 200억 내라는거 불복
    이전에도 한두껀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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