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이랑 상가 가까운 동 or 조용한 동

... 조회수 : 3,623
작성일 : 2023-02-17 01:52:40
대단지 아파트구요.

A집과 B집중에 고민중인데요.

A는 지하철이랑 상가랑 아주가까워요.

버스정류장도 가깝고요

다만 4차선 대로변...초등학교 근처라 속도 많이 낼수 있는 곳은 아니예요.

B는 지하철이랑 상가랑은 좀 먼데 안쪽동이라 조용해요.

어떤 집을 선택하실건가요?




IP : 175.223.xxx.7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2.17 1:58 AM (220.117.xxx.26)

    지하철 이용 횟수 따라서?
    자차 이동이면 안쪽동

  • 2. ...
    '23.2.17 2:14 AM (118.37.xxx.38)

    전철 출퇸근하는 식구 있으면 A집이요.
    없으면 B집

  • 3. 그래봤자
    '23.2.17 2:23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걸어서 10분거리 아닌가요.
    조용한 동이요.

  • 4. 유리
    '23.2.17 2:25 AM (124.5.xxx.61)

    A 무조건 A
    가격이 달라요.

  • 5. ...
    '23.2.17 2:28 AM (116.45.xxx.4)

    매연과 소음 때문에 B요.

  • 6. 777
    '23.2.17 2:29 AM (112.171.xxx.239)

    편한 환경을 위해 a요 나중에 매매도 a가 잘 됨요

  • 7. lo
    '23.2.17 2:29 AM (210.96.xxx.10)

    저는 A
    교통이 중요해요

  • 8. ㅇㅇ
    '23.2.17 2:39 AM (116.127.xxx.253)

    당연히 a죠

  • 9. ㅇㅇ
    '23.2.17 2:51 AM (175.213.xxx.18)

    예민하시면 B 추천합니다 조용한 동

  • 10. 원글님 B에서
    '23.2.17 2:54 AM (188.149.xxx.254)

    전철까지 걷는데 몇 분 걸려요?

  • 11. ...
    '23.2.17 3:40 AM (223.38.xxx.123)

    a동 사는데 저는 좋아요.
    아이들 있는데 아이혼자 학원,학교다니고 돌아다니기 좋구요.
    상가 1분컷이고 주변 상가도 가까워서 장보기도 편해요.
    밤늦게 어디 지하철타고 다녀와도 집앞이라 안무섭고 가까워서 좋아요.

  • 12.
    '23.2.17 4:02 AM (104.28.xxx.147)

    A동에서도 살아보고 B동에서도 살아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비교불가 A동이
    월등히 좋았어요.

    우리나라 날씨가 여름 겨울 스팩타클 하잖아요~~
    입구에서 쏙 들어가는게 진짜 편해요.

    요새 미세먼지에 여름 에어컨 켜고 겨울
    어차피 창문 활짝열고 사는 계절은
    몇달 안되요.

  • 13. 제가
    '23.2.17 5:19 AM (61.254.xxx.115)

    둘다 살아봤는데 6-8월 문닫고 에어컨킴. 11-3 문닫고 살음.
    넉달 정도 문열고 사는데 지하철 상가 가까운게편함.

  • 14.
    '23.2.17 5:26 AM (125.176.xxx.225)

    이게 고민거리가 되나요?
    가격차이가 좀 날텐데요.

  • 15. ..
    '23.2.17 6:12 AM (211.208.xxx.199)

    A가 나중에 매매도 더 잘돼요.

  • 16.
    '23.2.17 6:37 AM (58.231.xxx.119)

    예전은 여름에 시끄러워서 길가 별로일지 모르나
    요즘은 여름도 다 에어콘 틀고
    무조건 교통 가까운거죠
    집값도 비싸고

  • 17.
    '23.2.17 6:51 AM (106.246.xxx.122)

    다른 아파트가 아니라 같은 아파트 다른 동이라면 당연히 조용한 동이죠.

  • 18. 그건
    '23.2.17 7:01 AM (49.171.xxx.36)

    보통 a동을 로얄동이라하죠

  • 19. ㅇA
    '23.2.17 7:10 AM (14.51.xxx.116) - 삭제된댓글

    상가내 편의점 가까우니 애들도 편하고
    편의점 택배도 가능하니 너무 편하고
    세탁소도 가까우니 오며가며 들르고
    버스 전철역 가까우니 덥고 추울때 식구들 다 좋디ㅡ합니다
    시끄러운건 샷시가 다 해결

  • 20. 얼마전까지
    '23.2.17 7:41 AM (121.144.xxx.108)

    시끄러운동에서 조용한곳으로 이사왔어요.4베이 구조인데 먼지에 소음으로 앞창문을 열수가 없었어요.버스까지 다녀서ㅠ전세 2년 살았었는데 도저히 더 살지 못해서 연장 안하고 옮겼어요

  • 21. A동이요
    '23.2.17 7:51 AM (121.166.xxx.208)

    편리함이 우세

  • 22. ㅡㅡㅡㅡ
    '23.2.17 8:15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라면 A

  • 23. ...
    '23.2.17 8:17 AM (14.52.xxx.1)

    가격이 다릅니다. 저 지하철이랑 붙은 동인데 고층이라 소음 없어요. 세상에서 제일 좋은 게 한 겨울에 슬리퍼 끌로 집 앞 편의점 다녀올 수 있는 거,.,

  • 24. 당근도
    '23.2.17 8:21 AM (124.50.xxx.207)

    A가 좋아요

  • 25. ...
    '23.2.17 8:24 AM (175.223.xxx.34)

    A집이 고층이면 조용하지 않나요
    A집이 저층이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면 B집
    전부 직장, 학교 다니면
    낮시간에는 집에 없으니까 A집.

  • 26. 당연히
    '23.2.17 8:37 AM (211.49.xxx.99)

    번잡해도 위치좋은곳이죠~

  • 27. 그게
    '23.2.17 8:44 AM (218.38.xxx.12)

    A집 도로에서 첫번째 라인 살던 친구가 집 너무 맘에 든다고 전세 2년 살고 집주인하고 의논해서 매매 하고싶을 정도라더니 2년 살더니 이사나갔어요 너무 시끄러워서 못살겠대요

  • 28. 아하...
    '23.2.17 9:13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시끄럽다는 건 샷시 오래된 구축이거나 여름에 문을 열어놓는다는 뜻이에요. 요즘 신축은 샷시 잘 되어 있어 소음 잘 안 들립니다.
    조용한 곳에 있고 싶다 성인이 집에 오래 있다는 겁니다.
    무조건 교통...맞벌이 직장인 등등 선택이 아니고 필수라서 돈을 씁니다.

    여기는 이상하게 저층이나 교통 살짝 불편해도 조용한거 원하는데 집에 오래 있고 자주 드나드는 사람들이 원하는 주거형태예요. 매매가도 별로고요.

  • 29. 아하...
    '23.2.17 9:18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시끄럽다는 건 샷시 오래된 구축이거나 여름에 문을 열어놓는다는 뜻이에요. 요즘 신축은 샷시 잘 되어 있어 소음 잘 안 들립니다.
    조용한 곳에 있고 싶다 성인이 집에 오래 있다는 겁니다.
    무조건 교통...맞벌이 직장인 등등 선택이 아니고 필수라서 돈을 씁니다.

    여기는 이상하게 저층이나 교통 살짝 불편해도 조용한거 원하는데 집에 오래 있는 사람들이 많을 때 원하는 주거형태예요. 맞벌이같이 직장인이 많다... 상가 이용할 아이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이 원하는 형태가 전혀 아닙니다. 한 마디로 그런 곳은 돈이 안된다는 이야기...

  • 30. 아하
    '23.2.17 9:21 AM (124.5.xxx.61)

    시끄럽다는 건 샷시 오래된 구축이거나 여름에 문을 열어놓는다는 뜻이에요. 요즘 신축은 샷시 잘 되어 있어 소음 잘 안 들립니다.
    조용한 곳에 있고 싶다 성인이 집에 오래 있다는 겁니다.
    무조건 교통...맞벌이 직장인 등등 선택이 아니고 필수라서 돈을 씁니다. 지하철까지 가는데 걸어서 10분 걸린다? 왕복 20분입니다. 15분? 30분 됩니다. 그걸 매일 더 하는 거예요. 바쁜데 말이죠.

    여기는 이상하게 저층이나 교통 살짝 불편해도 조용한거 원하는데 집에 오래 있는 사람들이 많을 때 원하는 주거형태예요. 맞벌이같이 직장인이 많다... 상가 이용할 아이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이 원하는 형태가 전혀 아닙니다. 한 마디로 그런 곳은 돈이 안된다는 이야기...

  • 31. 꼭 둘중하나라면
    '23.2.17 9:29 AM (222.239.xxx.66)

    A. 대단지는 단지내 이동도 꽤 길어서요.

  • 32.
    '23.2.17 9:39 AM (182.216.xxx.172)

    걷는것 좋아하고
    조금이라도 더 걸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
    집값도 좀더 싸고
    조용한곳입니다
    근데
    시간맞춰 직장출근해야 한다면
    당근 A죠

  • 33. 유리
    '23.2.17 9:45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우리 시어머니도 아파트 고르는데 본인은 하루 종일 집에 있으니
    애들 있으면 시끄럽다 학교 없거나 먼곳
    교통 편리한 곳 매연많고 시끄럽다 한적한 구석동
    저층이 안정감있다면서 낮은 층
    처음에 인근 입주할 때 우리가 권한 곳과 한 오천에서 1억 쌌나
    지금은 2억 이상 차이나요.
    노인 빼고 다 싫어하는 조건이잖아요.

  • 34. 유리
    '23.2.17 9:45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우리 시어머니도 아파트 고르는데 본인은 하루 종일 집에 있으니
    애들 있으면 시끄럽다 학교 없거나 먼곳
    교통 편리한 곳 매연많고 시끄럽다 한적한 구석동
    저층이 안정감있다면서 낮은 층
    처음에 인근 입주할 때 우리가 권한 곳과 한 오천에서 1억 쌌나
    지금은 2억 이상 차이나요. 팔려고 해도 잘 안 팔리고
    노인 빼고 다 싫어하는 조건이잖아요. 노인들이 이사 자주 다니는 것도 아닌데요.

  • 35. 자꾸만
    '23.2.17 10:00 AM (118.235.xxx.201)

    우리 시어머니도 아파트 고르는데 본인은 하루 종일 집에 있으니
    애들 있으면 시끄럽다 학교 없거나 먼곳
    교통 편리한 곳 매연많고 시끄럽다 한적한 구석동
    저층이 안정감있다면서 낮은 층
    처음에 인근 입주할 때 우리가 권한 곳과 한 오천에서 1억 쌌나
    지금은 2억 이상 차이나요. 새소리 들리는 전원주택이 딱인데 도시에선 살고 싶으니 이도저도 아닌 곳에서 살게 되는 거죠.

  • 36. 당연히
    '23.2.17 10:40 AM (59.15.xxx.53)

    A에요
    나중에 집값에서도 차이가 많이나요
    뭐 집안에 있으면 시끄러울게 뭐가있나요??? 그 위까지 소음이 올라오나요? 얼마나 사람들이 소리지르고 산다고요?? 놀이터근처가 심하지요...
    저라면 고민하지도 않는건데...

  • 37. ..
    '23.2.17 1:37 PM (5.31.xxx.16) - 삭제된댓글

    시끄럽다는 건 샷시 오래된 구축이거나 여름에 문을 열어놓는다는 뜻이에요. 요즘 신축은 샷시 잘 되어 있어 소음 잘 안 들립니다.
    조용한 곳에 있고 싶다 성인이 집에 오래 있다는 겁니다.
    무조건 교통...맞벌이 직장인 등등 선택이 아니고 필수라서 돈을 씁니다. 지하철까지 가는데 걸어서 10분 걸린다? 왕복 20분입니다. 15분? 30분 됩니다. 그걸 매일 더 하는 거예요. 바쁜데 말이죠.

    여기는 이상하게 저층이나 교통 살짝 불편해도 조용한거 원하는데 집에 오래 있는 사람들이 많을 때 원하는 주거형태예요. 맞벌이같이 직장인이 많다... 상가 이용할 아이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이 원하는 형태가 전혀 아닙니다. 한 마디로 그런 곳은 돈이 안된다는 이야기...

    참고합니다

  • 38. ..
    '23.2.17 1:38 PM (5.31.xxx.16)

    지하철이랑 상가 가까운 동 or 조용한 동 참고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1270 요보사 친정어머니 요양한달도 안되서 그만둔대요 11 엄마 2023/03/28 7,538
1451269 몇 kg 빼보셨어요? 8 ..... 2023/03/28 3,490
1451268 아껴야 하는 형편ㅡ 더페이스샵 립스틱 .메베 3 절약해야산다.. 2023/03/28 2,496
1451267 주재원 아이들 교육 18 ㅇㅇ 2023/03/28 4,681
1451266 능력자분들 노래 좀 알려주세요~! 1 또도리 2023/03/28 528
1451265 마녀스프, 효험이 있기는 있네요 7 마녀 2023/03/28 7,177
1451264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이 호소합니다 3 대한민국 2023/03/28 1,833
1451263 작은 마트 운영...장래성 있을까요? 22 happ 2023/03/28 5,786
1451262 부산 스카이캡슐,요트투어 예약시간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 1 Ss 2023/03/28 1,071
1451261 sk는 만약에 최태원이 먼저 죽으면 5 .... 2023/03/28 7,570
1451260 독도는 우리땅이다 1 ㅆ발 2023/03/28 377
1451259 무슨 오마카세... 왜이렇게 비싸요??? 17 와우 2023/03/28 6,833
1451258 뒷담하고 창피한 맘이 들어요 3 새벽 2023/03/28 3,201
1451257 어느날 부턴가 1 2023/03/28 1,075
1451256 노브랜드 카스테라 판매중지 5 ㅇㅇ 2023/03/28 5,902
1451255 무례하게 막말하는 지인이 있어요 22 여기 2023/03/28 7,079
1451254 층간소음)이 정도면 진상의 스멜이 느껴지는지요? 19 괴로워 2023/03/28 3,815
1451253 종합비타민 추천해주세요 9 오즈 2023/03/27 2,964
1451252 11시넘어 집에 온 아들..왜이리 안스럽나요. 6 ㅎㅎ 2023/03/27 4,546
1451251 아~~! 억울해요~~! 2 50 2023/03/27 1,818
1451250 전자렌지 요거트 만들기 할 때... 6 ^^ 2023/03/27 1,398
1451249 생쑥은 어디서 사시나요? 4 ... 2023/03/27 1,622
1451248 새마을금고 KBS 뉴스 떳네요 14 2023/03/27 21,541
1451247 주변 예체능 하는친구들은 고등졸업후 바로 어른소비가 되나요?.. 9 ㅂㅅㄴ 2023/03/27 3,134
1451246 이혼한 전남편이 제 생일날 연락을 한다면 9 2023/03/27 6,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