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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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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교육감에게 희망 편지를....

사랑이여 조회수 : 2,686
작성일 : 2011-09-25 12:41:53

김진숙 님에게 희망버스에 동승하지 못하고 마음만 보냈다면

이번에는 곽노현 교육감에게 희망편지를 보내는 것도 그를 위로하는 일에 함께 하는 것이 아닌가 해서 올려봅니다.

그의 진실대로 법정에서 검찰이 모래성이 되어 허물어지기를 두손모아 기원해봅니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5557
IP : 175.209.xxx.1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5 12:46 PM (116.33.xxx.58)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서 먹어봐야...... 희망편지? 미친...

  • 너나 신경 꺼!!!
    '11.9.25 12:49 PM (175.209.xxx.18)

    미친?
    곽 교육감의 진정성에 '미치지' 않았으면 부탁하겠냐???

  • ...
    '11.9.25 1:00 PM (116.33.xxx.58)

    곽 노현의 진정성이 뭐니? 불쌍해서 돈 줬다?
    웃기고 있네. 그 말 믿는 사람 너 같은 사람 밖에 없음.

  • ..
    '11.9.25 1:43 PM (14.55.xxx.168)

    교육감님, 당신을 한없이 지지하고 존경합니다

  • 2. ...
    '11.9.25 12:48 PM (116.33.xxx.58)

    곽노현이가 한나라당이라도 이렇게 희망편지 보낼건가...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 너나 신경 꺼!!!
    '11.9.25 12:52 PM (175.209.xxx.18)

    ㅎㅎㅎ
    가정법도 우습게 이용하네!!!
    한나라당 인간 잡아처넣으면 뭐라고 지이라알 하는 줄 알고 그따위 가정법을 쓰냐?
    그인간들의 속성을 몰라서 물어?
    소를 잡아먹고도 오리발인데 당신들이 말하는 좌파가 바늘을 훔치기라도 하면 파리에 대포쏘는 격으로 공격하는 걸 몰라서 가정법을 쓰냐?

  • ...
    '11.9.25 12:57 PM (116.33.xxx.58)

    어떤 답이 돌아오나 봤더니 역시나... 과격한 언어에... 오! 무서워라
    난 당신 같은 사람이 더 무서워
    당신 같은 사람하고 더 이상 논쟁하기 싫습니다. 쇠귀에 경읽기 인지라

  • 3. 일단
    '11.9.25 12:51 PM (124.55.xxx.133)

    법 판결이나 보고 이런 글 올리시죠..
    여기 보면 이제 곽은 관심도 없어요..온통 서울시장 선거지..상황판단이 안되시나보네요

  • 상황판단?
    '11.9.25 12:53 PM (175.209.xxx.18)

    나 약먹었소!
    병 걸렸소? ㅋㅋ

  • 4. 뭔희망?
    '11.9.25 12:58 PM (203.170.xxx.48)

    제발 선의로 2억 좋다고 생각해달라는 희망? 아님 소망?
    나도 주라.. 2억.. 너 찍었었는데..

  • 5. 그런데
    '11.9.25 1:00 PM (124.55.xxx.133)

    원글은 지능형 한날당 알바인가요?
    이렇게 욕설과 반말로 일관하는 이유를 모르겠군요...정말 도움주고 싶다면 이글은 내리시죠..

  • 알바긴요
    '11.9.25 1:03 PM (203.170.xxx.48)

    쪽지 보냅니다. ^^

  • 6. ...
    '11.9.25 1:23 PM (112.155.xxx.72)

    댓글 다시는 분들이 알바 같아요.
    덧붙여서 요즈음 82에 알바가 부쩍 많이 풀린 것 같아요. 머지 않아 다음의 아고라 같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알바천지가 된다고 해도 진리는 죽지 않습니다.
    업 중에 입으로 쌓는 구업이 제일 무섭다고 했습니다.
    눈앞의 몇푼에 눈이 팔려서 자기 평생 운을 말아 먹는 그런 짓은 하지 마시길.

  • ..
    '11.9.25 2:01 PM (112.152.xxx.195)

    오마이뉴스에서 조사한 여론조사에서 조차 국민들 대부분이 구속수사가 옳다고 했다고 하니, 국민들 대부분이 다 알바라고 우기는 것 말고는 아무런 논리도 상식도 없는 사람들....

  • 나는
    '11.9.25 2:06 PM (116.33.xxx.58)

    알바 아닙니다. 할 말이 딸리면 알바라고 하네요.

  • '11.9.25 2:39 PM (124.55.xxx.133)

    댁들과 같은 생각이 아니라고 알바라고 하는 거 그만 좀 하세요..거울이나 좀 보세요..스스로 창피하지 않은지..

  • 7. 곽노현이
    '11.9.25 2:05 PM (180.67.xxx.23)

    한나라당엘 미쳤다고 들어갔겠음?

    곽노현님..꿋꿋한 맘 잃지마시고 화이팅~!

  • 8. 교돌이맘
    '11.9.25 2:07 PM (175.125.xxx.178)

    감사합니다.

    편지보내겠습니다.


    얼마나 곽노현이 무서웠는지 짐작이 가네요.. 이렇게 난리를 치는 거 보면..

    원글님 댓글엔 신경쓰지 마십시오.

  • 근데
    '11.9.25 3:16 PM (124.55.xxx.133)

    원글이 신경쓰는건지 잘 모르겠는게 대듬 욕지거리에 깐죽거리잖아요...
    그리고 누가 난리를 치나요..아무도 요즘은 곽교육감 사건엔 여도 야도 관심없는 게 사실이잖아요,,
    진보단체 역시...자신들의 이해관계로 보는거죠..한심스러워요

  • 9. 교돌이맘
    '11.9.25 2:17 PM (175.125.xxx.178)

    다시는 노통때처럼 당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견뎌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
    '11.9.25 3:52 PM (218.152.xxx.163)

    일요일 오후에 실컷 웃게 만드는 댓글 고맙습니다 ^^

  • 10. 더불어
    '11.9.25 4:37 PM (119.71.xxx.165)

    탄원서도 보냅시다.
    아래 링크된 글 보시고
    자필로 탄원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2230&page=1&searchType=searc...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2765&page=1&searchType=searc...

    곽노현교육감님 글에는 알바가 집중적으로 매달리는 것 같네요.

    아무리 그래도 우리는 힘모아 함께 간다. 아자!

  • 11. 밀가루
    '11.9.25 6:43 PM (119.196.xxx.28)

    그러네요~ 사실 그때는 좀 어이없어서 그렇게 말을 했었어요.
    전 영화보여주려면 항상 주말이라 예매를 해야 해서 뭘 볼꺼냐 언제부터 시간되냐 미리 전부 확인하거든요.
    어쨌든 아이가 영화보겠다고 따라갔으니 애가 엄마보다 낫죠^^;
    제가 이렇게 한 처음 시작은 열쇠고리였어요.
    놀이공원에서 예쁜 열쇠고리 기념품을 사는데 아이가 하나 더 사달라는 거에요. 이유를 묻자 예쁜 걸 가지고 있으면 친구들이 달라고 해선 안 준대요. 그러니 하나가 더 필요하다고...
    이런 일을 몇 번 겪고 나선 학창시절을 이렇게 보낼 순 없다. 놀이치료할 비용으로 내가 날품팔아서 돈과 시간으로 친구를 사자 그런 생각이 들었던 거죠.
    집에도 친구들이 좋아할 애완동물, 닌텐도위, 3dtv, 보드게임, 컴퓨터게임 어지간한 건 다 구비해 두었어요.
    런닝맨, 개콘, 유명드라마도 빠지지 않고 보여주고 최신가요도 핸드폰에 넣어줍니다.
    대화소재로 쓰라구요. 유머시리즈도 많이 챙겨주었구요.
    나중에 아이한테 미안해지지 않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해요.
    제가 유난떤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래도 제가 왜 그러는지는 이해해주실 거라고 믿어요.
    덕분에 아이는 중고등학교까지 같이 지내고 싶다는 죽고 못사는 단짝친구 하나와 같은 반에서 쉬는 시간을 같이 보낼 친구 2명이 생겼답니다. 반이 바뀔 때까지는 우선 제가 마음을 놓아도 괜찮겠죠~
    올해는 생일파티를 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작년엔 초대할 친구가 1명밖에 없어서 파티를 못 했었어요ㅠㅜ

  • 12. 홍이
    '11.9.25 11:22 PM (115.140.xxx.18)

    저도 잘해결되리라 믿습니다
    탄원서도 보내겠습니다

  • 13. 오키!
    '11.9.26 1:47 AM (122.35.xxx.67)

    저도 잘 해결되리라 생각해요.

  • 14. 첫댓글은 알바전용
    '11.9.26 9:10 AM (147.46.xxx.47)

    사랑이여 님 박복~~ㅠㅠㅠ

  • 15. 탄원서 보냅니다.
    '11.9.29 12:38 AM (125.176.xxx.14)

    사랑이여 님 박복하시네요.ㅎㅎ
    자필로 써도 되지만 공대위에서 1인용, 5인용으로 만들어 여러 곳에 올려두었습니다.
    다운받아 출력 후 개인 정보만 자필로 쓰시는 것이 편합니다.
    또 주위 분들에게 권할 때도 유용합니다.

    저도 오늘 주변 분들에게 10장 정도 받았습니다.
    뭔가 곽교육감을 위해 할 일을 찾고 있는 분들이 생각외로 많습니다.
    우리도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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