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취방 원룸 화장실이요....

고민 조회수 : 4,062
작성일 : 2023-02-16 17:38:25
보증금의 10프로 내고 계약한 상태이고요... 비어있는 방이라 짐같은거 가져다 놓아도 된다고 해서 그렇게 하고 청소했습니다.

막상 꼼꼼하게 보지 못한 것들이 보이는데... 할수 없다 생각하는데요..

화장실 세면대 있잖아요?  다리달린 세면대인데요... 걸레빨려고 세면대를 사용하니 물이 밑으로 그냥 직접 새면서 떨어지네요?  양말 다 버리면서도 황당해서....ㅠㅠㅠ

이해가 되세요? 세면대 배수관이 벽이나 바닥으로 연결되어야 하잖아요?  그게 없어요...  기가 막혀서 중개인께 말하니,

여태까지 학생들이 조금 불편해도 불만없이 그냥 사용했다고 관리인(임대인은 타지방에 살며 투자 목적이라 관리인에게 모든걸 일임)이  수리를 거절했다고 해요 

너무 황당해서...   이미 보증금10프로 냈고 낼모레 잔금내고 살거라 이러는 건가 싶기도 한데요..  

우리애가  남자애고무던해서 그냥 세면대  사용안한다치고  살수도 있다쳐도,,,, 저런 방을 앞으로 학생들에게 계속 임대해도 되는 건가요?

화가나서 다시한번 세면대 꼭 고쳐달라고 강력하게 전달해달라고 한 상태이고, 중개인이 해결되도록 하겠다 답변은 받았어요.

이런 경우  입주일까지 안고쳐져 있으면 그냥 보증금10프로 받고  그만둘수 있나요??

공짜로 사는거 아니니 저정도 요구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어쩌면 그냥  살아야되나싶은생각도 들고.ㅠㅠ

이런일이 처음이라 여쭈어 봅니다.
IP : 59.21.xxx.20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구해야죠
    '23.2.16 5:40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그거 금액도 얼마안해요.
    직접할수있을만큼 작업도 쉬워요

  • 2.
    '23.2.16 5:41 PM (220.94.xxx.134)

    그런집은 얼마나 하나요 애들상대로 하니 너무 심한듯

  • 3.
    '23.2.16 5:50 P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미쳤네미쳤어
    하수구가 뚫려 있다면 철물점에서 2만원 안쪽으로 살수있어요
    부동산에 요구하세요
    안뚫려 있으면 그냥 계약 파기하시고요
    그 물이 다 튀면…
    아이고 상상만해도 미치네요

  • 4. ㄱㄹ
    '23.2.16 5:53 PM (121.161.xxx.191)

    하 심하네
    계약파기하세요

  • 5. ㄷㄷ
    '23.2.16 5:55 PM (106.102.xxx.60)

    ㅁㅊ..무조건 수리해달라고 하세요

  • 6. 관리인이 문제
    '23.2.16 5:55 PM (223.62.xxx.86)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도 원거리 임대인에 부동산이 관리 대행하는 원룸 계약했었는데
    관리인이 얼마나 꼼꼼 깐깐하던지 지역이 같으면 우리집 맡기고 싶을 정도였어요.
    집주인이 신경을 안쓰는 게 아니라 관리인이 직무유기에요.

  • 7.
    '23.2.16 5:57 PM (39.112.xxx.81) - 삭제된댓글

    세면대 부속품 트랩이 없다는 말씀인가요????
    대학가 근처에서 원룸임대업 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상태로 계약을 했다는게
    참..요즘 애들말로 헐 이네요
    근처 철물집 가시면 세면대 팝업과 트랩을 셋트로
    판매합니다.(인터넷에도 판매합니다)
    가격대는 2만원정도 합니다.
    설치도 직접 하실 수 있어요
    불편하지않도록 빨리 설치 해 주세요

  • 8.
    '23.2.16 6:00 PM (223.62.xxx.134)

    나쁜 주인ᆢ관리맡은 중개인 인듯

    가격도 얼마안하는걸 얼마나 불편할텐데
    애들상대로 그렇게 당당하게 ᆢ

    원글님이 요구했으니 수리받아야할듯

  • 9. jㄱㄷㄱㄷ
    '23.2.16 6:08 PM (58.230.xxx.177)

    그거 몇천원이면 사고 그냥 끼우면되는건데요
    이거는 그냥 내가 사서 끼운다고해도 앞으로 집에 문제가 생겼을때 주인이 돈들어 가는거 해줄일이 만무하다는거죠
    이 싸고 쉬운것도 안해주는데.

    부동산에 말하고 파기하던가

    다른방 구하기 어렵다고 하면 다른거 꼼꼼이 살펴서 수리할거 확인해보시구요

  • 10.
    '23.2.16 6:09 PM (59.21.xxx.204)

    부속트랩이 없는게 아니라 하얀도기 세면대 다리 뒤로 안보이잠ㅎ아요? 거기 배수관이 없어요. 벽에 작은 구멍이 있던데 거기로 연결해야하는데 안해놓은거에요. 물이 새는게 아니라 바로 바닥으로 떨어져나옴 ㅜㅜ 이 전의 학생들은 어찌 살았다는건지ㅠㅠ
    아무리 저렴해도그렇지(월32) 그상태로 그냥살라는건 바닥에 대야놓고 씻으라는것같아요. 내일쯤 다시 전화해봐야겠어요. 답변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 11.
    '23.2.16 6:15 PM (118.235.xxx.142)

    설치하고 설치비 빼고 윌세 입금하면 되겠네요.

  • 12. ...
    '23.2.16 6:24 PM (112.147.xxx.62)

    배수관이 없다니
    대충 지어서 싼건가 봐요

    수리거부하는데
    방세나 보증금이 저렴해서 살고 싶은거면
    튀지않게 대충 하수도로 연결해서 살면 되죠

  • 13. 이 경우는
    '23.2.16 6:42 PM (223.62.xxx.253)

    이 경우는 계약 파기해도 계약금 돌려줘야죠.
    왜냐하면 모든 것이 살기에 적당한 조건이 갖추어져 있다는 전제 하에 계약하는 거잖아요. 기본을 안 갖춰 놨으니 파기해도 할 말 없죠.

    만약 집주인이 안 해 주려 한다고 하면 연락처 받아서 직접 연락도 해 보세요. 관리인이 계속 관리 맡으려고 집주인에게
    알아서 연락 안 하고 모든 걸 차단 중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하루라도 빨리 해결하세요. 개강이 다가올수록 학생이 급해지는 걸 아니까 상대방이 더 배째라 하고 나올 수도 있어요.

  • 14.
    '23.2.16 6:43 PM (175.193.xxx.50)

    집보러갔을 때 물 안틀어보셨나봐요
    계약시 본 상태로 계약인데…
    이게 계약을 무를정도의 미리 확인하기 어려운 하자인지.
    좀 저렴한가요?
    참 그 집주인 징하네요ㅎ 그런 기본적인 걸 안하다니ㅋ

  • 15. 이 경우는
    '23.2.16 6:43 PM (223.62.xxx.253)

    여차하면 고시원도 생각해 보시고요.

    요즘 고시원 중에
    창문 있고 개별 욕실 딸려 있는 곳도 있어요. 기본으로 밥, 김치, 계란 제공되고요. 차라리 이런 데가 나을 수도 있지요.

  • 16. ker
    '23.2.16 7:01 PM (180.69.xxx.74)

    바닥엔 물 빠지는 구멍이 있능거죠
    세면대랑 트랩 연결하면 될텐대요

  • 17. 트랩사다
    '23.2.16 7:24 PM (123.199.xxx.114)

    끼우면 되는데
    어린 학생들은 만만하게 보고 안고쳐주는거에요
    이야기도 안하고

  • 18. sjsj
    '23.2.16 7:42 PM (58.230.xxx.177)

    벽으로 들어가는 트랩도 있어요
    안보이는곳이니 쓰다가 망가지고 빠진거 그냥 먼저살던 학생이 말 안했을수도 있기는해요

  • 19. ..
    '23.2.16 11:02 PM (211.221.xxx.212)

    계약서 살펴보세요. 집 상태 보통으로 되어 있으면 부동산 통해 수리해 달라고 요구해도 될 거 같습니다. 위에 댓글 중 수리비 빼고 첫달 월세 입금한다고 해 보시고요. 잘 해결되길 바래요.
    참 집주인들 너무 하네요..

  • 20. 세상에
    '23.2.17 6:38 AM (106.102.xxx.93) - 삭제된댓글

    부동산도 그렇고 너무 못된 사람들같아요.
    그전에 살던 아이들도 얼마나 불편했을지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9662 전문 과외샘vs대학생 샘 1 소미 2023/03/21 1,261
1439661 핑크립스틱 1 봄날 2023/03/21 914
1439660 정순신과 그 아들 8 ........ 2023/03/21 2,089
1439659 내일 여권사진 찍어야하는데 엽떡에 맥주ㅠ 6 에휴ㅠ 2023/03/21 1,138
1439658 실비김치 드셔보신 분 12 ㄷㅅ 2023/03/21 3,306
1439657 “우리 애가 거지냐”…부실급식에 뿔난 엄마들, 학교 대책 보니 5 ㅇㅇ 2023/03/21 3,646
1439656 한달에 한번 퍼머하시는분들 헤나 염색은 언제하시나요? 4 모모 2023/03/21 2,146
1439655 교사도 참 극한직업이네요. 18 2023/03/21 7,220
1439654 전우원군 의식 돌아왔나요? 21 행복 2023/03/21 6,071
1439653 죄송하지만 인천공항에서 3 ... 2023/03/21 2,388
1439652 국민연금 80조 잃었다 기금 900조 원도 깨져 7 옐로우블루 2023/03/21 2,858
1439651 뮨파님들아...이제 문재인 대통령도 버릴거임? 41 0000 2023/03/21 2,448
1439650 뭉뜬리턴즈 1 2023/03/21 2,531
1439649 문제는 남편 6 2023/03/21 1,796
1439648 아이를 낳으면 여자가 손해라는 인식이 큰 이유가 27 ........ 2023/03/21 4,768
1439647 항상 저녁에 보라색조명 켜놓는 오피스텔. 뭐하는 데 일까요? 16 오피스텔 2023/03/21 5,635
1439646 PD수첩 보세요! 정순신 아들 학폭이야기에요. 20 ㅈㅅ 2023/03/21 4,673
1439645 어느 지역에서 주말만 가족이 머물 곳 2 아이디어 2023/03/21 1,156
1439644 그 쳐죽일 X이 옷가게 했었네요 45 ... 2023/03/21 30,647
1439643 AI, 30일 만에 암 치료제 후보 찾아 4 ㅇㅇㅇ 2023/03/21 1,996
1439642 신성한 이혼에서 형근의 사연은 뭐죠? 4 신성한 2023/03/21 2,823
1439641 오늘 겸손은 힘들다에서 유시민이 말한 이인규 회고록 노통님 5 영통 2023/03/21 2,567
1439640 저녁에는 밥은 패스하는게 나을까요? 7 음.. 2023/03/21 2,411
1439639 남편 생일을 패스했어요 30 2023/03/21 5,854
1439638 딸이 있어 좋은점이있네요 14 신기 2023/03/21 6,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