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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 조의금

토닥토닥 조회수 : 4,045
작성일 : 2023-02-16 16:27:55
30년지기 제일 친한 친구 엄마가 아프시다가 돌아가셨어요 
친구가 많이 힘들어했고, 어떤부분에서는 친구를 힘들게 한 엄마였는데도, 역시 내 친구는 착한심성이라
엄마에게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본받을 만한 친구였어요..

조의금으로 30만원 준비했는데 너무 적을까요?
맘같아서 100만원하고싶은데, 저도 애들 학비가 들어가다보니 여유가 없네요... 
남편과 같이 조문가려하는데, 보통 친한 친구면 얼마씩들 하시나요??? 
IP : 123.142.xxx.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23.2.16 4:28 PM (112.169.xxx.231)

    아뇨 딱 적당해요 보통 절친들 20,30해요

  • 2. ..
    '23.2.16 4:29 PM (1.11.xxx.59)

    30도 괜찮아요.아무리 절친이라도 100하는 사람 거의없어요. 상대방이 부조할려면 힘들어요.

  • 3. 10
    '23.2.16 4:30 PM (223.62.xxx.52) - 삭제된댓글

    보통 10 조금 더하면 20,
    30은 친인척 금액입니다.

  • 4. ...
    '23.2.16 4:30 PM (112.145.xxx.70)

    부조는 오고가는 거라서
    많이 하면 부담을 주는 거에요.

    30만원 하시고
    나중에 한우한번 사주세요

  • 5. ㅇㅇ
    '23.2.16 4:31 PM (106.244.xxx.130)

    친구는 보통 10만원이요

  • 6. ㅇㅇ
    '23.2.16 4:31 PM (211.196.xxx.99)

    가족 장례 조의금으로 그정도면 적당해 보여요.
    제가 암선고 받았을 때 베프가 100만원 챙겨줬는데, 베프 어머님 돌아가셨을 때 부의는 그것보단 적게 했어요.
    당사자에게 하는 거랑 가족한테는 또 다른 느낌이라.. 친구가 아프거나 하면 받은 만큼 혹은 그 이상 할 거예요.

  • 7. 토닥토닥
    '23.2.16 4:32 PM (123.142.xxx.83)

    아.. 그렇군요.. 많이 한다고 좋은게 아니네요
    나중에 힘내라고 밥을 한번 사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8. @@
    '23.2.16 5:13 PM (222.104.xxx.4)

    고혈압이 안잡혀서 계속 높으면 위험한거 아닌가요? 적당한 약 처방을 받으시고 혈압이 매려가는지 보셔야 해요 . 약을 먹어도 여전히 높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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