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은 봄날 꽃처럼 산들거리다가 다음 날은 빼액빽 ... 빼박 갱년기의 직격탄을 받는 중년여성 같은 하루가 다르게 오락가락하는 팀장(남자입니다) 에 , 노처녀히스테리란 게 어딨어 ("노"의 기준이 심히 주관적인거라서) 하던 제게... 저런 것이 실제 있긴 있구나 싶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그녀....
블라인드? 앱을 오늘 가입하고 보니 제가 다니는 이 회사 ...레트로 감성을 느끼고 싶으면 입사하면 된다고
옮길 능력은 없고... 목구멍은 포도청이고....꾸역꾸역 출근하는 하루하루 (다행인 건 발령이 있어 사람이 바뀐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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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기 너무 싫어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회사생활 힘들 때마다 눌러보고 다시금 버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