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역맘카페 자랑글이 많아서 들어가기싫네요ㅠ
기타 자랑 아닌듯 자랑글도 많구요
일상글같은데 깨알같이 고도의 자기자랑 자식자랑 ㅋ
저같이 평범한 사람이 평범한 글쓰면 없어보임 인증하는듯
나름 잘 살고있는데…
그런 자랑글 많이 쓰는 사람들끼리 또 친해져서 친목 다지고
또 친목 다진걸 글로 올리고 그러더라구요
따로 sns도 안하는데 지역맘카페가 sns역할이네요
1. .........
'23.2.16 9:31 AM (183.97.xxx.26)회원수가 작은 곳인가요 ? 저는 지역카페맘 인기글만 보는데 자랑글보다는 주로 먹는곳이랑 지역소식 알 수 있어 좋던데요..... 친목 이런건 지역카페로는 도저히 불가능해보이던데요..
2. 뻘글
'23.2.16 9:31 AM (115.136.xxx.138) - 삭제된댓글애 오늘 예방주사 멎았다
-끝-
어쩌라는건지
관종이에요 그냥3. love
'23.2.16 9:31 AM (220.94.xxx.14)인정욕구들이 큰가봐요
누군 자랑안함 큰일나는듯이 그러고
누군 눈꼴셔서 비뚤어진 댓글달고
맘카페도 82도 그래요4. 뻘글
'23.2.16 9:34 AM (115.136.xxx.138) - 삭제된댓글애 오늘 예방주사 멎았다
-끝-
어쩌라는건지
지 애 주사멎은거 알아달라는건가
관종인사람 있어요 저희동넨ㅋㅋ 뭐하는 엄만지 참ㅋ5. 뻘글
'23.2.16 9:35 AM (115.136.xxx.138) - 삭제된댓글애 오늘 예방주사 맞았다
-끝-
어쩌라는건지
지 애 주사멎은거 알아달라는건가
관종인사람 있어요 저희동넨ㅋㅋ 뭐하는 엄만지 참ㅋ6. 저희
'23.2.16 9:36 AM (175.115.xxx.131)지역맘카페는 명품자랑은 별로 없고,먹는곳이 많이 올라와요.주로 빵..빵 끊어서 관심도 없고,젊은엄마들이 빵 참 좋아하는구나..하고 말아요.
7. 뻘글
'23.2.16 9:36 AM (115.136.xxx.138) - 삭제된댓글애 오늘 예방주사 멎았다
-끝-
어쩌라는건지
지 애 주사맞은거 알아달라는건가
관종인사람 있어요 저희동넨ㅋㅋ 뭐하는 엄만지 참ㅋ8. 뭔지 알아요
'23.2.16 9:37 AM (221.146.xxx.193) - 삭제된댓글댓글로 좀 친해진 사람들끼리 만나고 밥먹고 그러다가 집도 오가고 하면서 카페 글에서도 언니 언니...
라운딩 간 사진,
집에 모여 티 타임 하는 사진
별별 사진 다 올려서 신입회원들 뻘쭘하게 하죠.
카페가 자기네글 친목모임인가?
관리 좀 하는 카페는 그런 게시글 못하게 하던데 그것도 매니저 마음대로라...9. 대부분
'23.2.16 9:38 AM (125.130.xxx.93)할일없는, 취미가 있거나 일상이 바쁘면 그거 보기힘들자나요
10. ..
'23.2.16 9:40 AM (175.119.xxx.68)지역까페보니 일상생활 하나하나 다 올리고 카페에 살다시피하는 분들 좀 계시던데
까페 없었음 어찌사셨을지 ..11. 님아
'23.2.16 9:47 AM (125.136.xxx.127)맘카페는 왜 들어가는 건가요?
정보 얻기 위해서?
정보 얻을 게 있으면 정보만 얼른 얻고 나오구요.
들락날락 할 이유 없지 않습니까. 맨날 먹은 거 올리고, 애기들 사진 올리고 그런 거 밖에 없던데..12. 흠
'23.2.16 9:49 AM (210.217.xxx.103)맘카페가 애 키우고 나 사는 이야기하니 그렇지.
그래도 아이디도 있고 하니 여기처럼 깨알같이 연예인 외모 까고 뒷담화 하고 연기력 까고 그러진 않던데13. 맞아요
'23.2.16 9:56 AM (221.165.xxx.250)애키운다이런공감대로 시작했다가 요즘은 성과금 얼마받았다 어디가서 플렉스하고 가끔 저축액이 억넘었어요 이런글이 있어 좀 그래요 실직한 가정도 있고 그럴텐데
14. ker
'23.2.16 10:10 AM (223.62.xxx.35)지역카페에서 그런일 드문데
젊은엄마가 믾은가봐요15. 원래
'23.2.16 10:12 AM (211.250.xxx.112)대화는 자랑의 수단일뿐이죠. 자랑이거나 하소연이거나...
16. 푸흐흐
'23.2.16 10:30 AM (218.156.xxx.83)저희 지역 카페는 야식 저녁식사 간식 아이문제 이런 거 위주던데 ㅎㅎ
17. ..
'23.2.16 10:53 AM (1.242.xxx.39)저희지역은 광고가 많아 들어가기 싫어요. 카페랑 계약한 사업체가 많으니 가게홍보, 회원들의 후기등 광고가 정보보다 더 많아요.
18. ...
'23.2.16 11:20 AM (223.39.xxx.111) - 삭제된댓글맘카페가 애 키우고 나 사는 이야기하니 그렇지.
그래도 아이디도 있고 하니 여기처럼 깨알같이 연예인 외모 까고 뒷담화 하고 연기력 까고 그러진 않던데 22222
저희 지역맘 카페는 맛집이랑 정보교류가 주로 올라오던데19. ...
'23.2.16 11:21 AM (223.39.xxx.111) - 삭제된댓글맘카페가 애 키우고 나 사는 이야기하니 그렇지.
그래도 아이디도 있고 하니 여기처럼 깨알같이 연예인 외모 까고 뒷담화 하고 연기력 까고 그러진 않던데 22222
저희 지역맘 카페는 맛집이랑 정보교류가 주로 올라와요20. 저도
'23.2.16 12:12 PM (218.155.xxx.132)필요한 거 검색하러 들어가보면
항상 글 올리는 사람들 있어요.
보통 다 자랑이죠 ㅡㅡ;;
명품자랑이나 사교육비 배틀은 별로 부럽지 않은데
요즘 같은 시기에 집 매매나 전세 관련 문의글 올라오면
대출 2~3억은 돈도 아니라는듯 부추기는 글 쓰는 사람들은 좀 그래요.21. ..
'23.2.16 2:00 PM (106.102.xxx.112)그렇게따지면82쿡도 마찬가지 아닌가요.그래도 거기는 뒷담화 연예인 외모까고 하는건 여기보다 훨씬덜하던데요
22. 맞소
'23.2.17 12:29 AM (58.140.xxx.234)완전 공감해요.. 자랑보다는 뭐랄까 딱 학기 시작하고 하는 학부모 모임 분위기 글과 댓글들이 좀… 다르게 피곤해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