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 큰 여자 좋아한다
사십대 후반 미혼 남녀가 카톡으로
첨 인사 나누고 대화를 나누게 됐어요.
서로에 관해 이런저런 얘기가 잘 통하고
각자 찾는 이상형에 상대가 부합하는
면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긍정적으로
대화가 잘 흘러갔고요.
톡으로만 거의 세시간 가까이...
이건 솔직히 전 이해가 안갔어요.
손가락이 아파올 정돈데 남자라 튼튼해서
못느끼나
이럴 바엔 통화를 차라리 하지 싶었네요.
그런 와중에 남자가 자긴 가슴 큰 여자 좋아한대요.
네, 제가 소위 글래머고 사진은 서로 봤으니
알만한 상황
대화초에 서로 사진 오픈했었어요.
카톡프사가 있으니까요.
저 말 듣는 순간 너무 당황되고 실망스럽달까...
그냥 사실을 말한 거긴 하지만요.
그게 친한 사이도 아니고 이성간에 할 말인가요?
여자가 남자에게 거시기가 크시네요 이러면 좋을까요?
흠...뭐라고 댓구할지도 순간 몰라서
상대가 대화를 거절하셨습니다...라고
써두고 대화창 닫아버렸네요.
그랬더니 남자가 그후에 보내는 톡이
미리보기로 떠서 보게 됐는데요.
사진 보여준게 몸매에 자신이 있었나보더라
사진 보고 자긴 그럴만하다 느꼈다
(내가 안읽씹하니까)
화났나보다고...
말을 끝까지 들어보지 그랬냐
미안하다
이거 제가 예민해요?
저 부분만 빼면 유기묘도 키우고
다른 면들도 다 좋아서 너무 속상한 정도예요.
이 나이에 두루 괜찮은 남자 드물죠.
물론 남자는 칭찬의 의미였겠죠.
배울만큼 배우고 독서도 즐긴다는 이가
가슴 큰 여자...란 표현을 ㅎ
저 상황에 칭찬 감사해요 하는 여자가
일반적일까요?
자...아침되니 두가지로 생각이 나뉘어요.
내가 가슴 작아지면 혹은 더 큰 가슴녀
만나면 헤어질 만남이면 시작도 말자 싶고
이 정도 되는 남자가 드물다
한가지 흠으로 인정 앞으로 반성하고
주의하는 선에서 마무리
만혼녀 입장에서 어떤 선택이 나으려나요?
지인소개로 서로 연락이나 해봐라
그래서 카톡아이디만 준 상태예요.
1. 저기
'23.2.16 8:26 AM (211.106.xxx.210)남자분이 말은 좀 못가렸지만
가슴에 대한 로망?이런거 많이들
있더라구요2. ..
'23.2.16 8:27 AM (180.231.xxx.63)미쳤네요
나중에 가슴사진도 동영상으로 보여달라고 할듯
고민할 필요도 없어요 만나지 마세요
폰잡고 세시간동안 정말 할일없어 보이네요3. ㅎㅎ
'23.2.16 8:28 AM (58.148.xxx.110)그런남자 많을 걸요
근데 보통은 사귀고 나서 친하지면 이야기하지 않나요?
남자가 푼수네요4. 어
'23.2.16 8:30 AM (106.101.xxx.213) - 삭제된댓글사십대..후반이시라..
움..
다른 대화도 저정도 만큼 진도가 나갔나요.
이를테면 경제적인 부분이요.
경제적인부분도 적날하게 서로에게 대화했으면
개인의 성적취향도 말할수 있는 나이와 상황이었다..이해해볼수는 있을거 같은데..
맥락없이 성적취향만 공개하는것이었으면. 난감하시겠네요.5. ...
'23.2.16 8:30 AM (180.69.xxx.74)주책바가지거나 미친ㄴ
6. ㅇㅇ
'23.2.16 8:32 AM (76.150.xxx.228)그 남자를 이해하려고 하지마세요.
님을 쉽게 봤기 때문에 쉽게 그런 소리를 하는 겁니다.7. 님말대로
'23.2.16 8:32 AM (118.235.xxx.228)거시기 큰거 좋아한다고 말하는거랑 뭐가 다른지..가슴큰여자좋다는거 남자들끼리 시시껄렁하게 하는 말들이지 첨만나는 여자한테 할말은 아닌듯.
근데 어떻게 만난 사이길래 톡으로 첫만남을? 그것부터가 그닥..8. .....
'23.2.16 8:33 AM (211.221.xxx.167)칭찬같은 소리 하고 있네요.
저는 고추 큰 남자 좋아한다고 해보세요.
난리가 나지9. 음
'23.2.16 8:34 AM (110.15.xxx.207)남자는 자기가 쉽게 사귈 수 없다고 생각하는 여자에게
저런말을 하지 않아요. 님이 무례한 말에도 직선적으로 화를
못내고 어둘러 표현한것 처럼 함부로 못하는거죠.
만만한 여자한테나 하는 쥐락펴락 언행이예요.
외모가 괜찮다면 여자 많이 만나본 남자일테고
인성별로 일거예요.
외모가 별로면 생활이 성에 촛점이 맞췄져 있을 가망성 큼요.10. Jes
'23.2.16 8:35 AM (14.52.xxx.106) - 삭제된댓글가능성은 두가지.
주변에 남자들만 많아서 젠더감수성도 떨어지고 할말 안할말 못가리는 거다. 그런데 사람은 착하다. 그러면 가르치며 살면 됩니다만.
여성이 대한 시각이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양아치다라면 이쯤에서 카톡 거절하신 김에 쭉 거절하시는게…
그리고 아마도 두번째일 가능성 90퍼센트.
아무리 젠더감수성 떨어져도 아직 만나지도 않은 여성에게 저렇게는 안해요. 성매매할 여자 찾는 거도 아니고 원!!!11. 원글
'23.2.16 8:35 AM (175.223.xxx.9)제말이요.
아무리 첫날 가까워졌대도
저말이 첫날 톡으로 할 말은 아니죠.
물론 그점 외에 드물게 큰 키,
이런 저런 저의 관련돼서 자기
이상형에 부합한다고는 했어요.
근데 하필 표현이 글래머시네요도
아니고 가슴 큰 여자 ㅠㅠ12. ...
'23.2.16 8:38 AM (112.220.xxx.98)소개팅어플로 만난줄
ㅁㅊㅅㄲ 네요
아무리 아랫도리가 뇌를 지배해도
지인이 소개해준 사람인데
대놓고 저딴말을 ㅉㅉ13. ㅋㅋㅋ
'23.2.16 8:39 AM (86.186.xxx.233)위 언니 댓글 난 고추 큰 남자가 좋아요라니요 ㅎㅎㅎ ㅠㅠ 이건 남자가 실수했네요 그런데 말이 잘 통했다니 아쉽긴 해요 ㅠㅠ
14. ....
'23.2.16 8:39 A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저도 40대후반인데요 역시 제대로 된 사람은 남아있질 않나봅니다...저런 얘기는 사귀기로 하고 인격적인 신뢰도 쌓이고 서로 스킨쉽도 있고 장난도 치고 할때 할 수 있는 얘기죠 저라도 기분 더러웠을듯요..
15. 헐
'23.2.16 8:39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저 가슴큰 여자인데요.
저런 말 하는 이성 남자 한번도 못봤어요.
칭찬의 의미로도 안하는 말이고 얼굴도 안본 사이에 할 말은 아니죠.
비꼬는 의미로 20대 초반에 남동생이 제 사진 찍어주고 보여주면서
야~ 가슴 크다랗게 되게~~~ 잘 나왔네.
돼지야 살좀 빼라.
고 한적은 딱한번 있어요.
순간 조동이를 쥐고 제가 한번만 더 해보라고 아빠한테 일렀습니다.
친동생이 성적인 의미 1도 없이 해도 쳐 맞을 소리예요.16. 흠~
'23.2.16 8:42 AM (175.208.xxx.235)눈치 없고 솔직하기만 한 사람이거나 배려와 존중이 부족한 남자
원글님이 잘 판단하세요.
앞으로도 이런일이 매일 일어날수 있는 남자인거죠.
근데 그렇게 말해도 그냥 웃고 넘길 여자도 있어요.
남자들 가슴큰 여자 좋아하는거 이상하거나 변태인건 아니잖아요?
이쁜여자 좋아하고 글래머러스한 여자 좋아하는건 당연한거구요.
하지만 선을 넘은건 맞아요17. 바로
'23.2.16 8:42 AM (211.36.xxx.74) - 삭제된댓글나도 남자 큰 거 좋아해요 호호호홍
하셨어야죠18. 사람이가법네
'23.2.16 8:43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엔조이 파트너로 봤을수도 있어요
솔직을 가장으로 지하고싶은말 한거죠19. ..
'23.2.16 8:48 AM (118.235.xxx.228)지인소개인데 저딴말을..진짜 어디 소개팅앱에서 만난건줄 알았어요..여자에 대해 정말 모르거나 배려없거나 막말쯤은 아무렇지도 않게 할사람같아요..늦은 나이에 그런 남자만나 참고 살아야하나요? 있던 남자도 저러면 버리겠네요..
20. ㅇㅇ
'23.2.16 8:50 AM (14.52.xxx.109)쉽게 봤네요 ㅋ
21. 원글
'23.2.16 8:51 AM (175.223.xxx.9)늦은 시간 톡대화다 보니
이런 저런 얘기가 길어졌었어요.
그만큼 만나서 할 대화를
톡으로 했다 생각해서 친밀도
정도를 기준 이상으로 잡은건지
계속 왜 결혼 안했냐
결혼할 맘은 있는 거 맞냐
자긴 확답 듣고 싶대서
2세계획도 있다고 하니 좋아라 하더군요.
절대 그 이상 이성간에 이상할 얘기 없었구요.22. ㅇㅇ
'23.2.16 8:51 AM (115.143.xxx.34)사십대 후반에 여자 왜 만나겠어요?
플라토닉러브 하려고 만나는건 아니겠고
자신의 의중를 일부러 드러내는거죠.
쉽게 갈지 어쩔지 판단하려고23. ㅇㅇㅇ
'23.2.16 8:53 AM (180.75.xxx.171)만난지 첫날 할 소리는 아니죠.
저같아도 정이 뚝 떨어질 듯24. 아니
'23.2.16 8:54 AM (41.73.xxx.69)그럼 가슴이 충만하다 더 유식? 하게 표현 했어야하는거예요 ?
사실을 말했을 뿐인데
왜 우리나라는 솔직하게 말하면 나쁜 사람이 되는건지
저 말이 나 쁜 말 이예요 ???
전 저 말에 기분 나빴다는거 더 너무 가식적이라고 생각돼요25. 저정도 얘기를
'23.2.16 8:55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톡으로 할 정도면
만나면 눈으로 노골적으로 스캔하고
끈적하게 같이있자고 할 양반이네요
더는 톡 안 잇는게 좋겠다고 하고 차단할듯26. dd
'23.2.16 9:01 AM (14.52.xxx.109)그럼 가슴이 충만하다 더 유식? 하게 표현 했어야하는거예요 ?
사실을 말했을 뿐인데
왜 우리나라는 솔직하게 말하면 나쁜 사람이 되는건지
저 말이 나 쁜 말 이예요 ???
--> 짐승이 아닌 이상 이상형에 가슴 밖에 없진 않을 거 아니예요
그런데 조심하지 않고 굳이 저렇게 얘기한 건 쉽게 봤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죠.
직장에서 만난 동료나 상사에게 저렇게 얘기할 수 있나요?
그 정도 이상의 예의를 차려야 하는 단계예요 아직은.27. .....
'23.2.16 9:03 AM (221.157.xxx.127)성적대상으로 보는거죠 가슴이나 엉덩이 보는거...
남자들 야동이나 벗은여자사진 볼때 가슴큰여자 좋아함28. 아깝다
'23.2.16 9:06 AM (121.133.xxx.137)어차피 차단할거
아그래요? 저는 거시기 튼실한거 좋아해요
하고 차단하시지29. ..
'23.2.16 9:11 AM (175.126.xxx.144)아무리 생각해도 아니예요. 남편도 성격이 선빈데 큰 거 좋아하더라구요. ㅡ.ㅡ 그래도 가슴 큰 여자라는 말을 하지는 않았어요. 제정신이면 쉽게 못 할 것 같아요. 말을 뱉고 안 뱉고는 차이가 있는 거 같아요. 아쉽지만 버리세요. 한 방 먹이려 거기 큰 거 좋아한다했는데 자기 크다고 하면 어째요.. 걍 차단으로..
30. ...
'23.2.16 9:13 AM (14.53.xxx.238)그런 와중에 남자가 자긴 가슴 큰 여자 좋아한대요.
네, 제가 소위 글래머고 사진은 서로 봤으니
알만한 상황
대화초에 서로 사진 오픈했었어요.
카톡프사가 있으니까요....... 라고 쓰셨네요.
그니까 남자분이 원글님 가슴 큰거 이미 알고 있고. 대화 잘 통해. 맘에 들어.. 그래서 나는 니가 좋다라는 표현을 하다가 조금 오버한것 같은데요.
여자가 나는 남자 큰 고0 좋다 라고 말하는게 만약 남자가 쪼그만하다면 상처잖아요. 상대방 상처 받든 말든 내 기호를 밝히는건 무례이지만.
이경우는 여자가 이미 가슴이 크고 글래머라는걸 아는 상황에서 내가 글래머를 좋아한다. 그니까 내가 너가 좋다라는 과한 표현인거죠.
만나는 봐요. 만나보고 결정해요.31. ...
'23.2.16 9:15 AM (1.235.xxx.28)만난건 아니죠?
만나지도 않고 톡을 세시간씩이나
어지간히 사진 모습이 맘에 들었나봐요.32. ......
'23.2.16 9:21 AM (118.235.xxx.154)만날 필요도 없는 사람이에요.
할 말 못할말 가릴줄도 모르는 추책이거나
만나서 어디까지 진도 나갈수 있을지 찔러보는 성욕남이거나
둘 중 하나인걸요.
단 하나 확실한건 그 남자가 선 넘었다는거33. ,,
'23.2.16 9:24 AM (203.237.xxx.73)남자나, 여자나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오히려 솔직했다는 점을 조금 쳐주고 싶네요.
제 아들 봐도,,저 상태로 나이들어서, 더 멋진 대화를 할까요?ㅠㅠ
한번 만나 보세요. 보면 결정 날듯.
우리남편도,,사실 대화의 맥락을 잘 못풀어내요. 그냥 본성을 보고, 성격 자체를 보고, 결혼했죠.
맘에 드시면, 원글님이 차차 사회성 좋고, 대화 유창하고, 인문지식 넓고, 편견 없는 그런 남자로 키우심 되요.34. 참나
'23.2.16 9:28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만나지 마세요.
이상형 묻는데 돈 많고 명짧은 사람 이런 느낌이에요.
그냥 막 뱉는데다가 저건 성희롱성 멘트잖아요.
사회생활 어떻겠어요? 나이나 적나
다 늙어서 느끼하고 주변에서 극혐하는 아재겠죠.
저게 이해가고 만나라 라는 분은 자기 딸이면 만나보라 하겠어요?
키우기엔 너무 늙었어요.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에요. 아스퍼거나35. ...
'23.2.16 9:32 AM (106.101.xxx.70) - 삭제된댓글근데 님이 보낸 사진 보고서 그런말 한거라면서요.
님이 가슴 부각된 사진 보내셨으니 그걸 인지하고 저런 망발을 한건데...
저라면 저런 남자는 그냥 그 톡 이후에 차단이구요.
혹시 님도 가슴 큰게 매력포인트라고 생각되서 가슴 돋보이는 사진 일부러 보내신거라면
다음부터는 좀 피하시는게....36. 에유
'23.2.16 9:33 AM (124.5.xxx.61)만나지 마세요.
이상형 묻는데 돈 많고 명짧은 사람 이런 느낌이에요.
그냥 막 뱉는데다가 저건 성희롱성 멘트잖아요.
사회생활 어떻겠어요? 나이나 적나
다 늙어서 느끼하고 주변에서 극혐하는 아재겠죠.
저게 이해가고 만나라 라는 분은 자기 딸이면 만나보라 하겠어요?
키우기엔 너무 늙었어요.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에요.
몸매가 이쁜 사람, 옷 입었을 때 멋진 사람, 여성미 있는 사람
돌려말할 거 천지인데 무슨
만나면 바로 벗기고 자려고 먼저 끈적한 소리하는거예요.
만나란 사람은 연예 등신 인증.37. ...
'23.2.16 9:33 AM (106.101.xxx.164) - 삭제된댓글만나는 봐요.
돌려말하는거 못하는 솔직한 사람 같은데...
선보고 결혼했는데 제 남편 화법이 저런식이예요. 누가 물어보면 필터링 거치지 않고 대답하기.
이상형 얘기 나왔다매요. 서로 물어보고 했을테고 그러다 자기 이상형에 님을 더해서 말을 한거네요.38. ....
'23.2.16 9:33 AM (122.32.xxx.176)진짜 멍청한 남자라 고맙다 그래야하나
미리 티내줘서 거를수 있잖아요 머릿속에 무슨생각이
가득차 있는지 알수 있으니 땡큐죠
난 음경 큰남자 좋아한다 그러고 차단39. 음
'23.2.16 9:36 AM (175.193.xxx.50)아니
'23.2.16 8:54 AM (41.73.xxx.69)
그럼 가슴이 충만하다 더 유식? 하게 표현 했어야하는거예요 ?
사실을 말했을 뿐인데
왜 우리나라는 솔직하게 말하면 나쁜 사람이 되는건지
저 말이 나 쁜 말 이예요 ???
전 저 말에 기분 나빴다는거 더 너무 가식적이라고 생각돼요
-
사실이라고 아무데서나 말해도 되는 건 아니고 표현의 문제죠.
아기는 어떻게 생기나요 라고 자녀가 물어보면
때와 상황에 맞게 말하지
적나라하게 말하진 않잖아요.
저건 예의가 없거나
진짜.좋게 봐주자면 너무 업되서 실언한거죠.40. 저거
'23.2.16 9:39 AM (124.5.xxx.61)20대에 저런거랑 40대에 저런게 같아요?
요즘 20대에 저래도 미친 놈이에요.
자기 남편 아들이 아스퍼거면 남도 아스퍼거랑 사귀는 건가요.
말 못 가리는 거 정신병이라니까요.41. 40대
'23.2.16 9:40 AM (14.53.xxx.238) - 삭제된댓글후반 미혼이면 만나보고 결정하세요.
긴장하거나 업되면 안하던 멘트 날리고 안하던 짓 하기도 하는데..
한번 방구 낀걸로 똥 싼 놈 취급하는건 좀 그렇네요.
난 적어도 3번은 만나야된다고 생각해서 선보고 상대가 나 맘에 든다고 하면 나는 상대가 싫었어도 3번은 만났어요. 만나볼수록 다른 느낌입니다. 사람 한번보고 모르고. 만나보지도 않고는 더 몰라요.42. 누가
'23.2.16 9:42 AM (118.235.xxx.183)저런 소리 듣고 만났는데 성폭행 미수 당하면 책임지나요.
뻔할 뻔자43. 정답은
'23.2.16 9:42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배울만큼 배우고 독서도 즐긴다는 이가
------
그런이는 가슴이 큰 여자 어쩌고 따위의 말 같은거 안합니다.44. 정답은
'23.2.16 9:43 AM (125.190.xxx.212)배울만큼 배우고 독서도 즐긴다는 이가
------
그런이는 아직 만나지도 않은 여자한테
가슴이 큰 여자 어쩌고 따위의 말 같은거 안합니다.45. 헐
'23.2.16 9:45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성희롱 멘트가 실언이라니 몇 살이길래요.
젠더감수성 없는 노인이나 할소리46. 헐
'23.2.16 9:46 AM (124.5.xxx.61)성희롱 멘트가 실언이라니 몇 살이길래요.
젠더감수성 없는 노인이나 할소리
자기 아들 만나기도 전에 톡으로 고추 크냐고 묻는 여자 며느리감할 분들이네요.47. 어휴진짜
'23.2.16 9:46 AM (175.215.xxx.83)그 인간 너무너무 싫네요
진짜 괜찮은 남자 가슴큰여자 그딴 얘기 절대
안합니다ㆍ
평소 머리속에 어떤 생각을 하는 인간인지 여실히 보여주네요ㆍ 절대요 절대 연락도 만나지도 마세요
아무리 호조건이어도 대화 통했어도 저 남자는 아니예요
원글님 한 행동 잘한거임48. ....
'23.2.16 9:46 AM (39.7.xxx.51)뭘 자꾸 만나보래요?
댓글 잘 보세요.
저런 남자 만나서 결혼했다는 사람들 ㅎ
결국은 저런 아들 낳아 기르잖아요.
내 남편.내 아들 같아서 저 남자가 안타까운 분들 많나보네요.
내 아들이 저 남자처럼 저러고 다니다 여자도 못만날까봐
두려우면 아들을 교육시켜야지
왜 엄한 여자한테 저런 놈을 만나보래?49. 저런
'23.2.16 9:48 AM (218.53.xxx.110)저런 말을 듣고도 못들은 척 만나줘야 하나요? 저런 얘기를 처음 만난 사람한테 한다는 건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니는 수준이라는 건데.. 유기묘를 키우는 것도 그냥 폼으로 남에게 보이기위해 키우는지 정말 동물 사랑하는 마음으로 키우는지 알게 뭔가요 저런 얘기를 상대에게 하다니 참 혹 원글님이 글래머라고 하셔도 그래서 3시간 동안 얘기한 거라면 더 글래머인 여자 나오면 그쪽으로 갈아탈껀가요 불쾌합니다
50. 만나보라는
'23.2.16 9:48 AM (39.7.xxx.51)사람들 특징
내 남편도 저렇다.
내 남편 내 아들도 저렇다 남자들은 다 그러니
결혼해서 키워라
어우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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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나, 여자나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오히려 솔직했다는 점을 조금 쳐주고 싶네요.
제 아들 봐도,,저 상태로 나이들어서, 더 멋진 대화를 할까요?ㅠㅠ
한번 만나 보세요. 보면 결정 날듯.
우리남편도,,사실 대화의 맥락을 잘 못풀어내요. 그냥 본성을 보고, 성격 자체를 보고, 결혼했죠.
맘에 드시면, 원글님이 차차 사회성 좋고, 대화 유창하고, 인문지식 넓고, 편견 없는 그런 남자로 키우심 되요.51. 에고
'23.2.16 9:49 AM (39.124.xxx.166) - 삭제된댓글똥밟으셨는데
앞으론 그렇게 이상하다 싶은데
질질 끌려다니지 마시길요
첫톡에 누가 세시간씩이나 톡을하나요
거기서 이미 편하다 만만하다 느낀듯해요
헛소리에 차단하신건 정말 잘하셨어요
그소리 듣고도 만났으면 완전
나좋다는 쉬운여자로 생각하고
더 막 대했을듯 ㅜㅜ52. !!!!
'23.2.16 9:52 AM (119.69.xxx.167)만나보라는 댓글들 어이없네요ㄷㄷ
원글님 당장 차단하고요
저는 주선자가 있다면 주선자한테도
욕을 한바가지 해주겠어요53. 쓸개코
'23.2.16 10:05 AM (218.148.xxx.196)솔직도 상황에 따라 솔직해야지;;
원글님이 가슴이 강조된 의상을 입은 사진을 보냈다고 해도 어떻게 그렇게 대놓고 말을 하나요.54. ...
'23.2.16 10:11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속내야 다 저러니 가슴 얘기는 튀어나왔나보다 하겠는데
그보단 몇시간을 톡만 하려는게 더 이상해요
작은 화면으로 손가락 퉁기는게 더 싫고 통화하는게 편한 전 답답하고 화났을듯
그 나이면 애들도 아니고 전화통화 못할 나이는 아니잖아요55. ...
'23.2.16 10:12 AM (218.55.xxx.242)속내야 다 저러니 가슴 얘기는 튀어나왔나보다 하겠는데
그보단 몇시간을 톡만 하려는게 더 이상해요
작은 화면으로 손가락 퉁기는게 더 싫고 통화하는게 편한 전 답답하고 화났을듯
그 나이면 애들도 아니고 전화통화 못할 나이는 아니잖아요
예전에도 이모티콘에 ~삼~ 남발하던 남자 싫었던 기억이 있어서56. ..
'23.2.16 10:18 AM (1.234.xxx.84) - 삭제된댓글아~ 저도 큰게 좋아요. 키도 크고 거시기도 크고 차도 크고 집도 크고, 통도 커서 돈 잘쓰는 남자가 좋아요~ 하시지. ㅋㅋ
57. 저렇게
'23.2.16 10:21 AM (211.36.xxx.220)천박한 섀끼는 만날 필요도 없고 꼭 이렇게 말해주세요
저도 꼬치 큰 남자 좋아하는데 ㅇㅇㅇ씨는 큰가요??
지가 찌찌로 내뱉은 말이 있으니 차인 이유 알겠죠~~~58. 농담이지만
'23.2.16 10:27 AM (58.120.xxx.107)나도 남자 큰 거 좋아해요 호호호홍
하셨어야죠 xxx222
근데 그러면 서로 진짜 사진찍어 보내자고 달라 븥을지도 소름59. .....
'23.2.16 10:28 AM (211.36.xxx.247)중간에 지인도있는데 미쳤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아요 몉번 만난사이도아니고 처음그것도 그냥 카톡채팅한건데도 저지경이면ㄷㄷ
60. 농담이지만
'23.2.16 10:30 AM (58.120.xxx.107) - 삭제된댓글난 가슴 큰 여자 좋아한다
사진 보여준게 몸매에 자신이 있었나보더라
사진 보고 자긴 그럴만하다 느꼈다
??? 이게 뒤의 이야기 들어보면 이해가 갔을 상황인 대화흐름인가요?
서로 얼굴도 안본 여자한테요?
제 생각에는 원글님과 만나자마자 진도 빨리 나가도 되나 간본것 같아요.61. 농담이지만
'23.2.16 10:31 AM (58.120.xxx.107)난 가슴 큰 여자 좋아한다
사진 보여준게 몸매에 자신이 있었나보더라
사진 보고 자긴 그럴만하다 느꼈다
??? 이게 뒤의 이야기 들어보면 이해가 갔을 상황인 대화흐름인가요?
서로 얼굴도 안본 여자한테요?
제 생각에는 원글님과 만나자마자 진도 빨리 나가도 되나 간본것 같아요.
만남 첫날부터 모텔간다거나 뭐 이런거요.62. 그러지마요
'23.2.16 10:40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자기 남편 아들 이야기하는 분들 안쓰럽네요.
거봐요. 저런 남자 만나니까 그게 기본값이 되어버리잖아요.
남자는 다 등신이고 돈 밖에 못버니까 여자가 다 이해하고 받아주고 시가에도 잘하고 지혜롭게 사는 걸로...심지어 맞벌인데도
시모도 마인드가 저렇게 세팅되어 잘못하면 다 며느리탓이고 자기 아들 어리숙하고 순진해서 아무것도 모르니 가르치고 살라고63. 그러지마요
'23.2.16 10:41 AM (124.5.xxx.61)자기 남편 아들 이야기하는 분들 안쓰럽네요.
거봐요. 저런 남자 만나니까 그게 기본값이 되어버리잖아요.
남자는 다 등신이고 돈 밖에 못버니까 여자가 다 이해하고 받아주고 시가에도 잘하고 지혜롭게 사는 걸로...심지어 맞벌인데도
시모도 마인드가 저렇게 세팅되어 잘못하면 다 며느리탓이고 자기 아들 어리숙하고 순진해서 아무것도 모르니 가르치고 살라고
저 정도면 등신도 상등신인데 주위에 등신 밖에 없으니 세상 남자 다 등신인걸로64. 푸흐흐
'23.2.16 10:54 AM (218.156.xxx.83)절대절대 노노
나이도 드실만큼 드신 양반이
얼굴도 안 본 상대에게 가슴 이야기라니
진짜 잘 걸러졌네요
칭찬은 무슨 쉽게본거지...
미친놈이에요 딱 거르세요65. ㅁㅁ
'23.2.16 11:00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저거 그냥 솔직한거예요
남자커뮤서 놀아보니 남자 속마음 다 저거더라구요66. 윗분???
'23.2.16 11:08 AM (39.124.xxx.242) - 삭제된댓글윗댓글 뭡니까 남자 속마음이 저런게 기본인거하고
상대방한테 직접 내뱉는거하고 같나요
선자리에서 여자들 속마음이 다 저렇다고
저는 연봉 2억에 강남 아파트 있는 남자가 좋아요..라고
주절거리는 여자가 좋아요??
속마음이 그렇다고 상대방한테 내뱉는거하고는
백번천번 다른 얘기...
결혼한 남편한테도 솔직히 말하지 못하는게 태반이구만67. ..
'23.2.16 11:18 AM (203.229.xxx.102)상대가 하는 말이 뭔가 쎄하고, 기분 더럽게 느껴지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그 사람의 화법이나 사고 방식이 나와 맞지 않다는 뜻이고 사귀는 내내 같은 문제로 괴롭고 지치고 징글징글해질 거예요. 그렇게 연애하다 끝낸 후에 평화를 찾은 1인입니다.
68. ㅇㅇ
'23.2.16 11:29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네?
칭찬 감사하다니.. 미쳤나요?
심심하면 가볍게 만나보겠다 싶으면 만나보세요.
남자가 가슴 큰거 좋아하는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그걸 소개받은 사람한테 입밖에 내는 거랑은 완전 다른 문제죠..
그냥 그정도 수준의 사람.. 심심하면 님도 심심풀이로 만나보세요.69. 그남자말이
'23.2.16 11:37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유흥업소나 소개팅앱에서 즉석만남
조건만남 많이해본 닳고닳은
남자일수 있어요70. 저도
'23.2.16 12:11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데이트할때 3캐럿 정도 들고 나오는 남자 만나고 싶어요 해보세요.
71. 여기다들
'23.2.16 12:35 PM (119.196.xxx.131)저 만남자체가 이상한건 언급을 안하시네요
저나이에 전화하면 되는거지
뭐한다고 카톡을 세시간씩 해요?
음침하고 어두운 만남아니고서야..
그남자도 속터져서 전화 할만도 한데
용기없고... 그냥 정상은 아닌 사람이네요
그리고 가슴크다고 표현한거랑 책 많이 읽는거랑 무슨상관?ㅋ
아이비리그 나오고 모두에게 존경받는 남자들도 외설적 표현을 얼마나 잘쓰는지 ㅋㅋㅋ72. 성욕
'23.2.16 1:00 PM (223.39.xxx.115)쏟을 시간이네요. 만나유
73. 세상에나
'23.2.16 1:05 PM (125.178.xxx.170)몇 번 만나고 친해졌음 모를까
사진만 보고 그런 말을 하다니
경박하기가 그냥.
관두시길.74. 풉
'23.2.16 1:06 PM (27.164.xxx.34)저도 거시기 큰남자가 좋더라구요
해보세요
저말하기 쉬워요? 입에서 안떨어지죠?
그런말을 얼굴도 못본여자한테 하는 남자얘기를 물어보기까지 해야 아나요?75. ..
'23.2.16 1:15 PM (116.126.xxx.23)저 위에 사실 말한건데 가식적이라구요?
허허
40후반에 분별력도 없이 그런 망발을..
이건 사실. 순진 문제가 아니고 분별력의 문제입니다76. ㄱㄱㄱ
'23.2.16 1:43 PM (106.102.xxx.107)변태입니다
님이 거시기 큰 남자 좋아한다고 대놓고 말하는 거랑 똑같아요
솔직히 말하면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77. ㄱㄱㄱ
'23.2.16 1:44 PM (106.102.xxx.107)직접 만난 적이 없는 사람이죠?그런 곳에 이상한 사람 많아요 범죄자들 변태들 ㄸㄹㅇ들 사기꾼들..
78. ....
'23.2.16 1:48 PM (106.102.xxx.100) - 삭제된댓글지인 소개라는 건 창피해서 그렇게 말하는 거고,
어플로 만난 것 같은데요.79. 아
'23.2.16 2:10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윗님 말이 맞는듯해요..
저는 어플로 만나는거 창피할 일 아니라고 생각하고
방구석에서 외롭다고 하는 것보다 만날 기회 적극적으로 만드는 것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글 딱 보자마자 어플로 만나는거 아니고, 지인소개인데 미쳤다고 저런 소리를 하나..
정말 지인 소개로 만난 사람이라면 솔직히 지인도 그렇고.. 수준이 거기서 거기겠다 생각했거든요.80. ᆢ
'23.2.16 2:30 PM (211.224.xxx.56)지인 소갠데 왜 전화로 통화를 않고 톡을 세시간이나 이해가 안가네요. 음성, 말투에도 그 사람에 대해 많은걸 탐색할수 있구만. 세시간 동안 톡이 가능한가요?
81. ....
'23.2.16 2:52 PM (106.102.xxx.100) - 삭제된댓글제 느낌이 맞죠?
어플로 만난거라 일단 외적 매력을 보여줘야 하니 글래머 사진 보여줬는데,
세 시간 대화 하다보니 남자가 마음에 들었는데,그런 얘길 하니 쉽게 보이는 건 또 싫어서 발끈.82. ....
'23.2.16 2:54 PM (106.102.xxx.100) - 삭제된댓글그리고 나 만만하고 쉬운 여자 아니란 걸 보여주려고 기 싸움 한다고 카톡 차단도 안 하고 안읽씹으로 다 보고 있는 중이고요.
83. 아쉽네요
'23.2.16 3:45 PM (119.202.xxx.18) - 삭제된댓글남자가 보기에
아쉽네요
이건 자존심의 문제같아요
받아들인다면, 쉬운여자 인증84. 이게참
'23.2.16 3:46 PM (119.202.xxx.18) - 삭제된댓글남자가 보기에
이건 자존심의 문제같아요
받아들인다면, 쉬운여자 인증85. 그게참
'23.2.16 3:47 PM (119.202.xxx.18) - 삭제된댓글남자가 보기에
이건 자존심의 문제같아요
받아들인다면, 헤픈여자 인증86. 그게참
'23.2.16 3:48 PM (119.202.xxx.18) - 삭제된댓글남자가 보기에
받아들인다면, 쉬운여자 인증87. 그게참
'23.2.16 3:49 PM (119.202.xxx.18)남자가 보기에
받아들인다면, 헤픈여자 인증88. 원글
'23.2.16 4:49 PM (175.223.xxx.9)..
'23.2.16 9:32 AM (106.101.xxx.70)
근데 님이 보낸 사진 보고서 그런말 한거라면서요.
님이 가슴 부각된 사진 보내셨으니 그걸 인지하고 저런 망발을 한건데...
저라면 저런 남자는 그냥 그 톡 이후에 차단이구요.
혹시 님도 가슴 큰게 매력포인트라고 생각되서 가슴 돋보이는 사진 일부러 보내신거라면
다음부터는 좀 피하시는게....
.
.
.
와...뭐 이런
기가 매혀 말도 안나오네.
가슴골 파이고 야하게 찍은 사진을
프사에 올릴 정도의 멘탈이면
가슴 크단 소리에 해벌쭉하겠죠.
어디 감히 날 그런 천박한 여자로 모나요.
티셔츠에 수수하게 입은 차림이었어요.
그러한들 몸매 굴곡이 아예 가려지나요?
김혜수씨가 헐렁한 푸대자루 입은들 통자
몸매로 보이던가요?
글래머란 표현 쓸 땐 소문자 아닌 대문자
에스라인 의미하는거죠.89. 원글
'23.2.16 4:55 PM (175.223.xxx.9)여긴 의심병 환자들 거르고 봐야지 참나
톡 아이디만 주고 밤 10시쯤 인사를 하게 됐어요.
그 시간에 통화는 오버죠.
톡하다 얘기가 잘 돼서 세시간이나 했고
그러니 이런 사태에 속이 상하는 거고요.
안읽씹은 대화하고 창닫고 바로 오니까
톡이 미리보기로 뜬거잖아요.ㅉㅉ
그저 글쓴이 이상한 사람 만들려는
댓글 다는 부류들은 어디나 있네요.
종일 폰들고들 있나봄90. 원글
'23.2.16 5:00 PM (175.223.xxx.9)ㅇㅇ
'23.2.16 11:29 AM (180.66.xxx.18)
네?
칭찬 감사하다니.. 미쳤나요?
심심하면 가볍게 만나보겠다 싶으면 만나보세요.
남자가 가슴 큰거 좋아하는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그걸 소개받은 사람한테 입밖에 내는 거랑은 완전 다른 문제죠..
그냥 그정도 수준의 사람.. 심심하면 님도 심심풀이로
.
.
.
이건 또 무슨 자다가 봉창
감사하다고 했다고요 내가?
기본적 한글 독해력 떨어지는 댁은 어느나라 사람?
감사하다 답해야 했냐 어이 없어 쓴 말이잖아요.
글이나 좀 제대로 읽고나 댓글 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