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일어나는 나만의 비법 있으신가요
1. ...
'23.2.16 7:51 AM (112.220.xxx.98)회사출근 강제기상
2. ㅋ
'23.2.16 7:52 AM (220.73.xxx.207)저는 쉬가 마려워서...
3. 돼지국밥
'23.2.16 7:54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그 시간에 일어나지 않으면 이건 자는 것도 안 자는 것도 아니잖아요 저는 그 상태가 너무 싫음 ㅎ 알람 울리면 바로 일어납니다
4. 쾌변 알람
'23.2.16 7:54 AM (59.6.xxx.68)저는 대장이 깨워서 시계가 필요없어요
5시 반이면 정확히 소식이 와서 눈감고 화장실 갑니다
하나도 남김없이 비우고 세수하고 나면 세상 개운하고 좋아요
일찍 일어나는만큼 밤에도 10시 반-11시 사이에 잠들어요5. 내사랑
'23.2.16 8:00 AM (121.133.xxx.137)라떼 마실 생각에
후딱6. da
'23.2.16 8:05 AM (210.217.xxx.103)불안과 강박.
알람 울리면 일어나야하고 커피 한잔 마시고 출근준비하든지 주말이면 운동하러 나가든지
침대 안에 있으면 영원히 난 못 일어나고 이대로 루저가 될 거란 불안.7. ㅁㅁ
'23.2.16 8:07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침대밖으로 이불 밀쳐버리고 운동시작 습관이라
그냥 자동8. ..
'23.2.16 8:07 AM (112.144.xxx.120)아침 먹을 욕심에 발딱 일어날 수는 있게.
아침에 라떼랑 마카롱, 라떼랑 초코 크롸상... 좋아하는데 빔에는 못먹을 것들 눈뜨자마자 먹을 수 있게 준비해두고 자요9. 유유
'23.2.16 8:09 AM (219.250.xxx.60)괴롭지만
지각할수 없으니 일어나는거죠.
전 전업 부러운거 딱 한가지….
늦잠 가능한거…
물론 성실한 전업은 일찍 일어나서
아이 남편 잘 챙기는거 알구요.
안 그래도 되는 전업 너무 부러워요.10. ㅇㅇㅇㅇㅇ
'23.2.16 8:10 AM (112.151.xxx.95)안약옆에두고 알람울렸을 때 주섬주섬 눈에 안약 넣어보세요 각성이 빨리됩니다
11. ..
'23.2.16 8:11 AM (218.152.xxx.47)애플워치요.
핸드폰 알람은 손에 잡히면 끄고 자는 경우가 있는데 애플워치 차고 자면 손목에서 진동이 오니까 안 일어날 수가 없어요.12. 김치찌개
'23.2.16 8:11 AM (71.167.xxx.42)저는 요가에서 시체자세?에서 깨어날때 발가락 손가락 부터 꾸물럭거리면서 서서히 깨어나게 하던거를 아침에 일어날때도 합니다.
13. ㅇㅇ
'23.2.16 8:11 AM (125.179.xxx.236)남편이 빅스비 모닝콜 알람으로 뉴스 설정을 해둬서
그 시간되면 날씨부터 뉴스 이것저것 간단히
얘기해주는데 , 듣다보면 목소리도 사근사근 좋고, 은근 재밌어서 웬만함 일어나요
오늘도 네시간자고 일났음;;14. 하아
'23.2.16 8:17 AM (125.179.xxx.236)2시까지 스프만들다 새벽부터 일어나 도시락싸는 전업도 있어요
몸노동자 .안아픈데가 없다는15. 00
'23.2.16 8:21 AM (182.215.xxx.73)강아지가있음 밥달라고 깨워요
딱 알람 15분전에
이눔새끼들16. ㅋ
'23.2.16 8:25 AM (210.217.xxx.103)2시까지 스프만들다 새벽부터 일어나 도시락싸는 전업도 있어요
-----이정도는 기본인 직장인에 가정주부노릇도 하는 사람도 있지 않겠어요? 왠 갑자기 하소연17. ㅇㅇ
'23.2.16 8:34 AM (125.179.xxx.236)갑자기?
위에 전업부럽다 하니 한소린데18. 아아
'23.2.16 8:38 AM (211.234.xxx.192)안 그래도 되는 전업이 부럽다고 분명 썼구만 ㅎㅎㅎㅎㅎ
단어 한두개만 보고 갑자기 ㅎㅎㅎㅎㅎ19. ....
'23.2.16 8:42 AM (223.38.xxx.1) - 삭제된댓글저는 비결이 출근 하나밖에 없었어요.
20. dd
'23.2.16 8:50 AM (14.52.xxx.109)2시까지 스프만들다 새벽부터 일어나 도시락싸는 전업도 있어요
몸노동자 .안아픈데가 없다는
-->> 본인 팔자 본인이 꼬는 거죠21. 흠..
'23.2.16 8:50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그냥 눈이 떠져요.
생각하니 학창 시절에도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든적이 없긴하네요.22. 출근
'23.2.16 8:56 AM (218.154.xxx.173)아니면 아이들 등교때문에 강제 기상이죠.
안 일어나도 되는 상황이면 굳이 그럴 필요 있나요.
그래도 일어나고 싶으시면 강제로 일어날 일을 찾아야죠23. ㅇㅇㅇㅇ
'23.2.16 8:59 AM (211.192.xxx.145)품목이 이상, 스프가 2시까지 해야 할 음식이었나;;
24. ..
'23.2.16 9:17 AM (121.167.xxx.186) - 삭제된댓글알람 울리면 단호하게 이불을 확 차고 벌떡 일어나요.
잠시라도 꼼지락거리면 일어나기 싫어서요.25. 저도
'23.2.16 9:24 AM (116.32.xxx.22)원글님 스타일;;
26. 저도요
'23.2.16 9:25 AM (220.122.xxx.104)그 시간에 일어나지 않으면 이건 자는 것도 안 자는 것도 아니잖아요 저는 그 상태가 너무 싫음 ㅎ 알람 울리면 바로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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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래요. ㅋㅋㅋ27. 저도요
'23.2.16 9:26 AM (220.122.xxx.104)불안과 강박.
알람 울리면 일어나야하고 커피 한잔 마시고 출근준비하든지 주말이면 운동하러 나가든지
침대 안에 있으면 영원히 난 못 일어나고 이대로 루저가 될 거란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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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맞아요.. 와 나같은 분들 많구나..28. …
'23.2.16 9:48 AM (173.206.xxx.242)억지로 일어나죠..알람 여러번 맞춰놓고
29. ..
'23.2.16 9:52 AM (118.235.xxx.133)최대한 일찍자요
30. 밀물
'23.2.16 10:32 AM (59.14.xxx.95)1분이라도 늦으면 바로 지각인
시간을 알람으로 ㅋ31. 근심이 많으면
'23.2.16 10:44 AM (175.119.xxx.9) - 삭제된댓글자동으로...ㅎ.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는 강박 대신
기본적인 루틴은 지키자...라는 마음.
그게 그거 같아도 마음가짐이 달라져요.32. 알람
'23.2.16 11:04 AM (112.184.xxx.118) - 삭제된댓글알람 울리면 바로 이불을 제키고 일어납니다.
어차피 일어나야할거33. 아흑
'23.2.16 1:51 PM (101.98.xxx.132)늙으면 됩니다. 눈이 저절로 뙇..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