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정욕구가 많아 힘드네요

ㅇㅇ 조회수 : 3,547
작성일 : 2023-02-15 23:01:51
직장맘인데요. 일 잘한다고 칭찬 받고 싶고 부서에서 고성과자로 인정받고 싶고, 성과 안 좋다는 얘기 듣는게 너무너무 자존심 상해 하는 스타일입니다.

상사분이 전문성이 뛰어난 분인데 그분이 기대치가 높으시거든요. 그분에 기대에 맞추고 싶고 잘한다는 얘기 듣고 싶고 그러느라.. 열심히 하는데 그래서 스스로를 정신적으로 피곤하게 하는 거 같아요.

예를 들면 팀 회의에서 발표를 한다면 제가 제일 자료를 잘 만들고 싶고 얘는 잘하네.. 라는 평가를 받고 싶은 그런 마음이요.

그래서 저는 더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에 주말에도 일할 때가 있고 자격증 공부도 하려고 하고 그렇습니다.

근데 이거 안 좋은거죠? 멘탈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
IP : 223.62.xxx.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15 11:04 PM (68.1.xxx.117)

    넘사벽 옆에 있으면 멘탈 금가죠.
    대신 그 만큼 깨지고 배워서 발전하는 거라서요.

  • 2. 과정을 즐기세요.
    '23.2.15 11:08 PM (125.182.xxx.47)

    즐기면서 하면 인정을 덜 받아도 가볍더라구요.

    저도 인정욕구가 많은 사람인데
    즐기면서 하니까 항상 내가 이겨요.

    경쟁상대가 안달복달 하는 것이 내눈에 보여서
    상대편이 이겨도 저는 최선을 다했기에
    아쉬움이 크게 남지 않더라구요.

    나를 인정하고 그 과정이 즐겁게 일하세요.

  • 3. ....
    '23.2.15 11:10 PM (175.223.xxx.56)

    아직도 아이에서 못 벗어난 상태죠 칭찬 받고 싶어하고 누군가의 인정을 받으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평생 그 인정받고 싶어하는 대상만 바뀔 뿐 자기 인생을 유아 초등 저학년 수준에서 한치 앞도 발 못 딛고 사는 상태 자존심은 강한데 자존감이 없는데 그런 것도 스스로는 잘 모릅니다 대부분 이런 사람들은 본인이 자존감 높아서 그렇다고 착각해요

  • 4. ..
    '23.2.15 11:14 PM (124.56.xxx.121)

    고치기 상당히 힘들어요
    저도 그렇거든요
    자존감 낮아서 참 힘들어요
    전 절 사랑하고 인정하려고 많이 노력해요

  • 5. 원글
    '23.2.15 11:20 PM (223.62.xxx.53)

    정확하시네요. 제가 자존감이 낮아요. 그리고 부서에 넘사벽인 후배가 있는데 너무 뛰어나서 제가 따라잡고 싶어도 안되요ㅠㅠ 윤성빈을 바라보는 동료 운동선수의 느낌이랄까요.. 제가 더 잘하고 싶고 옆에서 어떻게 하나 보고 그래서 발전은 조금이나마 있을 것 같은데 스스로를 너무 볶는 것 같아요

  • 6. 버드나무숲
    '23.2.15 11:33 PM (118.217.xxx.93) - 삭제된댓글

    인정욕구 는 알아서 고민하셔야하고
    전 옆에 일잘하는 사람있으면
    제가 인복이 있다고 생각해요
    일못하는사람 옆에서는 자기발전이 없어요

  • 7. 건투를빕니다
    '23.2.16 1:29 AM (116.32.xxx.22)

    이런 방법이면 평생 자괴감과 멘탈 붕괴가 반복될 거예요.
    인정욕의 원인은 애정 결핍이라.
    큰 성취가 아니라 작은 성취에서 기쁨을 느낄 줄 알아야 합니다.
    정서가 안정되는 게 우선.

  • 8. 뭐든
    '23.2.17 1:16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인정욕구가 있어기때문에 더 열심히 할 수 있었고 결과도 좋았던거 아닌지
    스스로 인정욕구가 있다는걸 인지한다는 사실이 중요한거 같아요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원동력이 되었다는걸 인정하면서
    너무 오버하거나 불필요한 노력을 할땐 자제하면 되죠
    애정결핍이라고 자학할 필요 없어요.
    평생 넘치는 사랑을 받고 산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이러저러한 과정을 거쳐 결국 현재의 자신이 되었고
    중요한건 어떤 사실이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관점인거 같아요
    그러다보면 삶의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 9. 뭐든
    '23.2.17 1:24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인정욕구가 있기때문에 더 열심히 했고 그에 따른 열매도 있었을테죠
    결핍은 성공의 원동력일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스스로 인정욕구가 있다는걸 인지한다는 사실은 중요한거 같아요
    너무 오버하거나 불필요한 노력은 자제할 수 있으니까요
    애정결핍이라고 자학할 필요 없는게 평생 넘치는 사랑을 받고 산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이러저러한 과정을 거쳐 결국 현재의 자신이 되었던거고
    중요한건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관점인거 같아요
    그러다보면 삶의 여유가 생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5914 10시 대물시네마ㅡ '나는 신이다 ' 신이라 불린 자들의 민낯.. 1 영화수다 2023/03/10 1,492
1435913 은마아파트 분양가 국평 24억 11 ㅇㅇ 2023/03/10 2,296
1435912 뒷북인데요 미스터 트롯 김용필 떨어진거 이제 알았네요 4 ㅇㅇ 2023/03/10 1,295
1435911 건조기 써보신 분들요 11 건조기갖고파.. 2023/03/10 1,948
1435910 이제 해외여행은 안 갈 것 같아요 32 이제 2023/03/10 15,665
1435909 45세 (위내시경,대장내시경,초음파(심장/유방) 3 검사 2023/03/10 1,437
1435908 jms에서 4 루루~ 2023/03/10 1,536
1435907 두 번 째 사진ㄷㄷㄷ“국민의례 뒤에 대통령 입장? 최악의 의전 .. 6 즘승 2023/03/10 4,181
1435906 윤검사는 jms... 9 윤대통 2023/03/10 2,470
1435905 장이 안 좋으면 뭘 먹어야 할까요 9 장트라블타 2023/03/10 1,702
1435904 노희경 작가가 사는 아파트 클라스 51 ... 2023/03/10 37,741
1435903 커피퍽 문제있으신분요 2 로즈땅 2023/03/10 1,109
1435902 엠자탈모부위가 2 탈모 2023/03/10 638
1435901 JMS 주님이랑 반신욕해요 이 부분도 세뇌인가요? 10 ..... 2023/03/10 4,118
1435900 짜증이 솟구치는데 어찌풀어야할까요 5 2023/03/10 1,281
1435899 힘겨운 회사생활 1 eee 2023/03/10 1,019
1435898 헬리코박터 윌 하루 지난거 먹어도 상관없나요? 5 .... 2023/03/10 3,057
1435897 남편한테 사랑 받는다고 느낄때 39 ㅇㅇ 2023/03/10 6,002
1435896 저는 여린편인데 종교에는 잘안넘어가요 22 ㄱㅂ 2023/03/10 2,633
1435895 사이비종교의 나라 4 부동산이종교.. 2023/03/10 630
1435894 대만에서 또 또 윤석열 선제 타격 feat. 징병공 배상 7 .. 2023/03/10 1,090
1435893 국민연금 의료보험이 제세공과금인가요? 2023/03/10 528
1435892 염력부려서 죽였냐? 6 하다하다 2023/03/10 1,169
1435891 자꾸 jms 옹호하고 피해자 비하 글 나오는데요. 26 지나다 2023/03/10 3,132
1435890 Jms 남자들은 그런거 다 알면서 방관했나요? 15 ㅇㅇ 2023/03/10 3,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