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분들 많으세요?
1. ..
'23.2.15 9:17 PM (125.178.xxx.170)매번 그런다면 앞으로 그러지 마라 얘기하고
또 그러면 안 볼래요.
피곤하고 보기 싫어요.2. 정 싫으면
'23.2.15 9:21 PM (112.147.xxx.62)그사람이 보고할때
끼어들어서 화제전환하세요
듣기싫다면 뭘 맨날 듣고있어요?3. 원글이
'23.2.15 9:22 PM (112.214.xxx.197)화제 전환할까봐, 더 빠른 목소리로 말합니다. ㅎㅎ
그렇죠. 피곤하고 보기 싫어서 거의 만나지 않아요.
그런데 왜 그럴까요. 그분은
가끔, 혹시 내게 열등감 있나, 그런 생각도 들어요.4. 저는
'23.2.15 9:57 PM (121.133.xxx.137)대놓고 말합니다
안궁금해5. 50대
'23.2.15 10:51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저런 사람 많아요
이젠 진저리나서 올해부터 저런 사람들 말을 안들어주기로 결심하고 실천중이에요6. 와
'23.2.15 11:16 PM (124.53.xxx.23) - 삭제된댓글신기한사람이네요 ㅋㅋㅋㅋ
본적도 들은적도없어서...7. 계속
'23.2.16 12:02 AM (112.152.xxx.120) - 삭제된댓글저런 사람은 안만나야죠. 감정 공해입니다.
저도. 한번 저런적이 있었어요. 저와제아이를 궁금해하는 모임이 있었는데 전 그들이 별로라서 모임에서 빠졌거든요' 그런데 양쪽 모임을 다 유지하면서 접점이 있는 엄마가 게속 우리쪽을 궁금해하고 유도심문하길래 하루 날잡고 쫙 읆어줬지요. 그런데 기분이 어찌나 드럽던지요. 내가 왜이런 유치한 행동을 한건가 싶어서 그날 밤 이불 하늘워로 많이 날렸습니다.
그날 이후로 그엄마도 거리두기하고 끊어 냈어요.
나를 기분 나쁘게 하거나 감정 묘하게 하거나
유치한 생각이 들게 하는 사람을 구지 만나면서 내시간 낭비하고 감정 소모 할 이유가 없지요.
좋은 사람 만나서 맛있는거 먹기에도 바쁜 나날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