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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에 대해 잘 아시는 분~

.. 조회수 : 1,562
작성일 : 2023-02-15 17:27:10
 그동안 처방받은 약들에 든 항생제요. 
약 먹고 나으면 남는 약들 있어서  
항생제가 7알 정도 있거든요. 
소분 약통에 담아뒀고요. 

이것 잘 보관했다가 
질염 생겼을 때 한 알씩 먹어도 무방할까요. 

산부인과에 가끔 질염으로 가면
항생제 처방해주던데 그것 두 번 정도 먹음 낫더라고요. 

집에 남은 항생제 7알 
이럴 때 써도 되는 다 같은 항생제인 건지 궁금해요. 
유통기한이 있을 텐데 얼마까지 가능한지도요. 
IP : 125.178.xxx.1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됨
    '23.2.15 5:36 PM (210.94.xxx.89)

    당연히 안됩니다.
    모든 항생제는 내성 때문에
    의사가 처방한 시점까지 꼭 복용해야하는 게 원칙이에요.

  • 2. 저는
    '23.2.15 5:38 PM (220.117.xxx.61)

    물론 이전 이야기지만
    감기약 받아오면 끝에 한두봉은 남겼다가
    다음 감기 올거같으면 얼른 먹었어요
    코로나 3년동안 마스크덕에 감기 한번 안걸렸었네요.

  • 3. 이미
    '23.2.15 5:39 PM (125.178.xxx.170)

    병은 나았고 남은 항생제
    차후 먹어도 되는지 궁금해요.

  • 4.
    '23.2.15 5:41 PM (125.176.xxx.8)

    그 균에 맞는 항생제를 써야 될것 같은데요.
    항생제는 제때 바르게 복용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내성 이 생긴다고 들었어요.
    저는 일단 항생제가 들어갔다면 꼭 시간지켜서 잘 챙겨먹어요.

  • 5. 아니요
    '23.2.15 6:31 PM (222.102.xxx.75)

    안됩니다
    항생제는 오래 보관할 약도 아니고
    작용하는 균도 다 다릅니다

  • 6. 원글
    '23.2.15 6:35 PM (125.178.xxx.170)

    보관해서도 안 되고
    작용하는 균도 다른 거군요.
    잘 알겠습니다. 버려야겠네요.

  • 7. ….
    '23.2.15 8:22 PM (114.201.xxx.29)

    증상 호전되어도 처방 일수는 다 드세요.
    내 몸에 내성균 만들수도 았어요

  • 8. 일부러 로그인
    '23.2.15 9:18 PM (87.178.xxx.133) - 삭제된댓글

    일단 병원에서 처음 항생제 처방을 받을 때, 며칠동안 복용인지 정확하게 물어보고 처방받으셔야 해요.
    저는 독일인데, 여기서는 항생제 처방을 남용하지 않는 편이라서,
    의사가 왠만하면 항생제 처방을 안 하고, 만일 처방을 하면, 보통 3일에서 7일까지 명확하게 복용할 날짜를 정해주고, 딱 그 수만큼 약을 살 수 있게 되어있어요.
    한국도 대부분 그렇게 하지만, 모든 병원이 그렇지는 않다고 들었습니다.
    가령 어떤 의원은 너무 길게 10일치씩 항생제를 처방해주기도 하더라구요.
    그럴 경우, 기간이 너무 길다, 5일로 해도 되냐고 물어보세요. 암튼 처방받을 때, 그 기간을 명확히 하시는 것이 중요하구요.
    두번째로는 그렇게 처방받은 항생제는 한 알도 남기지 말고, 끝까지 다 복용을 해야해요.
    하루 이틀 지나서 증상 없어졌다고, 지금 님이 글 쓴 것처럼,
    다음에 아플 때 남은 약 먹어야지 하시고, 남겨두시면, 절대 절대 네버 안 됩니다.
    증상이 없어져도, 몸에는 아직 균이 남아있습니다.
    그 남은 나머지균까지 박멸을 시키기 위해서 는데, 안 아파도 나머지 날수를 채워서 항생제를 먹어줘야 하는데,
    그 과정이 생략되면, 그 때 살아남은 균들은 복용하신 항생제에 대해서는 내성이 생기는 거지요.
    이게 개인한테만 해당되고 본인만 손해를 보면 상관이 없지만, 이렇게 내성이 생긴 균들이 다른 사람들한테 전염이 되면서 보편화되면, 제약회사들의 항생제들이 점점 효과를 잃게 되어있고, 그 다음에는 계속 더 센 항생제를 내어놓을 수 밖에 없어요.
    그러니 항생제를 처방일수보다 적게 복용하고 남기는 일은, 일종의 민폐에 해당되는 거예요.
    요약해서 1. 처방받을 때 병원에서 정확한 복용일을 체크하고, 만일 항생제 남용으로 의심될 기간으로 길게 처방해주면 줄여도 되는지 확인을 한다. 2. 처방된 항생제는 증세가 사라져도 날짜수를 맞춰서 다 먹고 남기지 않는다 입니다.

  • 9. ...
    '23.2.15 9:31 PM (141.164.xxx.66) - 삭제된댓글

    산부인과에 가끔 질염으로 가면
    항생제 처방해주던데 그것 두 번 정도 먹음 낫더라고요.
    ==>> 나으면 복용 바로 그만 두시고 이런 패턴을 반복하신 것이 재발의 원인입니다.
    몸에 균이 살아남아있다가 면역 약해지면 다시 번식하는 거예요.
    처방받은 것이 항생제였다면, 증상이 사라져도 끝까지 복용을 하셨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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