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 보다는 듣는 능력이 더 어려운거 같습니다만
원래 지능높은 사람이 남의 말 듣는 능력도 큰거 같아요
성격일수도 있지만..
저게 고도의 이해능력을 요구해요. 당근 집중력도 좋아야하고요..
간혹 기도할때마다 왜 하나님은 암말이 없는가 궁금했는데
이젠 좀 이해가 가더라구요
신은 많이 듣고 있다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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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 높을 수록 듣는 능력이
ㅇㅇ 조회수 : 3,227
작성일 : 2023-02-15 14:24:04
IP : 61.101.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2.15 2:3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그래서 재밌는 얘기도 아닌 복잡한 얘기 주욱 떠들고 어떻게 해야하냐고 묻는 친구 전화가 제일 짜증났어요
인내심마저 없는지 듣는것도 뚝 끊겨버리고 어느순간 정신은 안드로메다로
심지어 알아들었냐고 재차 물음
지금은 전화 안와요
고요가 찾아왔네요2. ㅡㅡㅡ
'23.2.15 2:43 PM (218.55.xxx.242)그래서 재밌는 얘기도 아닌 복잡한 얘기 주욱 떠들고 어떻게 해야하냐고 묻는 친구 전화가 제일 짜증났어요
인내심마저 없는지 듣는것도 뚝 끊겨버리고 어느순간 정신은 안드로메다로
심지어 알아들었냐고 재차 물음
사람 고문하나
지금은 전화 안와요
고요가 찾아왔네요3. 맞아요
'23.2.15 2:58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신입으로 들어온 50대초반 아줌마
일도드럽게 못하고 말귀도 엄청 어둡더니
회식 가서는 말을 말을~~~~~~ 정말 쉼없이 떠들더군요
사람들 다 벙찜4. 사랑
'23.2.15 3:07 PM (61.98.xxx.135) - 삭제된댓글좀 전 커피숍에서 다리 한쪽 포개올려두고 쉼없이 데쉬벨 높여 떠들던 30대 초반 여자 생각나네요 앞에 앉은 여자는 듣기만 ㅎ 들어주는 것도 무지 기빨려보이던데..
5. ㅇㅇ
'23.2.15 4:29 PM (211.234.xxx.5)재미있는 말씀이시네요 신은 고지능 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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