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장, 설탕, 식초만으로 비빔국수 드셔보셨어요?
간장, 식초, 설탕...여기에 참기름 듬뿍.
고추장의 텁텁함 없이
시원하고 새콤달콤한 비빔국수에요.
색은 거무죽죽 별로 안예쁘긴하지만요.
거기에 계란 삶은것도 함께.
방학인데 애가 점심마다 이거 해달라고 노래불러요ㅋㅋ
1. 보니까
'23.2.15 1:31 PM (118.235.xxx.241)내 지인은 아들 임신해서 당떨어지면 그거 많이 먹던데
아들인가요?2. 박막례 할머니
'23.2.15 1:32 PM (123.199.xxx.114)간장국수 해드세요.
마늘들어가는데 여름에 먹을만해요3. 오
'23.2.15 1:32 PM (49.143.xxx.67) - 삭제된댓글해봐야겠네요
4. 엥?
'23.2.15 1:32 PM (125.187.xxx.209)아들 맞는데..
딸, 아들 상관이 있나요?ㅋㅋㅋ5. 양녕
'23.2.15 1:33 PM (121.175.xxx.142)비율은요?
6. ..
'23.2.15 1:35 PM (125.187.xxx.209)음 국수양에 따라 달라지는데
대충 비율이
간장2, 식초1~1.5 참기름1, 설탕 0.5정도요?
봐서 적당히 새콤하고 짭쪼롬
거기서 단맛이 슬쩍 치고 올라오게끔요?ㅎㅎ7. ....
'23.2.15 1:42 PM (39.119.xxx.80)간장국수 아들이 좋아해요.
잘게 썬 김치에 미리 설탕,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 해 놓으면 더 맛있어요~8. 아~~
'23.2.15 1:43 PM (223.62.xxx.233)추억의 간장비빔국수
그옛날 시골에서 할머니표 ᆢ간장비빔국수
대충 넣고 해도 맛있게먹었던 기억이
~~ 식초빼고요 ᆢ참기름들어가니 식초아웃9. 간장국수
'23.2.15 1:45 PM (125.204.xxx.129) - 삭제된댓글친정엄마가 만들어 주신 비빔국수는 언제나 간장 베이스였어요.
간장, 식초, 설탕 조금, 그리고 깨소금
식초의 새콤한 맛이 일품이였던... 여름에 자주 해주셨죠.
그래서 전 비빔국수하면 간장 베이스가 먼저 떠올라요.10. 간장국수
'23.2.15 1:46 PM (125.204.xxx.129)친정엄마가 만들어 주신 비빔국수는 언제나 간장 베이스였어요.
간장, 식초, 설탕 조금, 그리고 참기름과 깨소금
식초의 새콤한 맛이 일품이였던... 여름에 자주 해주셨죠.
그래서 전 비빔국수하면 간장 베이스가 먼저 떠올라요.11. ..
'23.2.15 1:49 PM (125.187.xxx.209)전 새콤한 맛을 좋아해
식초를 꼭 넣어요
식초는 기호에 따라...ㅎㅎ12. 네
'23.2.15 1:52 PM (118.235.xxx.241)제 절친이 애 셋 낳았는데 아들만 둘이거든요.
아들만 임신하면 무조건 간단 비빔국수 먹더라고요. 하루 한번이상
딸은 임신했을 때 복숭아를 하루 몇 개씩 먹고요.
평상시엔 어쩌다가 먹는 거고요.13. 쓸개코
'23.2.15 1:55 PM (218.148.xxx.196)저 그 애기국수 좋아해서 가끔 비벼먹어요.
김치랑 삶은계란까지 곁들이면 금상첨화죠.^^ 식초 저도 넣어봐야겠네요.14. ㅇㅇ
'23.2.15 1:59 PM (123.111.xxx.211)식초빼면 아기국수지요
저도 좋아해요15. 최애조합
'23.2.15 2:37 PM (115.21.xxx.164)어디든 잘 어울리는 양념이죠 원글님이 글까지 쓰실때는 이유가 있어요 이조합 강추예요 샐러드에 넣어도 좋고 생굴과도 어울려요 깨 뿌리고 레몬있을때 한즙 추가함 더 상큼해요
16. ..
'23.2.15 2:50 PM (218.39.xxx.139)바로 오리엔탈소스
17. ㅂㅂㅂ
'23.2.15 9:38 PM (106.102.xxx.57)박막례 간장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