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랑 얘기하다가

저희엄마 조회수 : 1,739
작성일 : 2023-02-15 13:22:04
어제 엄마랑 통화하는데
원래 엄마가 이자소득으로 사셨거든요
근데 드디어 원금을 깨게생겼다 어쩐다 죽는소리하시더라고요
그 원금이 20억가량 되고요
그래서 쓰셔라 엄마집이 30억가량하는데 원금다쓰고 부족하면 집팔면 되는거고 요즘 의료보험 잘되서 마지막에 병원비 많이든다쳐도 일억이고 그것도없으면 내가 내주지 딸이 그정도도 안하겠다 했어요 돈못쓰고 지금처럼 지지리 궁상으로 사시다 가시면 억울하지않겠냐 그대로 다 나 물려주면야 나야좋지만 세금으로 40프로 떼가는데 나라에 낼바에 엄마가 쓰셔야한다 했어요
그랬더니 내가 이만큼 돈모은건 나라덕이다
그러니 세금내야한대요 안아깝대요

근데 엄마 왜 원금깨게생긴건데요?했더니 건강보험료랑 재산세랑등등 얘기하시면서 건보랑 재산세때문에 짜증난다고 왜케많이내냐
건보도 결국 세금아니냐며 세금많다고 난리난리

엄마 아깐 세금안아깝다면서....???
죽고나서 내는 세금은 본인이 내는게 아니니 괜찮으신가봐요
결국 통장속 숫자만 있으면 되는듯
샤워도 하루에 두번하면 소리지르고 난리쳤던분
물값아끼라고 난리난리

IP : 211.58.xxx.1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3.2.15 1:23 PM (211.58.xxx.161)

    머리도 매일감으면 혼났어요

  • 2.
    '23.2.15 1:31 PM (211.219.xxx.193) - 삭제된댓글

    따님 나이가 어떠신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님 세대에 머리 두번감는걸 놔두시는 분은 없다고 생각해요.

    저 50대인데 10대 아들 샤워하는 거에 불만 많습니다.

  • 3.
    '23.2.15 1:32 PM (211.219.xxx.193)

    따님 나이가 어떠신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님 세대에 샤워 두번 하는걸 놔두시는 분은 없다고 생각해요.

    저 50대인데 10대 아들 샤워하는 거에 불만 많습니다

  • 4. 앗앗
    '23.2.15 1:42 PM (211.58.xxx.161)

    진짜그런가요?
    저40대중반인데 시댁가면 시부모님이 전기 수도 가스 펑펑쓰셔서
    우리집이 유난한줄요

  • 5.
    '23.2.15 1:46 PM (223.62.xxx.233)

    요즘 세상에 샤워 자주하는 것 ᆢ자기취향대로하기

    물쓰는 것 불만 ~~ 노노

    50대,60대 70대 어머님들 불만도 본인성격인듯

  • 6. ker
    '23.2.15 2:01 PM (222.101.xxx.97)

    노인들 앞뒤가 안맞아요
    그냥 그러려니
    깨던지 집 팔던지 놔두세요

  • 7. ..
    '23.2.15 2:06 PM (211.219.xxx.193)

    ㅎㅎ 댓글보니 제가 시대착오적인 50대인가 봅니다.
    물도 아끼고 전기도 아끼고 난방도 아끼는 쪽이 편안한 환경에서 커서 그런가보네요.

    따님 40대시면 자녀 있지 않나요?

  • 8. ㅎㅎㅎ
    '23.2.15 2:41 PM (211.58.xxx.161)

    저도 엄마영향으로 지지리아끼다가 남편만나서 펑펑쓰는거보고 아 신세계네 하고 깨닫고 중간정도로 합의보고 삽니다
    시댁도 넘 심한거같고 친정집도 넘 심해요

  • 9. ;;
    '23.2.15 3:26 PM (106.102.xxx.71) - 삭제된댓글

    나라에 세금으로 바치는건
    안 아깝고
    자식 증여하는건 아깝다는 엄마도 있더라구요
    상속으로 절반 뚝 떼가도 안 아깝다 하고요
    세상 변해서 자식들 잘 안하고
    나중에 상속 받을거라네요

  • 10. 그런가봐요
    '23.2.15 4:10 PM (211.58.xxx.161)

    나라면 자식들한테 풀면서 위세떨고 효도도 받고 즐겁게 살텐데
    그게뭐라고 쓰지도 못하면서 자식도 안주고 움켜쥐고 사시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7695 포항분들~~~ 죽도시장 알려주세요! 13 .... 2023/02/15 2,320
1427694 까르띠에 시계를 세탁기에 넣고 돌렸습니다. (수리문의) 53 ... 2023/02/15 11,922
1427693 영어 계속 꾸준히 하면 언젠가 갭이 매워질까요? 10 ... 2023/02/15 2,349
1427692 혹시 이거 보셨나요? 개 얘기 입니다 6 동물농장 꽃.. 2023/02/15 2,978
1427691 오늘 건강검진 받고오니 아들이 죽 끓여놓고 학교갔네요 34 .... 2023/02/15 6,137
1427690 국민학교 떡볶이 미원 필수일까요? 17 ........ 2023/02/15 4,198
1427689 주식 투자한게 한달 반만에 네배 가까이 되었어요 17 .,, 2023/02/15 9,134
1427688 아이 엄마들 관계, 아무말도 안 하는게 나을까요 6 2023/02/15 3,681
1427687 고춧가루를 넣으면 시큼한 맛이 나요 1 3호 2023/02/15 1,722
1427686 마스크 벗고 당근 5 ... 2023/02/15 2,403
1427685 견미리 김건희 공통점 5 2023/02/15 3,524
1427684 유리로된 밀페용기를 단단한곳에 부딪쳤는데~ 3 질문 2023/02/15 1,352
1427683 외출할 때 반지 착용 몇개 정도 하시나요? 18 반지의 여왕.. 2023/02/15 5,013
1427682 정형외과 비용이 쎄네요 4 ㅇㅇ 2023/02/15 3,217
1427681 이불 면60, 모달 40 인데 괜찮나요? 3 궁금 2023/02/15 1,624
1427680 고속터미널 지하 상가 꽃다발 사고 싶은데 9 82님들 2023/02/15 1,967
1427679 달러 많이 오를까요 5 음진 2023/02/15 2,617
1427678 요즘 순금악세사리가 유행인가봐요 5 ... 2023/02/15 4,121
1427677 클래식 피아노 팔아보신분 5 생글동글 2023/02/15 1,326
1427676 윤석열 전용 심부름센터 감사원장 가로등만 3천만원 6 이게나라냐 2023/02/15 1,522
1427675 서울광장 분향소 주변 차단벽 설치 1 2023/02/15 890
1427674 중딩2 아들 키 문제예요. 37 .. 2023/02/15 6,433
1427673 재벌 친구가 당근을 정말 열심히 해요 17 2023/02/15 9,152
1427672 노인 장기 요양보험으로 어떤 도움 받고 계신가요. 13 .. 2023/02/15 1,866
1427671 구 신사임당 주언규 채널 사고쳤네요 6 ..... 2023/02/15 6,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