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랑 얘기하다가

저희엄마 조회수 : 1,677
작성일 : 2023-02-15 13:22:04
어제 엄마랑 통화하는데
원래 엄마가 이자소득으로 사셨거든요
근데 드디어 원금을 깨게생겼다 어쩐다 죽는소리하시더라고요
그 원금이 20억가량 되고요
그래서 쓰셔라 엄마집이 30억가량하는데 원금다쓰고 부족하면 집팔면 되는거고 요즘 의료보험 잘되서 마지막에 병원비 많이든다쳐도 일억이고 그것도없으면 내가 내주지 딸이 그정도도 안하겠다 했어요 돈못쓰고 지금처럼 지지리 궁상으로 사시다 가시면 억울하지않겠냐 그대로 다 나 물려주면야 나야좋지만 세금으로 40프로 떼가는데 나라에 낼바에 엄마가 쓰셔야한다 했어요
그랬더니 내가 이만큼 돈모은건 나라덕이다
그러니 세금내야한대요 안아깝대요

근데 엄마 왜 원금깨게생긴건데요?했더니 건강보험료랑 재산세랑등등 얘기하시면서 건보랑 재산세때문에 짜증난다고 왜케많이내냐
건보도 결국 세금아니냐며 세금많다고 난리난리

엄마 아깐 세금안아깝다면서....???
죽고나서 내는 세금은 본인이 내는게 아니니 괜찮으신가봐요
결국 통장속 숫자만 있으면 되는듯
샤워도 하루에 두번하면 소리지르고 난리쳤던분
물값아끼라고 난리난리

IP : 211.58.xxx.1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3.2.15 1:23 PM (211.58.xxx.161)

    머리도 매일감으면 혼났어요

  • 2.
    '23.2.15 1:31 PM (211.219.xxx.193) - 삭제된댓글

    따님 나이가 어떠신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님 세대에 머리 두번감는걸 놔두시는 분은 없다고 생각해요.

    저 50대인데 10대 아들 샤워하는 거에 불만 많습니다.

  • 3.
    '23.2.15 1:32 PM (211.219.xxx.193)

    따님 나이가 어떠신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님 세대에 샤워 두번 하는걸 놔두시는 분은 없다고 생각해요.

    저 50대인데 10대 아들 샤워하는 거에 불만 많습니다

  • 4. 앗앗
    '23.2.15 1:42 PM (211.58.xxx.161)

    진짜그런가요?
    저40대중반인데 시댁가면 시부모님이 전기 수도 가스 펑펑쓰셔서
    우리집이 유난한줄요

  • 5.
    '23.2.15 1:46 PM (223.62.xxx.233)

    요즘 세상에 샤워 자주하는 것 ᆢ자기취향대로하기

    물쓰는 것 불만 ~~ 노노

    50대,60대 70대 어머님들 불만도 본인성격인듯

  • 6. ker
    '23.2.15 2:01 PM (222.101.xxx.97)

    노인들 앞뒤가 안맞아요
    그냥 그러려니
    깨던지 집 팔던지 놔두세요

  • 7. ..
    '23.2.15 2:06 PM (211.219.xxx.193)

    ㅎㅎ 댓글보니 제가 시대착오적인 50대인가 봅니다.
    물도 아끼고 전기도 아끼고 난방도 아끼는 쪽이 편안한 환경에서 커서 그런가보네요.

    따님 40대시면 자녀 있지 않나요?

  • 8. ㅎㅎㅎ
    '23.2.15 2:41 PM (211.58.xxx.161)

    저도 엄마영향으로 지지리아끼다가 남편만나서 펑펑쓰는거보고 아 신세계네 하고 깨닫고 중간정도로 합의보고 삽니다
    시댁도 넘 심한거같고 친정집도 넘 심해요

  • 9. ;;
    '23.2.15 3:26 PM (106.102.xxx.71) - 삭제된댓글

    나라에 세금으로 바치는건
    안 아깝고
    자식 증여하는건 아깝다는 엄마도 있더라구요
    상속으로 절반 뚝 떼가도 안 아깝다 하고요
    세상 변해서 자식들 잘 안하고
    나중에 상속 받을거라네요

  • 10. 그런가봐요
    '23.2.15 4:10 PM (211.58.xxx.161)

    나라면 자식들한테 풀면서 위세떨고 효도도 받고 즐겁게 살텐데
    그게뭐라고 쓰지도 못하면서 자식도 안주고 움켜쥐고 사시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6728 저는 연진이 역 배우가 이쁘지 않아서 몰입이 안됐어요. 45 ........ 2023/03/12 8,931
1436727 전도연 조카랑 연진이랑 7 .... 2023/03/12 3,395
1436726 한심한 나..과민성대장증후군, 긴장 너무 많이 하는 걸까요? 3 ... 2023/03/12 1,668
1436725 벌거벗은 세계사를 보는데 8 케네디 2023/03/12 2,694
1436724 스포x) 더글로리 끝에 40분 남겨놓고 9 2023/03/12 5,135
1436723 글로리 남주논란 23 루비 2023/03/12 4,584
1436722 GS건설 모듈형 주택 구경하세요. 4 ㅇㅇ 2023/03/12 2,100
1436721 드디어 버릴옷 20킬로 채웠어요 5 2023/03/12 2,061
1436720 대학교 중퇴한 자녀가 있으신 분들 5 .... 2023/03/12 2,526
1436719 조카딸 이혼남과 사귀는걸 알았어요 70 2023/03/12 21,175
1436718 밀키트갈비탕에 어떤소고기부위 추가 해야할까요? 3 Aaaaa 2023/03/12 1,011
1436717 왜 정글같다고 하는건기요? 4 남고 2023/03/12 1,180
1436716 인덕션 바꾸고 요리가 다시 어려워요 8 .. 2023/03/12 3,645
1436715 더글로리.. 잘만들어진 드라마.. 3 까페 2023/03/12 1,782
1436714 스포스포 ) 하도영의 사랑에 대한 질문 27 ㅇㅇ 2023/03/12 5,404
1436713 유투브 티브이 연결해보고싶은데 2011년 구입한 4 2023/03/12 822
1436712 LG전자에서 이젠 집도 만듬 20 ㅇㅇ 2023/03/12 5,882
1436711 송혜교 최초 스켄들 없을., 22 처음 2023/03/12 7,528
1436710 김은숙 드라마 대사 잘 살리는 배우는 17 크하하하 2023/03/12 5,880
1436709 스터디카페에서 더글로리 화면 같이 보는 중 4 더글로리 2023/03/12 1,949
1436708 점심때 수제비 아니면 부추전 중 뭘해먹을까요? 9 비오는 일요.. 2023/03/12 1,510
1436707 청소기 무게는 흡입력에 비례할까요? ㅜ 25 ㅇㅇ 2023/03/12 1,614
1436706 햇볕이 건강에 좋쟎아요? 6 찬란 2023/03/12 2,080
1436705 부산은 오늘도 집회 있나 봅니다 중도 진보 보수가 같이 하네요 3 가져옵니다 2023/03/12 728
1436704 호텔 프론트 야간근무 어떨까요? 10 취업 2023/03/12 3,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