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절친 얘긴데요 시모 합가문제

.... 조회수 : 6,641
작성일 : 2023-02-15 12:27:47



내용은 펑해요.








IP : 223.38.xxx.16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2.15 12:29 PM (218.237.xxx.150)

    남편을 그 시모집으로 보내야죠
    이혼하든가

    돈도 딱 끊고 남편 그 집에 보내고
    맘 편히 살라고 해요

    듣기만 해도 답답

  • 2. ...
    '23.2.15 12:29 PM (118.35.xxx.5)

    시모 들어온다하면 이혼해야죠
    친구가 능력있으니 그래도 걱정할게 없네요

  • 3. ㅇㄹ
    '23.2.15 12:30 PM (124.49.xxx.240)

    남편이 그 집에 들어가 살면 되겠네요

  • 4. 000
    '23.2.15 12:31 PM (223.33.xxx.158) - 삭제된댓글

    남편이 일주일에 3일은 시댁에가서 지내고
    4일은 집에서 지내고
    이런식으로 절충해보는건 어떨까요?
    전에 연예인 누가 그리한다고 본것같은데
    괜찮아보여요

  • 5.
    '23.2.15 12:3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님 친구 왜 결혼했대요? 그냥 아예 그집을 먹여살리는 거잖아요. 어휴. 이혼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저 상황에서 부부사이 균열이라니 남편이 진짜 주제파악 못 하네요.

  • 6. 노인네가
    '23.2.15 12:33 PM (211.243.xxx.141)

    염치가 없네 ㅉ

  • 7. 나는나
    '23.2.15 12:34 PM (39.118.xxx.220)

    친구가 유순한가 보네요. 똑 부러지는 타입이면 시어머니 말도 못꺼낼텐데..남편이랑 시어머니 앞에 두고 합가 못한다고 계속 이러면 이혼이라고 확실히 해야죠.

  • 8. 시어머님
    '23.2.15 12:34 PM (1.229.xxx.151)

    정신 차리셔야 될듯하네요.

  • 9. 이게
    '23.2.15 12:35 PM (211.234.xxx.243)

    무슨 고민이라고
    남편 보내서 일주일에 두세번 저녁에 들러서 두세시간씩 밥차려드리고 말동무 해드리고 청소해드리고
    집으로 오라 그러러고
    한달에 한버씩 주말은 남편 시모집에 보내서 자고 오라면 되죠
    참. 진짜 우리나라 시모들은 무슨 똥배짱인지
    어찌 저런 요구를 부끄럽지도 않을까? 대놓고 할까요?

  • 10.
    '23.2.15 12:36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

    모자가 복을 발로 차네요
    지인중에도 비슷한 케이스가 있는데 이혼하자니까 남편이 반대해서 아들만 시모집으로 보냈어요
    처음에는 시모가 좋아서 아들 수발 들다가 질려서 죽는다 난리치고 아들은 자기엄마 밥 맛없다고 와이프집에 툭하면 찾아와서 비번 바꾸고 안들여보내준다고 하네요
    와이프는 운동 다니고 여행 다니고 시간 나면 알바도 하고 사는 게 천국이구요

  • 11. 아들들이
    '23.2.15 12:38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노부모 봉양하는 모습이 많이보이던데요.

  • 12.
    '23.2.15 12:38 PM (218.237.xxx.185)

    시모는 본인 아들을 원하는게 아니예요.
    합가=자길 수발들 며느리가 필요한거죠.
    절대 합가는 반대합니다.

  • 13. 상황바뀌면
    '23.2.15 12:40 PM (211.234.xxx.240)

    장모는 집 마련해준거에도 감지덕지 언감생심 저런 얘기는 입밖에도 못꺼낼텐데...정말 k시모는 염치도 부끄러움도 없고
    저런 얼토당토 않은 요구를 잘라내지 못한
    남자도 염치도 없고
    지가 가서 지엄마 설득하고 수발해서 해결하려는 의지는 1도 없고 저런걸로 부부관계 나쁘게나 만들고 결국은 모시자는 무언의 압박 아니가요?
    모자가 쌍으로 못되처먹은...

  • 14. 말 안돼죠
    '23.2.15 12:42 PM (180.224.xxx.118)

    이제와서 합가요?? 이혼하고 편히 사는게 낫겠네요 아들 이혼시키고 같이 살면 되겠구만요..ㅜㅜ 남편이 막아주지 못하면 같이 못살겠네요

  • 15. 왜 고민?
    '23.2.15 12:42 PM (211.234.xxx.230) - 삭제된댓글

    남편 그집으로 가라 하거나
    이혼하면 되죠
    내가 능력있는데 이게 고민인가요?

  • 16. 능력
    '23.2.15 12:51 PM (124.57.xxx.214)

    있는데 왜 그러고 사나요?
    이혼하고 남편 시모 둘이 살라고 하면 되죠.
    저같으면 그런 집에서 자유롭게 벗어나겠어요.

  • 17. 이문제는
    '23.2.15 12:58 PM (49.166.xxx.241) - 삭제된댓글

    남편만 시모집으로 보내면 해결됩니다
    남편과 심가 거부한다면 이혼해야죠
    돈은 시누가 다해먹고 노후는 며느리한테 의탁하는건 염치가 없는거죠

  • 18. 사이좋은딩크
    '23.2.15 1:10 PM (222.116.xxx.215)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과도 사이 좋은데요.
    그래도 합가는 싫어요.
    고민할거리도 못되네요.
    그런거 고민하는 성격이니 전세까지 해주고 그런 고민하겠죠.

  • 19. ㅇㅇ
    '23.2.15 1:12 PM (119.69.xxx.105)

    합가 문제로 남편이 스트레스 준다면 남편이 양심 불량에
    바보 천치죠
    와이프덕으로 먹고 살면서 뭔 개소리래요
    이혼 요구해서 남편이 싹싹 빌게 해야죠

  • 20. 미적미적
    '23.2.15 1:12 PM (125.31.xxx.114)

    고민꺼리가 없어도 엄청없나봅니다 사업은 그냥하는지 그정도 강단도 없다면 자작인가요?

    남편을 시모집으로 보낸다
    시모전화는 차단한다
    이게 안되면
    전세 빼서 내보낸다
    이혼한다

  • 21. 그 결혼
    '23.2.15 1:16 PM (221.146.xxx.193) - 삭제된댓글

    친구한테 좋은점이 하나도 없네요.
    늙은이 자꾸 그러면 그 전세집도 빼고 이혼 해야죠.

  • 22. ...
    '23.2.15 1:17 PM (220.116.xxx.18)

    남편 보내면 되겠네요
    자기 엄마 징징은 아들이 해결해야하거늘 그거 해결 못하는 남편, 무능하긴 하네요

  • 23. 요즘
    '23.2.15 1:20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78세면 젊어요.
    거동이 불편하고 아파도 고민 할 문제인데
    남편이 효도 할 일이지 나쁘다.

  • 24. 아놔
    '23.2.15 1:28 PM (221.160.xxx.206)

    그놈의 내가 살면 얼마나 사냐는 되도않는 협박은
    참내 그 유치한 협박으로 먹히리라 보는건가
    절대절대 넘어가지 말라고 해주세요
    돈으로 해결시길 바라요
    염치가 아주 가관이네요 그 노친네

  • 25. ....
    '23.2.15 1:37 PM (118.235.xxx.152)

    내가 살면 얼마나 산다고? 78세면 앞으로 22년?

  • 26. ...
    '23.2.15 1:58 PM (106.101.xxx.97)

    친구분이 물러터졌.. (죄송)
    시모가 염치란 게 있으면 합가의 ㅎ자도 못 꺼내야 맞는 상황인데
    어디서 엄한 합가 소릴 꺼내고 울고불고 지x..
    아이도 없는데 걍 이혼하고 돈도 잘 버시겠다 인생 즐기며 살라 하세요
    무쓸모 아들은 시모에게 당장 반품한다고 돌려주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5281 3월에 독일출장 7 ㄷㅇ 2023/02/16 2,037
1435280 신경치료한 크라운 두달만에 다시하러 갑니다. 9 다시 하면되.. 2023/02/16 3,801
1435279 열라면 틈새라면 뭐가 더 낫나요? 10 ..... 2023/02/16 2,737
1435278 50초에 드디어 평생취미하고싶은게 생겼어요 11 2023/02/16 7,869
1435277 “맛있는 밥 사줄게”SNS로 초등생 유인한 50대 현행범 체포 .. 3 미친놈 2023/02/16 5,617
1435276 미국 어바인은 마약에서 안전한가요? 11 크하하하 2023/02/16 4,024
1435275 오늘 사이트 공격하는 놈을 설레게 했어요.. 18 2023/02/16 3,802
1435274 서울대 붙어도 안 간다는 요즘 학생들…이유는 “의대 갈래요” 33 //// 2023/02/16 14,939
1435273 전구색(주황색) 조명 많이 쓰시나요? 27 happy1.. 2023/02/16 4,068
1435272 소름 돋게 딱 윤석열 8개월 됐는데, 8개월째 마이너스 중. 8 개돼지 죽거.. 2023/02/16 3,644
1435271 편의점 알바 힘드네요 36 어휴 2023/02/16 12,089
1435270 불안한 미래에 오늘 밤 잠이 안오네요 9 .. 2023/02/16 4,408
1435269 신입생 노트북과 태블릿 10 대학 2023/02/16 1,646
1435268 공시생들 타격이 클 듯 15 일자리 2023/02/16 6,501
1435267 미혼때 몸무게 그대로 21 유지한 2023/02/16 4,915
1435266 윤석열 11수라고 까는 글 ㅡ 너무 깔끔해서 9 ㅇ ㅇㅇ 2023/02/16 2,669
1435265 속초 여행가요. 롱코트 숏패딩 뭐 입고 가야하나요? 6 하늘 2023/02/16 2,528
1435264 카드할인혜택이 점점 줄어드네요 6 hh 2023/02/16 2,782
1435263 돈이 있어서 샤넬이 많든, 돈이 없어서 샤넬이 겨우 하나든.. 17 ,, 2023/02/15 6,286
1435262 치과 발치 의견 전부 따르시나요? 10 수요일 2023/02/15 2,009
1435261 사주적으로 올해 계묘년은 개개인이 6 ㅇㅇㅇ 2023/02/15 4,430
1435260 맥주너무좋아요 8 술꾼 2023/02/15 2,205
1435259 미적분 인강 누가 잘하나요? 9 아아 2023/02/15 2,454
1435258 "충주에 있는데 무섭다" 실종 초등생이 보낸문.. 20 ㅇㅇ 2023/02/15 20,139
1435257 저도 동네아줌마 다시보게된 계기 20 ㅇㅇ 2023/02/15 19,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