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이좋은 부부는 서로

조회수 : 6,284
작성일 : 2023-02-15 12:09:05

살면서 있었던 일들 불평불만
회사불만 주변인 불만 같은거 이야기안하세요?
스트레스받은일 같은거있으면 혼자 삭히시고
서로 좋은이야기만 하시나요?
IP : 106.101.xxx.13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ve
    '23.2.15 12:10 PM (220.94.xxx.14)

    서로 들어주죠
    험담도 같이하고 솔루션도 얘기해주고요

  • 2. ...
    '23.2.15 12:14 PM (112.168.xxx.69)

    서로 들어주죠.
    비슷한 분야라서 뭔 얘기인지 서로 금방 알기 때문에. 같이 욕해 주니 너무 좋아요.

    남편 없으면 그런 말 할 사람이 없어요.
    회사 사람들은 일부러 벽을 치는 편이라. 가까이 해서 좋을 게 없더라구요

  • 3. ker
    '23.2.15 12:18 PM (180.69.xxx.74)

    길게는 안해요

  • 4. ...
    '23.2.15 12:18 PM (112.147.xxx.62)

    서로 편 들어주지 않나요?

    예전에 시트콤인지 개그프로인지에서
    사이좋은 삼부자가
    손자가 친구랑 싸워서 맞고오니
    아빠가 소심하게 복수하고
    할아버지가 소심하게 복수하고
    셋이서 복수했으니 이제됐다 이런거 있었는데요 ㅋ

    부부건 친구건
    서로 죽이 맞아야 친하죠

  • 5. 하죠
    '23.2.15 12:19 PM (180.69.xxx.124)

    근데 그것도 뇌절이 되면 스트레스 받아요
    하고 안하고의 문제라기 보다는
    가치관의 문제라 생각해요. 세상, 사물, 사건을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하느냐..

  • 6. 저는
    '23.2.15 12:22 PM (211.49.xxx.99)

    남편한테 그러부분을 도움 많이 받아요.
    저보다 사회생활을 오래하기도 했고 ,전 약간 우물안 개구리라서 남편조언이 일하는데 있어'
    큰 도움 됩니다.
    그래서 제가 돈은 훨씬 많이 벌지만 남편을 무시할수없어요.ㅎㅎㅎㅎ

  • 7. ㅁㅁ
    '23.2.15 12:22 PM (59.6.xxx.68)

    좋은 일, 나쁜 일 다 나눠요
    서로 들어주고 머리 맞대 방법을 찾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렇게 말하고 풀고 나누면 그걸로 끝이예요
    같은 얘기로 두세번 하지는 않아요
    말로 터놓는 것만으로 해결되기도 하고 둘이 이야기하다보면 생각지 못한 길이 보이기도 하고요
    안좋은 얘기가 에너지를 쓰게 만드는건 사실이지만 매일 이야기하니 구구절절 말하지 않아도 금방 파악되서 핵심만 파악이 되어 그냥 들어줄지 방법을 찾을지 척척 맞는 편이어서 힘들지 않아요
    배우자만큼 맘편히 속내 다 터놓을 수 있는 사람도 없고
    고맙죠

  • 8. 서로 하고
    '23.2.15 12:25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같이 씹고 뜯고 편들어주죠.
    남편은 워낙 말이 없는 사람인데 저한테만 얘기 다 해요.
    회사 커플이였어서 더 잘 통하는점도 있고요

  • 9. ㅇㅇ
    '23.2.15 12:26 PM (124.49.xxx.240)

    서로 들어주는데 주구장창 하지는 않죠
    들어주는 것도 힘들잖아요
    가능한 자기 선에서 컨트롤해야죠

  • 10. ..
    '23.2.15 12:28 PM (106.102.xxx.36)

    윗님처럼 주구장창 안하는건 맞는건 같아요. 예전에 부모님을봐도 그렇구요.자기선에서 컨트롤할수 있는건 본인이 해결해야죠

  • 11. 사이안좋을때
    '23.2.15 12:29 PM (119.71.xxx.177)

    불편한 얘기하면 안들어주고 화내더니
    요즘엔 무슨얘기를 해도 눈초롱하며
    듣고 같이 욕해줘요
    아줌마된 남편이라 편하네요
    사이가 아주 좋아졌어요

  • 12. ...
    '23.2.15 12:36 PM (223.62.xxx.136)

    별의별 얘기 다 하죠. 서로 이야기하고 편도 들어주고 해결책도 얘기하고 상대방 뒷담화도 같이 하고 그러다 풀려서 웃고 잠들면 개꿀
    배우자한테 시시콜콜한 이야기 못하면 누구한테 하나요

  • 13. 아뇨
    '23.2.15 12:36 PM (222.120.xxx.110)

    그런걸 숨기면 찐으로 친해질 수가 없죠.
    양가 허물들까지 숨김없이 다 터놓고 얘기합니다. 아무리 자기형제라도 잘못한건 잘못했다 얘기하는 남편이라 가능한거죠.

  • 14. ……
    '23.2.15 12:47 PM (210.223.xxx.229)

    서로 다해요 ..찐친이죠
    하다가 너무 길면 적당히하라 합니다 ㅋㅋ

  • 15. 모두 동감
    '23.2.15 12:56 PM (121.162.xxx.227)

    이 친구 없으면 난 어째...

  • 16. ..
    '23.2.15 1:03 PM (116.35.xxx.111)

    댓글들이 좋아서 저장합니다.

  • 17.
    '23.2.15 1:03 PM (218.155.xxx.132) - 삭제된댓글

    저희부부는 사이 좋지만
    저는 감정적이고 남편은 굉장히 이성적이여서
    서로 밖에서 안좋았던 얘기 나누면
    전혀 공감이 안되요.
    남편은 그럴수도 있겠군. 하는 사람이지만
    전 남편의 팩폭이 항상 서운하고요.
    그 순간은 마음 상하지만
    잠시 지나면 아, 내가 이 사람 이래서 좋아했지.. 하게 되네요.
    아직 콩깍지가 벗겨지지 않은 12년차 부부예요.

  • 18. ....
    '23.2.15 1:04 PM (123.111.xxx.26)

    저는 사이는 나쁘고 눈만마주치면 으르렁대는 부부인데
    기질이 비슷하고, 가치를 두는 부분이 비슷
    같은 사회생활 연차(남편이 3살위 각각 20년차), 비슷한 유형의 회사(각각 다른 대기업)라서

    회사불만 주변인 불만이 엄청 잘통해요
    제시하는 솔루션도 쓸만하고
    가라앉혀줘야하는 부분 북돋아줘야하는 부분을 서로 귀신같이 알아봐요

    그냥 우린 사랑하며 사는 사이라기보단
    뭔가 말통하는 오래된 TFT팀원 같아요

  • 19. ㅇㅇ
    '23.2.15 1:34 PM (96.55.xxx.141)

    밥먹으면서 혹은 자기 전에 밖에서 서로 안좋았던 일 이야기하고 공감해줍니다
    그걸 가지고 네가 잘못했네 어쩌네 비난하지 않고요
    조언이 필요하면 어떻게 할까? 묻고 답하지 굳이 내가 먼저 답을 말하지 않아요
    그래서 싸우지도 않고 지인들에겐 닮고싶은 부부라는 소리 많이 들어요

  • 20. 원글
    '23.2.15 2:16 PM (106.101.xxx.133)

    와..좋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이런부분은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했어요

  • 21. ..
    '23.2.15 2:41 PM (218.39.xxx.65)

    시집욕도 해요. 남편이 컨트롤해줘요.

  • 22. 저도
    '23.2.15 5:39 PM (218.155.xxx.132)

    시댁욕도 해요 ㅎㅎ
    그럴때 항상 남편이 하는 말
    쉬운 사람들 아니다. 당신이니까 이 정도로 넘어가지~ 이래요.
    저도 저희 부모님이 실수하시면 먼저 얘기하기도 하고요.
    쓰다보니 세상에 둘 밖에 없는 기분이네요..

  • 23. 서로 풀어요
    '23.2.15 10:38 PM (74.15.xxx.93)

    누구때문에 감정상하면
    남편에게 얘기하고 속시원히 흉보고 풀어서...
    인간관계에 적을 두게 안되요
    남편에게 풀면서 해소되서
    스트레스도 안받고 열받게한 상대방과도 안 부딪히고 끝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3380 애 안낳는 이유는 살기 힘들어서예요. 29 2023/03/02 5,366
1433379 주말을 이용하여 1 궁금 2023/03/02 597
1433378 이번에 대학 들어가는 딸아이가 학번과 비번을 알려줬어요 8 하하 2023/03/02 3,243
1433377 여자 골프채 추천해주세요~~~ 17 .... 2023/03/02 2,474
1433376 어제 나쏠. 13기. 15 ... 2023/03/02 4,527
1433375 임은정검사, 강제퇴직? 한동훈 퇴직명령하나 7 .. 2023/03/02 2,098
1433374 현수막 '검사아빠 전성시대'.jpg 13 검사처장모 2023/03/02 2,916
1433373 얼굴 중안부를 위해 하는거 있나요? 3 시원 2023/03/02 1,422
1433372 이재명압색300여차례 0부인 0번 5 ㄱㄴ 2023/03/02 498
1433371 조민 “교수님이 다른 학생에 말하지 말고 장학금 타라고”…정경심.. 42 모른척해라?.. 2023/03/02 6,171
1433370 옆사무실 여자분이 매사에 짜증이고 싸우자에요 2 ... 2023/03/02 2,067
1433369 3일동앜 20km 걸으면 살빠질까요 14 Asdl 2023/03/02 2,195
1433368 무알콜 맥주 한캔 마시고 운전 안될 것 같은데... 10 무알콜(하이.. 2023/03/02 3,511
1433367 멍게가 넘 좋아서 2키로샀어요. 13 ㅣㅣ 2023/03/02 2,803
1433366 빈집에 개 두마리가 갇힌것 같은데.. 5 .. 2023/03/02 1,642
1433365 상철도 닮은꼴 있어요 11 나솔 2023/03/02 2,168
1433364 검찰총장과 검사장 투표해서 뽑아야 하지 않을까요 15 .. 2023/03/02 747
1433363 윤석열의 불운은? 14 지나다 2023/03/02 2,598
1433362 아이 재수비용 최저로 하는 경우 14 ㅇㅇ 2023/03/02 3,361
1433361 이재명의 불운은 주변에 쌈꾼들만 있다는거 45 ㅇㅇ 2023/03/02 1,379
1433360 민변,윤 3.1절 기념사에 "역사에 남을 치욕적 망언&.. 3 친일매국 2023/03/02 1,038
1433359 민주당 엄중들 쳐내고 검찰 개혁하고 내각제 반대할 사람 이재명 .. 6 말고 2023/03/02 454
1433358 김동연 “尹, 기미독립선언서 읽어는 봤나?”…3·1절 기념사 비.. 6 이게나라냐 2023/03/02 1,803
1433357 사람앞에서 사적인 통화 길게하는사람 17 ... 2023/03/02 3,172
1433356 檢, 김건희 여사 최종 무혐의…"코바나 협찬 위반 없다.. 19 ... 2023/03/02 2,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