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필요해요 조회수 : 713
작성일 : 2023-02-15 11:25:21
예비초4남아 영어상황이예요.

듣기: 왠만한 영어만화나 드라마는 막힘없이 듣는 편이고 재밌어 합니다.
말하기 : 일상생활영어 수준이예요. 말하는데 두려움은 없어요.

읽기와 쓰기가 문제인데요.
우선 단어로 말은 하고 그게 무슨 뜻인지는 아는데 그 단어를 써놓으면 못 읽고 쓰지 못해요.
어제 학원다녀오면서, 저에게
I don't know about you , but I'm starved. 라고 이야기하지만, starved를 읽지도 쓰지도 못하는 상황.

올 겨울방학에 근처 쓰기 중심 영어학원을 보냈는데 아무래도 처음부터 찬찬히 봐주시는건 어려워보였어요.
한달 보내봤는데 글씨도 엉망이고 띄어쓰기는 더 엉망이고...
아무래도 이런것을 학원에서 기대하는건 어려워보여서요..
그래서 우선 아주 기본적인 단어부터 제가 봐주는걸 생각하고 있는데요.. ㅜㅜ
이런 아이의 공부계획으로 어떤지 좀 봐주실수 있을까요?
우선 기본은 매일입니다. (주5일 / 70분 기준)

단어 : 10개 외우고 테스트 (아주 기본단어부터 시작해야겠지요?) (20분) 
단어 뜻과 단어를 쓰는 것 / 단어로 문장만들기 / 빈칸 채우기 등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읽기 : 리딩게이트(영어독서프로그램 - 해당학교에서 진행합니다) 
       안에 수록되어 있는 종이책을 읽고 서머리하거나 문제를 풀거나 아이가 선택 (40분) 

쓰기 : 일주일에 두번 영어 일기쓰기

기존대로 영어 만화나 영상은 하루 한시간 ~ 한시간 반정도 시청 (이거 이외에 미디어 활동은 없습니다)
누나가 예비 중1인데 일주일에 두 번 주말에 삼십분씩 영어 문법은 간단하게 건드려줄 수 있다고 하네요.

우선 이렇게 진행해보려고 해요.
문제는 제가 워킹맘이라 퇴근하고 해야하는데, 쓰다보니 부담이. ㅜㅜ
아이는 저와 영어를 하고 싶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학원이 버거웠겠다 싶은 생각이 들구요..
더 건드렸으면 좋겠다 하거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이 있을까요?
아이가 쓰기를 아주 싫어해서 그냥 두고보자 했는데,,,
초4인데 아주 기본단어도 몰라서 제가 좀 마음이 급해졌어요. ㅜㅜㅜ




IP : 211.253.xxx.1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락사랑
    '23.2.15 11:28 AM (61.98.xxx.135) - 삭제된댓글

    미국아이들도 스펠링테스트
    작문 하는 걸요 저희 어릴때 생각해보세요 매일 받아쓰기 10문장씩 했잖아요 하루 2문장씩이라도 꾸준히 시켜보세요 전 아이 어렸을때 오디오북 한줄 두줄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들려줬었어요

  • 2. 제가
    '23.2.15 11:36 AM (1.227.xxx.55)

    보기엔 리딩이 매우 부족해 보여요.
    우선 리딩에 초점을 맞추고 아이가 쉽게 읽을 수 있는 수준부터 많이 읽히시면 좋을듯 해요.
    뭐니뭐니 해도 리딩이 제일 중요합니다.

  • 3. ㅇㅇㅇ
    '23.2.15 11:37 AM (120.142.xxx.17)

    저는 읽기 쓰기가 되는데 듣기가 특히 안되고 말하기는 그저그렇고... 울나라 영어교육의 문제점을 고대로 안고 자란 세대.

  • 4.
    '23.2.15 1:11 PM (106.102.xxx.97) - 삭제된댓글

    I'm starved 아니고 starving. 어디서 뭘 배우는지 모르겠네요

  • 5. 엥?
    '23.2.15 2:24 PM (106.102.xxx.100) - 삭제된댓글

    I'm starved 아니고 starving. 어디서 뭘 배우는지 모르겠네요. 22222

  • 6. 가을
    '23.2.15 2:40 PM (58.236.xxx.210)

    I am starved . I am starving. 둘다 맞습니다

  • 7. 토끼엄마
    '23.2.15 8:58 PM (121.131.xxx.159)

    단어를 읽거나 듣고 쓰지 못한다면 파닉스 교육이 안되어 있는 것 같네요.
    스펠링은 틀릴 수 있어도 파닉스를 제대로 알면 적어도 들리는대로 쓸 수 있어야해요.
    제 아들이 어릴 때(미국 살았어요) 처음 학교가서 작문하는데 거북을 turrl
    친구를 fren 이라고 썼어요.
    원글님 아들은 이렇게도 안된다는 상황같은데 파닉스교재 사서 차근차근 시키세요.
    제가 과외 할 때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도 파닉스교육이 안되어 있어서 단어를 읽거나 외우거나 쓰는 데에 어려움 있는 친구들 너무 많이 봤어요.

  • 8. 토끼엄마
    '23.2.15 8:59 PM (121.131.xxx.159)

    그런 친구들 무조건 파닉스부터 다지고 그 다음 단어 시키면 잘 읽고 잘 외웁니다.
    가장 기초예요.
    마치 옛날 사람들 말하고 듣기 잘해도 한글 모르는거랑 똑같으니까요.

  • 9. 토끼엄마
    '23.2.15 9:02 PM (121.131.xxx.159)

    문법은 지금 걱정할 단계도 아니고 듣고 이해하고 말하는 걸 보면 기본적인 문장구조가 머릿속에 이미 있는 거니 파닉스-단어-독해와 문법으로 진행하세요.

  • 10. 토끼엄마
    '23.2.16 9:36 AM (211.253.xxx.160)

    감사합니다.. 댓글 많이 도움됬어요. 파닉스가 안그래도 고민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5365 성인 자녀가 킥보드 샀는데 10 2023/04/12 1,464
1455364 튀긴 치킨 이제 못 먹겠어요 3 ㅇㅇ 2023/04/12 3,769
1455363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이재명 선대본부장 출신 김인섭 구속영.. 29 아수라 2023/04/12 1,071
1455362 카페에서 사장님과 눈물 흘렸...어떤 이야기 29 어느날 2023/04/12 6,205
1455361 상속세글 댓글보니 공짜 좋아하는 사람 많네요 42 ... 2023/04/12 3,387
1455360 이제 몰카도 처벌하기 힘들듯 ㅠㅠ 7 2023/04/12 2,444
1455359 한문철x운전자보험 광고나오는데 가입하신분 계신가요? 3 ... 2023/04/12 1,142
1455358 아동 미술학원은 2 2023/04/12 802
1455357 mra소견이 영상의학과랑 종합병원의사랑 달라요 5 ㄱㄱㄱ 2023/04/12 956
1455356 우울감이 있으니 사람 만나기가 꺼려집니다. 7 .. 2023/04/12 2,494
1455355 전업인데 남편이 집안일 28 돕는 2023/04/12 5,320
1455354 미개봉 3개월 우유 2 ... 2023/04/12 1,010
1455353 뉴욕vs유럽 14 ㅎㅎㅎ 2023/04/12 1,985
1455352 안영미 노출 단속하는 남편 8 ㅋㅋ 2023/04/12 7,164
1455351 후 부추짜박이 진짜 6 .... 2023/04/12 3,538
1455350 방사능 기준치 이하면 먹어도 되는줄 아는 사람들이 있어요ㄷㄷㄷ... 5 안전한 피폭.. 2023/04/12 819
1455349 남편 단점이 매우 거슬릴 때 이렇게 해보세요 4 남편 2023/04/12 3,255
1455348 연애때 속고 결혼하신거 있으세요? 22 2023/04/12 4,264
1455347 학원에서 칭찬 6 사랑 2023/04/12 1,220
1455346 7세인데 놀구있어요~ 1 아휴 2023/04/12 1,281
1455345 연애 때 힌트 무시하지 마세요 (막상 연애 때는 그게 힘들다는 .. 15 ** 2023/04/12 4,934
1455344 인조가죽에 구멍 뚫을 때 어떻게 해요? 6 .. 2023/04/12 462
1455343 쑥이 많은데 냉동할까요 5 2023/04/12 929
1455342 영화 아수라 음주운전범 0.158 이었네요 38 ... 2023/04/12 2,146
1455341 한동훈, ‘고발사주’ 사건 전날 ‘손준성 단톡’에 사진 60장.. 11 무슨내용일까.. 2023/04/12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