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은 왜 편도결석을 만들었나
강렬한 냄새를 풍기는것보면 신기하다.
배꼽 때는 적수가 안된다.
목구멍이 왜 공간을 만들어서 편도결석이 생기게했는지 모르겠다.
강제로 꺼내지 않으면, 자연소멸하는건가?
편도결석이 안생기는 사람도 있을까?
1. 음
'23.2.15 8:42 A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편도결석이 안 생기는 사람이 더 많죠.
2. ..
'23.2.15 8:43 AM (125.186.xxx.181)저는 편도선을 제거했는데 이 역할이 뭘까요?
3. ....
'23.2.15 8:44 AM (118.235.xxx.214)82아니었으면 편도결석이 뭔지 몰랐을거에요.
다른곳에서 편도결석 이야기하는거 못 봤거든요.
이게 뭔지 알고나니 저에게도 보이네요. ㅋ4. ...
'23.2.15 8:46 AM (125.178.xxx.184)구린냄새지만 중독성ㅠ
5. ᆢ
'23.2.15 8:46 AM (61.84.xxx.183)결석이 다생기는 건가요
저는 없는거 같은데 입을벌리고 확인하면 보이나요?6. 잘생기는
'23.2.15 8:46 AM (223.38.xxx.75)사람들은 이유가 뭘까요?
덜 씹어서?7. 그리고
'23.2.15 8:47 AM (223.38.xxx.35)우리는 왜 버리기전에 자꾸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는건지.
8. 전
'23.2.15 8:50 AM (39.7.xxx.82)아무리해도 미리뺄수가없어요
스스로나오기전엔
나이드니
스스로잘안나와요9. ...
'23.2.15 8:51 AM (211.108.xxx.113)이름만들어봤지 본적이 없는데 어떻게 보는거에요? 있는데 모르나봐요
10. ㅇㅇㅁ
'23.2.15 8:52 AM (39.121.xxx.127)고2딸래미라 어느순간 자기 목에 편도결석이 생긴다는 거예요...
중학교때..
그래서 제가 딸한테 그게 뭐냐고...물으니...
자기가 인터넷에 찾아 봤는데 자기 증상이 편도결석이라고..
그리곤 어느날 하얀 밥풀 같은걸 보여 주는데...
흠....
저도 딸래미가 말해줘서 편도결석을 알았어요...11. 유제품이
'23.2.15 8:53 AM (118.235.xxx.94)원인 아닐지.. 저 우유 엄청 좋아하고 커피도 라떼만 마시는데 라떼 먹으면서 더 심하지더군요 가끔 이유없는 기침이 나는데 그게 결석 때문이었다는.. 정말 신은 왜 이런 고통을 줄까요
12. ..
'23.2.15 8:54 AM (223.38.xxx.191)어떻게 빼셨어요?
혀를 동그랗게 말아서 기침을 하면 나온다길래 그렇게 해봤는데 아무리해도 안되더라구요13. ㅇㅇ
'23.2.15 8:57 AM (113.131.xxx.169)아들이 초딩 6학년때 입냄새가 심해서
유산균도 먹여보고 죽염물로 가글도 시키고 해도
냄새가 사라지지 않아
여기서 입냄새로 검색했더니 편도 결석이란게 나오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들여다봤더니
진짜 있어서 ㅠ
이후로는 아들이 생길때마다 빼내더라구요.
편도 제거도 고려해봤지만, 사라지기도 한다니
혹시나하고 기다리고 있는중이에요 ㅠ14. ㅇㅇ
'23.2.15 9:02 AM (180.75.xxx.171)어디서 읽은거같은데 인체의 방어막중에 한 부분이 편도와 맹장이라고
사람들은 이게 없어도 되는 기관이라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고요.
하긴 몸이 안좋다 싶으면 편도부터 부어오르는거 보면 외부에서 침입하는
나쁜물질을 걸러주는 역할을 하나보다 합니다.15. ㅡㅡ
'23.2.15 9:29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저도 편도선은 자주 붓고 안좋지만 결석경험이 없어서요. 여기서 처음 들었어요.
16. 워터픽 사용
'23.2.15 9:30 AM (211.194.xxx.93) - 삭제된댓글워터픽 물줄기 약하게 해서 편도쪽 깊숙히 쏘아보세요
넘 세게하면 피 나구요
깜놀하실수도 있어요...;;
저도 이런거 알려드리고싶지않았는데 ㅜ ㅜ17. 아마도
'23.2.15 9:32 AM (121.176.xxx.164)편도가 매끈한게 아니라 주름이 져 있으니 음식물 찌꺼기가 끼겠죠. 잘 안 생기는 분들은 매끈한 부분이 있을 거 같고.
전 청소년기에 편도 수술했는데 결석 안 생겨서 좋긴해요.
근데 기침 크게 하면 뭔가 나왔던 기억이..18. 어릴때
'23.2.15 9:46 AM (211.250.xxx.112)10대때에 있었어요. 저는 코가 들어간건줄 알았고 넘 싫었어요. 50대인 지금은 없어요
19. ㅇㅇ
'23.2.15 9:47 AM (222.234.xxx.40)윽 그런거 왜 끼고 난리일까 몇년전에 이비인후과가서 빼고
그 이후로는 괜찮아요20. ..
'23.2.15 9:48 AM (223.62.xxx.135)저 편도결석 엄청 크게
자주 생기는 사람인데
생협 원액 프로폴리스 목에
뿌리고부터 지금 한 2년넘게 안생기고 있어요
다른거 써봐도 생협게 함량이 높은지
효과과 좋아요21. '''
'23.2.15 9:49 AM (119.207.xxx.82) - 삭제된댓글저번에 남편 입냄새로 괴롭다고 글 올렸었는데요,
조언대로 테라브레스와 죽염사용중인데 냄새가 많이 줄긴 했어요.
그때도 편도결석에 대해서 여러 분 댓글 주셨었지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전혀 몰랐었는데 오늘 편도결석에 대해서 또 더 구체적인 설명들을 해주시니 뭔가 좀 감이 더 잘 잡히네요.
원글님과 댓글님들께 감사드리고 또 다른 분들의 조언도 기다리겠습니다.22. ...
'23.2.15 10:45 AM (223.38.xxx.216)저도 잘 생겼는데
이닦을 때 목 가글하는거 잘하면 거의 안생겨요.
물이 목까지 닿아서 헹궈지는 느낌인지 잘 생각해보면서 헹구세요. 그럼 잘 안쌓여요.23. 오호
'23.2.15 12:32 PM (211.206.xxx.191)편도결석을 어떻게 보고 빼는 지 신기하군요.
24. 저희딸은
'23.2.15 1:31 PM (123.199.xxx.114)집게 같은 도구를 이용해서 빼더라구요
우유를 많이 먹고 물은 안마시는 양치도 잘 안해요.25. ,,,
'23.2.15 2:02 PM (119.198.xxx.63)그게 편도선에 염증이 생겨서 그래요.하얗게 편도에 박혀서 몸에 열을 올리기도 하고 몸살나게 하는,
편도가 너무 크게 자주 아프면 잘라내기도 하죠.맹장과 비슷한 역활을 하기도 ,,잘라내기 전에 잘 관리
해야죠.인체에 필요없는 기관은 없어요.몸살나면 편도선이 먼저 아픈사람 많아요.그러면 이비인후과에 가서 셕션으로 하얗게 쌀알처럼 생긴거 빼내기도 해요.냄새가 많이 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