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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배피는 딸아이

.. 조회수 : 6,145
작성일 : 2023-02-14 22:55:31
21살 딸래미
담배피는 듯한 느낌인데..
뭐라해도 소용없겠죠?
IP : 211.209.xxx.13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14 10:56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알고 있다 정도만..

  • 2. ....
    '23.2.14 10:56 PM (112.147.xxx.62)

    건강에 나쁘다

  • 3. 요즘
    '23.2.14 11:01 PM (223.39.xxx.121)

    흡연자 남녀 불문 집에서나 밖에서나 설자리가 없는 눈치구더긴데...

  • 4.
    '23.2.14 11:01 PM (124.58.xxx.70)

    제가 10년 피웠고 끊었어요 부모가 알았으면 오히려 더 숨어 피웠을듯

  • 5. ..
    '23.2.14 11:03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그러다 말아요. 저도 대딩때 피웠었는데 끊었고 지금 대딩 딸들이랑 얘기하며 웃어요.

  • 6. 모른척
    '23.2.14 11:07 PM (124.50.xxx.207)

    이라뇨 ㅜㅜ
    저라면 오바안하고 얘기할래요

  • 7. ....
    '23.2.14 11:17 PM (125.191.xxx.252)

    대3 딸아이 친구중에 담배피우는 애들이 많나보더라구요. 근데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긴하더군요

  • 8. 엄마가
    '23.2.14 11:17 PM (49.237.xxx.37)

    알고 있다..건강에 안좋다고 해주세요.
    저도 십년정도 피고 끊었어요. 대학교때 엄마가 알고 몇번 난리난리 치셨는데 정말 싫었어요.

  • 9. 햇살
    '23.2.14 11:33 PM (175.120.xxx.151)

    90학번 동기들 많이 폇어요.
    조신한, 사촌언니도 남친이랑 같이 피는거 놀이터에서 봣어요90년대.. 몇년뒤 둘다 교사돼고 결혼하고. 애들 대학도 잘보내고. 건강상 문제지 뭐..
    저희가족은 남편포함. 더 비흡연자에요.
    애들도 담배향이 싫다고 취향이죠.

  • 10. 아버지가
    '23.2.15 12:27 AM (222.119.xxx.18)

    제게
    담배가 끊기 어렵다.
    피더라도 식전에는 피지 마라...
    하시더라고요.

    진심 성인인 딸에게 조언해주셨죠.

    건강히 잘 살고 있고 담배는 끊었고요.

  • 11. 한번
    '23.2.15 12:32 AM (182.219.xxx.35)

    시작하면 끊기 어려워요. 저는 대학때 시작해서 거의
    20년 가까이 되어서야 끊었어요. 중독 되기전에 끊어야 해요.
    담배에 끌려 다니는 제자신이 지긋지긋해서
    하루아침에 딱 끊었는데 폐도 안좋아 졌더군요.
    이제 시작하는거니 모른척 마시고 끊도록 도와주세요.

  • 12. ㅎㅎ
    '23.2.15 12:35 AM (112.152.xxx.59)

    저도 대학때피다 끊고 직장스트레스로 엄청피다 결혼하고 임신준비하느라 끊었는데 십몇년폈네요ㅎㅎ
    여 동기중 흡연동지들 많았어서 신나게 폈네요
    엄마 알았지만 좀 혼내시다 말았어요 다 큰 성인인데 니 앞가림 알아서하겠지하시면서요
    알아서끊을거예요
    저도 좋은대학좋은직장다녔고 잘살고있습니다!!

  • 13. ...
    '23.2.15 1:49 AM (123.215.xxx.126)

    저도 십몇년 피웠는데 결혼하고 애 가지려고 준비하면서 딱 끊었어요. 끊은지 15년 넘었는데 생각도 안 나네요

  • 14. 요즘
    '23.2.15 1:54 AM (41.73.xxx.69)

    많아요
    세상이 또 달라졌더라고요

  • 15. less
    '23.2.15 8:44 AM (182.217.xxx.206)

    저는 중고등 아들만 둘이라..
    담배 안피는데. 만약 딸이 피면.. 좀 충격일거 같긴해요..

    그래두 모른척 냅둘거 같아요. 말한다고 달라지지않을듯.

  • 16. ..
    '23.2.15 4:08 PM (173.73.xxx.103)

    저도 그쯤 실컷 피웠는데
    엄마가 끔찍히 싫어해서 무슨 핑계든 집 밖으로 기어 나갔어요.
    엄마가 싫어하는 가장 첫 번째 이유는
    내 건강 생각해서가 아니고 남 보기 창피해서인 게 너무 느껴지까 싫더라고요.

    여튼 엄마가 싫어해도 그냥 그 상황이 싫은 거지
    끊을 생각도 안 들었어요 그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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