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 읽은 글때문이 길에서 웃음이 나와서 곤란해요
지금 프레젠테이션이라고 하셨어요?
이거요. 불쑥 떠오르는데 그때마다 웃음이 터짐.
뒤따라서
어제 나 피곤했어
네가?
요 댓글도 같이 생각나요.
1. 아
'23.2.14 9:13 PM (223.38.xxx.18)되묻는 단어의 방점의 위치 문제군요.ㅋㅋ
생각나요.ㅋㅋ2. 웃고싶은녀자
'23.2.14 9:16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좌표 플리즈
3. 프레
'23.2.14 9:21 PM (1.229.xxx.73)프레젠테이션 ;; 저도 웃고 싶은데요 ㅠㅠ. 어디서 웃어요?
4. 오늘
'23.2.14 9:23 PM (59.10.xxx.229)경쟁 비딩 프레젠테이션 시간 초과로 말아먹고 왔는데 ㅠㅠ 웃음 포인트 좀 알려주세요. 저도 웃고 싶어요.
5. 쓸개코
'23.2.14 9:24 PM (218.148.xxx.196)그글 찾으려보니 원글님이 지우셨나봐요. 못 찾았어요.
6. ㅋㅋ
'23.2.14 9:25 PM (1.237.xxx.220)그 남편분 말이죠? ㅋㅋㅋㅋㅌㅋ
저도 생각나요.7. 쓸개코
'23.2.14 9:31 PM (218.148.xxx.196)내용이 대략..
상대방이 말을 함부로 할때 그걸 똑같이 되물어줘야한다고 그 원글님이 남편분께 코칭하면서
한번 실습해보라고 하신거에요.
가상의 인물이라치고 원글님이 남편분께 '프레젠테이션 참 엉망? 못하시네요'라고 했어요.
위에 되물어줘야한다고 했죠? 함부로 말한걸 언급해줘야하니 '지금 엉망이라고 하셨어요?'라고 하셔야하는데
남편분이 ㅎㅎㅎ '지금 프레젠테이션이라고 하셨어요?'라고 하셨대요.ㅎㅎㅎ
그 원글님이 어이없어 글을 올리심.ㅎ
내용이 대략 이런 내용인데 이건 원글을 봐야 재밌어요.ㅎ8. 어디서
'23.2.14 9:39 PM (175.123.xxx.2)웃어야하는건지
9. ㄴ 감사함다
'23.2.14 9:40 PM (59.10.xxx.229)설명 감사합니다. 님글만 보고도 웃음이 터졌어요~
10. 저도
'23.2.14 9:40 PM (220.94.xxx.25)그 글 수시로 생각하는데ㅋㅋ
어제도 커피마시다가 생각났었어요ㅋㅋ11. ㅡㅡ
'23.2.14 9:46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저도 원글 봤는데, 또 웃기네요.
원글과 남편의 대화의 흐름 속에서 봐야 웃겨요ㅋ
그 남편, 훈련이 잘 됐나 모르겠네요. 그 때 댓글에서 남편분은 틀린것 같다고도 했는데^^
다시 보면 남편말은 함부러 한 말을 방점 찍어 되돌려준 게 아니라 셀프디스한 꼴이잖아요ㅋ
엉망이라구요?가 아니라 프레젠테이션이라구요?
프레젠테이션도 아님ㅋ12. 미인한데
'23.2.14 9:49 PM (175.123.xxx.2)안웃긴데요
13. 쓸개코
'23.2.14 9:52 PM (218.148.xxx.196) - 삭제된댓글네 제가 대략 쓴 내용은 별 느낌 없으실거에요. 궁금해하는 분이 있어 적어드리긴 했어요.ㅎ
아쉽네요. 그 원글님 왜 글을 지우셨을까^^ 댓글에 누가 뭐라고 했는지..14. 쓸개코
'23.2.14 9:53 PM (218.148.xxx.196)네 제가 쓴 내용은 대략 기억나는대로 쓴거고 원글같은 재미는 없을거에요.
원글을 봐야 재밌죠 ^^15. 돼지국밥
'23.2.14 9:55 PM (125.143.xxx.239)다시 생각해도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이거 재미없으시단 분 제가 다 아쉽네요 ㅠㅠ16. ...
'23.2.14 9:57 PM (1.232.xxx.61)ㅋㅋㅋ
웃기네요.
원글 읽고 싶어요.ㅎㅎ17. ᆢ
'23.2.14 9:58 PM (218.155.xxx.211)저는 쓸개코님 댓글읽고 빵터졌어요. ㅎㅎ
남편분은 어찌되셨는지..ㅋㅋ18. ㅋㅋ
'23.2.14 9:58 PM (180.228.xxx.130)저는 남편만 떠올리면
웃음이 터져요19. 쓸개코
'23.2.14 10:03 PM (218.148.xxx.196)소소하게 웃긴글도 좋아요 ㅎㅎ
아래글 원글님과 댓글님들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래 글 링크 중 진정 시대의 양심이라는 댓글 쓰신 님때문에 웃음이 더 ㅎㅎ
제 목 : 얼굴 작은분들 지하철서 마스크 쓰고 잠들지 마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93359520. 쓸개코
'23.2.14 10:04 PM (218.148.xxx.196)제 목 : 치실 글 때문에 미친듯이 웃고 있네요 ㅋㅋㅋ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566581&reple=3192750821. 쓸개코
'23.2.14 10:05 PM (218.148.xxx.196)제 목 : 지하철인데 맞은편 여자분 어뜨케요 ㅋㅋ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58074022. ㅋㅋㅋ
'23.2.14 10:15 PM (182.220.xxx.133)울남편한테도 그 방법 알려줬는데요.
자꾸 내 말을 따라서 되물어서 짜증나요.
여보 잘자... 이러면
인상쓰면서 목소리 약간 크게 해서 잘자라구요???
이거 맛있지... 이러면
맛있다구요???
밖에서 너한테 말 함부로 하는 사람한테 써먹으라고 알려줬더니 마누라한테 써먹고 있네요.23. ㅡㅡ
'23.2.14 10:16 PM (116.37.xxx.94)아 어떤글인지 기억나네요
꼭댓글에 안웃긴다 있어가지고..
안웃기면 그냥 넘어가지..
그글 지웠나보네요24. 키키
'23.2.14 10:38 PM (121.129.xxx.191)그 글 재밌었구 읽으신 책도 궁금해서 댓글에 질문드렸었는데 아예 지우셨군요ㅎ
25. ...
'23.2.14 10:39 PM (221.151.xxx.109)저도 이 글이 안웃기더라요
웃음코드가 안맞은듯26. 뱃살러
'23.2.14 10:40 PM (221.140.xxx.139)글 지우셨어요.
내용이 정확히 기억나요.
프레젠테이션 밥맛이에요~
모범답... 지금 밥맛이라고 하셨어요?
남편분 답... 지금 프레젠테이션이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남편 분, 진짜로 저럴 것 같다고
머리 싸쥐고 좌절 중이시라고
저도 무지하게 낄낄 거렸어요 ㅋㅋ
그 게으름 배틀도 대박이었는데
반려고등어...27. ㅎㅎ
'23.2.14 10:52 PM (114.206.xxx.167)저도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28. 쓸개코
'23.2.14 10:53 PM (218.148.xxx.196)아 맞다 ㅎ 밥맛이라고 적으셨었어요 뱃살러님 ㅎ
게으름 배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929762&page=1&searchType=sear...29. ㅁㅁ
'23.2.14 11:49 PM (119.192.xxx.22)저는 넘 웃겨서… 뿜고 있어요
원글의 원글이 아닌
원글님 글만 보고도 웃겼어요
ㅋㅋ30. ..
'23.2.14 11:59 PM (220.92.xxx.242)저 요새 82죽순인데 왜 못봤을까요 ㅜ
댓글만봐도 웃겨요31. ㅋㅋㅋ
'23.2.15 12:00 AM (45.35.xxx.69)저도 빵 터졌던 글이에요.
이게 안 웃기다는 분들은 포인트를 못 잡아서 그래요.
이해력이 없는거.32. 저도
'23.2.15 12:04 AM (72.143.xxx.87)그거 너무 웃겼어요.
실제상황에서 저러면 진짜 배꼽 잡을듯요. 남편분 진지하게 대답했을거같아요. ㅋㅋㅋ33. ㅁㅇㅁㅁ
'23.2.15 12:13 AM (125.178.xxx.53)어떻게 안웃길수가
34. ..
'23.2.15 12:26 AM (223.62.xxx.185)저도 웃겼어요
남편이랑 같이 연습해보자고 했는데
남편이 지금 프레젠테이션이라고 하셨어요?
했다고....35. ㅋㅋㅋ
'23.2.15 12:38 AM (217.149.xxx.20)웃겨요 ㅋㅋㅋㅋㅋ
36. ㅋㅋ
'23.2.15 2:09 AM (110.9.xxx.132)기억나요 그 글 ㅋㅋㅋㅋㅋㅋ 지우셨군요. 아쉽네요 또 읽고 싶었는데
쓸개코님 글모음 링크 감사합니다
읽은 것도 있고 몰랐던 글도 있네요 ㅋㅋㅋㅋㅋㅋ37. 제가
'23.2.15 2:36 AM (218.237.xxx.231)정확히 기억해요.
원글님이 심리학책을 읽다가..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는
그 사람이 한 말을 되돌려주어라 는 이야기가 있었대요.
예를 들면
ㆍ그 옷 얻어 입은 거 같네요.
ㆍ지금 얻어 입은 거 같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옆에 있는 남편에게 함께 해보자 했대요.
ㆍ오늘 프레젠테이션 밥맛이네요.
ㆍ
ㆍ
ㆍ지금,,, 프레젠테이션이라고 하셨어요?38. ㅇ
'23.2.15 3:52 AM (221.150.xxx.53)너무 웃겨서 심심할때 이글 찾아서 또읽어봐야 되겠어요.
39. 달토끼
'23.2.15 8:01 AM (68.172.xxx.19)ㅋㅋㅋㅋㅋ
40. 쓸개코
'23.2.15 10:35 AM (218.148.xxx.196) - 삭제된댓글와.. 제가님 적어주신것 보니 기억나요. 기억력 대단하셔요!
41. 쓸개코
'23.2.15 11:04 AM (218.148.xxx.196)와.. 제가님 적어주신것 보니 기억나요. 기억력 대단하셔요!
110.9님 저는 82 웃긴글 진짜 좋아해서 수집해요 ㅎㅎ42. 돼지토끼
'23.2.20 10:44 AM (211.184.xxx.199)저장하려고 검색했어요
가끔 웃고싶을때 읽으려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