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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아버지를 말려야할지..

아진짜.. 조회수 : 7,183
작성일 : 2023-02-14 20:52:48
80세시고 경제적으로 넉넉하긴 한데 여자를 너무 밝혀요 엄마 투병중에도 그러더니...여자는 자식에 올인하지만 남자는 자기가 먼저라고 하시면서 이여자 저여자 사귀다가 다 마음에 안드시는지...

국제결혼 거의 매매혼을 이야기하세요. 자식들 사위들 다 있는데...노망이 난건지...부끄러워하지도 않고 난 외롭고 원래 남자는 다 이렇다고..

아 진짜....말린다고 말려질지....

호적을 어지럽히지 않으면 좋겠는데 결혼하고 외국인여자가 사고치면 저희도 책임이 있는건가요?
IP : 211.248.xxx.14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매혼이요?
    '23.2.14 8:56 PM (175.212.xxx.104)

    거기도 나이제한 있을걸요

  • 2. como
    '23.2.14 8:59 PM (182.230.xxx.93)

    80세가 그게 되나요????

  • 3. ....
    '23.2.14 8:59 PM (172.226.xxx.47)

    에효..기가 차네요ㅠㅠ
    아무리 돈 있어도 매매혼을 고려하는 고령의 아버지..
    저는 뜯어 말립니다. 손주들 보기 창피하지도 않으실까요

  • 4. 미쳤다...
    '23.2.14 9:03 PM (61.254.xxx.88)

    매매혼은 국적때문에 무조건 법적혼인인데 ...
    큰일이네요

  • 5. 베트남은
    '23.2.14 9:04 PM (175.212.xxx.104)

    25세 차이나면
    베트남 정부에서 국제결혼 안시킨다는데...
    최소55세 베트남 여성 원하시냐 물어보세요

  • 6. 지나가다
    '23.2.14 9:04 PM (175.122.xxx.249)

    상대쪽에서도 다 생각이 있으니 혼인.
    집안 망하는거 수순입니다.

  • 7.
    '23.2.14 9:04 PM (118.32.xxx.104)

    세상에.. 주작이길..

  • 8. ..
    '23.2.14 9:04 PM (218.152.xxx.223)

    연애는 맘대로 하시더라도 결혼은 아니되옵니다.

  • 9. 지나가다
    '23.2.14 9:05 PM (175.122.xxx.249)

    일터진다음에 수습하려면 힘들어요.
    일치기 전에 말려야 합니다.

  • 10. 말리는게 아니라
    '23.2.14 9:08 PM (1.238.xxx.39)

    혼내셔야 하는것 아닌가요??
    부끄러운줄 아시라고!!

  • 11. ㅇㅇ
    '23.2.14 9:10 PM (223.39.xxx.219) - 삭제된댓글

    80이면 업체에서 안 받아주거나

    사기꾼한테 설계 당하는 엔딩

    솔직히 저 나이면 설계 당해도 꼬심

  • 12. ..
    '23.2.14 9:18 PM (210.179.xxx.245)

    자식 손주들 보기 부끄럽지 않냐고 한마디 할 사람 없나요

  • 13.
    '23.2.14 9:18 PM (1.228.xxx.58)

    저같으면 아버지 안보겠어요
    저는 티비 같이 보면서 여자 밝히는 할아버지 나오면 일부러 오바해서 얘기해요 요즘 젊은 여자들 저런 할배들 너무 싫어한다구요
    팩트 폭격 해주세요

  • 14. 에공ᆢ
    '23.2.14 9:19 PM (223.33.xxx.200)

    치매~~ 전조증상인듯

    뜯어말린다고 듣겠어요

    치매검사해봐여 ᆢ에휴 미쳤나봐요
    망신당해봐야 후회막급인생길~~
    남자망신 다 시키는 늙은이

  • 15. ker
    '23.2.14 9:20 PM (180.69.xxx.74)

    치매 아닌가요
    진짜 그런 결혼 하면 안봅니다

  • 16. 80세에
    '23.2.14 9:26 PM (124.57.xxx.214) - 삭제된댓글

    참 기가 차시겠어요. 엄마 투병 중에도 그러셨다니
    하기야 우리 아버지도 엄마 멀쩡히 계신데도
    다른 할머니한테 좋아한다고 그랬다나 진짜...
    손주에게 할아버지들끼리 야한 사진보내다
    들키질 않나 진짜 정내미 떨어지고 한심해 보이고
    늙으면 죽어야지 부끄러움 왜 있는지 알겠어요.
    진짜 부끄러움도 모르시는지들...
    결혼은 절대 안된다고 하세요. 연애나 하시지
    나중에 엄한 사람들이랑 재산 싸움나게 할 일 있나요?
    그냥 그렇게 이 여자 저 여자 만나고 살다 돌아가시라 하세요.

  • 17. 80세에
    '23.2.14 9:26 PM (211.36.xxx.161) - 삭제된댓글

    참 기가 차시겠어요. 엄마 투병 중에도 그러셨다니
    하기야 우리 아버지도 엄마 멀쩡히 계신데도
    다른 할머니한테 좋아한다고 그랬다나 진짜...
    손주에게 할아버지들끼리 야한 사진보내다
    들키질 않나 진짜 정내미 떨어지고 한심해 보이고
    늙으면 죽어야지 부끄러움 왜 있는지 알겠어요.
    진짜 부끄러움도 모르시는지들...
    결혼은 절대 안된다고 하세요. 연애나 하시지
    나중에 엄한 사람들이랑 재산 싸움나게 할 일 있나요?
    그냥 그렇게 이 여자 저 여자 만나고 살다 돌아가시라 하세요.

  • 18. 80세에
    '23.2.14 9:28 PM (211.36.xxx.180)

    참 기가 차시겠어요. 엄마 투병 중에도 그러셨다니
    하기야 우리 아버지도 엄마 멀쩡히 계신데도
    다른 할머니한테 좋아한다고 그랬다나 진짜...
    손주에게 할아버지들끼리 야한 사진보내다
    들키질 않나 진짜 정내미 떨어지고 한심해 보이고
    늙으면 죽어야지라는 말이 왜 있는지 알겠어요.
    진짜 부끄러움도 모르시는지들...
    결혼은 절대 안된다고 하세요. 연애나 하시지
    나중에 엄한 사람들이랑 재산 싸움나게 할 일 있나요?
    그냥 그렇게 이 여자 저 여자 만나고 살다 돌아가시라 하세요.

  • 19. 치매검사 필수
    '23.2.14 9:36 PM (112.167.xxx.92)

    할배가 치매면 그저 섹타령을 한답니다 하루종일 그저 섹섹섹~ 함시롱 그러니 강제로라도 치매검사 필수임

    혹 치매가 아니더라도 섹에 미쳐 있는 노인네 못 말림 할배가 경제력이 있으면 어떻게든 상대녀를 찾아내니까

  • 20. ..
    '23.2.14 9:37 P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이런 경우 상대쪽에서도 한국 국적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결혼해서 호적에 올리는 게 첫 번째 조건일 거예요. 큰일이네요.

  • 21. ㅡㅡ
    '23.2.14 9:56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안보면 일이 커지죠. 돈 있으면 80할배라도 브로커 붙어 설계당할텐데요. 어떻게든 저지해야죠. 계속 혼내고 욕하고 달래고 하면서 컨트롤해야 패가망신을 면합니다.

  • 22. ..
    '23.2.14 10:11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그냥 죽으라 하세요. 밥에다 여성 호르몬제라도 타 먹이시든지요.

  • 23. 초록
    '23.2.14 10:21 PM (59.14.xxx.42)

    조심스레... 치매이실 수도 ....

  • 24. 엄마가
    '23.2.14 10:29 PM (211.206.xxx.180)

    정말 고생하셨을 듯. 으휴..

  • 25. ..
    '23.2.14 10:32 PM (121.163.xxx.14)

    제 주변에서 비슷한 경우 봤어요
    중국교포랑 법적 결혼해서 홀랑~
    그런데 또 여자 만나고 싶어 하신데요
    식사도 잘 하시고 건강도 좋고 건물도 있으세요
    90살까지 연애하실 듯해요
    그냥 연애하시라 하세요

    이 집은 중국교포 한몫 챙겨 홀랑 한 후
    딸이 건물 월세 관리 다 하더라구요

  • 26. ..
    '23.2.14 10:37 PM (116.126.xxx.23)

    할아버지가 성중독자 아닌지 아님 치매가 온건지
    검사해보세요
    성중독이어도 치료가 필요한거구요
    80노인이 저러면 중독증세로 보입니다

  • 27. ㅌㄴㅇ
    '23.2.14 10:42 PM (58.124.xxx.70)

    좌송하지만
    뻔뻔하네요. 자식들 앞에서
    돈이 많으면 저리 살아도 되나요.
    나이가 벼슬인지

  • 28. 요양병원도
    '23.2.14 11:00 PM (108.41.xxx.17)

    그런 분은 안 받아 줄 것 같은 느낌 ㅠ.ㅠ
    80대에 부끄러움도 모르고 밝히는 모습...
    어휴 원글님은 애들 보기도 정말 부끄러울 거 같아요.

  • 29. ..
    '23.2.14 11:45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치매 걸린 할머니가 아들 보고 섹스하자고 하고 남자만 보면 하고싶다 했어요. 그게 병이더라구요

  • 30. ….
    '23.2.15 12:39 AM (175.213.xxx.18) - 삭제된댓글

    여자밝히면 진짜 외국가서 젊은애들 결혼할려고
    둘러보고 옵니다 중매알선해주는 사람 있어요
    거한 대접 받고 옵니다
    80세면 젊은애들이 재산보고 오겠죠
    아마 젊은여자아이 데리고 오면 말도안통하고
    집안이 풍비박산 될듯..

  • 31. ….
    '23.2.15 12:40 AM (175.213.xxx.18) - 삭제된댓글

    치매 걸린 할머니가 아들 보고 섹스하자고 하고 남자만 보면 하고싶다 했어요. 그게 병이더라구요

    ————————————-
    이런 경우 처음 들어봐요 ㅜㅜ

  • 32. 에효
    '23.2.15 12:46 AM (218.238.xxx.194) - 삭제된댓글

    국제결혼은 정식 법적 결혼이에요. 아버님 나이도 있는데 유산은 어떻게 되나요? 돈 있으면 그거 보고 결혼하겠다는 젊은 여자들도 있을 수 있어요.
    그런 젊은 여자들이 제정신이 아니겠죠. 아니면 한국 오자마자 가출하려는 여자거나.
    매매혼이건 뭐건...아니에요. 그냥 한국 여자 분들이랑 연애 하라고 하세요.

  • 33. 60대
    '23.2.15 1:40 AM (211.248.xxx.147)

    60대정도 생각하시는거같아요. 그냥 연애나 하시지..ㅠㅠ

  • 34. 치매일껄요
    '23.2.15 1:44 AM (121.134.xxx.10)

    할배가 치매면 그저 섹타령을 한답니다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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