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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절실) 틈만 나면 귀신같이 노는 예비고3

답답하다 조회수 : 2,476
작성일 : 2023-02-14 15:56:43
여학생인데 노는 걸 좋아해서 틈만 나면 무슨 수를 쓰더라도 악착같이 놀아요. 공부하겠다고 윈터스쿨 등록해서 두달째인데 그와중에 당일로 스키도 타러가고 영화도 보고 친구들하고 코노 갔다가 외식도 해요. 성적은 계속 오르고 있지만 최상위권도 아니고 대입은 아무도 모르는 건데 왜 이럴까요. 공부를 손놓은건 아니라도 치밀어올라요. 방학때 좀 열심히하면 개학해도 좀 여유가 생길텐데 ㅜㅜ 다채로운 놀음잔치에 엄마 속 썩는 줄도 모르고 오늘도 심야영화 본다네요. 허허 제가 득도할 지경입니다. 이 상태로 가면 인서울도 어렵겠어요.
IP : 125.142.xxx.23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14 3:57 PM (125.178.xxx.170)

    제목만 봐도 유쾌하고
    아주 적극적인 여학생일 듯요.
    걱정 마세요.
    그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요.

  • 2. ㅇㅇ
    '23.2.14 3:58 PM (39.7.xxx.236)

    지나고보니 모범생보다
    잘 노는 사람이 사회생활도 더 잘해요

  • 3. ㅇㅇ
    '23.2.14 3:59 P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

    정말 건강한 여학생입니다
    앞으로도 알아서 잘 살것 같아요
    걱정마세요 어머니 ㅎㅎ

  • 4.
    '23.2.14 3:59 PM (211.109.xxx.17)

    그렇게 시간 쪼개 나름 잘 노는것도 능력이에요.

  • 5. ...
    '23.2.14 4:00 PM (220.116.xxx.18)

    방학 때 쪼는 엄마가 개학한다고 안 쪼을리가요
    방학 때 좀 놀아야 학기중에 집중하죠

    성적도 오르고 있다면서 너무하시네

  • 6. 네네네네
    '23.2.14 4:08 PM (211.58.xxx.161)

    성적오르고있다면서요
    공부만한다고 능률이 오르나요??
    효율성있게 공부잘하는구먼요
    시간많으면 그시간에 다공부하나요? 해봐서 아실텐데요

  • 7. 오르기 전
    '23.2.14 4:12 PM (125.142.xxx.233) - 삭제된댓글

    성적이 워낙바닥이라서요. 중3때까지 최상위권이었는데 방학때 사춘기 세게 와서 방에 누워만 있었거든요.

  • 8. 오르기 전
    '23.2.14 4:13 PM (125.142.xxx.233)

    성적이 워낙 바닥이라서요. 중3때까지 최상위권이었는데 방학때 사춘기 세게 와서 방에 누워만 있었거든요.

  • 9. 아줌마
    '23.2.14 4:28 PM (61.254.xxx.88)

    와...
    진짜대담

  • 10. 아줌마
    '23.2.14 4:29 PM (61.254.xxx.88)

    대단..... 잘노는애가 공부도잘하던데.

  • 11. ㅇㅇ
    '23.2.14 4:30 PM (211.206.xxx.238)

    놀지도 않으면서 집에서 신생아처럼 잠만자는 고3 우리집에 있어요
    학기중을 위해 비축하는거라 믿고 있어요 ㅠㅠ

  • 12. 중3 겨울방학
    '23.2.14 4:35 PM (125.142.xxx.233)

    그 중요한 시기에 잠만 자고 폰하고 누워있었어요. 제가 사람이 아니라 곰을 낳은 줄 알았다니까요. ㅜㅜ

  • 13. ……
    '23.2.14 4:40 PM (210.223.xxx.229)

    근데 성적은 오르고 있다면서요? 그럼 크게 걱정하시진 않아도 될듯한데 스트레스푸나보죠..근데 좀 많이 놀긴하네요
    용돈을 좀 줄이세요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시나봐요

  • 14. ...
    '23.2.14 4:40 PM (220.116.xxx.18)

    다시 곰 되는 것 보다는 잘 놀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지금이 낫죠?
    그럼 괜히 어설프게 푸시하지 마세요
    그러다 다시 곰되면 엄마 어쩌실건대요?

    엄마만 진정하면 될 것 같은데 도대체 어떻게 하고 싶은 거죠?
    스키장 안가고 책상앞에 앉아있다고 공부하는 거 아니예요
    몸만 책상앞이고 머리는 스키장에 있으면 공부가 되나요?

    엄마 불안과 욕심을 아이에게 투사하지 마세요

  • 15. 어머나
    '23.2.14 4:51 PM (125.178.xxx.170)

    첫댓글 쓴 사람인데요.
    사춘기 와서 누워만 있던 애가 이런다면
    얼마나 다행인 건가요.

    원글님 생각을 정말 바꾸셔야 해요.
    알아서 잘 할 아이니 잔소리 하지 마시고
    그냥 격려만 해주세요.
    괜히 애랑 문제 만들지 마시고요.

  • 16. 아줌마
    '23.2.14 5:09 PM (61.254.xxx.88)

    근데.예비고3인데
    예비 고1시절 중3겨울방학이야기를.왜 하시는거죠????

  • 17. 그렇게
    '23.2.14 5:22 PM (118.235.xxx.49)

    노는게 공부할때도 힘이 되는걸텐데요. 성적오르면 가만 냅두세요.욕심내지마시구요.

  • 18. 예비 고1때부터
    '23.2.14 5:23 PM (125.142.xxx.233)

    성적이 바닥이라 올라봐야 갈길이 멀단 얘기에요. 최상위권은 포기했구요. 인서울 안정권이 목표에요. 그마저도 쉽지않으니까요.

  • 19. ...
    '23.2.14 6:28 PM (123.215.xxx.214) - 삭제된댓글

    중3때까지의 모습이 원래 아이모습이라고 생각하고 싶은 게 엄마마음이죠..
    중3 겨울방학 누워만 있던 아이보다는 윈터도 열심히다니고 틈틈히 시간 쪼개서 노는 게 얼마나 다행인가 기특하다고 생각하고 봐주세요. 애도 숨을 쉬어야죠.

  • 20. ...
    '23.2.14 6:33 PM (106.244.xxx.179)

    성적이 오르지도 않으면서 놀러다니는 고3되는 아들넘 있어요
    무슨 근자감인지 지방대얘기하면 콧방귀나 뀌고
    지방대도 못 갈 성적으로 놀고 있는거 보면 기가 막혀요

  • 21. 자랑
    '23.2.14 8:40 PM (118.41.xxx.35)

    성적은오르고있고……

  • 22. 성적은 내려가기도
    '23.2.14 9:30 PM (125.142.xxx.233)

    하겠죠. 지금 하는 태도 봐서는 모의고사 보고나서 통곡할 것 같은데요. 그때 후회해봐야 개뿔 소용없다는 걸 깨달아야되는데 말입니다.

  • 23. 원글님
    '23.2.14 11:00 PM (111.99.xxx.59)

    공부 잘 하셨나요?
    공부도 잘하고 놀기도 잘 노는데 대체 뭐가 문제인지...
    공부에 죽어라 매달리다가 번아웃이라도 오길바라는 건 아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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