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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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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인기 전공 수강신청 잡기가 그렇게 어렵다는데요

조회수 : 2,591
작성일 : 2023-02-14 12:06:34
아이가 이번에 전공 한개도 못 잡았대요
복수전공 부전공인 학생들때문이라는데 원래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우선권을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방금 수강신청 해킹 뉴스보니 대학에서 대책 좀 세워줬으면 좋겠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86726?sid=102
IP : 121.143.xxx.62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2.14 12:07 P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

    제딸은 올해 졸업인데 전필 수업 수강신청을 못해서 계절학기 들어야해요
    진짜 짜증

  • 2. ove
    '23.2.14 12:09 PM (220.94.xxx.14)

    수강신청도 엄마가 신경써야해요?
    이러다 입사면접도 같이 가겠네요
    다큰 성인들이 알아서 할일이죠

  • 3. ...
    '23.2.14 12:09 PM (220.75.xxx.108)

    제 딸은 지금 겨우 8학점 신청성공해놓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단 거 먹으러 나간대요. 정원이 30명인 과인데 자리가 8개뿐인데 뭐 이런 그지같은 학교가... 등록금은 400 넘게 처받으면서요.

  • 4. ㄹㄹ
    '23.2.14 12:10 PM (211.252.xxx.100)

    비싼 등록금 받아놓고 원하는 수업도 못듣게 하는게 무슨 대학인지 모르겠어요. 이해가 안가는 처사에요

  • 5. 신경
    '23.2.14 12:10 PM (14.32.xxx.215)

    쓴다기 보다 저렇게 애가 실패하면 엄마한테 말은 하겠죠
    저래서 대학 몇년 더 다닐수도 있는데 엄마도 알아야죠

  • 6. ㅇㅇ
    '23.2.14 12:11 PM (121.161.xxx.152)

    대학가서도 수업도 맘대로 못듣는게 말이 되나요?

  • 7. 그놈의수강신청
    '23.2.14 12:13 PM (58.148.xxx.110)

    제딸은 올해 졸업인데 전필 한과목 못들어서 계절학기 들어야 해요
    대학이 무슨 수업 팔아먹는 곳도 아니고 진짜 짜증나요
    문제는 입학할때부터 지금까지 쭉!!!! 그런다는 거예요
    몇백 수업료 받아챙기고 계절학기 수강료 받아챙기고 진짜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어요

  • 8. 첫댓글
    '23.2.14 12:14 PM (58.148.xxx.110)

    대학생 자녀 없으시죠??
    있다면 수강신청때 얼마나 피튀기는지 알텐데

  • 9. 첫댓글님
    '23.2.14 12:14 PM (121.143.xxx.62)

    학기중에 전공을 못 들으면 계절학기를 들으라한대요
    1학점당 10만원이에요 한과목이 아니라 1학점이요
    이거 일부러 대학에서 방관하는 것 같아요

  • 10. ,,
    '23.2.14 12:15 PM (112.150.xxx.156) - 삭제된댓글

    박복한 첫댓글 나왔네요 또 ㅉㅉ

  • 11.
    '23.2.14 12:16 PM (218.155.xxx.211)

    이게 엄마까지 스트레스 맞아요.
    전공 학생들 선수강권 줘야죠. 자기 전공에 인기 있는 수업은 들어야는 거 맞죠.
    이건 학생들 수준 떨어트리는 거나 다름없어요.
    1.2로 나뉘는 과목도 한 교수님꺼 못듣고
    저희 애들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예요

  • 12. ..
    '23.2.14 12:17 PM (117.111.xxx.178) - 삭제된댓글

    학점 잘 주고 부담없는 수업 듣느라 그래요

  • 13. ..
    '23.2.14 12:17 PM (211.246.xxx.57) - 삭제된댓글

    인기 아닌 과목도 피튀겨요. 자기 학년 전공은 우선 신청하게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계절도 튕겨나가는 아이도 있다는데 정말 너무해요. 우리 아들은 전공 3개만 제대로 신청되도 소원이 없겠다네요.

  • 14. .....
    '23.2.14 12:17 PM (39.7.xxx.144)

    전공수업도 못 받게 할꺼면 등로끔은 왜 받는건지 모르겠어요.
    전공 공부도 못하게 하고 뭘 공부하란건지

  • 15.
    '23.2.14 12:18 PM (121.143.xxx.62) - 삭제된댓글

    ㄴ전공필수라서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매번 뭐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 16. 개판
    '23.2.14 12:20 PM (61.105.xxx.165)

    우리애 13학번이였는데
    아직도 그런가요?
    우리애때도 수강신청 때마다 난리난리

  • 17. .....
    '23.2.14 12:21 PM (211.246.xxx.57) - 삭제된댓글

    예비수강신청에 전필 경쟁이 3대1이 넘어요. 어쩌라는건지..

  • 18. ove
    '23.2.14 12:21 PM (220.94.xxx.14)

    그런 경쟁도 이겨내야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는 사람은 하니까요
    누구나 쉽게 들을수있다면 소중한지 압니까

  • 19.
    '23.2.14 12:22 PM (111.102.xxx.225) - 삭제된댓글

    수강신청때마다 신경쓰여 죽겠어요
    아니 왜 이런 시스템밖에 안되는지
    시간표도 예전 학교다닐때 같지 않아서 모든과목이 이틀씩 되어있으미 짜기도 힘들고
    기껏 짜놔도 수강신청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고 ㅠㅠ
    복수전공자나 부전공자 양성보다 전공자 보호해줘야죠

  • 20. ....
    '23.2.14 12:22 PM (220.122.xxx.137)

    대학에서 개선을 안 하고 있나봐요.
    복수전공 부전공을 허용하니 생기는 문제라서
    해결이 쉽지 않겠어요.
    모든 대학이 그런거라서요.

  • 21. 이봐요
    '23.2.14 12:24 PM (58.148.xxx.110)

    애들이 수강신청때마다 피씨방가서 대기하고도 못잡아요
    경재옫 경쟁 나름이지 이게 말이 됩니까??
    누구나 쉽게 들을수 있으면 소중하지 않다구요???
    그럼 전공을 왜 나눠요??
    그냥 한가지 전공으로 통일하지
    적어도 전공학생 수업권은 보장해줘야죠

  • 22. ㅇㅇ
    '23.2.14 12:24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강의들으면서 학점 경쟁하면 되는거지
    콘서트 티켓팅하듯 수강신청을 경쟁을 해야 한다구요?
    대학교 문 다열고 서연고 서성한 어느 강의든 다 수강신청하게 해서
    교수들도 경쟁 좀 해서 이겨내보시지요
    실력없이 책 읽고 자빠져있는 교수들 좀 각성하게

  • 23. 00
    '23.2.14 12:26 PM (211.114.xxx.126)

    우리애도 수강신청한다고 피씨방에서 아까 연락왔는데...
    자기 선호하는 교수 못하고 플랜비로 정했다고..
    어제부터 엄청 긴장하더니...
    이거 왜 이러는건지...
    좀 듣고 싶은거 듣게 수강신청이라도 여유있음 안되나요..
    아까 전화받고 저도 넘 스트레스네요~~~~

  • 24. 220.94.xxx.14
    '23.2.14 12:26 PM (58.148.xxx.110)

    대답해보세요
    무한경쟁으로 수업잡게 할거면 전공은 대체 왜 나누냐구요??

  • 25. ...
    '23.2.14 12:28 PM (106.102.xxx.63)

    수강신청 하는날 진짜 초긴장이래요
    일찍부터 피씨방가서 만반의 준비해놓고 기다려요
    진짜 전쟁이 따로 없어요

  • 26. 힘들게
    '23.2.14 12:28 PM (211.206.xxx.191)

    대학 들어 갔는데
    등록금 내고 원하는 수강 못 듣고 이게 뭔가요???
    새학기마다 애들 전쟁입니다.
    집에서 하면 속도 느리다고 PC방 가고.
    이거 개선 되어야 합니다.

  • 27. ㅇㅇ
    '23.2.14 12:29 PM (106.102.xxx.74) - 삭제된댓글

    이미 경쟁해서 그 대학 들어간거 아닙니까?
    누구나 들을 수 있다는건 타교생들도 허용하면 모를까
    경쟁해서 그학교 학생을 인정받고 수강신청하는걸
    뭘 또 경쟁을 해서 이겨라 소중한게 어쩌고 저쩌고
    듣고 싶은거 다 듣게 해주면 능력없는 교수들 설 자리 없어져 그렇다 하세요

  • 28. ..
    '23.2.14 12:33 PM (118.35.xxx.5)

    인문대학생들이 죄다 경영학과 수업신청해서 경영학과 학생이 다 튕긴대요
    이럴거면 전공을 왜 나눴는지
    자기 과 우선권은 줘야하는거아닙니까

  • 29. ..
    '23.2.14 12:37 PM (182.221.xxx.146)

    저 대학 다닐때는 교양강좌 전공강좌 진짜 많았고
    교양강좌는 듣고 싶은 거 진짜 많게 다양했어요
    그런데
    시간 강사들 월급이 현실화되고 월급 나가니
    대학들이 강좌수를 줄이더군요
    그동안은 시간강사들 고혈을 빼서 강의 시켰지요

    대학들이 비싼 수험료 받아 처먹고 그만큼 강의개설을 안해요

  • 30. 어이
    '23.2.14 12:37 PM (58.123.xxx.205)

    아니 대학에서 애들 듣고 싶은 강의도 보장해주지 못하고
    그걸 계절학기로 넘겨버리는건
    직무 유기 아닌가요
    능력없는 교수들 자리 보존해줄려고
    관심 1도 없고 듣기싫은 강의로 수업을 채우게 방치한다는게
    넘 어이없어요

  • 31. ㅡㅡ
    '23.2.14 12:39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저도 이해가. 자기 전필과목은 듣게하고 나머지 배정해야죠.

  • 32. 수강전쟁
    '23.2.14 12:44 PM (182.211.xxx.161)

    우리애도 아까 투덜투덜 하네요.
    학교 서버가 터졌는데 그래도 어찌어찌 성공한 애들도 있고
    피시방에서 밤샌애들도 있다던데...
    다 망했다고..
    인기있는 수강과목은 학생들끼리 맞교환 하거나 돈주고 팔아요.

  • 33. ....
    '23.2.14 12:45 PM (220.122.xxx.137)

    교수가 할 수 있는 업무가 아니라

    학교에 요구해야 하죠

  • 34. ....
    '23.2.14 12:46 PM (223.62.xxx.228)

    이거 시스템 바꿔야해요. 문제 많아요.
    이럴꺼면 전공은 왜 나누나요?
    총합으로 선발해야죠.
    전공자는 전공과목 다 듣게해야죠.
    학비 다 내고 선택 못해서 계절학기라니 ....
    대학 돈벌기인가요?

  • 35. ....
    '23.2.14 12:47 PM (223.62.xxx.228)

    총합——통합

  • 36. 진짜
    '23.2.14 1:00 PM (175.212.xxx.104)

    그지같다는
    공짜로 학교 다니는 것도 아니고
    몇백씩 학비들이는데
    기본적아 학습권도 보장이 안되고
    이러니 대학이 도태되죠

  • 37. 징글해요
    '23.2.14 1:06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매학기마다 전공과목이 수강신청 별따기라서 애가 힘들다고 자퇴하고 싶다네요ㅠ
    교수들이 일부러 방학때 계절학기로 돈벌려고 꼼수부린거 같아요.
    없는집에 계절학기 까지 너무 부담이고요.
    50대 60대 먹기살기 빠듯한 집들은 대학교 학비가 국가 장학금 준다해도 부담인데
    부잣집들은 부자라고 돈더내는거 좋아하나요? 난방비 몇만원 나오는것도 아끼려고 패딩 입는다는데 더 타낼려고 할테고 모든게 없는사람이 힘드네요.

  • 38. 징글해요
    '23.2.14 1:07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매학기마다 전공과목이 수강신청 별따기라서 애가 힘들다고 자퇴하고 싶다네요ㅠ
    교수들이 일부러 방학때 계절학기로 돈벌려고 꼼수부린거 같아요.
    없는집에 계절학기 까지 너무 부담이고요.
    50대 60대 먹기살기 빠듯한 집들은 대학교 학비가 국가 장학금 준다해도 부담인데
    부잣집들은 부자라고 돈더내는거 좋아하나요? 난방비 몇만원 나오는것도 아끼려고 패딩 입는다는데 더 타낼려고 할테고 모든게 없는사람이 힘드네요.
    1학점에 8만원씩일걸요.
    학비 다내고 학기중에 학점따고 싶지 누가 방학때 계절학기를 들고 싶어요. 할게 많은데요

  • 39. 징글해요
    '23.2.14 1:08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매학기마다 전공과목이 수강신청 별따기라서 애가 힘들다고 자퇴하고 싶다네요ㅠ
    교수들이 일부러 방학때 계절학기로 돈벌려고 꼼수부린거 같아요.
    없는집에 계절학기 까지 너무 부담이고요.
    50대 60대 먹기살기 빠듯한 집들은 대학교 학비가 국가 장학금 준다해도 부담인데
    부잣집들은 부자라고 돈더내는거 좋아하나요? 난방비 몇만원 나오는것도 아끼려고 패딩 입는다는데 더 타낼려고 할테고 모든게 없는사람이 힘드네요.
    1학점에 8만원씩일걸요.
    학비 다내고 학기중에 학점따고 싶지 누가 방학때 계절학기를 들고 싶어요. 알바해서 용돈도 벌고 때론 학비도 보태려고 하고
    할게 얼마나 많은데요

  • 40. 교수
    '23.2.14 1:14 PM (73.15.xxx.204) - 삭제된댓글

    15년동안 물가오르는데 등록금은 그대로에요. 대학운영부담은 커지는데 수입은 고정이니 교육의 질은 낮아질 수 밖에요. 싼게 비지떡인게 세상의 이치인데 세금을 더 내서 고등교육을 지원하든지 수익자부담원칙에 맞게 등록금을 높이던지 해야지요.

  • 41.
    '23.2.14 1:15 PM (14.138.xxx.98)

    저는 해외에서 대학나와서 진짜 이해 못하겠더라고요 전공 수업들은 그 전공들만 듣게 딱 그룹별로 오픈되고 부전공하려면 전공 다 찬 후에 듣던지 토요일에 여는 수업을 들어가던지해야하는데 왜 전공자가 전공을 못듣게하나요

  • 42. 교수
    '23.2.14 1:17 PM (73.15.xxx.204) - 삭제된댓글

    한학점 8만원이면 한과목에 15주 수업듣고 30만원인데 대학생이 고등학생 과외해도 한달에 40만원받지 않나요?

  • 43. 화나요
    '23.2.14 1:25 PM (1.237.xxx.62) - 삭제된댓글

    오죽함 해킹시도 했을까요. 수강신청 시스템을 고쳐줘야지. 전공한 학생들 먼저 해줘야되는데
    대학들이 돈만 챙기느라 수강신청을 못하든 말든 나몰라라 애들은 피말리고
    등록금은 몇백을 받아가면서 이게 수업을 들을라는건지 말라는건지
    아이 힘들게 공부해서 대학 보내놨더니 현실이 개판. 정말 놀라고 화나요

  • 44. ㅜㅜ
    '23.2.14 1:26 PM (218.237.xxx.184) - 삭제된댓글

    진짜 문제 많은 대학이 한둘이 아닌거 같아요
    주변보면 학비 비싼 최상위권 대학들도 다 이러니
    미칠노릇이네요
    입학전엔 원서료 장사,
    입학해서는 계절학기 수업료로 장사해먹으려하는건지 ㅜㅜ
    요 몇년사이 학생들이 비인기학과에 합격해놓고 복수전공해서 인기학과 수업들으려고 몰려서 그런건지 원 전공자들 피해가 심각해요
    학교는 나몰라라 방관중이구요

  • 45. aaa
    '23.2.14 2:25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주전공수업 먼저 수강신청하게 해주던데 학교마다 다 그런게 아니군요. 이대 통계인데 통계주전공학생들 선신청하는날 따로있어요. 컴공, 통계, 경영학과가 아이들이 복전 많이 하는과인데 그 과 주전공학생들은 그래서 다 미리 따로 신청하게 해줘요

  • 46. ,,,
    '23.2.14 2:31 PM (211.51.xxx.77)

    이대 통계인데 주전공과 복전까지는 미리 선신청하게 해줘요. 그래서 수강신청 쉽게하더라구요. 컴공을 부전공 하려고 수강신청하는데 주전이나 복전 아니니 마감돼서 못했다고 했는데 결국 증원해서 열어주더라구요.
    보통 컴공 통계 경영학과가 복전이나 부전 많이하려고 해서 박터지는데 학교마다 대처가 다 다른가봐요. 이대의 경우는 주전공인애들이 자기전공 못듣는 경우는 없어요.

  • 47. ....
    '23.2.14 2:31 PM (110.11.xxx.203)

    전공과 학생들 우선권을 줘야지 필수과목인데도 신청을 못하니
    이사단이 난다고봐요.
    비인기과학생들이 인기과 필수전공까지 들으려고 몰려서
    아이들이 미치기 일보직전이예요.

  • 48. 이거
    '23.2.14 2:36 PM (116.126.xxx.23)

    데모라도 해야되는거 아닙니꽈!
    말도 안되는 처사 두고보면 안됩니다

  • 49. 이대는
    '23.2.14 3:22 PM (14.32.xxx.215)

    저런거 상당히 잘돼있어요
    대학보낸 엄마들 얘기하다보면 이대 시스템 정말 융통성있고
    애들 위한다는거 알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좋은 학교같아요
    장사꾼 모모대학들보다 훨 나아요

  • 50. 이게
    '23.2.14 3:30 PM (1.241.xxx.216)

    진짜 말이 안되는게
    전공 아이들이 자기 전공신청을 못하고 타전공 복전에 밀리면
    문제가 심각하지요
    왜 대학에서 방관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럴거면 뭐하러 어렵게 과를 나누나요
    통합으로 다니지

  • 51. ㅜㅜㅜㅜ
    '23.2.14 3:32 PM (218.237.xxx.184) - 삭제된댓글

    이 와중에 14. 32님은 이대 자랑이 나오나요?
    그렇게 따지면 카이스트는 학비0 원에 매달 15만원 넘는 용돈 지급되는데도 수강신청도 복수전공도 전혀 문제 없어요
    이 상황에서 이대로 옮겨갈것도 아니고 그럴 생각도 없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공감능력이 없어도 참 ㅜㅜ

  • 52. ...
    '23.2.14 3:49 PM (118.235.xxx.186)

    왜요? 대학 전반이 다 이 지경인데 이대는 안 그렇다고 알려주면 고맙죠. 할 수 있는데 다른 대학이 안 하고 있다는 증거잖아요.
    카이스트야 특수대학이지만 이대는 사립대학이고 손해보는 일은 안 해야 맞는 건데 저렇게 한다는 건 좋은 선례 맞죠.

  • 53. 그니깐요.
    '23.2.14 3:50 PM (125.131.xxx.232)

    필수교양도 클릭전쟁이라 계절학기로 들었어요.
    저희 애 학교는 지난주 수강신청이었는데
    3일 꼬박 매달려서 겨우겨우 채웠어요.

  • 54. ㅁㅁㅁ
    '23.2.14 4:36 PM (211.51.xxx.77)

    그렇게 따지면 카이스트는 학비0 원에 매달 15만원 넘는 용돈 지급되는데도 수강신청도 복수전공도 전혀 문제 없어요
    ...
    카이스트는 그래서 대놓고 아주 좋은 대학 맞잖아요. 서울대 다음이 카이스트인데요.

  • 55. ..
    '23.2.14 4:54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이런 글에도
    대학 배틀 댓글이 올라오나요?
    -----------------------
    전공과 학생들 우선 수강신청권
    줘야 합니다.
    진짜 너무 문제 많아요.
    애들더러 해결하라고 방치하기에는
    대학이 꿈쩍도 안 합니다.

  • 56. 화남
    '23.2.14 8:25 PM (61.105.xxx.4) - 삭제된댓글

    제 아이도 스트레스 만땅 받아서 하루종일 투덜대네요.
    비싼 등록금 내고 학교 다니는데
    전공자가 전공 수업을 못듣는다는게
    당췌 말이 되나요.
    정말 어이가 없고 화가 나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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