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올리라고
마스크 올려
병원에서 간호사가 할머니에게 하는 말투
듣기 거북하네요
노인 고객에게 반말하는 것 보기 싫어요. 친근함을 가장하여 처음부터 반말투로 말하는 사람도 많죠.
원글님 그 병원 홈피에다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직원 이름을 몰라도 언제 어디서 근무한 직원이라고 인상착의까지 덧붙이면 효과 있을 겁니다.
고객게시판에 항의글 남기세요.
간호조무사들 반말로 친근함 가장하는거
진짜 싼티나요
저희동네 어느 정형외과는 노인분들한테 80%는 반말투인듯.
접수 하셨어?
주사 맞으셨어?
~해야지.등등 진짜 친절을 가장한 무매너로 느껴져요.
의사는 맘에 드는데 흠.....
언제부턴가
병원가면
간호사들이 나이드신분들에게
그렇게 반말을 하더라구요
병원 자주 다니셔서 서로 친한가? 했어요
공영방송 기자들도
어르신들한테 뭐 반문하거나 할 때
어미를 아예 잘라먹고 무례하기 짝이 없어서
시골 다큐 보고싶어도 너무 거슬려서 못 봐요.
간호조무사까지 간호사라 쓰지마세요
외랜 거의 간조
황송하오나 마스크 올려주시옵소서.
어떻게 가르쳤길래 노인한테 반말을 하는지
간호사, 간호 조무사, 요양사 등등 다 반말하던데 같이 반말해줘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