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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억 줄께 남편이랑 이혼하라고 한다면 어떤 선택을 하시나요?

음.. 조회수 : 7,673
작성일 : 2023-02-14 11:46:55
50대초반 동갑이 서민층 부부
저랑 남편이랑 이런저런 대화하다가
누군가가 10억 줄게 이혼해라~ 한다면 할꺼야? 라는 질문을 서로에게 했거든요.

일단 10억으로는 이혼 안하겠다. 그건 둘이 죽을똥 살똥 모으면 되니까.

하지만 20억? 준다면 우리 이혼해서 상대방에게 10억 주고
각자 행복하게 살자~~로 결론 내렸거든요.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IP : 121.141.xxx.68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억은
    '23.2.14 11:48 AM (14.32.xxx.215)

    안해요
    재산분할만 받아도 그거 몇배인데 왜...

  • 2. ㅇㅇ
    '23.2.14 11:49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10억.. 크다면 크고 남편이라는 자리를 채울만큼 큰돈같지는 않고
    전 안할거 같아요

  • 3. ㅇㅇ
    '23.2.14 11:49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내가모은돈 가져갈수있음
    할듯요

  • 4. 그런 가정은 굳이
    '23.2.14 11:51 AM (1.238.xxx.39)

    왜 하면서 사랑을?? 확인하려 들거나
    결속을 다지려다 쌈 나는지 모르겠음.
    그래도 좋게 끝났네요.

  • 5. 10억
    '23.2.14 11:52 AM (1.238.xxx.85) - 삭제된댓글

    받고 이혼한 지인 있는데, 물론 남편의 불륜으로 상대방은 유명가수 ㅡ 전혀 행복하지 않습니다 원글님 부부가 사이가 좋으니 그런 농도 하는거겠지요

  • 6. 유명가수
    '23.2.14 11:55 AM (172.58.xxx.81)

    누구요????
    ㄱㅅㅈ?

  • 7. ㅇㅇ
    '23.2.14 11:55 A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부부가 저런 주제로 대화할수있는게 신기 합니다

  • 8. ㅡㅡㅡ
    '23.2.14 11:56 A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예전 82글 못보셨나보다
    10억주면 이혼해주고 가서 청소도우미도 해줄 수 있다고
    줄줄이 눈물나게 웃겼는데 ㅋㅋ

  • 9. 전 안해요
    '23.2.14 11:56 AM (121.162.xxx.174)

    늙어가는 남편 제가 끝까지 돌보던가
    일찍 헤어지거나 제가 죽어 새장가 간다면 몰라도.

  • 10. ㅁㅁㅁ
    '23.2.14 11:57 AM (58.120.xxx.239) - 삭제된댓글

    웟님 그사이 물가가 많이 올랐어요 ㅎㅎㅎ

  • 11. ...
    '23.2.14 11:58 AM (106.101.xxx.189) - 삭제된댓글

    100억 준대도 안해요.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남편이 ㅋㅋ

  • 12. ……
    '23.2.14 11:59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판돈 쫌 키아주소
    10억이 모꼬
    젊은아 퇴직금도 50억씩하는데

  • 13. 저는
    '23.2.14 12:0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저는 10억 주면 이혼하고
    남편 몰래 만날거임 ㅋㅋㅋ
    남편이 나 버리고 가더라도 10억 있으니 또 괜찮고

  • 14. ㅇㅇ
    '23.2.14 12:00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10억으로 지방가서 살면 몰라도
    서울에선 별로 할게 없어요

  • 15. 음..
    '23.2.14 12:01 PM (121.141.xxx.68)

    울부부는 아프면 간병을 해줄것인지 말것인지?

    간이 아플때 내 간을 떼줄 수 있는지 없는지?(토끼와 거북이 보면서 ㅎㅎ)

    이런걸로 대화하거든요.

    저는 간은 떼줄수 있어도 간병은 못한다~구요.
    남편은 절대로 저를 요양원 안보내고 간병할꺼다~구요.

  • 16.
    '23.2.14 12:01 PM (211.245.xxx.178)

    해요. ㅎㅎ
    그만큼 안줘도 해요.
    그냥도 할건데 돈까지 주면 땡큐지요,

  • 17. ㅇㅇ
    '23.2.14 12:01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예전엔 100억 아니었어요?
    100억이면 이것도 해줄게 저것도 해줄게 엄청 웃겼는데 ㅋㅋ

  • 18. ...
    '23.2.14 12:02 PM (106.101.xxx.27) - 삭제된댓글

    판돈 쫌 키아주소
    10억이 모꼬
    젊은아 퇴직금도 50억씩하는데2222222222

    그러게요
    50억은 기본 깔고 얘기해야지.
    30대 퇴직금도 50억인데.

  • 19. ......
    '23.2.14 12:02 PM (211.217.xxx.233)

    10억이 누구에게는 배우자를 팔아버릴 큰 돈이고
    누구에게는 어처구니없는 금액이지만

    자기네 두 부부 가진 전재산보다 훨씬 많이 준다는 오퍼를 생각하고 댓글 적어야겠죠.

  • 20. 3억도
    '23.2.14 12:04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안되는 재산이지만,10억준다고 이혼하라면 안할거 같아요.

  • 21. 에이
    '23.2.14 12:05 PM (211.206.xxx.191)

    원글님
    말로 해준다는 거는 소용없어요.
    이혼이고 간병이고 이식이고.
    상황 닥쳐봐야 알아요.
    공연히 쓸데없는 말장난.

  • 22. 사이가 좋으신가
    '23.2.14 12:05 PM (1.238.xxx.39)

    봄.ㅋ
    그런데 대화의 주제가 늘 서로 그렇게 시험에 들게 하는거라는 점이 좀 기이함.

  • 23.
    '23.2.14 12:06 PM (112.145.xxx.70)

    이런 소재의 대화는 짜증스러워서
    대꾸도 안하는데.. ㅎㄹ
    사람들마다 다른가봐요.

  • 24. 음..
    '23.2.14 12:10 PM (121.141.xxx.68)

    서로에게 시험에 들게 하는것이 아니라
    인식속에 있는 솔직한 대화거든요.

    울부부가 사이좋지만 서로 어느정도 희생??타협?? 가능한 사람인지
    알면 편하잖아요.

    왜냐면 그 이상을 바라지 않으니까 기준점도 생기고
    실망할 일도 별로 없구요.

  • 25. 말로는
    '23.2.14 12:14 PM (14.32.xxx.215)

    뭘 못해요
    닥쳐야 알지...

  • 26. ㅡㅡㅡ
    '23.2.14 12:19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이런말을 농으로 안하고 진지하게 했다면 진짜 초딩들이죠 부부가 아니라 그냥 돈으로 사는 룸메.

  • 27.
    '23.2.14 12:21 PM (118.235.xxx.227)

    50억 일시금 선불이면 제가아니라 남편을위해 이혼해줍니다 능력있는 여자와 행복하게살라고..

  • 28.
    '23.2.14 12:22 PM (118.235.xxx.227)

    10억은 너무 약하고 30억부턴 망설여보고 상황에따라 고려합니다ㅎㅎ

  • 29. 음..
    '23.2.14 12:23 PM (121.141.xxx.68)

    사람의 말은 의식, 무의식을 표현한 것인데
    농담이라도 다~~그 속에 뭔가가 담겨져 있는거죠.

    그냥 농담은 없어요.

  • 30. ..
    '23.2.14 12:24 PM (218.48.xxx.188)

    10억 갖고 고민할 부부는 그닥 없을 듯... 한 30억~50억 혹은 100억 이렇게 나가야 고민하는 사람들 좀 생기겠죠. 원글님이 돈계산 잘못하셨음.
    위에 간 떼주냐는 질문도 신박하네요ㅎㅎ 전 원글님과 반대로 간병은 해줄지언정 내 간은 절대 못떼주겠는데...ㅎㅎ

  • 31. 겨우 10억
    '23.2.14 12:24 PM (119.70.xxx.142)

    으로 무슨~!!! 서울에?집한채도 안되는돈으려 가정을 깨라니요~~~
    전 50억이라도 아니네요.

    판돈이 겨우 10억으로 가정 깰 고민이라는게 웃김.

  • 32. YJS
    '23.2.14 12:29 PM (211.209.xxx.136)

    10억은 너무 적네요.
    지금 이혼해도 10억은 건지는데..
    30억이면 생각해볼래요

  • 33. 솔직한
    '23.2.14 12:30 PM (211.206.xxx.191)

    대화라도 현실의 벽에 부딪히면
    제로가 됩니다.
    힘든 일 안 겪어 보고 사신 듯.

    그리고 장난해요?
    10억 주면 이혼한다???

  • 34. 오와
    '23.2.14 12:30 PM (220.75.xxx.164)

    10억이면 정말 큰돈 아닌가요?
    양육 전혀 없이 혼자 살거면
    2-3억 정도 서울 외곽 지역 작은 집 전세 구해 살고
    나머지 7-8억으로 예금 이자 수익으로 살다 좀 지나서 원금 조금씩 까먹으며
    또 소소한 알바 하면서 살면 충분하지 않나요
    나이들수록 남편 챙기는거 힘겹고 서로 교감도 안되는 부부라면
    전 당장 이혼할거 같은데요

  • 35. ㅇㅇ
    '23.2.14 12:34 PM (180.71.xxx.78)

    아이 속상해할까봐 안해요
    근데 100억은 아이에게 도움이 될듯해서 할듯도 ㅋ



    근데 이런 가정 정말 웃긴거 알죠 ㅋㅋㅋ

  • 36. 음..
    '23.2.14 12:35 PM (121.141.xxx.68)

    아니 지금 가지고 있는 재산은 나눠야지요.
    그래봤자 서울 아파트랑 각자 차밖에 없지만 ㅠㅠㅠ

    그리고 솔직히 저와 울 남편의 가치가 서로 얼마 안된다는거 알거든요.
    20억이면 많이 쳐준거 아닌가요?

  • 37. 구글
    '23.2.14 12:36 PM (103.241.xxx.15) - 삭제된댓글

    10억갖거는 ㅎㅎㅎ 애들이 있으니 좀 그렇죠

    그렇지만 20억이면..싫어서 이혼하는 건 아니고 시댁이랑
    관계 정리하는 남이 되고 싶어서 이혼은 하고싶네요

    각자 여생 살면서 애들 보고 그러고싶네요

  • 38. 구글
    '23.2.14 12:37 PM (103.241.xxx.15)



    전세 2-3억이면 서울 외곽도 도시향생활주택 정도밖에 안되요
    아님 빌라

    전세 4-5억은 잡아야 그래도 좀 살아요

    전세 내린건 비싼데만 내렸지
    싼 전세는 어차피 싸서 안 내렸어요

    그리고 10억 예금하고 년 4천뿐인데 그럼 월 330정도에요
    혼자살면 몰라도 자식있으면 너무 적지 않나요

  • 39. 나..
    '23.2.14 12:39 PM (180.69.xxx.124)

    나는 찐 가난한거 맞구나요
    10억 엄청 큰 돈인데
    여기 사람들 10억이 뭐냐..하네요.
    아 물론 이혼은 별개로....

  • 40. 10억도 안되지만
    '23.2.14 12:43 PM (118.45.xxx.153)

    남편이 바람나서도 맨몸으로 나간다면 이혼의향 있어요.
    나누면 별거아니지만 혼자쓰면 쓸만하잖아요.

    남편 속썩일땐 침대 누워서 이혼후 계획을 세워요
    아마도 이루지 못할 꿈이지만
    헬스나 필라테스하고 매일 조깅도하고 친정엄마랑 해외여행도 다니고 등등
    그럴때 이상하게 기분이 풀리더라구요.

  • 41.
    '23.2.14 12:50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나이가 몇살이냐 남편 벌이나 연금이 나오느냐 등의 조건에 따라 달라질듯
    나이가 50 안됬으면 10억 가지고는 이혼×
    나이가 70이상이면 10억 ㅇㅋ

  • 42. 혼자사는거요
    '23.2.14 12:52 PM (220.75.xxx.164)

    전세 2-3억이면 강남역이나 타워팰리스쪽 오피스텔도 충분히 얻어요.
    전 혼자 살아도 방 2-3개 생각하니 서울 외곽 얘기한거구요.
    이자 수입 월에 330이면 혼자 살기 충분하지 않나요?
    와 여긴 정말 엄청 부자들만 있구나

  • 43. 아무도
    '23.2.14 1:00 PM (118.235.xxx.240)

    님이 이혼한다고 그 돈 줄 일도 없는데 왜 이런 시덥잖은 거 물어가면서 애정 확인 하려는지 모르겠네요 할 일이 없어서 그러는건지 난 십억 정도로는 안 한다고 자랑하려고 하는건지

  • 44. 안해요
    '23.2.14 1:02 PM (211.253.xxx.160)

    절대 안해요.
    남편이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전 안해요.

  • 45. 음..
    '23.2.14 1:04 PM (121.141.xxx.68)

    그쵸 먹고사는것과 관련된거 아니면
    아무것도 생각하거나 상상하면 안되는거죠.
    그건 전부 무의미 한거니까요.

    하지만 밥먹다가 가끔 이런식 대화하며서 웃기도 하고 그러면서 시덥지 않게 사는거죠.

    사는거 뭐 별거 있나요?

    울 부부는 자본가도 아니고
    그냥 일개의 노동자일 뿐이거든요. ㅠㅠㅠㅠㅠㅠ

  • 46. ,,,,
    '23.2.14 1:17 PM (118.235.xxx.232)

    나의 질문이 시덥잖다고 생각하는 거는 니가 먹고 사는 거 외엔 다 시덥짆다고 생각하니 그런 거라는 생각 보면 왜 님이 이런 질문이나 하고 앉아 있는지 알겠네요 나이에 비해 생각의 깊이가 없으니 이런 질문에 대한 답으로 나와 타자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 알고자 하는거죠.

  • 47. ...
    '23.2.14 1:29 PM (218.237.xxx.184) - 삭제된댓글

    근데 현실적으로 진짜로 이혼한 사람들중 10억이나 받는 경우 극히 적을것 같아요

  • 48. 음..
    '23.2.14 1:34 PM (121.141.xxx.68)

    나이에 비례해서 깊이가 정해져 있는건가요?

    그건 도대체 누가 정하고 사회적 기준이 있는건가요?

    깊이가 있든 없든
    각자 대화할 수 있고 이런걸로 의견을 낼 수 있는거죠.

    영국보세요.
    오만가지를 가지고 연구를 하고 그 데이터를 내잖아요?

  • 49. 지금
    '23.2.14 2:01 PM (118.235.xxx.49)

    재산외에 10억더주면 합니다.근데 실제론 허구헌날 이혼한다며 별거수준인 부부도 재산이 3,40억되어도 이혼 안하더라구요

  • 50. 헐~
    '23.2.14 2:09 PM (180.69.xxx.152)

    울남편이 나한테 요구하는 금액이 100억인데요....100억 주면 이혼해 준다고...

    심지어 10년전 50억에서 두배로 오름....왜 자꾸 올라?? 물었더니

    늙을수록 새 마누라 만나기 힘들어....하면서 점점 올림....ㅡㅡ

  • 51. ㅡㅡㅡ
    '23.2.14 2:19 PM (183.105.xxx.185)

    10 억은 넘했네요 .. 100 억은 다들 즐거워했건만 호응도 없 ..

  • 52. 음..
    '23.2.14 2:24 PM (121.141.xxx.68)

    아니 100억은 생각할 필요도 없이 바로 ok~~~잖아요.

    하지만 10억 20억은 좀더 현실적인 숫자거든요.
    시덥잖을 수 있지만 한번쯤은 생각해 볼 만한 숫자잖아요.

  • 53.
    '23.2.14 2:47 PM (183.105.xxx.185)

    전혀요 ... 10 억의 가치보다 남편이 못 하진 않은듯요 ;;; 100 억이면 50 억 잘라서 주고 안녕할 순 있겠네요 ;;;

  • 54. ...
    '23.2.14 2:53 PM (222.106.xxx.251)

    10억 서울은 아파트 전세값도 안되는데
    굳이

  • 55. 예전글
    '23.2.14 4:05 PM (203.142.xxx.65)

    이곳에 예전에 100억 인가?
    주면 이혼 할거냐는 질문글엔 90% 거의 ok 했어요 웃긴글 많았죠 ~
    그정도 주면 남편 새 결혼식 가서 축가도 불러줄수있다
    신부 들러리도 설줄수있다 등등~~ 재밋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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