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소유집에서 사는것

평범 조회수 : 2,377
작성일 : 2023-02-14 10:47:49
부모것은 자기것으로 알아요 특히 아들요
수틀리거 생각하고 나가라고해야해요 그집에 살며 돈도 안모아서 전세금 주며 내보냈는데 자가집에 살면서 눈 높아져서 전세금도 외곽전세금으로는 만족못하고 빌라살이도 못한다하구요 큰 덩어리 떼쥬죠
진짜 안 좋은 방식이더라구요 며느리는 빈손가깝게 시집오구요
부모사는집이랑 번듯한 집한채가 있으면 아들이 결혼하면서 그.집에 어떤식으로.사는거 진짜 별로예요
나갈생각을 안합니다 경험이예요
IP : 221.165.xxx.2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하죠
    '23.2.14 10:51 AM (211.109.xxx.163)

    아예 줄마음인거 아닌 이상
    전세든 월세든 그렇게 살게하는거 아니예요

  • 2. 그러니
    '23.2.14 11:03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러니 그 며느리가 자기남편 정신차리라고 확인시켜준거죠

  • 3. ...
    '23.2.14 11:08 AM (218.234.xxx.192)

    경험자예요. 원글님말 맞아요. 특히 아들은 자기집인줄 알더라구요..지 집인줄 알고 살다가 사는 과정에서 상속후 다른 형제들과 분란나요

  • 4. 저번에
    '23.2.14 11:35 AM (122.36.xxx.22)

    저번에 무슨 글 있었잖아요
    언니네가 엄마집 꿰차고 들어앉아서 살았는데
    엄마가 나이들고 아파서 돈이 필요해서 집을 처분해야 하는데
    엄마집 아니면 갈데 없다고 버티고 안나간다구요
    자기집 작은 평수 아파트도 안팔고 자기네 집인양 버티기
    그래서 어째야 하냐고 글 하나 올라왔었죠
    딸사위도 그러는데 아들며느리는 뭐

  • 5. 저도
    '23.2.14 12:09 PM (182.220.xxx.133)

    가까운 지인이 그런일로 엄마 돌아가시고 나서 상속땜에 소송까지 갔어요. 엄마 명의 반포 아파트에 아들네식구가 들어와서 살았고. 그과정에서 엄마는 본인 아파트 재산권 행사 못했고. 결국 돌아가시고 난 뒤 아들이 그집이 내집인양 굴어서 상속하면서 개싸움 났네요. 이건 뭐 나가라고 해도 안나가고 눌러 앉아서 내집이요 하니 쫒아냈다가는 안볼 사이 되는 거죠.

  • 6. 평범
    '23.2.14 12:22 PM (221.165.xxx.250)

    이게 욕심이 너무 많아 생기는것도 아니고 평범한 이들이 저런 상황되면 욕심내고 돌변한다는거예요
    과자사서 지방에서 동생안주고 혼자만 처먹던 넘이 이제는 집도 과자처럼 혼자처먹고싶어하니 부모는 저렇게 욕심내는 상황을 안 만들어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4896 당근 6개월 차 득템 후기 적어봐요 11 .. 2023/02/14 4,388
1434895 내용 펑합니다 34 절레절레 2023/02/14 17,006
1434894 여자 키큰거 중요하다 해도 결국은 얼굴 이네요 13 ㅎㅇ 2023/02/14 5,677
1434893 경희대 국제학과 vs 홍대 산업데이터공학 21 ㅇㅇ 2023/02/14 3,268
1434892 스도쿠 하시는 분 11 레벨 2023/02/14 2,142
1434891 부모님들! 대학교 졸업식 모두 가시나요? 9 때인뜨 2023/02/14 3,112
1434890 오비큠 무선청소기 문의드려요~ 11 2월 2023/02/14 1,355
1434889 모다모다 쓰시는 분들 6 ㅇㅇ 2023/02/14 2,345
1434888 신속항원검사 약한양성 5 코로나재감염.. 2023/02/14 1,019
1434887 "퇴직연금, 일시금 수령 막고 중도 인출도 제한&quo.. 13 .. 2023/02/14 4,152
1434886 명품이나 호텔 가격 왜 오르는지 알겠어요 7 Mmm 2023/02/14 4,050
1434885 대학생 아들이 친구 별로 없는 경우 많나요? 19 친구 2023/02/14 5,235
1434884 청소기 추천해주세요(손목아픈 애견인 4 ㅇㅇ 2023/02/14 1,159
1434883 무능력한 남편 진짜 진절머리나요 8 2023/02/14 5,884
1434882 숙소 도와주세요 3 질문있어요 2023/02/14 1,138
1434881 58년 개띠 퇴직자 부부 64 은퇴 2023/02/14 13,718
1434880 두피앰플 효과가 있네요 9 냥이왕 2023/02/14 3,669
1434879 82에서 읽은 글때문이 길에서 웃음이 나와서 곤란해요 38 ... 2023/02/14 5,879
1434878 60대 샤넬클래식 미듐 7 Sk 2023/02/14 4,055
1434877 울 아버지를 말려야할지.. 24 아진짜.. 2023/02/14 7,218
1434876 음식하면서 냄새에 질려요 11 ㅇㅇ 2023/02/14 1,823
1434875 일타 스캔들 10회만 다섯번 봤어요 20 ... 2023/02/14 11,427
1434874 홍어회 가성비 좋은 곳 추천좀요.(마트도 좋아요) 6 홍어회 2023/02/14 1,003
1434873 임금님귀 ... 속풀이에요 ....ㅠㅠ 5 당나귀 귀 2023/02/14 3,878
1434872 난방텐트 쓰시나요? 10 ... 2023/02/14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