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생각해보면 월급이 제 자존감 지분 반은 차지하는듯요

사실 조회수 : 3,007
작성일 : 2023-02-14 03:50:36
부모도 권하지 않고 주변에 있지도 않은 직업인데 내가 혼자 알아보고 준비해서 가진 직업, 애 어리고 남편시댁 가스라이팅할때도 묵묵히 버티고 회사에서도 별별 일 다 있어도 살아남아 이룬 내 위치.

나머지는 밝고 이쁘고 공부 잘하는 내 아이였는데 요샌 공부 잘하는 부분이 점점ㅠㅠ 너무 속상해서 계속 절망하고 우울해하고 속을 끓였는데…

그러고보면 자존감이라는 것도 참 세속적이예요.
IP : 114.206.xxx.11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믄요.
    '23.2.14 3:56 AM (188.149.xxx.254)

    사람이 뭔가 뒷배가 있어야 얼굴에 훤해지지요.
    그게 세속적이라고 하기엔 좀...

  • 2. --
    '23.2.14 3:58 AM (108.82.xxx.161)

    남편 시댁 보란듯이 당당하게 사세요

  • 3.
    '23.2.14 4:30 AM (112.147.xxx.62)

    자존감이 낮은거죠

    월급이 많건 적건
    아이가 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나라는 존재는 가치있고 소중한거라서
    저런걸로 바뀌지 않죠...

  • 4. 자존감이
    '23.2.14 5:15 AM (211.208.xxx.8)

    나홀로 무인도도 아니고

    다른 조건 영향을 받죠. 돈이 크지만 돈이 다가 아닐 뿐

    외모 가정환경 뭐가 됐든 능력 다른 성공경험 등등등.

    스스로 노력으로 이룩하신 거니 충분히 자랑스러워 하셔도 돼요.

  • 5. 가진돈이 자존감
    '23.2.14 5:43 AM (112.144.xxx.120)

    같아요.
    제작년 하늘뚫고 잔고 승천할때 몸아픈지도 모르고
    조기퇴직하고 세계일주하고 비싼 피티 월급 생각 안하고 다니고
    얼굴에 로션하나 못바르고 바쁘게 살아도 나자신이 참 잘 살아온것 같았는데
    이래저래 작년에 퇴사하고 프리로 일하고 잔고 까먹고 시간 많아도 마음이 가난해서 크게 가난해진것도 아닌데 되게 사람이 잘아져요.
    여행갈려던거 취소하고
    이사가려던거 미루고
    비싼 공연 예약했던거 환불했어요. ㅎㅎ

  • 6. 돈아니면자식
    '23.2.14 6:57 A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아이들 키우느라 시간이 많은 직업으로 옮겨 쥐꼬리 월급이라 정말 옮긴거 후회할 무렵 자식이 너무 좋은 학교에 들어가니 주변에서 부러워 하더라구요...
    그나마 위로가 되었어요... 여자 삶은 뒤웅박팔자라고...
    둘째가 조금 더 크면 직장을 옮겨보려 하고 있어요
    내 자존심을 지킬만한 월급을 받는 곳으로.

  • 7. ...
    '23.2.14 7:34 AM (211.36.xxx.10) - 삭제된댓글

    자존감 낱말 뜻을 모르니...

  • 8. 돈벌기쉬워요
    '23.2.14 7:42 AM (223.39.xxx.239)

    자존감이 높으면 돈을 벌 확율이 높아요.
    돈을 벌면 자존감이 높아질 확율이 높아요.
    그런데 저는 돈을 적당히 못벌면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자존감만 높이는게 쉬울까요?
    돈을 좀 벌면서 자존감이 따라 높아지는게 쉬울까요?

  • 9. ...
    '23.2.14 7:45 AM (118.235.xxx.111)

    자존감이 아니라 자존심인가죠

  • 10. 어느정도
    '23.2.14 7:49 AM (211.243.xxx.141)

    맞는 말씀이죠
    저도 경험했어요

  • 11. .....
    '23.2.14 11:26 AM (112.145.xxx.70)

    그냥 돈이 아니라

    내 능력으로 버는 돈은

    자존감의 원천 맞습니다.

    자식은.. 음...
    이건 내 능력밖이라서.... ㅜㅜ
    잘되면 복 받은 걸로 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9053 가정폭력 상담은 어디가서 받나요? 2 상담 2023/03/19 1,096
1439052 만원 달라고 할까요? 10 ㅇㅇ 2023/03/19 2,751
1439051 왼쪽가슴 통증 .. 2023/03/19 690
1439050 코스트코에 양념돼지갈비 파나요? 3 고기 2023/03/19 651
1439049 님들은 신체 어느 부위가 제일 늙으셨어요? 24 2023/03/19 5,277
1439048 헤어 메뉴큐어도 부분만 가능할까요? 2 2023/03/19 1,069
1439047 (펌) 명신이 초록색 옷은 예상된 수순 11 적중 2023/03/19 6,299
1439046 전두환비자금 세탁 의심되는곳 6 ㄱㅂㄴ 2023/03/19 2,296
1439045 나라를 팔아도 윤도리 라는 서문시장 아줌마... 6 2023/03/19 2,109
1439044 요즘 상영영화 추천부탁드려요. 엄마 보여드리려고요. 3 ... 2023/03/19 800
1439043 9호선 혼잡도 질문이요 3 ?? 2023/03/19 1,009
1439042 챗지피티 강의 영상이에요. 문과도 이해돼요^^ 29 ㅇㅇ 2023/03/19 3,945
1439041 비싼 보세옷 품질 괜찮나요 19 ^^ 2023/03/19 4,811
1439040 아파트 단지 강아지 산책이요 오줌은 괜찮나요? 17 ㅇㅇ 2023/03/19 3,811
1439039 같이 다이어트 가능할까요? 키 165~170/몸무게 6~70이신.. 1 도다녀 2023/03/19 1,794
1439038 전두환손자' 가족모임에 국가대표선수, 유명가수가 왔습니다. 6 .. 2023/03/19 6,671
1439037 요즘 전세대출 2023/03/19 751
1439036 카이스트에서는 뭔 생각으로 이딴걸 제안할까요?… 18 Mosukr.. 2023/03/19 5,403
1439035 심한 무릎 타박상 겪어보신 분 계세요? 14 이게뭔일 2023/03/19 2,082
1439034 50 넘으니 안아픈데가 없네요 ㅠ 21 2023/03/19 7,769
1439033 미국에 있는 지인한테 출산 선물 보내는 방법... 아마존? 괜찮.. 2 Dd 2023/03/19 1,109
1439032 이바지 적절하게 잘 만드는 집 있나요. 5 .. 2023/03/19 2,029
1439031 "딸이 그린 '일장기' 전 아파트에 걸자"…일.. 7 ㄱㅂㄴㅅ 2023/03/19 5,519
1439030 어쩌면 심판하라고 여기까지 온지도요 8 ㅇㅇ 2023/03/19 2,351
1439029 파김치 양념이 많이 남았어요. 4 ... 2023/03/19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