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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월급이 제 자존감 지분 반은 차지하는듯요

사실 조회수 : 3,009
작성일 : 2023-02-14 03:50:36
부모도 권하지 않고 주변에 있지도 않은 직업인데 내가 혼자 알아보고 준비해서 가진 직업, 애 어리고 남편시댁 가스라이팅할때도 묵묵히 버티고 회사에서도 별별 일 다 있어도 살아남아 이룬 내 위치.

나머지는 밝고 이쁘고 공부 잘하는 내 아이였는데 요샌 공부 잘하는 부분이 점점ㅠㅠ 너무 속상해서 계속 절망하고 우울해하고 속을 끓였는데…

그러고보면 자존감이라는 것도 참 세속적이예요.
IP : 114.206.xxx.11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믄요.
    '23.2.14 3:56 AM (188.149.xxx.254)

    사람이 뭔가 뒷배가 있어야 얼굴에 훤해지지요.
    그게 세속적이라고 하기엔 좀...

  • 2. --
    '23.2.14 3:58 AM (108.82.xxx.161)

    남편 시댁 보란듯이 당당하게 사세요

  • 3.
    '23.2.14 4:30 AM (112.147.xxx.62)

    자존감이 낮은거죠

    월급이 많건 적건
    아이가 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나라는 존재는 가치있고 소중한거라서
    저런걸로 바뀌지 않죠...

  • 4. 자존감이
    '23.2.14 5:15 AM (211.208.xxx.8)

    나홀로 무인도도 아니고

    다른 조건 영향을 받죠. 돈이 크지만 돈이 다가 아닐 뿐

    외모 가정환경 뭐가 됐든 능력 다른 성공경험 등등등.

    스스로 노력으로 이룩하신 거니 충분히 자랑스러워 하셔도 돼요.

  • 5. 가진돈이 자존감
    '23.2.14 5:43 AM (112.144.xxx.120)

    같아요.
    제작년 하늘뚫고 잔고 승천할때 몸아픈지도 모르고
    조기퇴직하고 세계일주하고 비싼 피티 월급 생각 안하고 다니고
    얼굴에 로션하나 못바르고 바쁘게 살아도 나자신이 참 잘 살아온것 같았는데
    이래저래 작년에 퇴사하고 프리로 일하고 잔고 까먹고 시간 많아도 마음이 가난해서 크게 가난해진것도 아닌데 되게 사람이 잘아져요.
    여행갈려던거 취소하고
    이사가려던거 미루고
    비싼 공연 예약했던거 환불했어요. ㅎㅎ

  • 6. 돈아니면자식
    '23.2.14 6:57 A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아이들 키우느라 시간이 많은 직업으로 옮겨 쥐꼬리 월급이라 정말 옮긴거 후회할 무렵 자식이 너무 좋은 학교에 들어가니 주변에서 부러워 하더라구요...
    그나마 위로가 되었어요... 여자 삶은 뒤웅박팔자라고...
    둘째가 조금 더 크면 직장을 옮겨보려 하고 있어요
    내 자존심을 지킬만한 월급을 받는 곳으로.

  • 7. ...
    '23.2.14 7:34 AM (211.36.xxx.10) - 삭제된댓글

    자존감 낱말 뜻을 모르니...

  • 8. 돈벌기쉬워요
    '23.2.14 7:42 AM (223.39.xxx.239)

    자존감이 높으면 돈을 벌 확율이 높아요.
    돈을 벌면 자존감이 높아질 확율이 높아요.
    그런데 저는 돈을 적당히 못벌면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자존감만 높이는게 쉬울까요?
    돈을 좀 벌면서 자존감이 따라 높아지는게 쉬울까요?

  • 9. ...
    '23.2.14 7:45 AM (118.235.xxx.111)

    자존감이 아니라 자존심인가죠

  • 10. 어느정도
    '23.2.14 7:49 AM (211.243.xxx.141)

    맞는 말씀이죠
    저도 경험했어요

  • 11. .....
    '23.2.14 11:26 AM (112.145.xxx.70)

    그냥 돈이 아니라

    내 능력으로 버는 돈은

    자존감의 원천 맞습니다.

    자식은.. 음...
    이건 내 능력밖이라서.... ㅜㅜ
    잘되면 복 받은 걸로 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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