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시집에 연끊고
지인도 동서가 시동생이랑 애 셋 딸려보내는데 시동생이랑 애들도 오지말라하고 싶대요
1. 오지 말라
'23.2.13 8:51 PM (115.21.xxx.164)하세요 동서있는데 보내면 동서 너무 힘들잖아요
2. ㅡㅡ
'23.2.13 8:52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외아들입니다만
3. 그건
'23.2.13 8:5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윗동서가 할 말은 아닌데요.
본인 집이 아니니까요.4. 며느리
'23.2.13 8:53 PM (81.140.xxx.105)며느리 적은 며느리로 만들지 마시고
큰 아들 작은 아들 모두 일하는 분위기로 만듭시다. 쫌.
언제까지 여자만 노예로 살 것인가를 고민해야할 시점 아닌가요?5. .....
'23.2.13 8:53 PM (211.221.xxx.167)그 동서도 연끊으라고 하세요.
아들이야 본인 부모한테 오는데 뭐라고 할 수 있나요.6. 푸흐흐
'23.2.13 8:54 PM (218.156.xxx.83)핏줄들이 오는데 뭐라고 하나요?
그 동서가 일 안하고 남자들이 일을 하게 하던지 동서도 발 끊겠죠7. 그럼
'23.2.13 8:55 PM (211.212.xxx.141)그 동서도 연끊거나 아니면 아주버님이나 시동생일지라도 일시켜요
이 글의 요지도 결국 남자는 암것도 안하고 여자만 일꾼이란 뜻이네요.8. 뱃살러
'23.2.13 9:03 PM (223.62.xxx.90)아빠도 없나요?
9. ....
'23.2.13 9:05 PM (221.157.xxx.127)자기부모보러가는거면 뭐 어쩔수 없는거죠
10. 오지말던가
'23.2.13 9:17 PM (221.146.xxx.193) - 삭제된댓글결국 한 사람 몫의 일을 누군가가 더 해야 하는 상황이죠.
연 끊고 안 끊고는 당사자들끼리 알아서 할 일이고, 주변인에게 폐는 끼치지 말았으면 해요.11. ㄹㄹㄹㄹ
'23.2.13 9:41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저희는 아랫동서가 시부모님하고 인연 끊어서 연락 안하고 지내요.
설, 추석 저희집에서 보내거든요.
설과 추석에 시부모님, 시동생, 시조카가 모두 저희집에 옵니다.
시어머니는 관절 안좋아서 계속 앉아계세요
명절 전에 장보기부터, 음식장만, 치우기까지
모든일은 제가 다해요
짜증...12. 음
'23.2.13 9:43 PM (116.121.xxx.36) - 삭제된댓글제가 동서입장이라.. 서로 안마주치게 시간 피해 왔음 좋겠어요..
명절 전날 일 다 해놓았더니 저녁에 애새끼들이랑 남편 보내는건 무슨 심보인지 30분거리에 살면서 저녁밥도 시가에서 먹으라하고 잠도 자라하고 담날 아침까지 해결하고 처가 간다고 제사 지냐고 밥 먹즈마자 집에 가는건 뭔가요??13. --
'23.2.13 9:44 PM (222.108.xxx.111)이혼한 시동생 아들 둘 데리고 시댁으로 와요
전 졸지에 외며느리 됐고요
일이 많아서 힘든 것도 있지만 말할 상대가 없으니 너무 외로워요
동서하고 사이 좋아서 둘이 설거지 하면서 속풀이도 하고 재미있었는데
핏줄 안 섞인 사람은 나밖에 없고 할일은 많고 슬프더군요14. 음
'23.2.13 9:45 PM (116.121.xxx.36)제가 동서입장이라.. 서로 안마주치게 시간 피해 왔음 좋겠어요..
명절 전날 일 다 해놓았더니 저녁에 애새끼들이랑 남편 보내는건 무슨 심보인지 30분거리에 살면서 저녁밥도 시가에서 먹으라하고 잠도 자라하고 담날 아침밥까지 해결하고 처가 간다고 제사 지내자마자 밥 먹고 집에 가는건 뭔가요??
명절 전날 자유시간 갖는건가요??????15. 시누만줄줄이
'23.2.13 9:56 PM (223.39.xxx.188)명절에 시누랑 그 가족 먹을 것들 준비하느라 정작 우리 식구는 밥도 제대로 못 먹고 그들이 아침에 시집떠나 친정 올 때까지 내 친정도 안 보내고... 그 짓하다 이제 안 가요.
16. ker
'23.2.13 10:04 PM (180.69.xxx.74)오지말라고 해야죠
17. 시모들이
'23.2.13 10:07 PM (223.39.xxx.61)며느리 안 온다고 아들 오지 말라 소리는 절대 안해요.
그러니 남은 며느리도 목소리를 내야죠18. 남편이랑
'23.2.13 10:09 PM (113.199.xxx.130)시집에서 혼자 독박쓴 며느리 알아줘야죠
댓가를 해야 하고요
오는걸 오지 마랄수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하나남은 며느리는 안갈수도 없는 상황이고
말로만 백날 애쓴다 수고했다 소용없고요
댓가라도 두둑히들 해주세요
우리집에도 그런 며느리가 있다면 말이죠19. ..
'23.2.14 7:31 A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남편과 애들만 보넬거면
양심상 선물이라도 일하는 사람에게 두둑히 안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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