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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집도 가능한 것을 꼭 그 시부모님집에 월세로 살겠다는것은

ㅇㅇ 조회수 : 4,599
작성일 : 2023-02-13 20:14:32
월세를 빌미로 그집 선점하겠다는 의도아닌가요?
그렇지않고서야 맘상할 이유가 뭔가요?
댓글들도 너무 비난 일색이구요. 애초에 며느리가 어떤 의도나
욕심이 없었다면 그렇게 돌아설 일이 뭐있나요? 월세아파트가 없는것도 아니고
IP : 113.10.xxx.90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3.2.13 8:17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평생 그렇게 생각하고 사세요

  • 2. ...
    '23.2.13 8:17 PM (221.150.xxx.146)

    어머니 입장에서 버려진 기분은 들것 같아요
    그래도 꽤 오랫동안 공을 들였네요 그 며느리
    의중을 알았다면 신혼에 발길 끊었을텐데
    이게 누가 혼내고 혼날일은 아닌것 같구요

  • 3. ㅡㅡ
    '23.2.13 8:18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그건 트리거였을뿐
    15년을주말마다 찾아가고
    그리 잘한 와중에도
    몇번을 눈물 쏙빼게 했다자나요
    그건 그럴만했다나 ㅠㅠ
    그간 쌓인게 폭발했을뿐..
    근데 굳이 새글로 다시 쓰신 이유가 뭔가요
    이해가 안되면
    그시엄니랑 똑같은 꽉막힌 노인네 인증이죠
    어차피 그사람도
    자기 잘못 모르듯
    원글도 다시 알려줘봐야 모를거면서 뭘또..

  • 4. //
    '23.2.13 8:19 PM (211.104.xxx.183)

    저도 그닥..
    아파트야 널렸는데 굳이 시부모집에 월세 살겠다고..

    자기네 부부가 큰그림 이리저리 짱구 굴려서
    계획 말하면
    오냐 하고 다 해줘야 하나요?

  • 5. ㅉㅉ
    '23.2.13 8:21 PM (58.228.xxx.28) - 삭제된댓글

    말해본게 뭔 잘못?
    15년을 주말마다 오도록 한 시모가 진상

  • 6. ...
    '23.2.13 8:23 P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재산욕심내는게 며느리 뿐이라고 생각하면 진짜 멍청한거 아닌가요??
    사실은 아들하고 딸이 더 욕심많은경우가 많고 사위는 없을꺼라 생각하는지??
    그런 월세니 뭐니 하는것들이 며느리 머리에서만 나왔고 실망해서 다른 문제는 전혀없고 돈때문에 저러는거다 라고 생각하는게 진짜 웃긴거죠
    여기서 승자
    1위 애봐주고 아내 부모 부양의 의무도 없고 유산받는 사위
    2위 애봐주고 유산받는 딸
    3위 애는 안봐주지만 유산받는 아들
    4위 애안봐주고 집에 자주오고 전화통화도 해야하고
    남의 귀한딸 서열 맨 뒤에놓고 혼내니 눈물 쏙빼니 어쩌니
    그런 소리나 듣는 유산받는 며느리(친정이 더 많이 주면
    어케되는거??)

  • 7. 저희
    '23.2.13 8:23 PM (58.143.xxx.27)

    광교집 평당 천에 샀을텐데 참 대단도 하네요.
    딸들집 서울신축 하나씩 증여할까하는데
    사위 갑질은 커녕 낙향할 예정임.

  • 8. ……
    '23.2.13 8:24 PM (118.235.xxx.244)

    애봐준다면서 안봐주고 딸애들은 봐주고
    15년간을 주말마다부르고
    한번씩 눈물쏙빼게 혼내고
    집이고뭐고 정떨어지고도 남지않겠어요?

  • 9. 저글
    '23.2.13 8:24 PM (175.223.xxx.41)

    낚시 글에 100원 걸어요

  • 10.
    '23.2.13 8:26 PM (221.146.xxx.193) - 삭제된댓글

    시모 진상은 맞는데,
    아들네도 눈에 뻔히 보이는 잔머리 굴린 거죠.

  • 11. 어쩌라구요?
    '23.2.13 8:26 PM (211.212.xxx.141)

    어쨌든 거절했으니 옛날같은 관계로는 못돌아간다구요
    기브앤테이크예요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기란거죠

  • 12. 한번
    '23.2.13 8:27 PM (58.143.xxx.27)

    애들은 부탁하기 어려우니 그런 소리 못해요?

  • 13. ,,
    '23.2.13 8:27 PM (1.229.xxx.73)

    집 문제 거절은 잘 했는데
    왜 아들 아이는 안 봐 줬는지
    매주 시집 방문 계기 궁금

  • 14. ...
    '23.2.13 8:28 PM (121.151.xxx.18)

    그글은 시어머니가쓴거죠
    며늘이 썼으면 또달랐을거에요

    비단 월세아파트때문은아닐거라고봐요

    사위는어렵고 며느리는 식구고...흠

    댓글에 지적하니
    매주아니었다하고

    씁쓸해요

  • 15. ...
    '23.2.13 8:30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아들딸 똑같이 줘야한다
    효도는 딸
    집 전세는 자식 주면 안된다 뭐 이런 신세대적인 정보는 수영아줌마들끼리 정보 공유했는지
    잘 받아들이고 적용하는거 같은데
    관념은 옛날 사람이던데요
    딸네 더 도와줬으면 명절 하루는 늦게 가고 덜 가는건 어쩔 수없는거죠

  • 16. ...
    '23.2.13 8:31 PM (218.55.xxx.242)

    아들딸 똑같이 줘야한다
    효도는 딸
    집 전세는 자식 주면 안된다 뭐 이런 신세대적인 정보는 수영아줌마들끼리 정보 공유했는지
    잘 받아들이고 적용하는거 같은데
    관념은 옛날 사람이던데요
    딸네 더 도와줬으면 명절 하루는 늦게 가고 덜 가는건 어쩔 수없는거죠

  • 17. 잘될거야
    '23.2.13 8:32 PM (39.118.xxx.146)

    그 시어머니도 대단한거 일단 인정하구요
    그 집을 선점하려고 굳이 그 집을 월세 들어가려는
    저의 분명 평범친 않죠
    당연히 부모는 거절할 수 있구요
    부모도 노후를 위해 뭔가 남겨둬야지
    자식며느리 줬다가 홀랑 뺏기고 거리 나앉을 거
    딸들이 거두는 일도 허다하잖아요

    둘 다 만만치 않으니 서로 적당한 선에서 지내면
    되겠죠 살다보면 먼저 필요한 쪽에서 손을 내밀겠죠

  • 18. 낚시글2
    '23.2.13 8:39 PM (1.238.xxx.39)

    요즘은 시모들도 밖에 나가 욕먹을까봐 안 저러는데
    너무 완전체고 스테레오타입에
    일부러 늙은 사람같은 문체 쓰느라 없는 글빨 세운 태가 남.

  • 19.
    '23.2.13 8:46 PM (58.120.xxx.107) - 삭제된댓글

    그 원글니밍 아이봐준다 했다가 말 바꾼거랑 주말에 너무 많이오게한 건 나쁘지만 집 안 빌려 줬다고 안면바꾼 며느리도 음흉하지요.

    시댁이 안된다 하면 근처의 다른 전세나 월세집을 구하면 되는데 왜 안핬을까요? 결국 시댁집 선점해서 들어가고 싶어서잖아요.
    편하게 오래 있고 얼렁뚱땅 돌아가시면 시누이가 쫏아낼 것도 아니니 삼키기 좋고.

  • 20.
    '23.2.13 8:48 PM (58.120.xxx.107)

    그 원글님이 아이 봐 준다 했다가 말 바꾼거랑 주말에 너무 많이오게한 건 나쁘지만 집 안 빌려 줬다고 안면 바꾼 며느리도 음흉하지요.

    시댁이 안된다 하면 근처의 다른 전세나 월세집을 구하면 되는데 왜 안했을까요? 집 팔고 상가에 투자해야 하는 전제가 외 시댁 집인데요?
    결국 시댁집 선점해서 들어가고 싶어서잖아요.
    편하게 오래 있고 얼렁뚱땅 돌아가시면 시누이가 쫏아낼 것도 아니니 먹어버리고 싶은 거잖아요.
    완전 도둑놈 심보인데 한목소리로 며느리 편드니 세상엔 참 염치없는 사람들이 많다 싶어요.

  • 21. 부모님
    '23.2.13 8:49 PM (211.250.xxx.112)

    집이면 못 좀 박아도 되고 벽걸이 tv 걸어도 되고..집주인 들어올까봐 걱정안하고 쭉 살아도 되니 여러모로 좋죠.

  • 22. 부모님
    '23.2.13 8:49 PM (211.250.xxx.112)

    월세로 들어갔는데 오래 살수있으면 부담안되는 선에서 조금 고쳐서 살아도 안아깝고 좋잖아요

  • 23.
    '23.2.13 8:51 PM (58.120.xxx.107)

    지난달 친정엄마가 소유한 다세대주택애 자매가 공짜로 살고 있는데
    글쓴이네 집애는 친정 엄마가 10년전 가격으로 월세 받았더니 (엄마 생활비임)
    남편이 자기네만 돈 받는다고 섭섭하다고 한 글에는 일사분란하게 남편 욕했는데 며느리가 비슷한 행동하면 이렇게 판이 갈리는 이유는 뭘까요?

  • 24.
    '23.2.13 8:51 PM (14.55.xxx.118)

    나름 계획이 있었을꺼에요.
    광교 그집으로 들어가서 청약받고
    근데 그런계획들이 물거품되고 집값은 오르고하니
    더 힘들었을듯요

  • 25. 그러니까요
    '23.2.13 8:54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욕심이 있었던듯싶어요
    광교 가고싶음 다른집으로 전세가면되지 꼭 시어머니집이어야 하나요? 저같음 흑심있다할까봐 더 안할거같은데요

  • 26. 전세
    '23.2.13 8:55 PM (1.229.xxx.73)

    부모집에 들어갈 때 자기네돈 하나도 안쓰겠다는거잖아요
    그거 투자하려고요
    욕심부리다 거절당하니 본색 보이는거고요

  • 27. 에고
    '23.2.13 8:58 PM (39.117.xxx.167)

    시어머니가 평소에 너는 우리식구다 했겠죠.
    그래서 가족이니까 부탁해본거고요.
    처음부터 욕심있으면 결혼하고 5년안에 그 집에서 산다고하지 15년까지 안기다려요.
    젊은 부부가 집도 샀던것같은데.
    저는 그 며느리가 명절에 얼굴 보이는것도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아들도 납득할만 하니까 혼자 다니는거구요.

  • 28. 푸흐흐
    '23.2.13 9:00 PM (218.156.xxx.83)

    저도 시부모님 집 전세로 사는데
    편해요 집주인 눈치 안봐도 되고 고치고 싶은 거 말씀 드리고 맘대로 고치고 살고 샷시 교체같은 거 내 돈 들여서 해야하는 게 문제지만
    이사갈 걱정 없고 여러모로 부모님 집이 편합니다
    남들이 물어보면 월세산다 전세산다 하지만 부모님 집이다 라고 하는 것도 마음이 다르구요

  • 29. 그분
    '23.2.13 9:06 PM (116.126.xxx.23)

    며느리한테 한 댓글들 보고도 이해가 안되서
    이런글 쓰시나요?
    맘상할 일이 뭐가 있냐구요? 허허

    저 위에도 글 이해 못한 분이 글 썼는데
    이글도 마찬가지네..

  • 30. 아마도
    '23.2.13 9:13 PM (211.234.xxx.197)

    월세 줬으면 받기 전까지는 잘했을거고
    월세 힘들다고 징징거릴 수도 있었을 거고
    안낼 수도 있었을거고
    더 나올게 없으면 생 깔수도 있었을 거임
    그걸 누가 알까요?

  • 31. 아이구
    '23.2.13 9:13 PM (103.137.xxx.212)

    이해가 안가네요.
    월세든 전세든 시부모집에서 산다고 어찌 선점이 되나요?
    거기서 살면 증여세 안 내도 되고 알아서 명의 이전 돼요?
    왜 이런 글들이 있는지…

    그리고 저도 시어머니가 집에서 전세 살으라고 하셨었어요.
    남의 집에 사느니 마음 편하게 우리집에 살아라 하신거죠.
    아시다시피 전세는 2년마다 갱신 안되고 이사해야 할까봐 조마조마하고(요즘에야 4년 어쩌구 하지만 집주인 들어온다 하면 얘기가 달라지죠) 뭐 고치고 살거나 그럴 수도 없고…당연히 부모에게 남는 집 있으면 남의 집 사느니 부모집 살죠.

  • 32. 25896
    '23.2.13 9:25 PM (121.138.xxx.95)

    아들며느리는 뼈빠지게 고생시켜야되는 시모들의 머리속에서 나온거죠.내집탐나는구나..정상적인 시모는 안쓰러워 살게 할텐데.

  • 33. 댓글로쓰셨던데
    '23.2.13 9:28 PM (108.41.xxx.17)

    아들이 40대에 남의 집 사는 것은 남보기 뭐하니까 부모집레 세들어 살고 싶어했고,
    집주인의 변덕에 자주 이사 다니고 싶지 않다고 했다고.
    그 시모는 그것까지도 핑계라고 우기고 있지만 40대 넘은 사람들은 그 맘 이해하죠.
    40대 후반에 남의 집 살이는 부끄럽지만 부모집에 세들어 사는 건 체면상 덜 부끄럽죠.

  • 34. 역지사지
    '23.2.13 9:30 PM (222.236.xxx.112)

    이해가 안간다는 분들은.
    부모님집에 다른 형제가 월세로 들어가서
    무주택으로 재테크해보겠다고 하면
    나는? 하며 욕심 안날까요?
    부모님은 왜 나한텐 기회안주냐 안 할까요?
    저러다 월세안내고 주저앉는거아냐 안 할까요?

  • 35. ㅇㅇ
    '23.2.13 9:33 PM (211.193.xxx.69)

    아들며느리가 첨부터 그 집을 탐낸 건 아니겠지만
    보아하니 월세로 부모님집에 들어가면 이사 할 걱정없이 편하게 내집처럼 지낼수 있고
    본인들 집은 팔아서 상가사서 월세 받으면 가정에 큰 보탬이 되겠다 생각했겠죠
    근데 이게 틀어졌으니 그동안 시가에 잘해왔던 일이 덧없게 생각되어지고
    여차저차 기본만 하자 이렇게 된게 아닌가 싶네요

  • 36.
    '23.2.13 9:44 PM (118.235.xxx.57) - 삭제된댓글

    음...딸 결혼하면 내집에 살라고 하려고 했는데
    그럼 돈모아 집 마련도 쉬울거고요.

  • 37.
    '23.2.13 9:45 PM (118.235.xxx.57)

    음...딸 결혼하면 내집에 살라고 하려고 했는데
    그럼 돈모아 집 마련도 쉬울거고요.
    내 주위에는 친정부모집 시가집에 사는 사람 꽤 있어요.
    재산도 많고
    근데 광교집 갭투 한 1-2억일텐데 되게 재네요.

  • 38. 월세는
    '23.2.13 9:45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광교에서 얼마든지 구할수 있는데 왜 시부모집을 콕 찝어 들어가겠다고 할까요? 어차피 월세 낼건데?
    말이 월세지..
    그 집 탐낸거라고 봅니다

  • 39. 솔직히
    '23.2.13 9:46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광교집 먹을 큰그림 그렸는데 무산되니 얼굴 드러낸거죠
    이것도 시부모 길들이려는 큰그림중 한부분일수도...

  • 40. 그 집
    '23.2.13 9:48 PM (122.252.xxx.241) - 삭제된댓글

    탐낸거 맞죠 뭐.
    그 시엄마도 재산 문제 대처는 잘 한 거 같아요.
    그런데 그 결과 사이가 소원해졌다면
    어쩔 수 없는 거 같은데
    그걸 못 받아들이는 거죠.
    나 같아도
    내 아들과 며느리가 그런 수준이라면 참담할 거 같은데요.
    돈은 그냥 내가 열심히 쓰다 가야하나봐요 ㅎㅎ

  • 41. 아니그럼
    '23.2.13 9:57 PM (118.235.xxx.57) - 삭제된댓글

    그냥 형편안되니 솔직하게 쓰고 남으면 반반 줄거다 하면 되는거죠
    집 비싸니까 애들이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고 그집 사위 딸도 계산할 수도 있는데 며느리만 나쁜 년 만드네요.
    일찌감치 계획을 말하던지요. 저는 집은 물론이고 남은 현금은 큰 아이거 금 모아둔 건 둘째거 이런 것도 다 말했어요.

  • 42. 차라리
    '23.2.13 10:06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그냥 형편안되니 솔직하게 쓰고 남으면 반반 줄거다 하면 되는거죠
    집 비싸니까 애들이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고 그집 사위 딸도 계산할 수도 있는데 며느리만 나쁜 년 만드네요.
    일찌감치 계획을 말하던지요. 저는 집은 물론이고 남은 현금은 큰 아이거 금 모아둔 건 둘째거 이런 것도 다 말했어요.
    아들 며느리 착하네요. 나는 친정 부모님한테 대놓고 뭐 줄거냐고 말했고요. 그때 딱딱 갈라서 알려주셔서 형제가 다 예측했고요. 남동생 60%주시고 남동생이 서비스는 하라시던데요, 생활비 병원비는 본인들이 댄다고...남동생 ok했고 나도요.
    시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시모가 큰 시누이 거진 다 주려는 걸로 형제 싸움 크게 난 거 보고 미리 말하고 기대안하는게 낫겠다 싶더라고요. 전부 원수됨.

  • 43. 차라리
    '23.2.13 10:13 PM (118.235.xxx.9) - 삭제된댓글

    그냥 형편안되니 솔직하게 쓰고 남으면 반반 줄거다 하면 되는거죠
    집 비싸니까 애들이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고 그집 사위 딸도 계산할 수도 있는데 며느리만 나쁜 년 만드네요.
    일찌감치 계획을 말하던지요. 저는 집은 물론이고 남은 현금은 큰 아이거 금 모아둔 건 둘째거 이런 것도 다 말했어요.
    아들 며느리 착하네요. 나는 친정 부모님한테 대놓고 뭐 줄거냐고 말했고요. 그때 딱딱 갈라서 알려주셔서 형제가 다 예측했고요. 남동생 60%주시고 남동생이 서비스는 하라시던데요, 생활비 병원비는 본인들이 댄다고...남동생 ok했고 나도요.
    시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시모가 큰 시누이 거진 다 주려는 걸로 형제 싸움 크게 난 거 보고 미리 말하고 기대안하는게 낫겠다 싶더라고요. 전부 원수됨. 시아버지 병구환은 해외가서 하지도 않은 큰 시누이가 왜 다 받음?

  • 44. 차라리
    '23.2.13 10:17 PM (118.235.xxx.9) - 삭제된댓글

    그냥 형편안되니 솔직하게 쓰고 남으면 반반 줄거다 하면 되는거죠
    집 비싸니까 애들이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고 그집 사위 딸도 계산할 수도 있는데 며느리만 나쁜 년 만드네요.
    일찌감치 계획을 말하던지요. 저는 집은 물론이고 남은 현금은 큰 아이거 금 모아둔 건 둘째거 이런 것도 다 말했어요.
    아들 며느리 착하네요. 나는 친정 부모님한테 대놓고 뭐 줄거냐고 말했고요. 그때 딱딱 갈라서 알려주셔서 형제가 다 예측했고요. 남동생 60%주시고 남동생이 서비스는 하라시던데요, 생활비 병원비는 본인들이 댄다고...남동생 ok했고 나도요.
    시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시모가 큰 시누이 거진 다 주려는 걸로 형제 싸움 크게 난 거 보고 미리 말하고 기대안하는게 낫겠다 싶더라고요. 전부 원수됨. 시아버지 병구환은 해외가서 하지도 않은 큰 시누이가 왜 다 받음? 시누이 남편이 개룡이라 받을게 없다고 나보고 억울하면 친정거 니가 다 받으라는 시어머니 말 듣고 정 떨어짐, 근데 그집 사위 없는집 아들 아닐까요? 보통 딸이 없는집 시집가면 아들거는 최대한 주기 싫음.

  • 45. ....
    '23.2.13 11:01 PM (218.147.xxx.166) - 삭제된댓글

    어차피 월세주는 집인데, 아들 좀 편히 살라고 월세 덜 받고 살게 하면 안되요?
    아들은 이사걱정 안하고 살 수 있으니 좋고, 시어머니도 남이 사는 것보다 아들 며느리가 살면 집관리도 잘 할테고...저라면 더 좋을 거 같아요..

    물론 나중에 돈이 필요해서 팔고 싶을 때, 아들이 안나가서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그건 그 때 일이고...
    아들부탁 거절해서 지금 관계 틀어진거나
    나중에 아들이 집 안나가서 관계 틀어질꺼나 마찬가지이지만
    전자는 이미 벌어진 일이고...후자는 벌어질지 안 벌어질지 모르는 일이구요...
    오히려 월세 줬으면 사이가 더 좋아졌을 수도 있었을 수도 있구요...

    그건 아무도 모르는 일이예요...무조건 며느리가 돈 욕심이 났다고 볼 수는 없어요.

  • 46. 리기
    '23.2.13 11:19 PM (125.183.xxx.186)

    월세 어쩌고는 며느리 17년간 지네집에 끌고다닌 아들놈 입에서 나온 소리구요, 며느리가 매주 온건 아니고 자기 아버지 병간호 할때는 한달에 한두번 왔었다는 댓글 보고,,,곧 돌아가실 아버지 두고 자기집에 오라고 할수가 있는지, 그 남편놈은 대체 뭔지,,,그따위로 대해 놓고 그 원인을 그까짓 월세일꺼라 궁예질하며 괘씸하네 어쩌네,,,어휴 며느리 너무 불쌍해요 얼마나 한이 됐을까,,,

  • 47. 며느리는
    '23.2.13 11:45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광교집 아니라도 시어머니한테 맺힌게 많았던듯요
    꼭 그 집때문만은 아닐듯싶어요
    그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완전 부리는 시녀로 생각하더만요
    본인은 잘해줬다하지만....

  • 48. 그게
    '23.2.14 1:34 AM (61.254.xxx.115)

    집때문에 안온게 아닐것같다는 느낌이.팍 왔어요 며느리.울리는 사람이잖아요 집갖고 그랬겠어요? 뭐가 찔리니.왜 울렸는지 쓰지도 못하면서 다 잘 해결됐다잖아요 집을 안해준게 잘못 아니고 그부분은 곤란할수 있으니 인정해요 근데.이제 시집온것도 아닌17년된 먀느리.증여도 받았건만 삼천해왔다고 지금도 씹잖아요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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